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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현장점검 실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6월 말까지 시 소속 종사자가 상주하거나 관리하는 시설물과 위험작업이 많은 사업장 등 150여 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펼친다.
이번 점검은 중대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과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함으로써 현장의 위험성을 낮추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중대재해처벌법 상 의무이행 상황 확인, 사업장이나 시설물별 주요 유해·위험요인 확인, 근로자와 작업환경 현장 확인 등이다.
현장을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가 함께 점검에 참여해 파악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토록 할 예정이며 장기적인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예산확보를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해 나가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정해선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사업장과 시설물에 대한 꾸준한 현장점검을 통해 현장의 유해·위험요인 파악·개선으로 중대재해 없는 천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시 소속 해당 사업장과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도급·용역·위탁 사업 관리부서 등 전 사업장으로 점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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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평생학습관 ‘해피데이 클래스’수강생 모집
군산시평생학습관 ‘해피데이 클래스’수강생 모집
[AANEWS] 군산시평생학습관이 타 지역에서 군산시로 전입하거나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경험해보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해피데이 클래스’를 오는 5월 8일부터 6월 2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해피데이 클래스’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금년에는 타지역에서 군산으로 전입한 시민과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첫 수강생을 우선 선발해 애향심과 차별화된 정주여건을 제공함은 물론 군산시 평생학습에 대한 저변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5월 2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온라인과 방문접수를 병행해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대상은 올해 군산시에 전입한 시민이나 군산시평생학습관에 처음 수강하는 시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하며 마감이 안된 강좌에 한해 일반시민 역시 수강이 가능하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들은 군산에 대한 역사와 함께 문화 및 여가생활 등을 고려해 편성됐으며 세부적인 강좌내용으로 "인문교양분야"군산의 역사 이야기 / 알고 있으면 도움되는 부동산 / 약사가 들려주는 건강 이야기"예술분야"오일 파스텔 / 어반 스케치 "IT분야" 스마트폰 카메라로 작품사진 촬영하기 ‘생활분야’ 봄맞이 뜨개세상 ‘건강분야’ 건강하게, 자연스럽게 등 8개 과정 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 “우리시에 전입하신 시민 여러분을 환영하며 ‘해피데이 클래스’를 통해 우리 군산시가 가진 특별한 매력을 선사함은 물론, 평생학습이 일상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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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AANEWS] 군산시가 인구정책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정책의 현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인구정책 자문기구인 ‘군산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열고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산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군산 만들기’를 목표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됐으며 실제로 현재 아이를 양육 중인 8명의 엄마와 아빠가 참여단으로 활동한다.
시민참여단은 발대식을 겸한 첫 회의임에도 2시간 동안의 열띤 토론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며 쉽지 않은 육아현실과 정책 보완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7살, 5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 최윤미 씨는 현재 지원이 되는 좋은 제도들이 있지만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며 ‘병원에서 임신을 알게된 순간부터 육아 지원 정보 문자 알림서비스’를 제안했다.
10년 이상 보육 현장에 근무한 교사이자 4명의 다자녀 엄마인 이유정 씨는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아이가 문제가 있는 건지 전문가를 찾아가기는 쉽지 않으니 영·유아기 육아 관련 궁금증부터 청소년기 심리상담까지 전문가를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출산·육아·교육 전과정 SNS 멘토링 서비스’를 제안했다.
5월에 세아이의 아빠가 되는 김수호 씨는 ‘우리동네 맘스 커뮤니티’를 제안하며 육아중인 부모들이 동네별로 공동 육아 나눔 커뮤니티를 조성해 필요시 긴급돌봄 지원 및 육아상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네이버에 카페를 만들어 운영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5살, 9개월 아이 양육을 위해 육아휴직중인 장다솔씨는 군산에서 아이를 키우며 가장 불편했던 점은 야간에 아이가 아플 때 응급실에서 소아과 전문의가 없다며 진료해 주지 않았던 점이라고 토로하며 관내 소아과들과 협의를 통해 ‘야간 당직 소아과 운영’을 제안했다.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8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군산시 인구정책에 대한 점검과 문제점 분석 타 지자체 인구정책 사례 탐색 매월 정기 회의 등을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확장해 나가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인구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박종길 행정지원과장은 “군산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참여단에서 제안해주시는 다양한 정책들을 관련부서와 적극 협의해 정책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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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기이륜차 올해 40대 보급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64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전기이륜차 40대를 민간 보급한다.
올해 천안시 전기이륜차 보조금은 1대당 최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으로 차종에 따라 금액이 상이하다.
또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폐지·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에는 규모·유형별 보조금 상한을 넘지 않는 선에서 20만원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이나 취약계층은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받는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 법인, 기관이다.
개인의 경우에는 1인 1대, 사업장의 경우에는 1사업장당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절차는 구매자가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접수하면, 대리점이 접수된 신청서류 전자사본을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천안시에 신청한다.
이후 시는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 신청은 오는 20일 10시부터 받는다.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에는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이 취소되거나 대기자로 변경되므로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지속적으로 전기이륜차 보급을 확대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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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야구단, 예산군수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 우승
천안시청야구단, 예산군수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 우승
[AANEWS] 천안시청 야구단이 지난 14일~16일 예산군 대회리와 무한천 A·B구장에서 열린 제5회 예산군수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앙행정부처와 전국 기초단체, 경찰서 등 14개 팀 300여명이 참가했다.
천안시청팀은 16강전에서 공주시청을 16대15로 8강전에서 김제시청을 9대4로 꺾고 4강전에서 천안서북경찰서를 7대6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화성시청을 16대9로 제압해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두 역전승을 거두며 결국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지난 2018년 충남도지사기공무원야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천안시청팀은 코로나19로 공무원야구대회가 중지된 이후 재개된 첫 전국 공무원야구대회에서 또다시 우승을 차지해 ‘전국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천안시청팀은 우승상금 200만원과 함께 대회 우승으로 고병학 감독이 감독상을, 쌍용도서관 임문순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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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사랑카드, 10% 캐시백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지급
천안사랑카드, 10% 캐시백 연말까지 안정적으로 지급
[AANEWS] 천안시는 전국적으로 지역화폐 혜택이 축소되는 가운데서도 올해 연말까지 월 30만원 한도 내 10% 캐시백 지급 정책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시는 올해 1회 추경을 통해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예산 446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본예산에서 시비 17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1회 추경에서 국비 41억6000만원과 도비 20억8000만원, 시비 213억2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천안사랑카드 국·도비 지원예산은 지난해 143억4000만원에서 62억4000만원으로 56% 축소됐으나, 시는 시비 예산을 192억8000만원에서 383억2000만원으로 99% 증액해 월 30만원 10% 캐시백 정책을 지속해서 운영하기로 했다.
캐시백 예산이 전액 지급되면 올해 천안사랑카드 발행규모는 최소 4600억원 이상, 전년도 캐시백 지급 대비 발행액으로 계산하면 최대 5500억원으로 추산된다.
시는 또한 천안사랑카드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상반기 부정유통 일제단속 및 상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수시 단속을 벌인 결과 부정유통 적발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운영대행사의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부정유통 의심 거래를 점검하고 4월 중에는 일제단속을 실시해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 처분 및 가맹점 취소 처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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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한민국 대표 ‘여성친화도시’로 우뚝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여성친화도시 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는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시상이다.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설문 참여와 선정위원회의 인증심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를 선정한다.
천안시는 여성친화도시 부문에서 대표브랜드로 선정돼 ‘모두가 행복한 여성안심도시 천안’이라는 브랜드를 얻게 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시는 브랜드 차별성, 브랜드 신뢰도, 브랜드 품질 등 7가지 항목 평가를 거쳐 같은 부문 대상 후보에 오른 청주시, 의정부시, 부천시 등 7개 지자체를 제치고 최종 선정됐다.
시는 2021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올해 지정 3년 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및 조직협의체 발대, 젠더거버넌스 구축 포럼 개최, 전부서 여성친화사업 발굴 및 보고대회, 여성친화아카데미 운영 등 천안시 특성에 맞는 지역정책을 수립해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해왔다.
그 결과 2022년 여성가족부 사업 이행점검 결과 A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으며 성별 영향평가, 성인지예산 결산 부서와 협업시스템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도시재생사업에 시민참여단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자기방어 훈련’과 ‘찾아가는 마음 약방사업’을 도시재생센터와 협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먕향의 동산에 안치된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한 ‘기억의 길’ 등 여성친화형 문화해설사 양성사업을 기획해 천안시만의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2023년에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강화 및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친화도시 조성 특화사업 추진을 목표로 ‘모두가 행복한 여성안심도시 천안’ 브랜드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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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을 대표하는 호국 인물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습니다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태조산 보훈공원 내 설치 예정인 ‘이야기 조형물’에 수록할 5명의 호국 인물 선정을 위한 시민 의견을 듣고자 18일부터 2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은 유관순 이동녕 조병옥 오규봉 로버트 R. 마틴이 천안시를 대표하는 호국 인물로 적합한지에 대한 여부와 그 외 이야기 조형물에 담을 만한 호국 관련 인물을 추천받는다.
시는 천안에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현충 시설이 16개소가 있는데 이들 중 5명의 인물과 관련돼 지정된 만큼 이를 근거로 5명을 후보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또 5명 외에도 보훈과 호국의 관점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에 대한 천안시민의 타당한 의견이 있다면 이를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문에 참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싶은 시민은 시청 누리집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보내주신 시민들의 의견을 귀중히 받아들여 최종 인물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보훈 공원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이 이야기 조형물에 게시되는 호국 인물들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될 시민친화 보훈공원은 올해 5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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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문화 공연 시작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문화 공연 시작
[AANEWS]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14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문화 공연을 진행한다.
센터는 지난 7일 희성초등학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운영한 가운데, 13일에는 안양덕현초등학교와 안양호암초, 14일에는 신안초등학교를 찾아가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문화 공연은 일방적 주입식 교육이 아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연극식 문화 공연 형태로 기획된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학교 폭력의 심각성과 올바른 대처 요령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은 올해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이번 연극을 통해 장난도 학교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고 학교 폭력의 다양한 형태와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
이제 학교폭력을 일삼거나 당하는 학생들이 있으면 용기내서 나설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관람 후기를 남겼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민미연 센터장은 “공감과 체험, 참여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연극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나아가 학교폭력을 예방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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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우리 쌀 활용 전문교육’ 성료
함평군, ‘우리 쌀 활용 전문교육’ 성료
[AANEWS]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함평군은 “‘우리 쌀 활용 전문교육’이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주민 7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값 하락에 따른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만련됐다.
교육은 쌀밥깻잎전, 라이스페이퍼 만두, 기정떡 샌드 등 9가지 퓨전음식을 배우는 실습과정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쌀 소비가 확대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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