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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여성친화도시’지정 유지 힘써
강진군,‘여성친화도시’지정 유지 힘써
[AANEWS] 강진군은 17일 청소년문화의집 1층에서 서순철 강진군 부군수를 비롯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월에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35명의 제4기 군민참여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제1기부터 제3기까지 7년 동안 군민참여단장을 역임해 양성평등과 여성권익증진을 위해 힘쓴 전남남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신정 관장에게 군수 표창을 시상했다.
발대식이 끝나고 정신정 관장의 강진군 군민참여단 관련 이야기와 함께, 정인경 전남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팀장의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군민참여단의 발전 방향’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서순철 부군수는 “위대한 성공 뒤에는 언제나 더 위대한 어머니가 존재한다”며 “양성평등은 결코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닌, 여성과 남성을 아우른 모두를 위한 한걸음이 될 것”이라며 여성친화도시 지정 유지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여성의 성장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자체를 의미하며 강진군은 2015년과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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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3‘조선을 만난 시간 프로젝트’시작
강진군, 2023‘조선을 만난 시간 프로젝트’시작
[AANEWS]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5일 2023년 새롭게 바뀐 ‘조만간 프로젝트’의 첫 공연을 시작했다.
조만간 프로젝트는 ‘조선을 만난 시간’의 줄임말로 지역민들이 배우로 직접 참여해, 매주 주말, 주요 사적지에서 시대·인물 재현을 통해 공연을 선보이는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 개발 및 지역민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조만간은 순수 지역민으로 구성되어 시대를 재현하고 마당극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전국 유일의 순수 지역민 참여의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조만간 배우들은 오디션을 통해 모집됐으며 약 두 달간 연극, 마당극, 문화해설, 친절교육, 관광지 안내 등의 조만간 아카데미 교육을 이수하고 최종 22명이 선발됐다.
올해 조만간 프로젝트는 사의재와 저잣거리 일대에 다산 정약용이 처음 강진에 온 1801년을 배경으로 시대를 재현했으며 역사적인 사실들을 담고 있는 10개의 재현 코너와 다산의 사의재에서의 이야기를 그린 마당극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2020년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재현 코너에서는 다산과 주모, 사또와 이방 등이 출연해 다산의 유배살이와 관직자들의 부정부패 등의 시대상을 해학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여기에 조선 무사들의 활쏘기 체험, 풍류밴드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다.
마당극 ‘다산의 꿈’은 다산이 사의재에서 꿈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동문마을 주모의 도움을 받아 강진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다시 학문에 매진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진군 이을미 문화관광해설사는 “사의재가 다시 활기를 되찾은 것 같다”며 “마당극 ‘다산의 꿈’은 다산과 사의재의 역사적인 사실을 쉽고 재미있게 해석했을 뿐만 아니라, 교훈까지 담고 있어서 관광객 여러분들께도 꼭 추천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순수 지역민 참여 사적지 명소화 사업은 조만간 프로젝트가 전국적으로도 유일하고 전남을 넘어 전국적으로도 선진사례로 소개되고 있다”며 “조만간 프로젝트가 다시 강진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만간 프로젝트는 4월까지는 쉬는 날 없이 토요일과 일요일에 공연하며 5월부터는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을 제외하고 한 달에 총 7회 공연 예정이다.
공연은 사의재 저잣거리에서 진행되며 마당극은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30분에 관람할 수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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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교육 실시
강진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교육 실시
[AANEWS] 강진군은 지난 17일 강진노인맞춤돌봄센터에서 강진원 강진군수와 142명의 생활지원사, 전담사회복지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강진원 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위탁법인인 대한불교조계종 백련사의 법화스님의 어르신댁 방문 시 유의사항 및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과 독거노인에게 주 1회 방문, 주 2회 전화 안전 확인, 생활교육, 서비스 연계, 가사 지원, 활동 지원 등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군에서는 전담사회복지사 9명과 응급요원, 8명, 생활지원사 133명이 활동 중이다.
강진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가능 인원은 지난해 2,071명에서 2,365명으로 14.1% 증가했고 2023년 예산도 전년 대비 5억 6천 2백만원 증액됐다.
현재 강진노인맞춤돌봄센터에서는 80세 이상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및 생신 방문 사업 홀로 사는 남자어르신 밑반찬 배달사업 어르신 안부살피기 등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 등 10개 이상의 사업이 추진 중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이면서 독거노인 또는 노인부부가구로서 유사중복사업 자격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재 강진군에서는 2,317명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노인 돌봄이 공공책임의 시대가 오래전부터 시작됐다”며 “100세 시대, 가족들의 부양 부담감 해소뿐만 아니라,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17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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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소년과 함께하는 건축여행’ 운영
용산구, ‘청소년과 함께하는 건축여행’ 운영
[AANEWS] 서울 용산구가 미래 건축가를 꿈꾸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축여행 직업탐방’을 운영하고 있다.
‘건축 관련 직업탐방’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를 운영한다.
관내 청소년 대상이며 건축에 관심 있는 학생을 학교장의 추천으로 회당 20~30명 선정해 진행된다.
지난 4일 첫 일정으로 신광초등학교 4학년 희망반 청소년들과 함께 용산역사박물관을 방문했다.
주제는 ‘용산역사박물관으로 보는 건축물의 변천과정’으로 강의는 이소건축사사무소 김미진 건축가가 진행했다.
구는 1928년 건립된 용산철도병원을 리모델링해서 2022년 3월 23일에 용산역사박물관을 개관했다.
지상 2층, 연면적 2,275㎡ 규모인 건물로 일제강점기 시절 철도병원 내부 흔적을 보존하고 최대한 기존 시설을 훼손하지 않고 복원 및 보수작업을 거쳤다.
오는 5월에는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6월에는 해방촌, 9월에는 남영동 민주인권기념관을 탐방한다.
민주인권기념관은 오는 6월에 리모델링 후 재개장할 예정이다.
이런 건축탐방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은 건축가, 건축기술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고 공사 현장 및 유명 건축물을 직접 탐방해 건축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청소년들이 이번 현장 탐방을 통해 건축 문화 전반에 대한 인문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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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민관협력을 통한 따뜻한 보금자리 제공
강진군청
[AANEWS] 강진군은 18일 ‘제38호 사랑의 집 짓기’ 준공으로 주거가 열악한 장애인 가구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국제로타리3610지구 오재대 총재, 전남공동모금회 김동극 사무처장, 전남적십자사 원왕희 사무처장, 김종성 아너소사이어티, 강진로타리클럽 국홍주 회장 및 회원, 마을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했다.
입주 가정은 지적 장애가 있는 모자가정으로 난방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전기장판으로 생활했으며 욕실이 없어 여름철에는 밤에 마당에서 샤워를 하는 등 열악한 환경으로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대상 가정은 2022년 4월 대구면 주민복지팀에서 사랑의 집 짓기 가정으로 주민복지과에 신청했으며 강진로타리클럽과 연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택 신축 매칭 그랜트지원사업 대상자로 그해 7월에 선정됐다.
입주 주택은 규모 14평으로 사업비 7,040만원이 소요됐으며 사업비는 강진군 1천만원, 강진로타리클럽 1천만원, 김종성 · 허자은 아너소사이어티 각각 5백만원, 지정 기탁 후원금 270만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70만원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희망풍자 긴급지원 사업비 1천만원 등 총 7개의 기관, 단체, 후원자의 협력으로 신축됐다.
특히 주택 대지가 공사 차량 진입이 어려워 강진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이 자재를 운반했으며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 골목에 활기를 불어넣는 등 훈훈함을 더했다.
친척 박영수 씨는 “그동안 곰팡이로 인해 위생에 문제가 많았고 추운 겨울이 되면 별일 없는지 노심초사했었는데 이제는 안전하고 따뜻한 집에서 생활하게 되어 가슴이 뭉클하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진로타리클럽 국홍주 회장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강진군과 전남공동모금회와 전남적십자사, 아너소사이어티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제38호 사랑의 집에 입주하게 된 가정에 축하드리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택을 신축해 주신 강진로타리클럽 국홍주 회장님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우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다면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가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진군의 민·관 공동협력 따뜻한 강진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은 2007년부터 2022년까지 12개 단체가 참여해, 그동안 38가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했으며 올해에는 자재 인상으로 사랑의 집 짓기 가구당 지원금을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증액했다.
군은 이밖에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역복지 주민역량 강화교육, 민간중심의 나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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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보건소, 초등학생 1∼3학년 대상 충치예방 나서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 보건소는 오는 19일부터 5월까지 관내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불소도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소‘는 치아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과 결합해 치아표면을 더욱 단단하게 해주고 구강 세균이 만들어내는 산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는 성분으로 시 보건소는 불소를 치아에 도포해 충치 발생을 사전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개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1300여명이며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해 불소를 도포한다.
불소 도포 방법은 충치 예방효과가 가장 높은 불소바니쉬 도포이며 이는 불소가 함유된 액체를 치아에 하나씩 발라 불소가 치아에 오랜 시간 머물며 작용해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충치는 학령기에 가장 많이 나타나고 한번 발생하면 원래 치아상태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며 “충치예방을 위해 불소도포를 연 2회 실시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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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 서비스 제공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임대인 동의 없이도 계약일부터 임대차 시작일까지 미납지방세를 확인할 수 있는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은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임차인에게 임대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임차인의 재산권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에는 임대차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만 미납지방세 열람이 가능했지만,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미납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임차인은 임차보증금이 1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임대차 계약일부터 계약 기간이 시작되는 날까지 임대인 동의 없이 언제든 임대인의 미납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 사항은 임대인에게 통보된다.
임대인 미납지방세 열람을 위해서는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준비해 시청 세무과나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임차인은 물론 임차인과 주민등록상 주소를 같이 하는 동거가족도 신청·열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임차인 권리보호를 위한 미납지방세 열람서비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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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반다비 체육센터’ 국비 40억원 확보 성과 올려
계룡시, ‘반다비 체육센터’ 국비 40억원 확보 성과 올려
[AANEWS] 계룡시는 장애인형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4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장애인 체육시설 이용여건을 위해 장애인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고 비장애인도 함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건립사업이다.
시는 엄사면 유동리에 있는 체육단지 일원에 이번에 확보한 국비 40억원과 지방비 129억원등 총 169억여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에 연면적 3465㎡ 규모로 체력인증센터와 헬스장, 수중운동실 등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위한 운동시설을 갖춘 체육관형 스포츠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은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체육센터 건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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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軍문화축제, 2023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쾌거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 대표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가 ‘2023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계룡軍문화축제가 문화·관광·축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엄격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인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고 이를 대중과 업계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시상이다.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인지도, 브랜드 경험, 브랜드 선호도 등 중요 평가항목에서 최상위 성적을 받아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계룡軍문화축제는 그동안 총 1180여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애국심 고취와 민군화합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전폭적인 성원 속에 매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온 軍문화축제는 지난해 세계 각국의 軍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열린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17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공적인 행사로 개최하며 대한민국을 넘어서는 세계적인 軍문화축제로 정착시켰다.
‘2023계룡軍문화축제’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계룡시 일원에서 펼쳐지며 공식 개·폐막식 행사 육·해·공군 전시관 프린지 공연 군수산업전시회 무기·장비 전시 및 다양한 체험행사로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軍문화축제는 전세계 유일 軍문화를 소재로 민·관·軍이 하나되는 매력있고 독창적인 축제”며 “이번 브랜드대상 수상과 지난해 열린 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 경험을 하나로 모아 軍문화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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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공용차량 차고지 신축 준공
장흥군, 공용차량 차고지 신축 준공
[AANEWS] 장흥군은 지난 11일 장흥읍 원도리 283-2번지에 공용차량 관리를 위한 차고지를 준공했다.
공용차량 차고지는 공용차량의 효율적인 관리와 군 청사 주변 주차공간 부족을 해소하고자 지난해 6월 착공해 10개월 만에 준공했다.
부지면적 1,243㎡에 건물 1동, 396㎡ 규모로 20여 대의 공용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향후 연접한 군유지에 차고지를 확장해 공용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것으로 군은 기대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노후된 차고지 시설을 개선하고 신규부지로 이전해 청사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고 공용차량을 한곳에 집중 관리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차량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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