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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원부터 판로개척까지…”안산시, 강소특구 육성에 박차
“기술지원부터 판로개척까지…”안산시, 강소특구 육성에 박차
[AANEWS] 안산시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업의 기술지원부터 판로개척까지 지원하는 강소특구 육성사업 이노데스크를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역주도의 혁신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INNODESK0807 프로그램’은 한양대학교 ERICA를 중심으로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지역혁신기관과 협력해 관내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원스톱 현장 밀착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기술지원부터 판로개척뿐만 아니라,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함으로써 강소기업을 중점 육성한다.
안산 강소특구 내 기업 또는 특화 산업분야 제품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 분야 멘토링은 최대 60시간 진행된다.
사업신청은 한양대학교 ERICA 강소특구지원단을 통해 가능하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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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업기술센터, ‘2023 약이 되는 우리음식 교육’ 마무리
수원시농업기술센터, ‘2023 약이 되는 우리음식 교육’ 마무리
[AANEWS]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23 약이 되는 우리음식 교육’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6회에 걸쳐 진행된 ‘약이 되는 우리음식교육’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약선 음식 이론과 활용법을 배우는 과정이었다.
수원시 생활개선회 회원과 시민 등 교육 참가자 20명은 약선의 정의·필요성, 정체관·음양학설·오행학설 등의 개념과 산약들깨탕·강황밥·황기 닭갈비·산약백합죽·사물삼겹찜·쑥국·더덕너비아니·여지차·도토리전 등 약선요리를 만드는 법을 배웠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이 되는 우리음식 교육이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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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찾아가는 현장 행정…“주민 의견 청취, 해결방안 모색”
안산시 상록구, 찾아가는 현장 행정…“주민 의견 청취, 해결방안 모색”
[AANEWS] 안산시 상록구는 주요 민생 현안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앞으로 6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8일 첫 번째 대상 지역으로 부곡동을 방문한 문 구청장은 부곡중학교 앞 보도블럭 및 구형 볼라드,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가로화단 등을 점검한 이후, 신속한 민원처리를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안산동 원후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는 대동우물을 방문해 수질 정밀검사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개·보수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록구는 즉시 처리 가능한 사항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조치를 마무리하는 한편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의 경우 부서 검토를 거쳐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항상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직접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보다 행복한 상록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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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건강저염장 아카데미 수료식…“전통장 담그기 호평”
안산시, 건강저염장 아카데미 수료식…“전통장 담그기 호평”
[AANEWS] 안산시는 지난 18일 상록수된장마을 교육실에서 올해 상반기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대표적 슬로우 푸드인 발효식품 장 문화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현대인에게 맞는 저염장 음식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3월 7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평일반 40명, 주말반 가족 15팀이 각각 저염장 관련 이론 및 장 담그기 제조기술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말 가족반의 경우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막된장, 고추장 등 전통장 담그기를 직접 체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잊혀 가는 우리의 전통 장 담그는 법을 전수하는 의미 있는 교육을 통해 바른 식생활, 건강한 식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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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독일 아헨특구시와 수소 분야 우호협력 증진 실행협의서 체결
안산시, 독일 아헨특구시와 수소 분야 우호협력 증진 실행협의서 체결
[AANEWS] 안산시는 지난 18일 독일 아헨특구시와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내실 있는 협력을 전개하기 위한 실행협의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아헨특구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양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민근 시장과 팀 그뤼테아이어 아헨특구시장이 직접 협의서에 서명했다.
안산시와 독일 아헨특구시는 지난 2019년 4월 상호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실행협의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수소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를 증진하고 문화, 관광, 청소년 분야까지 교류를 확대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도시는 이번 협의서 체결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신재생에너지 정보 공유 상호 인적교류 및 투자유치 등 호혜적 관계 형성 문화·관광·청소년 교류 추진 등을 통해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시는 아헨특구시와의 이번 실행협의서 체결을 바탕으로 독일과의 수소산업 교류를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수소허브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다.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 안산시와 아헨특구시가 함께 세계를 선도하는 수소산업 선도도시로 발전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국제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헨특구시장은 “이번 실행협의서 체결로 안산시와 더욱 발전된 협력관계를 기대한다”며 “향후 안산시를 방문해 더욱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후 독일의 MIT라고 불리는 아헨공과대학을 방문한 이 시장은 아헨특구시 수소산업 네트워크인 ‘수소허브 아헨’의 대표자들과 면담하고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소시범 도시로 선정된 이후 수소충전소 설치 수소버스 운영 수소생산과 이송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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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풍도·육도 생활폐기물 수거…“깨끗한 섬 함께 만들어요”
안산시, 풍도·육도 생활폐기물 수거…“깨끗한 섬 함께 만들어요”
[AANEWS] 안산시는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고 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섬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풍도·육도 생활폐기물 수거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매월 풍도와 육도에 4대의 청소 차량과 12명의 환경미화원을 투입해 생활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 등을 중점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국내 다수 섬 지역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소각, 무단 매립 등으로 섬 환경이 파괴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악화 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안산시는 풍도까지 2시간, 육도까지 2시간 50분의 뱃길을 거쳐 매월 10t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홍기봉 자원순환과장은 “안산의 보물인 풍도와 육도의 깨끗한 환경을 지키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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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보험’가입해 자연 재난에 대비하세요
‘풍수해보험’가입해 자연 재난에 대비하세요
[AANEWS] 지난해 수원시에서 주택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세대가 전년보다 33.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공장 풍수해보험 가입도 대폭 증가했다.
2022년 주택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세대는 4270세대로 2021년보다 33.2% 증가했고 상가·공장 풍수해보험은 2151개소가 가입해 전년보다 36.5배 늘어났다.
온실 풍수해보험 가입 면적은 5432㎡로 2021년보다 9.9% 증가했다.
수원시는 2023년에도 풍수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2023 풍수해보험 가입 목표는 ‘주택 4000건 이상, 온실 5000㎡ 이상, 상가·공장 200건 이상’이다.
지난 17일에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동 풍수해보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운영계획, 상품, 가입절차 등을 교육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7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은 호우·태풍·홍수·대설 등 자연 재난으로 주택, 온실, 상가·공장 등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 재난지원금보다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100%를 지원해 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80㎡ 넓이 주택은 보험금 1만 5000원을 내면 보험금을 최대 7200만원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세입자는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보험가입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주택·온실 소유자, 상가·공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보험 가입을 원하는 보험사에 문의해야 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풍수해 보험’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며 “많은 시민이 가입해 자연재해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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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양돈농가 축산악취 개선을 위한 특별 교육 추진
[53-20230419082558.jpg][AANEWS] 보은군은 지난 18일 보은옥천영동축협에서 군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양돈농가 축산냄새 저감 기본 관리'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악취 민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돼지사육 농장의 축산악취개선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양돈농가의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산악취분야 전문가인 대한한돈협회 축산환경컨설턴트 조영덕 박사님을 초청해 양돈농가 악취제거 방법과 함께 양돈농가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대한한돈협회 보은군지회 방희진 지부장은“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농가 스스로 악취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이번 교육을 계기로 양돈농가에서 악취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자구책 마련에 협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경은 군 친환경축산팀장은“최근 미세먼지, 악취 등 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과 걱정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양돈농가는 악취개선을 위해 행정기관과 함께 노력이 필요하다”며“향후 양돈농가에 찾아가는 악취 저감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으로 양돈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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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규방교육 기초과정 교육’ 운영
수원시, ‘규방교육 기초과정 교육’ 운영
[AANEWS]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6월 13일까지 시민 27명을 대상으로 ‘규방공예 기초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지난 3월 7일 시작된 규방공예 교육은 14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기초바느질 교육으로 시작해 바늘방석·다과보·선물포장보·두루주머니·조각보·꽃봉우리바늘방석·연잎다포·배자 등을 만드는 방법을 교육한다.
규방 공예는 조선 시대 양반집 규수들의 생활공간이었던 규방에서 생성된 전통 공예다.
수원시는 전통 규방공예를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전국 규방 공예 공모전’을 열고 있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규방공예 교육이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규방공예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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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보건소, 예비 부모 대상 태교·수유·요가·분만 온라인 교육
수원시청
[AANEWS] 수원시보건소가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태교법, 수유법, 요가, 분만 리허설 등 임신·출산·육아 교육을 제공한다.
수원시보건소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온라인 영상 교육 ‘행복한 임신·출산과 육아를 위한 건강교실’에 참여할 관내 예비 부모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자는 부부교실 1강좌, 출산교실 3강좌를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횟수와 시간제한 없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강의는 엄마,아빠가 알아야 할 감정대화 태교법 신생아실 간호사가 알려주는 수유의 모든 것 배 속 아이와 함께하는 태교요가 1편 완성 현직 간호사와 함께하는 분만 리허설로 구성됐다.
강사와 강의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주소지 관할 구청 보건소의 모자보건실에 방문·전화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각 구 건강관리과에 문의하면 된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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