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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찾아가는 전통시장 공연 파주가 좋아’개최
파주시,‘찾아가는 전통시장 공연 파주가 좋아’개최
[AANEWS] 파주시는 17일 봉일천 전통시장에서 ‘찾아가는 전통시장 파주가 좋아’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전통시장 파주가 좋아’는 전통시장에서 문화 예술 공연을 실시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갖추고자 마련됐다.
이날 민요 가수 전기순, 황인자, 유매혁, 이채민이 공연해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 추억을 선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7일 봉일천 전통시장 공연을 시작으로 금촌, 문산, 광탄 등 연 5회 이상 파주시의 전통시장을 찾아간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시장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찾아가는 전통시장 공연으로 전통시장과 소규모 골목상권의 활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쉽고 가깝게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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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음식물류 종량제봉투 보관 용기 1300개 배부 예정
파주시, 음식물류 종량제봉투 보관 용기 1300개 배부 예정
[AANEWS] 파주시는 거리환경 개선을 위해 음식물 종량제봉투 보관 용기를 배부하며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시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거리에 배출하는 단독·다세대 주택 및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1,300개를 배부할 예정이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의 훼손을 막아 악취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고자 한다.
배부되는 보관 용기는 폐비닐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보관 용기 1개를 만드는데 폐비닐 4.5kg의 재활용 효과가 발생하며 폐자원 재활용제품의 수요 확대 및 자원재순환 효과가 있다.
보관 용기를 원하는 주민은 해당 관할 지역 읍·면·동을 통해 신청하면 수령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봉투 25ℓ 보관 용기 1,721개를 단독·다세대 주택 등 주민이 설치를 원하는 장소에 배부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지난해 시행 결과 음식물 종량제봉투 훼손 문제가 개선됨에 따라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올해도 추가로 배부하게 됐다”며 “특히 부패가 심한 여름철에 효과가 있어 거리 환경개선에 모범적인 사례”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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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43회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제25주년 개관 기념행사 개최
파주시, 제43회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제25주년 개관 기념행사 개최
[AANEWS] 파주시는 18일 문산 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최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및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25주년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파주시민의 이해 및 장애인 재활과 자립 의욕을 높이고 향후 장애인 인식개선과 인권 보장에 역량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 단체장 및 시설장, 장애인,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 행사에서는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15명에 대한 파주시장 및 국회의원, 파주시의장, 관장 상 등의 표창이 전달돼 그간의 활동을 격려했다.
2부 문화공연은 ‘오늘 같이 좋은 날, 파주로 트롯가요’라는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는 행사가 진행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 인식이 사라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이어지도록 파주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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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 봄 방문주간 운영…살래길 함께 걸어요
파주 통일동산 관광특구 봄 방문주간 운영…살래길 함께 걸어요
[AANEWS] 파주시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통일동산 관광특구 일원에서 ‘2023 통일동산 관광특구 봄 방문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023 통일동산 관광특구 봄 방문주간’은 통일동산 관광특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살래길 걷기 및 체험을 시작으로 스탬프투어 거리공연 헤이리예술마을 ‘봄에는 그림을 봄’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어린이날 행사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 잔치와 연계한 파주시티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살래길 걷기 및 체험 행사로 살래길은 몸을 가볍게 살래살래 흔들며 길을 걷는다는 의미다.
행사는 4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살래길 일부 구간인 파주장단콩웰빙마루부터 검단사까지 왕복 약 2km의 구간을 걷는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5명으로 참가비는 인당 1만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파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걷기를 마친 후 파주 특산품인 장단콩을 활용한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실시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경기도 접경지역 최초의 관광특구인 통일동산 관광특구를 방문해 평화, 문화·예술, 힐링, 먹거리 등 다양한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봄날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살래길 걷기와 체험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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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월롱교~백석리 제방도로 확장공사…교통체증 해소 기대
파주시, 월롱교~백석리 제방도로 확장공사…교통체증 해소 기대
[AANEWS] 파주시는 월롱교~백석리 제방도로 구간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제방도로 확장공사를 추진한다.
송촌교~백석리 제방도로는 차량 통행량이 많아 상습 정체를 겪고 있으며 운전자들의 많은 다툼과 빈번한 교통사고 발생 등 시민들의 불편 민원이 제기되는 구간이다.
이에 시는 한강유역환경청에 사업을 건의해 2022년 말 국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4월 공사를 시작으로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흐름이 개선되고 제방도로를 이용하는 보행자들의 안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재식 친수하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운전자 및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차량 지체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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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
파주시,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기관’ 선정
[AANEWS]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2022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하반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특별교부세 4,700만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하반기 우수기관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5,270만원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9회 연속 신속집행 인센티브를 획득하는 영예를 얻게 됐다.
시는 지난해 화물연대 파업, 자재수급 차질 등 경기침체 난관에도 불구하고 3,4분기 소비·투자 부문에서 2,208억원을 집행해 목표대비 125.8%의 높은 집행률을 보였고 하반기 재정집행 또한 목표대비 집행률 112.2%를 기록해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간 파주시는 중앙정부의 정책기조에 부응하면서 예산의 이월·불용 최소화 등 예산 낭비 요인을 줄여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매년 연초부터 각 부서별 주요사업을 분석하고 주기적으로 추진사항 및 부진사업 점검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재정집행 대책을 강구해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해준 덕분에 이뤄낸 성과”며 “2023년에도 지속적인 집행 점검체계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 추진으로 지방재정이 경제활력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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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힘찬 출발 다짐
파주시,‘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힘찬 출발 다짐
[AANEWS] 파주시는 18일 금촌다목적체육관에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성남시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11개 종목 출전 선수 및 보호자 97명과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142명 파주시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격려 응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윤찬덕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임원 그리고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보고 격려사 선수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돼 결의와 선전을 다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부상자 없이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며 “선수단이 흘린 수많은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51만 파주시민의 마음을 담아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파주시는 2024년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2025년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개최지로서 생활밀착형 장애인체육시설인 반다비 실내체육관 건립 추진 등 장애인체육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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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행복한 교육도시 실현
파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행복한 교육도시 실현
[AANEWS] 파주시는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입학생이 있는 모든 가정에 입학 축하의 의미를 담은 입학축하금 지원한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은 초등학교 등에 입학하는 아동을 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교생활의 첫 발걸음을 축하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회보장적 성격의 사업으로 전액 파주시 예산으로 지원된다.
시는 올해 2월 ‘파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를 제정해 입학축하금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이라는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제2회 추경 예산을 통해 5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대상은 2023년 입학일 기준으로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 등에 최초 입학하는 1학년 신입생으로 1회에 한해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지급은 관내 초등학교에서 받은 입학자 명단과 주소지 등을 확인해 신청일 기준 다음 달에 지급되며 사용 기한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파주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불가피하게 인터넷 접수가 어렵고 추가 제출서류 등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5월 16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입학축하금은 전국 최초로 지급한 ‘파주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로 지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가 행복한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대상자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파주교육지원청과 관내 초등교육기관과 협력해 홍보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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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 순천정원박람회 안전 점검
전남자치경찰위, 순천정원박람회 안전 점검
[AANEWS]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11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제51차 정기회의를 열어 박람회 안전을 점검하고 지역 맞춤형 교통환경 개선 계획 등을 협의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선 2023년 자치경찰위원회 감사 계획안 2023년 주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사업 선정 결과 우리 동네 교통환경 개선 계획 교통사망사고 다발 경찰서 분석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
2023년 자치경찰위원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세입은 9억 9천600만원을, 세출은 자율방범대 방범활동 지원 등 신규 사업 편성으로 19억 6천800만원을 심의·의결했다.
또 자치경찰제 시행 2년 차인 2023년 자치경찰위원회 감사 계획안도 심의했다.
오는 26일 구례경찰서를 시작으로 7개 경찰서를 감사해 교통·생활안전 등 자치경찰사무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 경찰,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주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 사업과 지역 주민이 직접 교통안전시설 개선사업에 참여하는 우리동네 교통환경 개선 계획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치안 대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안전대책을 보고받고 행사장 점검 및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을 당부했다.
정기회의 후에는 전남경찰청·순천경찰서와 함께 순천 아랫장 사거리에서 상인회, 자율방범대, 대학생 등이 참여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주민과 소통하는 자치경찰위원회 현장활동 강화로 수요자 중심의 위원회 운영과 주민 체감형 치안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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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복지 현장 공백 최소·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온힘
전남도, 복지 현장 공백 최소·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온힘
[AANEWS] 전라남도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과 복지 현장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사회복지지설 종사자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사자 대체인력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javascript:;자가 휴가, 교육, 경조사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 사회복지시설에 대체인력을 파견하는 사업이다.
파견 분야는 목욕, 세면, 식사, 시설청소 등 ‘돌봄지원’ 야외·문화 활동 보조, 외출 동행 등 ‘이동지원’ 음식 조리업무 등으로 사회복지시설 수가 적거나 파견 수요가 저조한 지역도 단기 인력은행을 구성해 업무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지원한다.
대체인력 지원을 바라는 사회복지시설은 동일 종사자당 1회 연속 7일 횟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전남도사회복지대체인력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곽영호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이용한 시설 및 종사자의 만족도가 높고 재이용 의사가 많다”며 “시설 종사자에게는 휴식을 보장하고 도민에게는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하기 위해 더 많은 종사자가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 지원사업’은 2018년 시작해 5년 동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4천83명에게 지원했다.
올해도 돌봄직 19명, 조리직 2명 등 대체인력 총 21명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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