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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안동시선수단 결단식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안동시선수단 결단식
[AANEWS]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안동시선수단의 결단식이 18일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선수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안동시는 선수 622명, 임원 266명 등 총 888명의 선수단이 30개 전 종목에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결의식에서 선수단 일동은 시부 5위 이상을 목표로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서 테니스 등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4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열린 사전경기 중 롤러 종목에서 도민체전 22연패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모든 선수들이 최종 목표를 향해 굵은 땀방울을 쏟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청정스포츠도시 안동의 저력을 드높여 주기 바라며 대회 기간 안전과 건강에 특별히 유의해 건강한 모습으로 귀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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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 지원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감량기 설치를 희망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설치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12일 기준 양구군에 주소를 둔 일반가정 30세대로 세대 당 감량기 구입금액의 70%,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 감량기는 가열·건조 또는 발효 또는 발효건조, 퇴비화·사료화 또는 부숙의 방식으로 작동되는 음식물 감량기 중 전기용품안전기준 인증과 K마크 또는 환경표지, 단체표준, Q마크 인증을 받은 품질인증제품이다.
그러나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해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다음달 19일까지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읍·면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접수 후 선정 기준에 따라 선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감량기 제품을 자율적으로 구매한 후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1순위가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2순위는 주민등록상 세대원 수가 많은 가정, 3순위는 양구군 거주기간이 오래된 세대주 등이다.
김경화 자원순환팀장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는 폐기물 발생을 줄일 수 있고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환경 오염 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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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수제맥주 양조교육 추진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가 농가 창업지원의 일환으로 삼척산 맥아 및 농산물을 이용한 수제맥주 양조교육을 추진한다.
시는 주류제조를 희망하는 귀농인, 청년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삼척산 맥주보리를 이용한 맥아 제조 및 이를 이용한 수제맥주 양조교육을 통해 주류 창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은 원덕읍 산양리 소재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별관 세미나실에서 삼척시 귀농인과 관내 농업인 12명 내외를 대상으로 4월~5월, 9월~10월 주 1회 총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양조학 개론, 주세법 및 관련 법령 등과 실질적인 창업에 필요한 맥아 제조 실습, 양조실습 등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맥주 생산·제조, 유통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로컬맥주의 활성화 및 농업의 신성장 동력원 확보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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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 여성농업인 노동경감용 농작업 편의장비 시연회 개최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가 4월 19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여성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도모하고 장비 시연회를 통한 장비 자율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여성농업인 노동경감용 농작업 편의장비 시연회’를 개최한다.
시연장비는 다용도 작업대와 이동식충전식분무기 2종으로 여성농업인 178명이 참여해 장비의 사용 방법과 장·단점을 확인한다.
시연회 참석 업체는 KI테크, 일오삼기업, ㈜근우테크, 경농산업, 드림테크, 삼척농협, 근덕농협, 원덕농협, 삼척영농기자재상사 등 9개소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중첩 노동으로 인한 피로를 경감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이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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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3년 군정 제안제도 연중운영
양구군청
[AANEWS] 양구군은 군정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정책에 반영해 행정업무에 혁신을 기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군정 제안제도’를 연중 운영한다.
군정 제안은 양구군민과 양구군 소속 공무원을 포함해 양구 군정 발전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분야는 군민의 생활 편익 증대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 효율적인 행정 운영 및 지방재정 확충 방안 등 양구군 발전을 위한 모든 방안으로 양구군 홈페이지, 우편, 팩스, 방문 등의 방법으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양구군은 접수된 제안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 관계 법령 등을 검토한 후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창의성, 경제성, 효율성, 적용 범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심의해 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채택된 제안은 실행계획을 수립해 실행하게 된다.
양구군은 군민들의 제안 참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안이 채택된 제안자에게 창안 등급에 따라 시상금을 지급하고 공무원의 경우는 실적 가점, 특별승급 등의 인사 특전이 부여된다.
또한, 채택 및 정책으로 실현된 제안에 대해 카드뉴스를 제작·배포해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해 나가면서 군정 제안 접수를 활성화하고 제안의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식 기획예산실장은 “군민들과 지역 현안 해결과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감으로써 ‘군민중심’의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군민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행정 개혁과 군정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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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3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추진
삼척시, 2023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추진
[AANEWS] 삼척시가 농업인의 영농규모 확대 및 지속 가능한 농업소득 창출을 위해 2023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으로 2018년까지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이면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후계농업경영인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오는 4월 2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평가와 현장 확인, 전문검증기관의 평가 후 합산점수 90점 이상 중 고득점자순으로 전국단위 500명을 선발하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은 농지 구입, 시설설치 등을 위한 정책자금을 최대 2억원까지 금리 연 0.5%의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우수후계농 역량강화교육 및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을 육성함으로써 장기적 농업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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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특색있고 살기 좋은 농촌 마을 조성한다
보령시청
[AANEWS] 보령시 남포면 제석2리 등 6개 마을이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공모 선정됐다.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행정리 단위 마을의 공동체 활성화와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은 종합개발 유형에 남포면 제석2리, 중규모 자율개발 유형에 미산면 남심리 주교면 신대1리 주교면 은포2리, 소규모 자율개발 유형에 오천면 오포1리 남포면 양항1리 등 6개 마을이다.
지원 사업비는 도비 8억7000만원을 포함해 모두 29억원으로 종합개발의 경우 10억원, 중규모 자율개발의 경우 마을별 5억원, 소규모 자율개발의 경우 마을별 2억원이다.
사업내용으로는 문화의 거리 조성 남심주막 프로젝트 탄소제로 식물원 스마트팜 조성 주민정원쉼터 조성 두레박샘터정비 등 마을별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이 진행된다.
시는 오는 7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오는 2025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향숙 새마을공동체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마을의 공동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촌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특화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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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거리 무단적치 방지 캠페인 나서
은평구, 거리 무단적치 방지 캠페인 나서
[AANEWS] 은평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 14일 연서시장에서 시장 상인회와 합동으로 거리 무단적치 방지 캠페인을 벌였다.
연신내역 인근에 있는 연서시장은 1970년대에 개장한 전통시장으로 평일에도 인근 주민들과 북한산 등산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통일로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로서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연서시장 주변 거리를 많이 지나가므로 보행로 확보가 중요하다.
이날 캠페인에는 은평구 도시안전건설국 직원, 연서시장 상인 20여명이 참여했다.
시장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 거리에 무단으로 상품을 쌓아두지 않도록 안내했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로 확보는 시장 활성화로 귀결되며 이를 위해 은평구와 상인회가 함께 협력해야 함을 알렸다.
내년 연신내역 GTX-A노선 개통으로 연서시장 이용객과 보도를 통행하는 주민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연서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중요한 곳이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은평구와 시장 상인들이 협력해 주민들이 찾는 시장,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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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복지 위기가구, 등기우편으로 찾는다”
은평구 “복지 위기가구, 등기우편으로 찾는다”
[AANEWS] 서울 은평구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은평우체국과 손을 맞잡고 ‘은평내일 복지등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가 선정한 위기 의심 가구에 우편집배원이 복지 등기우편을 배달하면서 주거 환경과 실태를 구에 회신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총 1천여명에게 복지등기 우편을 발송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등기우편에는 복지 위기가구, 긴급복지, 복지 핫라인 등의 복지정보가 담긴 안내문이 포함돼 있다.
먼저 구는 단전·단수·공과금 체납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위기정보 입수대상자 중 발굴 우선순위가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우편집배원은 해당 가구에 복지등기 우편을 배달하면서 우편함에 독촉장, 압류 등의 우편물이 있는지 등 장기 부재나 실거주 여부를 관찰한다.
대상자가 있을 땐 생활 상태에 대한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구에 결과를 회신한다.
동주민센터는 우체국으로부터 회신받은 자료를 검토 후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방문·유선 상담 등 2차 조사를 진행한다.
이후 공적 급여, 민간서비스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조사 결과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등록해 사후 관리한다.
그 밖에도 구는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원스톱 복지상담 콜센터 ‘은평 복지핫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숨은 위기가구 발굴, 신고를 위해 ‘복지상담센터 안내’ 보드를 의원, 약국, 치과 등 지역 의료 기관 350곳에 배포했다.
주민밀착 홍보를 위해 문고리형 전단지 2만 매를 제작해 배부하기도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주변 이웃을 살피는 구민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없이 은평 복지핫라인으로 연락해주시길 바란다”며 “더욱 촘촘한 관심으로 위기에 처한 구민 누구나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안심 도시 은평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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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비 지원…전기료↓·환경↑
동작구,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비 지원…전기료↓·환경↑
[AANEWS] 동작구가 오는 28일까지 공동주택 등의 전기료 및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 운행 시 발생하는 전기를 버리지 않고 사용가능한 전기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대상은 10층 이상의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과 집합건물이며 승강기 1대당 설치비 총 125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비를 초과하는 경우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을 사용해야 하며 설치 후 3년 이내 철거하려면 구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한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를 설치하면 1대당 연 26만원의 건물 관리비 절감, 연 1톤CO2e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설치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명의로 작성한 신청서 등의 구비서류를 주택지원과로 집합건물은 건축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구는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달 2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난 겨울 난방비 대란에 이어 올 여름 냉방비 증가로 인한 전기료 폭등도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올 초 발표한 동작구 난방비 대책에 이어 구차원의 여름철 전기료 절감 대책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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