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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주몰, 상주농특산물 퀴즈‘○× 유~~퀴즈’이벤트 진행
명실상주몰 퀴즈 이벤트 (사진제공=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명실상주몰(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에서 시민과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도리와 수니의 유~~퀴즈!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10월 15일(수)부터 10월 31일(금)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명실상주몰 기존 회원 및 신규가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정답 개수에 따라 쿠폰이 자동 지급되며 2문제 모두 맞힌 참가자에게는 1만원 쿠폰(3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가능) 1문제만 맞힌 참가자에게는 5천원 쿠폰(2만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이 제공 된다.이번 행사는 상주시 공식 캐릭터 도리와 수니가 등장해 퀴즈를 내는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상주시의 주요 농특산물에 대한 흥미로운 문제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과 명실상주몰 브랜드를 인식하도록 기획됐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도리와 수니가 전하는 상주 퀴즈와 함께 즐겁게 참여하면서 실속 있는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기회”며 “앞으로도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상주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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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미래자동차 기술혁신단지 조성 본격화
미래자동차 기술혁신단지; 미래모빌리티 열관리 기술지원센터; 초안전 주행플랫폼 기술지원센터 (사진제공=김해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오는 20일 한림면 명동일반산업단지에서 ▲미래모빌리티 열관리 기술지원센터(이하 열관리센터)와 ▲초안전 주행플랫폼 기술지원센터(이하 초안전센터) 조성에 착공한다고 14일 밝혔다.두 센터는 미래자동차 기술혁신단지의 핵심 인프라로 2026년 준공이 목표다.지난 4월 개소한 ‘미래자동차 버추얼센터’ 와 함께 미래차 전환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이끌 전망이다.미래자동차 기술혁신단지는 총면적 2만7,850㎡(8,440평), 총사업비 870억원 규모의 산업부 공모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미래자동차 버추얼센터’, ‘열관리센터’, ‘초안전센터’, ‘고중량물 이송 자율이동체 시험평가센터’ 가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들어선다.기술혁신단지가 완공되면 지자체- 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차 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열관리센터(공사비 45억원, 지상 1층, 연면적 1,377㎡)는 2026년 5월 준공 예정으로 열관리 부품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특히 플랫폼을 통해 대- 중- 소 기업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다.미래차 핵심기술인 열관리시스템은 차량 내부의 냉난방 모듈, 배터리 온도를 조절하는 쿨링모듈, 그리고 시스템 전체를 제어하는 제어모듈 등을 포함한다.미래차의 배터리, 모터, 전력전자 장치 같은 부품들은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적절한 열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능 저하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따라서 열관리 시스템은 안전성 확보, 주행 효율 향상, 부품 성능 향상 등 미래차의 기술적 강점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기술 분야이다.초안전센터(공사비 65억원, 지상 2층, 연면적 1,490㎡)는 2026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자율주행차, 전기차의 주행 안전성 확보를 위해 섀시 모듈(조향, 현가, 제동 등), 파워트레인, 통합제어 부품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기존 차량 개발은 실제 부품을 제작해 성능을 확인하는 방식이었지만, 초안전센터는 디지털 트윈 기반 HILS- VILS 기술을 활용한다.설계 단계에서 시뮬레이션과 실시간 검증으로 실차 기반의 다양한 가상 주행 시나리오를 구현해 물리적 시험과 비용,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글로벌 완성차 기업은 이미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은 비용과 인프라 한계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초안전센터는 첨단 개발 환경을 제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적 역량을 높이고 미래차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박종환 김해시 경제국장은 “김해시의 자동차부품 기업 수는 도내 1위지만 출하액 2위, 부가가치는 3위에 머물고 있다”며 “기술혁신단지를 통해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 산업을 한 단계 고도화하고 미래차 부품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고부가가치 창출과 매출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김해시는 2026년에도 대외 통상환경 변화와 각종 규제 대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부품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시장 다변화, 공정기술 고도화, 부품 실증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미래자동차 기술혁신단지는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운영 중이며 관련한 기업지원, 보유장비, 완성차 부품 대여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버추얼개발기술지원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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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인사이트 투어’마지막 특강 개최
관광(예비)관계자 글로벌 역량강화 특강 (사진제공=남해군)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이 관광(예비) 관계자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 ‘월간 인사이트 투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특강이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오후 2시 남해읍 창생플랫폼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월간 인사이트 투어’는 ‘한 달에 한 번 인사이트를 찾아 떠나는, 여행같은 수업’ 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8월부터 진행됐다.마지막으로 마련된 10월 특강은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을 주제로 진행된다.더가능연구소 조희정 부대표가 ‘깡촌도 되살리는 돈버는 로컬만들기’를, 도재명차 김완준 실장이 ‘하동덖음차, 세계를 사로잡는 비결’에 대해 강의를 한다.로컬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경험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번 특강은 관광과 로컬 비즈니스 등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강의다.QR코드를 통한 사전등록은 물론 현장 등록 역시 가능하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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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경북 구곡길 라디엔티어링」개최
경북 구곡 라디엔티어링 (사진제공=상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와 경북도가 함께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구곡길 라디엔티어링’행사를 오는 10월 11일(토)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 일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안동MBC 라디오 공개방송과 함께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방송을 들으며 용유구곡의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걸으며 체험할 수 있다.‘라디엔티어링(Radienteering)’은‘라디오(Radio)’ 와‘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을 합성한 말로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자연 속을 걷거나 미션을 수행하는 라디오 연계형 걷기 체험 행사이다.라디엔티어링 코스는 장각폭포에서 출발해 제1곡 동천석을 지나 제2곡 연좌암, 제3곡 산제당, 제4곡 조기까지 약 4km 구간으로 참가자들은 계곡과 숲이 어우러진 절경 속을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예정이다.‘용유구곡’은 ‘용이 노니는 곳’ 이라는 뜻으로 아홉 굽이의 절경이 이어진 상주의 대표 명승지다.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면서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자연 속 힐링 행사’로 마련됐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자연 속에서 숨을 고르고 마음을 쉬어가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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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달리며 건강과 힐링을 함께 '금오산 트레일 레이스' 개최
제4회 구미시장배 금오산 트레일레이스 (사진제공=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10월 18일 금오산 일원에서 전국 700여명의 트레일런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구미시장배 금오산 트레일레이스’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트레일런클럽(회장 이석출) 및 구미시산악연맹(회장 최병식)이 주관한다.대회는 오전 7시 30분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3km 금오산 환종주코스(형곡전망대-도수령-현월봉-환경연수원-금오산공영대주차장) △15KM 효자봉 코스(형곡전망대-도수령-금오산공영대주차장)△10KM 효령봉코스(형곡전망대-금오랜드-금오산공영대주차장) 세 구간으로 진행된다.울창한 숲과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마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며 참가자들은 자연이 빚은 풍광 속에서 체력과 인내를 겨룰 예정이다.‘트레일런’은 트레일(trail)과 런(run)의 합성어로서 아스팔트와 트랙 등의 인위적으로 포장된 지면이 아닌, 오솔길이나 산길 등 다양한 지형과 경관을 감상하며 자연 그대로의 길을 뛰는 산악 마라톤이다.최근 마라톤 열풍이 불면서 트레일런 종목도 각광을 받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금오산 트레일 레이스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자연 속에서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하며“금오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금오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도전 정신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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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대사부인들... 진짜 한국을 느끼다
주한대사부인회 초청 문화체험 (사진제공=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동안 에콰도르- 멕시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방글라데시 등 13개국 주한대사부인회(Association of Spouses of Ambassadors in Seoul, ASAS) 회원 13명을 초청해 ‘경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 외교관 부인들에게 경북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이번 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경북의 위상과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1박 2일 동안 참가자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북의 매력을 깊이 느꼈다.김치 담그기, 전통주 제조, 한지 공예 등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와 장인정신을 배우고 경북도청을 방문해 청사를 둘러본 뒤 천년숲길을 걸으며 자연과 조화된 도청의 모습을 살펴봤다.병산서원과 하회마을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며 한국 전통미와 역사적 가치를 느끼는 한편 이철우 지사 주재 만찬 간담회에서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제교류 확대와 문화- 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 이해와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짧지만 깊이 있는 일정이었다”며 “경북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에 감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들은 특히 지역 곳곳에서 느낀 따뜻한 환대가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이철우 지사는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 외교관 부인들이 경북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경북의 매력과 가능성을 생생히 느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경북은 한국의 뿌리이자 중심이다.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안동을 방문했을 때 ‘이곳이 바로 한국 속의 한국(Korea in Korea)’ 이라며 극찬했는데, 그 말은 지금도 경북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상징하는 말로 기억되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APEC을 계기로 경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문화와 외교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주한대사부인회 회장 카탈리나 볼라뇨스(Catalina Bolaños) 주한 에콰도르 대사 부인은 “문경과 안동은 한국의 전통미와 따뜻한 환대가 공존하는 특별한 곳이었다”며 “김치, 한지, 소주, 탈춤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짜 한국’을 느낄 수 있었고 경북이 지닌 깊은 역사와 문화가 오늘날 K-POP과 한류의 뿌리가 되고 있음을 실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 경북의 준비된 모습과 저력은 특히 인상 깊었으며 이번 방문이 각국 외교관 부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오태헌 경상북도 외교통상과장은 “이번 초청행사는 경북의 전통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세계 외교 네트워크에 알리고 APEC 정상회의와 한류 확산을 연계한 문화외교의 장으로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강화해 경북이‘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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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주촌축산물시장 화장실 리모델링
김해시청사전경 (사진제공=김해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주촌축산물시장의 노후화된 화장실을 전면 리모델링해 이용객과 상인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14일 밝혔다.지역 대표 축산물 시장인 주촌축산물시장은 2023년 전통시장으로 인정됐다.120여 개 점포에서 다양한 축산물을 판매하며 지역 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시는 2025년 경남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선정돼 총 2억원을 투입, 시장 내 6개 화장실의 배관을 정비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이로써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노후 시설로 인한 불편을 해소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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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교육발전기금에 따뜻한 손길 이어져
춘양면 서벽2리 김기년 이장, 교육발전기금 100만 원 기탁 (사진제공=봉화군)
[아시아월드뉴스] 춘양면 서벽2리 김기년 이장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뜻을 모아 지난 13일 봉화군 교육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김기년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봉화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만희 춘양면장은 “지역 주민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 더해져 교육발전기금이 더욱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탁해 주신 김기년 이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봉화군 교육발전기금은 관내 학생들의 장학금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되며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매년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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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전통시장 가을 문화축제 잇따라
김해시 정례브리핑 보도자료(경제국)5-1.김해전통시장 가을 문화축제 잇따라 2024년 전통시장 가을 문화축제1 (사진제공=김해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오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 주말 지역 곳곳의 전통시장에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축제가 잇따라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화합을 목표로 시장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축제는 19일 동상시장 류공정쉼터에서 열리는 ‘2차 동상문화마켓’ 으로 시작된다.전통놀이체험과 문화공연으로 전통시장을 내외국인이 한데 어울려 즐기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이어 25일은 ‘소풍가자 삼방시장’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그림도 그리고 매직쇼, 버블쇼 등의 초청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제10회 삼방시장 어린이 사생대회’ 가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29일은 진영장날을 맞아 ‘진영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축제가 열려 퓨전국악과 마술트로트라는 특별 초청공연과 함께 드립커피 체험, 캐리커쳐, 사주- 타로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11월 1일은 ‘외동전통시장 가을향기 축제’ 가 펼쳐져 난타공연, 삐에로- 풍선아트 등으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다음달 8일은 제10회 삼방시장 소풍축제가 진행된다.전통시장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콘셉트로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경품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기대된다.김해시 관계자는 “가을 정취 속에 연이어 펼쳐지는 전통시장 축제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상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시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해시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시장을 보다 친숙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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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가족센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2년 연속 최우수등급(A) 선정
봉화군청사전경 (사진제공=봉화군)
[아시아월드뉴스] 봉화군가족센터가 성평등가족부가 실시한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결과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성평등가족부에서는 전국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225곳을 대상으로 서비스 실적 등 사업운영 전반에 대한 정량, 정성평가를 실시해 68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봉화군가족센터는 2025년 9월 말 기준 20명의 아이돌보미가 6,688건 이상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철저한 아이돌보미 관리와 체계적인 교육, 투명한 운영을 통해 이용자 가정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성과는 봉화군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신뢰받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것으로서 지역사회 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최우수등급 선정을 계기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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