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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한국전력공사 속초·고성지사 산불예방 전력 설비 위험 수목 정비 업무협약식 체결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한국전력공사 속초·고성지사와 5월 11일 오후 2시 고성군청에서 ‘산불 예방 전력 설비 위험 수목 정비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강릉 대형산불 발생의 원인으로 산림 인접지 입목 도복으로 인한 고압전선 절단으로 예기치 못한 산불 재난이 발생하였기에 산림 인접지 전기시설 관리 등 사전에 산불 발생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위험 수목 정비로 자연재해 발생 시 정전 피해를 미리 막아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전기시설 주변 위험 수목 정비 인력을 지원하는 등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내용은 산림 인접 전기시설 주변 위험 수목 제거 및 수거 등 처리 수목 정비에 따른 사전홍보 및 사유지 수목 민원 해결, 인력지원 수목 및 가로수 친화적인 가공절연 케이블 설비 구축 및 보강 전력선 근접 위험 수목 대상지 파악 및 장비, 인력지원 등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과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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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이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오는 7월 31일까지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이며 군민들의 각종 건강지표를 파악해 기초건강 통계자료를 생산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본 조사결과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평가지표로 활용할 방침이다.
조사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으로 조사내용은 가구조사, 건강행태, 예방접종과 검진, 개인위생 등이다.
사전에 표본가구 선정통지서를 우편 발송하며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유니폼과 신분증을 착용하고 방문 조사를 실시, 조사에 참여한 조사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지급한다.
올해도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 조사 대상자가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전병태 보건소장은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표본가구로 선정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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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핵심도시 음성.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완성
중부권 핵심도시 음성.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완성
[AANEWS] 음성군은 2700여 기업체가 입주하고 수도권인 경기도 경계와 충북의 중부권에 위치해 사람과 물자의 이동이 활발한 도시이다.
따라서 화물차량의 끊임없는 통행은 물론 출퇴근 시간엔 구간 정체 현상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다.
이는 군의 산업단지 조성과 그에 따른 활발한 투자유치 그리고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맞물려 기업체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교통량이 느는 추세와 무관하지 않다.
꾸준히 증가하는 교통량에 따라 도로망 건설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국으로 연결되는 국도·지방도 확포장 등을 위해 충북내륙고속화도로 국지도 49호선 2차로 시설개량 맹동 신돈교차로 연결램프 확장 대소-삼성간 지방도 확포장 금왕-삼성간 지방도 확포장 평곡-석인간 지방도 확포장 신돈-쌍정간 지방도 확포장 총 7개소에 사업비 9754억원을 투입한다.
청주 북이에서 제천 봉양까지 이어지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1~4공구로 나눠 공사가 진행되는데, 음성군이 속한 1공구와 2공구는 57.6km로 2024년과 2025년 차례로 개통될 예정이다.
국지도 49호선 음성읍 용산~신니 간 시설개량 사업은 총사업비 346억원으로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2029년 준공 예정인 이 사업은 배후에 용산산업단지와 봉학골지방정원이 들어설 계획으로 국지도 49호선과 연결되는 3번 국도를 통해 수도권으로 접근이 쉬워 기업체와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지방도 329호선 금왕~삼성 간 확장 4차로는 금왕읍 내송리부터 삼성면 양덕리까지 기존 2차로 선형을 개선 또는 신규 개설을 포함하는 총길이 8.2km, 총사업비 822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이 도로는 국도 21호선과 중부고속도로 삼성하이패스IC 개통으로 기업체 입주가 늘어남에 따라 교통량도 증가해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지방도 329호선을 자주 이용하는 입주기업과 주민은 4차로 확장이 완공되는 2027년에는 차량정체가 완화돼 정체에 따른 불편을 크게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형 뉴딜사업인 지방도 533호선 신돈~쌍정 간 지방도 확포장사업은 2028년까지 총 340억원을 들여 맹동면 신돈리~쌍정리의 3.05km 구간을 4차로로 연결한다.
이 구간의 공사가 완료되면 국도 21호선과 접근성이 더욱 좋아지고 충북혁신도시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차량정체 해소에도 큰 도움이 돼 인곡산단 등 충북혁신도시 배후 산단의 투자유치와 기업체 입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
조병옥 군수는 “중부권 핵심 도시는 물론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사람과 물류의 신속한 이동을 위한 사통팔달의 도로망은 필수”며 “준수도권인 입지와 잘 갖춰진 도로망을 통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등 주요 도시와 공항, 항만, 역으로 접근이 쉬워 기업 경영하기 좋은 음성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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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1시장-1기관 소비촉진협약식 개최
음성군청
[AANEWS] 음성군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 전통시장, 5개 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음성군-1시장-1기관 소비촉진협약’은 음성군 지역 전통시장 5개 기관이 자매결연을 통해 소비촉진 실천 과제 이행을 위한 협약을 맺고 민생경제 회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범군민 소비 촉진 운동을 말한다.
협약식은 조병옥 음성군수, 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5개 기관에서 참석해 소비촉진 운동 소개와 협약서 서명·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전통시장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와 가격 표시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며 참여 기관과의 유대 강화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기관은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과 ‘음성행복페이 사용하기’를 통해 전통시장 발전 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전통시장-기관 간 원활한 협력 이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촉진 운동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전국적인 고물가, 고금리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서민 경제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오늘과 같이 민관이 힘을 모아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음성을 실현하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한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은 내수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음성·무극·삼성시장 경품이벤트 릴레이 음성행복페이 가정의달 연계 경품 추첨 특별 이벤트 등 소비촉진 붐업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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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겨울철 대비 제설 취약구간에 도로 열선 추가 설치
금천구, 겨울철 대비 제설 취약구간에 도로 열선 추가 설치
[AANEWS] 금천구는 겨울철 제설 대책의 하나로 제설취약지역에 도로 열선을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열선 시스템은 도로 포장면 아래에 열선을 설치하고 도로 표면에 있는 센서를 통해 강설 시 자동으로 작동해 눈을 직접 녹이는 시스템이다.
염화칼슘 사용량을 줄여 친환경적뿐만 아니라 적은 인력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 추가 설치할 구간은 길이 총 800m로 독산동 ‘독산배수지~남문교회’ 구간과 시흥동 ‘백산초~금천고’ 구간 2곳이다.
독산배수지~남문교회 구간은 5월에, 백산초~금천고 구간은 6월 내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구간은 마을버스 노선에 포함된 급경사 도로다.
또한 학교 밀집 지역으로 교통량이 많아 강설 예보 시 제설제 사전살포 등 초동 제설 작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한파를 동반한 폭설 시에는 제설 작업에 어려움이 있다.
한편 금천구는 2021년에는 금하로 급경사 구간에, 지난해에는 탑골로 등 4곳에 도로 열선을 설치 운영해 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제설취약지역에 도로 열선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도로 열선 설치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향후 겨울철 제설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해 폭설과 도로결빙에 따른 구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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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순풍 운항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도의 목적과 취지를 살린 지역발전과 지역문제 해결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중에 있다.
고성군은 지난 1월 말 자매결연 도시의 교류 활동 상생발전을 위해 4개 자매결연 지자체와 도내 시장·군수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고 최근 4월에는 접경지역 시장·군수 릴레이 참여 등 고향사랑기부금을 선행 적극 기부했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수도권 자매결연 도시를 방문해 홍보 활동도 펼쳐왔다.
관내 농·수·축·임업 회원 조합의 타 시·군 자매결연 및 인근 조합의 임직원 및 가족 등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홍보를 통한 상생 기부 협력을 추진했다.
또한,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 유도를 위해 기부 대상자에게 행운의 이벤트를 추진해 300번째 당첨 기부자에게는 6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했으며 5천만원 기부자에게 12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했다.
목표액이 달성될 때까지 행운 이벤트는 지속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고성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은 380건에 6천여만원이며 이중 고액 기부자는 21명으로 기부금은 3천여만원이다.
고성군은 ‘23. 1월 1일 기부제 시행과 동시에 28개 업체 36개 품목 총 70종의 기부 답례품을 선정해 운영해 오고 있으나,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할 폭넓은 답례품의 선택과 계절 특산품 등 다양한 답례품을 지원하기 위해 답례품 추가 선정을 추진 중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5월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5일간 고성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이면서 답례품 공급이 가능한 품목을 생산 및 배송할 수 있는 업체 추가 모집을 통해 5월 중 추가 품목을 선정할 방침이다”며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 추가 발굴로 타 지자체 경쟁력 우위 확보와 계절 특산품 활용으로 고성군 홍보 및 기부 효과 상승에 기대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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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25명 모집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시민을 대표해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25명을 오는 5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홍보하고 예산편성에 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제안받은 사업의 우선순위를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성남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과 지역 내 기관·사업체 근무자다.
참여하려는 대상자는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시청 6층 예산재정과에 직접 내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도 된다.
성남시는 이달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해 해당 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친 뒤 연간 75억원 범위에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필요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재정민주주의를 이뤄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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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도 공예품대전 출품자에 개발보조금 지원…최대 500만원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제53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출품자에게 15만~500만원의 공예품 개발보조금을 지원한다.
공예품대전에 작품 출품을 장려해 공예품 개발과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총 7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보조금 지원 범위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등의 분야에서 출품 공예품 제작에 들어간 설계·디자인 개발비, 재료비, 생산비 등의 비용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공예품대전에 참여하는 1년 이상 성남시 거주자,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운영 중인 공예제조업체와 개인사업자, 지역 대학생이다.
지원 신청하려면 오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우수공예품 개발 보조사업 신청서 사업계획서 공예품대전 출품원서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8층 기업혁신과에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보조금은 공예품대전 결과가 나오는 오는 7월 19일 이후 입상 성적과 공예품의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오는 8월 차등 지급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펴 76명에게 공예품 개발보조금 4380만원을 지원했다.
‘52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성남시는 개인상 16명, 단체 우수상을 받았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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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탄천 습지생태원 유채꽃밭 노란 물결 ‘장관’
성남 탄천 습지생태원 유채꽃밭 노란 물결 ‘장관’
[AANEWS] 성남시 탄천 태평 습지생태원에 있는 4200㎡ 규모 유채꽃밭이 노란 물결을 이뤄 장관이다.
시는 지난 3월 중순 뿌린 73㎏ 분량의 유채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자라 하나둘 꽃을 피우면서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2개 지점에 포토존을 만들어 놨다.
탄천 유채꽃은 오는 5월 14일을 전후로 모두 만개해 일주일간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유채꽃밭이 있는 태평 습지생태원은 18개의 생태연못이 조성돼 송사리, 버들붕어, 창포, 애기부들, 줄, 어리연꽃, 붓꽃 등 여러 동식물도 관찰할 수 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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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현장상담소’ 운영
강북구,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현장상담소’ 운영
[AANEWS] 강북구가 정비사업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북구는 동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재개발재건축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상담소는 주민들에게 정비사업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들에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 보다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진행한다.
현장상담소는 지난 9일 오후 2시 삼양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은 강북구재개발재건축지원단장과 팀장, 담당 직원이 실시하며 상담내용은 정비사업 전반 절차 및 내용, 관련 법규 안내 등이다.
또한 필요시 정비사업 전문가와 연계해 맞춤형 심화상담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상담일 전 미리 전화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삼양동에 이어 올해 상반기 중에는 미아동주민센터, 인수동주민센터, 번2동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사업 추진 주체인 주민들이 재개발재건축을 정확하게 알고 추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사업 추진 과정에서 문제가 있거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현장상담소에 오셔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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