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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식품안전의 날’기념식…공로자 7명 표창
용인특례시,‘식품안전의 날’기념식…공로자 7명 표창
[AANEWS] 용인특례시가 11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2023년도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위생단체, 업무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에서 올바른 식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관계자들 7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아울러 ‘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안전’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자 22명에 대해서도 용인특례시장상과 용인특례시의회의장상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시청 3층 컨벤션홀 로비에 전시됐다.
이어 용인특례시에서 활동 중인 74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이 불량식품 추방과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건강증진을 다짐하는 결의문 선서가 이어졌다.
이밖에도 기념식 종료 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직무교육도 진행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언론보도를 통해 식중독 발생과 불량식품 유통에 대해 온 국민이 분노할 정도로 먹거리는 우리 삶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와 식품위생감시원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특례시에서는 불량식품 유통이나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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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30 자원회수시설 건립 입지선정위원회’ 위촉
여수시, ‘2030 자원회수시설 건립 입지선정위원회’ 위촉
[AANEWS] 여수시는 2030년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인 자원회수시설 건립 입지선정위원회를 위촉하며 입지 선정에 탄력이 붙게 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30 자원회수시설 건립 입지선정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가 열렸다.
여수시는 기존 소각시설의 내구연한 도래와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소각시설과 음식물 처리시설, 재활용선별장을 갖춘 자원회수시설을 건립 추진 중이다.
‘자원회수시설 건립 입지선정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절차를 거쳐 입지를 최종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주민대표 4명, 전문가 4명, 시의원 2명, 공무원 2명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는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추진 방식을 논의하고 전문 연구기관 선정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후 위원회는 전문 연구기관을 선정해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조사계획·결과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한 입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위원회와 협력해 공정하고 투명한 입지선정 절차를 거쳐 주민들이 공감하는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며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 기반 마련을 위한 최적의 입지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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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진주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AANEWS] 진주시는 11일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지나치게 쌓아두는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대상 가구는 70대 독거노인 세대로 오랜 기간 집안에 물건을 쌓아두고 청소를 하지 않은 상태로 음식물·생활 쓰레기와 함께 생활하고 있어 질병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에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과 설득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동의를 얻어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주거환경 개선사업에는 사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진주지역자활센터 등 20여명이 참여해 집안 곳곳에 쌓인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집안 정리정돈과 소독·방역활동 등을 실시했다.
진주시는 지난 4월에도 저장강박 어르신 가구에 대해 대청소와 정리정돈을 실시한 바 있으며 추후 발굴되는 저장강박 의심가구에 대해서도 주거환경 개선 및 정서지원 서비스 제공 등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설득하고 엄청난 양의 쓰레기와 물건을 정리하는 일이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합쳐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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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만경강 주변 생태주차장’ 탄력적 추진 물꼬 텄다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이 봉동읍 구만리 일원에 조성하려는 ‘만경강 주변 생태주차장’의 시설결정 용역비가 올 1회 추경에 반영됨에 따라 향후 탄력적인 추진의 물꼬를 트게 됐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회의는 전날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집행부가 올린 ‘만경강 주변 생태주차장 조성을 위한 시설결정 용역비’ 2억원을 포함한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 처리했다.
완주군은 이와 관련, 관련 용역을 곧바로 발주키로 하는 등 올해부터 봉동읍 구만리 일원에 주차장 1,150대를 조성하는 사업이 향후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됐다.
이 사업의 주차장 조성비는 용역비 9억원과 보상비 72억원, 공사비 79억원, 농지전용 등 부담금 10억원 등 170억원이며 순환도로 4.2km 개설은 장기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완주군은 봉동교 주변에 민선 8기 핵심공약인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의 3대 목표인 스마트 생태도시 완주와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 구축 차원에서 만경강 주변에 생태주차장 1,150대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1회 추경에 관련 예산을 넣어 군의회에 올린 바 있다.
완주군은 만경강의 거점 관광기능 강화, 사계절 관광거점 육성, 생태문화 거점시설 조성 등 미래 수요에 대비하고 교통편의 제공 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의회에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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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5월 말까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영광군청
[AANEWS] 영광군은 지난 1일부터 5월 한달 간 광산세무서와 합동으로 군청 별관 1층에 위치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소득세의 부가세 방식으로 세무서에서 신고해 왔으나 지난 2020년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는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는 지자체에 각각 신고·납부하도록 변경됐다.
납세자는 방문, 전자, 서면신고 중 편리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도 함께 신고할 수 있다.
또한,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로 간주된다.
군 관계자는 “5월 31일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것을 감안해 가급적 기간 내 미리 신고하고 납부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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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62회 전남체전 출전 준비 완료
영광군청
[AANEWS] 영광군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완도에서 개최되는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개막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며 대회 참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전남체전은 도내 22개 시군에서 7천 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육상 축구, 테니스, 등 22개 정식종목과 1개의 시범종목, 1개의 전시종목 등 모두 2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우리군은 이번 대회에 24개 전 종목에 임원 93명, 선수 227명 총 320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상위권 입상을 달성해 전국 최고 스포츠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인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4일 스포티움 실내수영장 2층 다목적실에서 종목별 대표자와 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전 참가 설명회를 열고 준비상황 점검 및 선전을 다짐했으며 5월 12일 오전 9시 40분에 군청 광장에서 출전 선수단의 필승 다짐과 격려를 위한 결단식을 갖고 체전이 열리는 완도로 출정할 예정이다.
강종만 군수는“영광군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몇 달 동안 훈련에 매진하며 고생해 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한 방울 한 방울 땀 흘려 한계를 뛰어넘은 날들을 믿고 후회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쳐주시기 바라며 우리 군민은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응원하며 풍성한 승전보를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정병환 영광군 체육회장은 “그간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선수단 관리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내년 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영광군은 전남체전 준비만을 전담하는 전남체전 T/F팀을 새롭게 편성해 분야별 기본계획 시달회의 개최 체전 상징물 공모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도 대회기 인수와 함께 공무원과 군민들이 함께 자체 홍보단을 편성해 차기 개최지 홍보 등 사전 분위기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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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산사태방지 대책상황실 운영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사태방지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대책기간 상황실에서는 산사태 예방과 대응활동을 총괄 지휘하고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단계별로 비상근무조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예방활동과 기상특보·강수량 등 정보수집, 산사태 발생 시 상황 파악, 피해조사반 운영, 피해복구 대책수립·운영 등 종합적이고 신속한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관련한 업무를 추진한다.
대책상황실과 함께 군은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관내 취약지역 175개소를 대상으로 2회 이상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2차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산사태 예방 체계를 구축해 재난 예방과 대응에 빈틈없이 준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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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영광군,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AANEWS] 영광군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지역사회건강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의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조사로 군민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보건의료계획수립과 활동, 평가에 필요한 기초통계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의료이용, 교육 및 경제활동 등 17개 영역 145개 문항을 조사한다.
조사 방식은 선정된 가구에 지역사회건강조사 가구선정 통지서를 우편 안내한 후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 태블릿PC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통해 1:1 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수집된 자료는 건강증진사업의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되며 영광군 보건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며 “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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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5호점 현판식 가져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5호점 현판식 가져
[AANEWS] 영광군은 지난 10일 대마면 전기차로에 위치한 한식뷔페 매향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5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찰보리새싹보리밥 맛집으로 불갑면에서 8년 동안 식당을 운영해 오다가 지난해 9월 대마면에 터를 잡은 강영숙 대표는 한식뷔페 매향 간판을 다시 내걸고 대마산단 근로자들에게 매일 새로운 메뉴를 제공하면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영광곳간 연합모금에 동행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광곳간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영광곳간 기부에 동행해준 강영숙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대마산단이 더욱 활성화 되어 식당이 번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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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가정의 달 맞이 치매 극복 실버합창 무대 선사
합천군, 가정의 달 맞이 치매 극복 실버합창 무대 선사
[AANEWS] 합천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0일 합천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치매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합천’의 메시지를 전달을 위한 치매 극복 실버합창 대회를 개최했다.
치매 극복 실버합창단은 합천읍, 권역별 포함해서 총 5개 팀으로 12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음악을 듣고 노래함으로써 뇌의 영역을 자극해 인지기능을 높이고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이날 행사는 초계면 실버합창단을 시작으로 야로면, 적중면, 삼가면, 합천읍 무대 순으로 아름다운 멜로디를 통해 치매 극복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노래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합천군 미용지부 회원 1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합창단원 120여명에게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색소폰 연주, 우리 춤, 합천군 합창단의 축하 공연 등 지역기관 단체와 함께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합천군 미용지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서로의 정을 나누며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합천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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