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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남성역세권 개발 본격 착수…‘동작구형 도시개발’ 탄력
동작구, 남성역세권 개발 본격 착수…‘동작구형 도시개발’ 탄력
[AANEWS] 동작구는 지난 9일 남성역세권 일대가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 역세권은 저층·노후 주거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지구지정에서 착공까지 통상 13년 걸리는 정비사업을 4년 이내로 단축하는 ‘동작구형 정비사업’의 시범 사업지 중 하나다.
이에 구는 대상지에 적합한 역세권 활성화 개발방식을 지역주민에게 제안했고 이달 초 서울시에 사업대상지 선정을 신청한 바 있다.
이번 선정으로 남성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의 용도지역 상향, 30층 이상의 초고층 주상복합 건축물 건립 등이 포함된 사업계획을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남성역 북측 역세권 일대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터에 일터, 쉼터까지 갖춘 주거·업무·상업 기능의 역세권 복합거점으로 조성되어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작구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성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역세권 활성화 사업대상지 선정으로 사당 일대 개발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동작구형 도시개발이 본격 궤도에 오른 만큼 동작구 지도 변화를 이끌어 최고의 가치 도시로 거듭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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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과 다가오는 정부 예산안 편성 일정에 맞춰 ‘강원남부 중심도시’ 건설의 핵심사업비 확보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점 사업으로는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 다목적 드론센터 조성 동·서강정원 조성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강변저류지 수질정화 및 탐방로 정비사업이 있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비롯한 52개 사업 1,85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월군은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특별관리하고 수시로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으며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국책사업의 경우 중앙부처와 유관기관 동향 파악과 함께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정부예산 편성 시기 및 국회 심의 단계에 맞춰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다목적 드론센터 조성사업 등 지역특화사업은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해 강원도와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지역발전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재원 확보가 필수적이다”며 “사업별 특성을 고려한 확보전략을 마련해 우리 군 주요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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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이륜차 배출가스 출장 검사실시
진안군, 이륜차 배출가스 출장 검사실시
[AANEWS] 진안군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관내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출장 검사를 시행한다.
2021년도부터 이륜자동차의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환경 악화와 과도한 소음으로 인한 환경오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중·소형 이륜자동차도 정기검사가 의무화됐다.
상반기 정기검사 대상은 32대이며 최초 사용 신고 시 3년, 이후 2년마다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하지만, 진안군 내 이륜자동차 지정정비사업소가 없어 인근 전주시에서 검사를 해야해 차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관내에서도 검사를 할 수 있어 차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검사 일정은 이달 15일 성수·마령·백운면을 시작으로 16일 진안읍, 17일 동향·상전·정천면, 18일 부귀·주천면 등 각 읍·면사무소에서 검사가 진행된다.
정기검사 대상 차량 소유자는 이륜차 사용신고필증, 보험가입증명서 검사수수료 1만5,000원을 지참해 해당 장소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정기검사 미 수검 시 최대 20만원의 과태료 부과가 되며 검사명령 미이행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생활환경 및 편안한 정주 조건을 위해 이륜자동차 정기검사는 반드시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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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미취학 아동대상 ‘아이-원’통합 건강교실 운영
진안군, 미취학 아동대상 ‘아이-원’통합 건강교실 운영
[AANEWS] 진안군이 미취학 아동들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운영 중인‘아이-원’통합건강교실이 어린이들의 호응 속에 운영 중이다.
‘아이-원’통합건강교실은 건강체조교실 흡연·음주 예방 교실 영양교실 구강교실 로 구성됐으며 각 프로그램은 영양사, 운동지도사, 치과위생사, 간호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들이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건강체조교실은 신체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움직임을 통한 신체감각 및 조작능력 발달을 도모시키기 위해 마련돼 참여 아동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신체활동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함으로써 쉽고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어린이들로부터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어린이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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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엔 여행 천국 임실로…관광객 유치 특별지원
가정의 달엔 여행 천국 임실로…관광객 유치 특별지원
[AANEWS] ‘천만관광시대’를 목전에 둔 임실군이 5~6월을 임실로 여행가는 달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특별지원에 나섰다.
군은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지급하던 기존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함께 5~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임실 여행가는 달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특별지원사업’을 추가로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지난달 전라북도에서‘2023 여행가는 달 연계 전북 특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5월에서 6월까지 2개월 동안 예산 소진 시까지 버스 한 대당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전라북도 외 지역 여행사에 한하며 30인 이상 유치, 관내 관광지 2개소 이상 방문, 관내 음식점 1식 이상 이용 등 지원조건을 충족할 경우 지원한다.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여행사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계획서와 일정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지급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군은 SNS 관광이벤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코레일 연계 관광상품개발과 명소탐방 시티투어 운영 등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천만관광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실제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임실군 방문객 수는 810만명으로 지난 2018년 409만명에서 162%나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본격적인 옥정호 시대와 임실N치즈축제 등 천만 관광 임실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심 민 군수는“5~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관광객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가로 실시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임실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전략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천만관광 임실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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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9회 흑산 홍어축제 성황리에 마쳐
신안군, 제9회 흑산 홍어축제 성황리에 마쳐
[AANEWS] 신안군은 지난 5월 8일부터 5월 9일까지 흑산면 예리항에서 개최된 ‘흑산 홍어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산물로 가장 향토적이면서도 지역문화를 잘 대변하는 홍어를 소재로 진행된 ‘제9회 흑산 홍어축제’는 1,500여명의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홍어 비빔밥 만들기를 시작으로 홍어잡이 어선 풍어제, 흑산도 아가씨 노래자랑, 홍어 해체쇼 및 시식회, 흑산홍어 깜짝 경매 등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김정혁 축제추진위원장은 “날씨의 영향으로 축제 일정이 변경됐다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관람객에게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수산물 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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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공유재산 관리 철저
임실군, 공유재산 관리 철저
[AANEWS] 임실군이 2023년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공모한‘공유재산 전문관리 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실태조사 전문업체와 함께 현장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는 공제회가 실태조사 전문업체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지자체에 용역비용 전액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22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전라북도에서는 임실군만 선정됐다.
조사 대상은 군 소유 재산 중 일반재산 토지 2,573필지 821,338㎡, 건물 6개 동이다.
조사목적은 군유지 사용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무단 점유 및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설치 등을 점검하기 위함이며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용역업체와 현장 조사를 추진한다.
조사 결과 무단 점유 재산 발견 시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와 더불어 임대가 가능한 재산에 대해서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대부가 가능한 공유재산은 군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정하게 임대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특히 올해는 전문업체와 함께 실태조사를 하는 만큼 재산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내년에는 전체 군유지에 대해 전문업체 용역을 통해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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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동부권 6개 시군, 인구감소 공동대응을 위해 머리 맞대
진안군청
[AANEWS] 진안군이 ‘전라북도 동부권 인구감소 공동대응 워크숍’을 개최하고 전라북도 동부권 인구정책 담당 공무원들이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협력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국가적 인구감소 추세의 가속화에 따라 마련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지방소멸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동부권 시·군간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1~12일까지 이틀간 마이산 일원에서 전북 동부권 6개 시·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업무부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제출을 앞두고 있어‘지방소멸대응기금’에 중점을 두고 대응 방안 마련으로 구성됐다.
또한 류성수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역활력단장이 강사로 나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이해’라는 주제로 전략적인 투자계획서 작성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으며 인구감소 공동대응 및 협력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제출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워크숍이 동부권 6개 시·군 지방소멸대응기금 담당 부서가 서로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있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동부권 지역 시군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다”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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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 개최
구례군,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 개최
[AANEWS] 전남 구례군은 지난 8일 구례군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서동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주요 당직자와 구례군 김순호 군수 및 실과장 등 30명이 참석해 4개 분야 16개 현안 사업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먼저 체류형 관광객과 생활인구 확대 유치를 위한 ‘관광산업’ 분야에서는 오산권역 관광 클러스터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산동 온천CC 지리산 케이블카 섬진강 경관형 보도교 설치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국비 확보 활동에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건의했다.
민선8기에서 새롭게 개척해 나갈 ‘치유·힐링’ 분야에서는 자연드림 치유·힐링 클러스터 탄소중립 흙 살리기 지리산 치유농업캠퍼스 조성에 관한 계획을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탄소중립 흙 살리기’사업의 성공을 위해 국회토론회, 박람회 개최 지원과 참여를 요청했다.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간접자본’분야에서는 국도 18호선과 19호선 확·포장 공공기관 이전 집적화 도시재생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대해 향후 당과 전라남도, 구례군의 역할과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산림개발’분야는 지리산국립공원 구역 축소 산지 관리법령 등 개정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유치를 각각 건의했다.
구례군은 전체면적 중 임야가 77%를 차지하고 있으나 각종 규제로 인해 민간투자 유치가 어려워 인구소멸 위기를 가속화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김순호 군수는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리산 온천 관광지 활성화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법·제도 등의 제약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국비 확보와 법령 개정 등 국가 차원의 지원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서동용 지역위원장은 “논의된 구례군 현안 사업들의 국비 확보와 건의 사항에 대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더욱 긴밀히 소통해 구례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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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진안군청
[AANEWS] 전춘성 진안군수는 11일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주최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이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연말까지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최근 마약사건이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 국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춘성 군수는 주현오 진안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중·고등학생들과 군민의 안전과 안녕을 수호하자는 상징적 의미로써 김호경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변성섭 NH농협 진안군 지부장을 지목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제는 사회 곳곳에 퍼져버린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군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대처하길 바라며 안전하고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진안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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