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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중독 사고 발생 대응 모의훈련 가동
											시흥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중독 사고 발생 대응 모의훈련 가동
								
							
						[AANEWS] 시흥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2023년 식중독 사고 발생 대응 모의훈련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진행한다.
최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기온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5월부터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식중독 사전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어린이급식소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
센터는 식중독 사고 발생 대응 매뉴얼, 모의훈련 운영방안, 모의훈련 진행사례, 관련 서식자료 등을 구성한 ‘어린이 급식소 식중독 사고 발생 모의훈련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한다.
 또한, 관내 어린이급식소의 원장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고 발생 모의훈련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현주 센터장은 “지속적인 모의훈련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을 통해 어린이급식소에서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확산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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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체력인증센터, ‘매트필라테스’ 및 ‘수영 능력 강화’ 운동 교실 참가자 모집
											시흥체력인증센터, ‘매트필라테스’ 및 ‘수영 능력 강화’ 운동 교실 참가자 모집
								
							
						[AANEWS] 시흥시가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시흥체력인증센터에서 코로나19로 저하된 시민의 체력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
 이에 ‘매트필라테스 운동교실’과 ‘수영 능력 강화 운동교실’ 회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 기간은 매트필라테스 운동교실 회원은 5월 10일부터 20일까지, 수영 능력 강화 운동교실 회원은 5월 10일부터 21일까지다.
매트필라테스 운동 교실을 통해 전신 스트레칭, 소도구를 이용한 저강도 근력운동 등을 할 수 있다.
 수업 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주 3회, 총 6회 실시하며 수업 시간은 약 40분이다.
 수영 능력 강화 운동교실에서는 수영 능력 강화 및 어깨 강화, 코어 근육을 활성화할 수 있다.
 수업 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월 수금, 화목 반으로 나눠 실시하며 수업시간은 약 40분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수업 장소는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2층 시흥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흥체력인증센터는 체력측정, 체력증진교실, 찾아가는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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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팝나무 500그루 심기로 걷고 싶은 신천 가꿔
											조팝나무 500그루 심기로 걷고 싶은 신천 가꿔
								
							
						[AANEWS]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개청 8주년을 맞아 지난 9일 ‘2023년 걷고 싶은 신천 가꾸기 식목행사’를 신천2교 및 방산교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날 식목행사에는 지역주민, 시의원, 신천동주민자치위원, 신천동통장협의위원, 동 유관단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생태공원으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신천2교 하단 구간에 조팝나무 500그루를 심었다.
참가자들은 신천을 찾는 시민들을 생각하며 식재한 나무가 튼튼하게 성장해주기를 다함께 기원했다.
그동안 사천교에서 신천2교까지 봄이 오면 신천을 따라 조팝나무가 활짝 피어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었으나, 이후 방산교까지는 수목 조성이 덜 되어 있어 시민들의 아쉬움이 컸다.
 다행히 이번 식목행사로 걷고 싶은 산책로가 조성되면서 시민들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행복한 신천으로 거듭났다.
박명기 안전생활과장은 “아름다운 신천 가꾸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힘써준 지역주민과 각 유관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흥시의 대표 하천인 신천에 추가 식재구간을 계획해 주민들의 쉼터이자 생활체육 공간으로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생태하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신천 가꾸기에 더 많은 주민의 관심과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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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시장, “4차 산업혁명 특별도시 성남에서 멋진 경기 펼쳐 주길 기원”
											신상진 시장, “4차 산업혁명 특별도시 성남에서 멋진 경기 펼쳐 주길 기원”
								
							
						[AANEWS] 신상진 성남시장은 11일 오후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개회식에 참석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성남에서 열린다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성남시민 여러분께서 땀 흘리고 노력해주신 덕분에 성남시가 4차 산업혁명 특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앞장서서 이끄는 명품 도시가 됐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그러면서 “선수단 여러분, 3일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고 부상 없이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는 성남시에서 멋진 경기 펼쳐주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도내 31개 시군 7486명의 선수가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25개 종목에서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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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정자교 사고’ 구조 활동한 시민 2명에 감사패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 때 부상자 구조활동을 한 김민서 유희라 씨에게 5월 12일 오후 시장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들은 같은 직장을 다니는 동료로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 당시인 4월 5일 오전 9시 45분경 배달 업무로 출장을 가다가 빗속에 우산을 쓴 A씨가 무너지는 정자교 보도부 5m 아래로 추락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즉시 119에 신고하고 보행로 붕괴와 함께 파열된 상수도관에서 물이 쏟아지고 있는 탄천 보행로로 뛰어가 A씨의 상태를 확인했다.
김 씨와 유 씨는 다리와 허리를 움직일 수 없다고 말하는 A씨의 어깨를 잡고서 물이 없는 곳으로 옮기고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입고 있던 옷을 펼쳐 비바람을 막아줬다.
그러면서 구급차가 올 때까지 A씨가 의식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워 주며 곁을 지켰다.
 이들의 도움으로 A씨는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고 현재 재활 치료 중이다.
김 씨와 유 씨의 선행은 신상진 성남시장이 A씨와 면담하는 과정에서 알려졌다.
 시는 “사고 당시 도움을 주셨던 분들을 찾아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A씨의 요청에 경찰의 협조를 구해 이들의 구조 모습이 담긴 인근 CCTV 영상을 확보하고 신분을 확인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당시 정자교 보행로 붕괴 후 2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며 “위험을 무릅쓰고 의로운 행동을 보여주신 두 분께 92만 성남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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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최대 300만원 지급
											강남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최대 300만원 지급
								
							
						[AANEWS]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미취업 청년의 자신감 회복 및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드림 The 드림’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 및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프로그램을 수강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사회참여 의욕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은 단기(1개월 80시간) 과정인 ‘도전’과 중장기(5개월 200시간) 과정인 도전+로 나눠지며 기초상담 후 선택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자신감 회복을 위한 MBTI 성격검사, 그림책 테라피, 캘리그라피, 연기 진로 탐색을 위한 버크만 검사, 진로 컨설팅, 직업 상담 구직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엑셀, 한글 등 교육 제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컨설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매월 참여 수당 50만원을 지급하며 도전+ 이수자는 추가 수당 50만원을 포함해 총 300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도전(1·2기) 30명, 도전+(1·2·3기) 50명으로 총 80명이며 기수별로 도전은 15명, 도전+는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구직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만 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이외에도 사고 및 질병으로 즉시 근로가 어려운 청년, 개인 사정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가 어려운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중인 청년(주 25시간 미만 근로 최저 임금의 120% 이하) 등 지원이 필요한 경우 상담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워크넷 또는 강남취·창업허브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전 1기 접수 마감은 5월 17일까지며 22일부터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조하거나 운영사무국(☎070-8835-03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지원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취업 성공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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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선잠박물관, 2022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우수’
											성북선잠박물관, 2022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우수’
								
							
						[AANEWS] 성북구가 운영하는 성북선잠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우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박물관 평가제도로‘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범주에서 평가가 이루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전국 267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지난 3월 140개의 우수기관을 최종 인증했다.
성북선잠박물관은 5개의 평가 범주 모두 평균 이상의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에서 95.7점의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에서도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의 문화자원을 전하고자 했던 박물관의 노력과 성과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편 성북선잠박물관은‘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성북구의 최초 공립박물관으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학술세미나 등을 통해 선잠단과 선잠제의 역사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5월 3일부터 28일까지는‘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오프라인 참여 활성화 프로그램 ‘뮤지엄꾹’을 진행한다.
 뮤지엄꾹은 관람객이 미술관을 방문해 관내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적립하고 적립 실적에 따라 주관하는 측에서 사은품을 지급하는 관객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이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공립박물관 인증 평가를 통과해 내실 있는 박물관으로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 수준 높은 전시, 교육, 연구를 진행하고 성북구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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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 365 청결기동대, 365일 청소 공백 없는 ‘클린 성북’ 만든다
											성북 365 청결기동대, 365일 청소 공백 없는 ‘클린 성북’ 만든다
								
							
						[AANEWS] 관내 유동 인구 밀집지 일대의 청결을 ‘365일’ 책임지는 서울 ‘성북 365 청결기동대’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북구는 그동안 가로청소 환경공무관의 작업이 끝나는 시간대인 평일 오후 4시 이후 또는 주말 및 공휴일에 골목 환경정비가 신속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민원을 종종 받아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신규근로자를 채용해 ‘성북 365 청결기동대’를 꾸렸다.
 이들은 청결 공무관과 함께 2개로 조를 편성해 동선동 하나로거리와 안암동 참살이길 일대에서 환경정비와 야간민원 처리, 행사 현장 정비 등을 담당하고 있다.
 근무시간은 가로공무관 작업 공백시간인 평일 및 공휴일 오후 4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주말 오후 3시부터 저녁 10시까지다.
또한 청결기동대는 성북구청 청소행정과에서 올해 새로 도입한 ‘청소 통합 민원 처리 시스템’을 활용해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장소를 파악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청결기동대가 무단투기 현장 사진과 청소 전, 후 사진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스템에 등록하면, 해당 위치의 주소와 GPS정보가 시각화된 빅데이터 지도로 보관되며 누적되는 장소는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
청결기동대의 활동구역으로 선정된 무단투기 특별관리 장소는 총 13개소이며 청소작업이 올해 4월까지 총 595회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청결기동대의 활동으로 평일 야간 및 주말 거리 청결 상태가 상당 부분 개선됐다는 반응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유동 인구 밀집 지역 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 관리해 365일 깨끗한 성북 거리, 쾌적한 도심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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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청자 가마터 체험장 개소
											강북구, 청자 가마터 체험장 개소
								
							
						[AANEWS] 서울 강북구는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우이동 가족캠핑장 내 청자 가마터 체험장을 조성, 지난 1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에 조성된 문화유적이다.
 가마의 전체 규모는 19.8m 가량으로 이 중 약 9.2m가 소실됐고 소성실 중 아궁이와 인접한 5.6m가 양호한 상태로 발견됐다.
 발굴 당시 대접·병·항아리·잔 등 상감과 인화기법을 활용한 분청사기가 출토됐다.
 2011년 진행된 학술발굴조사에서 도자 양식사적으로 상감청자에서 분청사기로 이행하는 도자생산의 변화 양상을 밝혀주며 경제사적으로 조선시대 관요 성립 이전 서울지역 도자의 수급체계 추적의 단서를 제공하는 중요한 유적이라는 점 등이 입증돼 2014년 3월 서울특별시 문화재로 지정됐다.
 구는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강북구의 대표명소 중 하나이자 접근성이 좋은 ‘우이동 가족캠핑장’에 가마터 체험장을 조성했다.
 조성된 청자 가마터 체험장은 전시체험관과 야외학습장으로 구분된다.
 주택을 매입해 만들어진 전시체험관은 높이 2층, 연면적 154.94㎡ 규모로 이곳은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를 본뜬 가마터 모형과 수유동·우이동 가마터 일대에서 발굴된 유물 등으로 꾸며졌다.
 캠핑장 공터에 조성된 야외학습장은 약 50㎡ 규모로 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다.
 전통 가마를 본뜬 가마모형 3봉이 함께 설치됐다.
 구는 전시체험관과 야외학습장에서 일일체험, 기초반·심화반 정기과정 등 도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분청사기가 갖는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구민을 비롯한 강북구를 찾는 청소년과 관광객 등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11일 오전 10시에 열린 청자가마터 개관식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해 강북구의회 의원, 구 관계자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추진 경과보고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의 기념사 및 축사 제막행사 및 기념촬영 전시체험관 라운딩 내빈 도자기 방명록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관식에서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청자가마터 체험장은 역사적으로 의의가 깊은 분청사기 가마터를 재조명할 수 있는 곳”이라며 “또한 체험장 주변엔 너랑나랑우리랑, 북한산 둘레길, 파라스파라, 산악문화허브 등 다양한 관광코스가 있으니 많은 분들이 강북구로 오셔서 지친 일상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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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산동 직장인 위한 지하철 버스킹 열린다
											가산동 직장인 위한 지하철 버스킹 열린다
								
							
						[AANEWS] 금천문화재단과 서울교통공사는 5월 11일 서울 서남권 일대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조성된 예술마당 공간을 활용해 예술가에게는 공연할 수 있는 무대와 기회를, 철도 이용객에게는 일상의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관람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금천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가산디지털단지역 예술마당 중심의 문화예술행사 추진 및 지원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홍보 협력 등이다.
 금천문화재단은 서울 서남권 시민의 문화예술을 견인하고 있는 금나래아트홀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산디지털단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기획공연을 연말까지 선보이고 지역 예술가의 버스킹 공연을 수시로 열어 가산동 직장인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역사 내 예술마당 장소를 제공하고 공연 진행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은 인근에 1만 개 기업이 위치해 1일 유동 인구만 15만명에 이르는 서울의 관문 같은 곳”이라며 “예술마당 공간을 적극 활용해 지역 예술가와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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