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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호 불법낚시 집중 지도단속 실시
영주시, 영주호 불법낚시 집중 지도단속 실시
[AANEWS] 영주시는 12일부터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와 합동으로 영주댐 낚시금지구역 내 불법 낚시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영주댐은 ‘물환경보전법’ 제20조에 의거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고시 된 지역이다.
영주댐은 녹조 발생으로 집중적인 수질 관리가 필요한 곳으로 시는 낚시객의 증가로 댐 주변 도로 불법주차, 안전사고 발생, 쓰레기투기 등 인근 주민 생활 불편을 사전에 막기위해 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단속은 12일부터 지속적으로 댐 전구역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이 진행된다.
주요 단속구간은 평은교에서 두월교 좌우 약 5.8km로 불법낚시 행위가 빈번한 지점이다.
불법낚시 행위 적발 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불법 낚시로 인한 수질오염 예방과 인근 불법주차 및 쓰레기 문제 역시 해결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불법낚시를 근절하고 환경오염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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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웃음짓는 공무원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든다
영주시, 웃음짓는 공무원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든다
[AANEWS]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메밀 활용 힐링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11일 영주시청 1층 현관에서 직원 대상 스트레스 지수 측정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 고령지연구소와 연계한 국비 과제사업 ‘신기술실증시험연구활동지원’으로 추진된다.
스트레스지수 측정은 유비이오맥파기를 이용해 실시됐다.
손가락의 모세혈관에 흐르는 동맥 혈액의 양이 변화하는 것을 신호화한 것으로 혈관 건강 지수 측정도 가능하며 검사는 2분 30초가 소요됐다.
센터는 이번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가 45 이상으로 나온 직원을 대상으로 메밀 꽃밭에서 어싱, 소리지르기, 메밀음식체험, 시낭송 및 메밀밭 명상등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트레스 해소 정도를 측정, 힐링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산불예방활동, 구제역 등 여러 가지 업무에 스레스를 받은 직원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축적된 데이터 및 프로그램을 각종 체험행사와 연계해 시민 및 관광객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 기본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밀 활용 힐링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부석면 일대에 붉은 메밀을 파종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관조성과 함께 붉은 메밀 지역적응 시험연구 및 힐링프로그램개발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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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민건강 체험마당에 건강챙기러 오세요”
영주시, “시민건강 체험마당에 건강챙기러 오세요”
[AANEWS] 경북 영주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천 배고개둔치 주차장에서 ‘제14회 시민건강 체험마당’을 연다.
2005년부터 매년 진행되던 시민건강 체험마당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된다.
올해는 영주시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간호사회 등 지역보건 의료단체와 대학·병원·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영주시걷기협회 등 3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1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진료상담, 건강검사, 건강생활실천 등 30여 개 체험관을 운영하고 걷기 활성화를 위한 야간 걷기행사도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갑상선초음파, 한방진료, 구강진료, 약물 오남용 상담 등 진료상담과 혈압 및 당뇨, 빈혈, 체성분검사, 시력검사 등 평소 소홀할 수 있는 기본적인 건강검사, 올바른 걷기체험, 금연·절주, 치매검진, 감염병예방 등 건강생활실천 체험부스, 심폐소생술, 구강관리, 메이크업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체험 등이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3개 어린이집 원아들의 율동, 드럼북, 댄스 시연과 걷기체조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심폐소생술 시연 등 공연, 야간 서천걷기행사 등도 진행된다.
특히 야간 서천걷기행사는 17일 저녁 8시 영주시걷기협회와 걷기동호회의 협조로 참여 시민들과 함께 진행되며 걷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권경희 보건소장은 “가정의달 5월 가족과 서천도 걸으시고 시민건강체험마당에서 건강도 챙기시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에 조금이나마 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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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타고 떠나는 영주 하루 로컬투어’ 대박 행진
‘KTX타고 떠나는 영주 하루 로컬투어’ 대박 행진
[AANEWS] 경북 영주시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판매 중인 ‘KTX 타고 떠나는 영주 하루 로컬 투어 상품’이 판매 10일 만에 417명이 신청해 대박 행진을 펼치고 있다.
11일 영주시에 따르면 열차 전문 여행사와 함께 기획한 KTX-이음과 영주시 관광지·먹거리를 연계한 로컬 투어 상품은 ‘영주 한우열차 관광상품’으로 불리며 경상북도 하루여행 전체 상품 중 11일 기준 현재 단연 판매실적 1위를 기록 중이다.
여행은 오전 8시 30분 청량리역 여행센터에 집결해 KTX를 타고 1시간 30분을 달려 풍기역에 도착, 소백산 국립산림치유원, 부석사 소수서원 영주 관사골을 여행하는 코스로 KTX 이음 열차, 연계 차량비 입장료, 점심 및 저녁 식사, 인솔가이드가 제공된다.
운영 기간은 1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이며 판매가격은 성인 13만 9000원, 소인 11만 9000원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영주 부석사와 소수서원 관람, 소백산 숲속에서 체험하는 자연치유 프로그램, 현지인 추전 맛집에서 즐기는 한우 디너세트와 간고등어 점심과 감자전 정식 한상, 가이드 동행 및 지역별 대형버스 연계 차량 등이 제공돼 힐링과 먹거리 투어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영주 여행상품의 매력이다.
시는 지난 3월 여행사 및 코레일 관계자 팸투어를 실시해 관광상품의 가능성 및 판매 동참을 유도하고 이어 여행기자 초청 팸투어를 실시해 본격적인 상품판매 전 여행기자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는 등 투어 상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정교완 관광개발단장은 “한우열차 관광상품을 5월 한달간 800명 모집을 목표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이번 여행상품이 영주시의 우수한 관광지와 영주한우 등 먹거리를 널리 알리고 영주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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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률 97.1% 달성
진주시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률 97.1% 달성
[AANEWS] 진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8일 실시한 ‘2023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한 34명의 학교 밖 청소년 중 1명을 제외하고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학교밖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돕기 위해 스마트교실 및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해 과목별 학습지도와 무료 교재 배부, 인터넷 강의 수강을 지원해왔다.
또한 학업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 동기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를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아울러 시험 당일에는 창원 소재의 검정고시 고사장까지 지원차량으로 수송하고 점심과 간식을 제공하는 등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시험에서 98.28점으로 고득점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밖센터에서 교재와 인터넷 강의 수강권을 지원해주고 집으로 급식도 배달해줬다.
자퇴하고 나서 소속감도 없고 친구들도 만날 수 없어서 힘들었는데 학교밖센터 덕분에 마음이 덜 힘들었다”며 “수능까지 잘 준비해서 원하는 대학에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주시 학교밖센터는 2015년에 개소해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학업중단 청소년의 상담 및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현재 성북동 옛 현장민원실 1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검정고시 지원, 직업훈련기관 연계, 청소년 근로 권익 보호 및 건강검진 수검 등 다양한 학교 밖 청소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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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3330번 출·퇴근형 전세버스 3대→5대 확대…오는 17일부터
안양시, 3330번 출·퇴근형 전세버스 3대→5대 확대…오는 17일부터
[AANEWS] 안양시가 오는 17일부터 3330번 광역노선의 출근형 전세버스를 기존 3대에서 4대로 증차하고 퇴근형 전세버스도 1대를 추가 운행한다.
총 5대의 3330번 출·퇴근형 전세버스가 안양~성남을 오가며 운영된다.
앞서 시는 광역버스 입석 금지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시민의 출퇴근길 불편 완화를 위해 지난 1월 17일부터 3330번 광역노선에 출근형 전세버스 3대를 운영 중이다.
기존 3330번 출근형 전세버스는 안양시 롯데백화점.범계역에서 출발해 성남시 도촌동9단지앞을 종점으로 출발시간 오전 7시 35분, 오전 7시 50분, 오전 8시 5분에 각 1대씩 총 3대가 운행되고 있다.
이에 더해, 오는 17일부터는 오전 7시 20분에 안양시청을 출발해 성남시 도촌동 9단지 앞까지 운행하는 출근형 전세버스 1대가 추가된다.
또, 퇴근형 전세버스도 1대 추가해 오후 6시 30분에 이매촌한신.서현역.AK플라자을 출발해 안양역까지 운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세버스가 경유하는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이번에 2대를 증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수요를 모니터링해 교통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퇴근형 전세버스는 특정시간대 집중된 운송수요를 해결하고자 경유 지자체와 운수업체 등이 협의하고 지자체가 출퇴근 시간대에 투입하는 전세버스를 말한다.
이에 따라 버스 정규노선과 달리 기·종점이 다를 수 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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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미세먼지 대응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진주시, 미세먼지 대응 저소득층 마스크 지원
[AANEWS] 진주시는 고농도 초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구매 비용이 부담돼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시설 거주자 등 1만 5000여명에게 KF94 마스크 30만 매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KF94 제품으로 1인당 20매씩 각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직접 배부될 예정이다.
미세먼지는 석탄, 석유 등 화학 연료가 연소할 때나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 등 환경요인으로 발생하며 특히 봄철 황사에 고농도 미세먼지를 동반하고 있어 심장이나 폐 질환자,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취약계층 약 3만명을 대상으로 KF94 마스크 70만 매를 지원했으며 매년 저소득층 마스크 보급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마스크 지원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스크 지원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 추진으로 다 함께 살기 좋은 진주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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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AANEWS] 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심명환 회장은 10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늘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심명환 회장은 진주시체육회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심 회장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에서 캠페인을 함께 하자는 바람으로 다음 주자로 NH농협 진주시지부 김정구 지부장을 지명했다.
이날 심 회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가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과제로 가장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이다”며 “협의회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범시민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성공 기원 릴레이 캠페인과 제22회 논개제 자원봉사자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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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전라북도 여성안전 지역연대와 함께 12일 오후 3시에 전주 한옥마을에서 여성폭력 예방 연합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라북도 여성안전 지역연대 주관으로 전라북도, 전라북도경찰청, 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 전북해바라기센터,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여성폭력 예방과 관련된 문구가 적인 피켓을 들고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폭력예방의 중요성과 여성폭력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여성폭력 예방 연합 캠페인과 함께 경기전, 한옥마을역사관, 전주한벽문화관 등 전주 한옥마을 내 공중화장실의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전문탐지장비를 활용해 쓰레기통, 환풍구, 변기주변, 휴지걸이 등 의심장소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결과 불법기기 발견시 112에 신고하고 불법기기 흔적발견시 관리자에게 보수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송희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폭력예방 연합 캠페인과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점검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전개할 계획”임을 강조하며 “여성폭력, 디지털 성범죄 피해의 불안감을 해소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전라북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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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 세계잼버리 의료자원봉사자 모집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운영을 위한 의료 자원봉사 인력을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8월 새만금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전세계 170여개국 4만5천여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등 대규모 인원이 운집하는 만큼, 행사기간 내 원활한 의료지원 운영을 위해 충분한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행사 부지 내 잼버리 병원 등 총 15개소의 의료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며 해당 의료시설에서 근무할 인력을 전국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전라북도와 도내 14개 시·군도 관내 의료기관 등을 통해 의사·간호사, 약사, 방사선사 등 의료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잼버리 행사기간 내에 근무할 수 있는 의료 자원봉사자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송희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안전한 행사 참여 환경을 조성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의료지원 체계를 위해서는 다수의 자원봉사 의료인력이 필요하다”며 “시·군 및 의료기관은 자원봉사자 모집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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