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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문화자치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양주시, 문화자치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AANEWS] 양주시가 오는 17일부터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자치 아카데미’수강생을 20명을 모집한다.
문화자치 아카데미는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문화자치 이해와 역량강화를 돕고 문화자치와 양주시 문화를 연계해 정책화를 배울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문화자치 기반조성’에 힘을 쏟았다면, 올해는 ‘문화자치 역량강화’와 ‘문화자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양주시 종합관광안내센터 회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우수 수료생은 표창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는 문화자치 아카데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교육을 통해 양주시민 스스로가 지역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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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6개 도시 시장, 아랍에미리트 주요기관과의 협력관계 모색 위해 UAE 방문
성남시청
[AANEWS]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투자청 등 주요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15일부터 20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UAE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신상진 성남·정명근 화성·주광덕 남양주·이민근 안산·김병수 김포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한다.
방문단은 중동지역 관광 및 경제 산업 중심지인 두바이의 도시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두바이 시청, 두바이의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는 디지털 두바이 등 두바이의 4개 기관과 아랍에미리트 최대의 국부펀드인 아부다비 투자청, 아부다비 MICE 산업의 중심기관인 아부다비 컨벤션뷰로 등 아부다비의 3개 기관 등 모두 7곳의 UAE 주요 기관을 찾아 기관장 등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6개 도시 시장들은 주 UAE 대한민국 대사관의 류제승 대사와 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문병준 총영사를 각각 만나 중동과 UAE의 경제 현황, UAE 기업의 국내 투자 및 진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저탄소 수소경제도시 전환에 가속화를 하고 있는 아부다비시의 친환경 대표 공기업인 Al Fattan Energy와 함께 저탄소 친환경 도시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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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어울림 한마당 잔치 열어
강진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어울림 한마당 잔치 열어
[AANEWS] 강진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13일 강진종합운동장 제1실내체육관에서 아동, 학부모 및 종사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코로나19 발발로 4년 만에 개최된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한마당잔치는 다산 및 신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댄스와 판소리, 민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나는 율동, 낙하산 릴레이, 볼풀공 채우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참여 아동들은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과 단결심을 배우고 종사자와 학부모는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열매 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고 지역사회에서도 후원 및 물품 지원을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서순철 부군수는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아동을 위해 헌신하신 종사자들의 노력과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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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상가주택 가스폭발 사고 수습, 피해자 지원에 만전
안산시, 단원구 상가주택 가스폭발 사고 수습, 피해자 지원에 만전
[AANEWS] 안산시는 16일 오전 단원구 원곡동의 한 상가주택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추정 사고에 대해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59분경 소방서에 가스폭발 신고가 접수됐다.
이로 인한 추가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명이 화상으로 중상을 입는 등 총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안산시는 사고 즉시 관련 공무원들을 현장에 급파해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주변의 파손된 유리 조각을 정리하는 등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 들을 신속히 제거했다.
시는 현재 피해건물 입주자 6명에게 임시주거시설을 배정하고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등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앞으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인 규명은 물론,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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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추가·확대 지원
강진군,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추가·확대 지원
[AANEWS] 강진군은 농번기 여성 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경감하고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농번기 공동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군은 올해 자체 예산을 편성해,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 급식 일수 등 지난해 한 마을당 294만원씩 지원하던 것을 올해는 320만 4천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현재까지 선정된 마을은 80개 마을로 마을별 농작업 상황에 따라 연간 30일 범위 내에서 상·하반기에 급식 기간을 지정해 운영한다.
여성 농업인들은 농사일과 함께 식사 준비까지 해야 하는 이중고로 바쁜 영농철에 농촌 일손 부족은 큰 문제점 가운데 하나로 지적돼 왔다.
여기에 그동안 코로나19로 함께 모이지 못했던 주민들이 대면하는 자리가 늘어나면서 함께 모여 식사하는 시간에 농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함께, 마을 주민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강진원 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여성농업인의 식사 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 영농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강진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쌀값 하락과 농자재 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2023년 농정분야 예산을 전년 618억원 대비 22% 증액한 797억원을 편성했으며 특히 벼농사의 영농 비용 부담을 줄이고 소득 보전을 위한 식량작물 예산 544억원을 편성해 전년도 대비 84억 9,000만원을 증액했다.
기존 20~75세의 여성 농어업인들에게 20만원씩 지원하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군비를 더해 76~85세 여성 농어업인들에게 10만원씩 확대 지원해, 전 연령대의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문제 완화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 중이며 중·소·대형 농기계 지원 상향 조정과 함께 농기계 지원사업 예산을 전년도 대비 5억원을 증액한 19억 5,000만원을 편성해, 부족한 노동력 해소와 농가 경영 안정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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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성료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성료
[AANEWS]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된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료됐다.
이번 축제에는 8만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물레체험, 도자기 초벌 페인팅 등 다양한 도자기 체험과 국내·외 도자기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도자기 전시·판매장, 명장 및 무형문화제의 시연 등 시민들과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기존 도자 프로그램 이외에도 어린이날 가족축제 음식문화축제 다문화 어울림축제 제19회 광주예술제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 곤지암 리버마켓 광주시립농악단 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였다.
아울러 광주시새마을지회,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등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데 큰 힘을 보탰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왕실도자기축제에 찾아와 주신 관람객 여러분들과 원활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예인, 자원봉사자 등 모든 행사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동안의 성과와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평가하고 내년에 한 단계 더 발전된 축제를 만들기 위해 학술행사를 가미한 '도자컨퍼런스'로 새롭게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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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민원소통위 첫발.“군민의 입장에 서겠습니다”
강진군 민원소통위 첫발.“군민의 입장에 서겠습니다”
[AANEWS] 전남 강진군이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원 강진군수, 윤명석 민원소통위원장, 강진군 민원소통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소통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전원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민원소통위원회는 예민한 지역 현안이나 예상되는 집단갈등 민원 등 일반 공무원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군 조직과는 별도로 독립적으로 처리하는 조직으로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된 합의제 행정기구이다.
군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갈등이 발생하기 전 지역 현안을 조율하고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기 위한 ‘민원소통위원회’ 신설하고 이에 따른 제반 사항을 준비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3차례에 걸쳐 법제처의 컨설팅을 받아 ‘민원소통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와 시행규칙’을 제정해 위원회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에 따라 전국 공모를 통해, 지난 15일 개방형 직위로 채용된 윤명석 민원소통위원장과 올해 초부터 2회에 걸친 공개모집과 위원 추천위원회 심사과정을 통해 위촉된 민원소통위원회 위원 53명은 앞으로 2년간 힘을 합쳐 강진군 민원소통위원회를 이끌어간다는 포부이다.
위촉식 후 진행된 제1차 전원회의에서 위원들은 소통위의 역할과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다음 회의는 각 부서에서 의뢰한 민원을 최종 조율하고 민원 대상을 확정한 후, 사안에 따라 위원 25명 이내로 소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민원소통위원회가 독립적인 권한을 갖고 군민의 입장에서 군민 권익을 향상하고 군민의 대변인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지역 내 갈등과 지역 현안을 잘 풀어, 강진군의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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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규 산업단지 조성 추진‘순항’
당진시, 신규 산업단지 조성 추진‘순항’
[AANEWS] 오성환 당진시장이 15일 SK 에코플랜트 본사를 직접 방문해 박경일 대표를 만나 합덕·순성 일대 100만 평에 산업단지 조성 최종 확정을 이끌어 냈다.
당진시의 최근 조성된 산업단지는 2016년 준공된 석문국가사업단지로 준공된 지 6년 이상 경과됐으며 현재 당진시 관내 산업단지의 분양률은 90%를 넘어감에 따라 오 시장은 취임부터 신규 투자 및 건실한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산업단지 조성에는 높은 사업비가 필요로 되는 만큼 우량하고 건실한 민간 업체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노력해왔으나 최근 경기 침체 등 제반 상황의 악화로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오 시장은 지금까지 보여준 ‘발로 뛰는 행정’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15일 SK 에코플랜트 본사에서 박경일 대표를 만나 설득 끝에 가칭‘합덕순성 그린 콤플렉스’산업단지 사업시행자를 SK에코플랜트로 선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조성 총사업비 1조 원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을 뿐만 아니라 100만 평 친환경 산업단지의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추진될 산업단지는 최근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현 및 수소특화 단지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도시와 친환경에너지 전환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사업시행자가 선정된 만큼 6월 초에 충남도와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인허가, 개발 및 실시계획 수립, 산업단지 지정승인, 토지 보상 등 절차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방침이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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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가족소통심리학’23일 명사초청 강연회
‘21세기 가족소통심리학’23일 명사초청 강연회
[AANEWS] 광주시는 23일 오후 7시 광주시 문화재단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올해 두 번째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21세기 가족을 위한 소통 심리학’을 주제로 광주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호선 교수는 ‘KBS 아침마당’, ‘여유만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청중과 호흡하는 베테랑 소통 전문가로서 이번 명사초청 강연회를 통해 가족 안에서 부모와 자녀가 친근하게 소통하는 방법과 가족 간 유대관계를 높여주는 소통의 비결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19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를 통해 사전접수를 진행중이다.
사전접수자 입장권 배부는 23일 당일 오후 6시부터 6시50분까지 진행하며 현장접수는 6시50분부터 사전 예약자 미도착 시 잔여 입장권 한도 내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화목한 가정으로 가는 솔루션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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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도시 성북동위원회,‘무장애도시의 날’행사 실시
무장애도시 성북동위원회,‘무장애도시의 날’행사 실시
[AANEWS] 진주시 무장애도시 성북동위원회는 지난 12일 성북동 일원에서 장애인주차구역 이용 준수 캠페인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무장애도시 성북동위원회 회원과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 이마트 근처에서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인근 진주시 교육지원청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준수 계도활동을 하며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순연 무장애도시 성북동위원장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장애인을 위한 공간이라는 인식과 장애인을 배려하는 사회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무장애도시 성북동위원회는 매월 1회 이상 무장애도시의 날로 지정해 장애없는 도시 만들기 캠페인, 사업장 출입구 낮추기 사업 등 성북동의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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