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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가 이달 22일까지‘지역대학 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난 3월 지역기업들의 큰 관심 속에 단기간에 2개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이번 2차 모집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최대 18개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정규직 직원 신규 채용 시 지역대학 출신 인재에게 가산점 부가를 확약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지역기업이다.
법인과 개인 사업장 모두 지원이 가능하나, 소비·향락업이나 단순노무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는 월 최대 160만원 한도로 인건비를 지급하고 참여기업 취업 인재에게는 고용정착지원금으로 월 30만원과 직무교육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지역인재 근로 개시일로부터 최대 2025년 2월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시청 누리집 또는 사업 수행기관인 사회적경제허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기업이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 인재가 머물고 기업이 되살아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며 “보다 많은 기업과 지역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당초 2개 기업 지원에서 20개 기업 지원으로 확대한 만큼 많은 기업과 인재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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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시작 ‘사회적기업 & 협동조합 설명회’ 개최
서천군,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시작 ‘사회적기업 & 협동조합 설명회’ 개최
[AANEWS]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에서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재단은 앞서 사전 참여 신청을 받아 총 27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설명회 첫날에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이론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으며 이틀 차에는 사회적기업 진입과 협동조합 설립에 관한 보충 설명과 함께 사회적경제 진입을 희망하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분야별로 팀을 구성해 1대1 컨설팅을 진행했다.
구재정 재단 사무처장은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시작으로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지역의 리더로 역할을 다해 서천의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기업에 진입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관련 서류 작성 및 검토 등 적극적으로 서포터즈 할 예정이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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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드림스타트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해충 방역 서비스 지원사업 실시
신안군, 드림스타트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해충 방역 서비스 지원사업 실시
[AANEWS] 신안군은 오는 5월~8월까지 3개월간 드림스타트 51가구 대상으로 해충 방역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해충 방역 지원사업은 지난 4월 세스코 전남서부지사와 업무협약을 맺어 사회·경제적 여건 등 위생관리 및 해충구제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가구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주거공간 실내 및 실외 소독 등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충 방역 서비스 지원대상자는 “철저한 방역과 위생관리를 통해 아이들과 더욱더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해충 방역 지원사업으로 기온상승과 환경변화에 따른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 각종 식중독 및 피부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해충을 퇴치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위생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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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도시 안동 항공기' 전세계 누빈다
'관광거점도시 안동 항공기' 전세계 누빈다
[AANEWS] 관광거점도시 안동 홍보를 위해 안동의 탈과 누각이 래핑된 보잉 737 항공기가 하늘을 난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항공과 협력해 안동의 탈과 누각이 래핑된 항공기를 통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홍보한다.
이번 사업은 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안동 관광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동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이미지가 래핑된 항공기가 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세계 곳곳을 비행할 예정이다.
항공기 동체에는 안동의 하회별신굿탈놀이에 등장하는 ‘양반탈’, ‘각시탈’의 캐릭터 이미지와 함께 지역명인 ‘안동’을 국문, 영문, 한문 등 다양한 언어로 표기했다.
해당 항공기는 4월 26일 인천-보홀행을 시작으로 28일 인천-웨이하이 등의 주요 국제선 노선 위주로 운항하고 있다.
예상 노선은 중국 노선은 웨이하이, 옌타이, 칭다오, 옌지, 하얼빈, 자무스 등이며 일본 노선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이다.
동남아 노선은 싱가포르, 방콕, 호치민, 마닐라 등을 경유할 예정이다.
이번 래핑 항공기의 경우, 4월 26일 필리핀 보홀로 출발하는 항공편에 처음 투입된 이후 약 1년간 안동시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항공기 동체 래핑은 하늘을 나는 항공기를 활용해 광고를 한다는 점에서 상징성과 희소성이 있고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주목도를 높일 수 있어,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랩핑하는 과정을 타임랩스 영상으로 제작해 시청 SNS 채널에 업로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항공기 외관 랩핑과 더불어 부수적인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안동시는 일전에 티웨이항공과 협력해 여객기 2대의 식사 취식을 위해 사용하는 트레이 테이블 양면에 하회마을, 월영교 등 안동의 관광 명소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해당 광고 디자인 내 QR코드로 안동의 관광자원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승무원이 리플렛을 승객들에게 직접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잠재 관광수요층을 대상으로 안동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안동의 독특한 흥과 신명, 오롯한 문화유산을 항공기 외관에 담아내 세계인의 마음을 이끌고 발길을 모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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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홀딩스 김동구 회장, 안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금복홀딩스 김동구 회장, 안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AANEWS] 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이 2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11일 금복홀딩수 김동구 회장이 기부 최대 금액인 500만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안동시 길안면이 고향인 김동구 회장은 ㈜금복주, 경주법주 회장,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복재단 이사장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동구 회장은 “항상 마음에 담고 있는 고향 안동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만드는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고향 안동에 기부해주신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금사업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역에 위치한 수원메쎄에서 열린‘2023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한마당대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안동시 답례품을 전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소개했다.
이어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영가회-영가경제연구원이 개최한 ‘안동 지역경제 활성화 세미나’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주제로 발표하는 등 제도 홍보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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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창업지원사무실 예비 창업 입주자 추가 모집
서천군, 창업지원사무실 예비 창업 입주자 추가 모집
[AANEWS]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다음달 2일까지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내 ‘서천 창업지원사무실’ 1개소 입주 창업가를 추가 모집한다.
대상은 예비 또는 입주신청일 기준 현재 사업을 개시한 날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않은 기업이라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입주자로 선정이 되면 사무실을 임대료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으로 이후 연장을 희망하는 기업이 있다면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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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AI 안부살핌 서비스 사업 실시
서천군청
[AANEWS] 서천군이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5월 말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독사 예방 돌봄 사업 ‘안녕하세U’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청년·중장년·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으며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해 주 1회 대상자 100가구에 안부 전화를 드리는 사업이다.
군은 이상 징후 발견 시 읍·면 담당자가 해당 가구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홍성갑 사회복지실장은 “고독사 문제가 이슈화된 지금,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할 때”며 “사회적 고립 가구와 독거 어르신 가구에 드리는 전화 한 통이 마음에 온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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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고령화 대응 치매환자 및 가족 실태조사
서천군, 고령화 대응 치매환자 및 가족 실태조사
[AANEWS] 서천군이 이달부터 7월 31일까지 치매 어르신과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치매환자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 환자 및 부양가족의 건강 문제를 비롯해 지역사회 연계, 조호물품 및 치료비 지원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대상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기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 2259명으로 1인 9조로 구성된 조사반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1대1로 면접 심층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문항은 치매환자 동거 형태 보유질환 행동장애 유무 파악 등 7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가족 돌봄 분석은 4개 영역 53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인지 강화에 필요한 치매 관리 물품이 제공된다.
이에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초기 치매환자 치료·관리 강화 유관기관 자원 연계를 통한 지원체계 강화 치매환자 가족 지원 서비스 다양화 배회환자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 치매돌봄의 지역사회 관리 역량 강화 및 돌봄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치매안심 등의 다양한 사업을 중점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서천군의 치매관리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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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수 고창군부군수, 학전교 찾아 교량분야 집중안전점검 실시
노형수 고창군부군수, 학전교 찾아 교량분야 집중안전점검 실시
[AANEWS] 노형수 고창군 부군수가 전날 고창읍 읍내리 소재 학전교를 찾아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노형수 부군수를 필두로 군 관계 공무원, 안전점검 전문기관, 토목시공·토질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앞서 최근 성남시에서 발생한 정자교 붕괴사고와 같이 캔틸레버 구조의 교량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캔틸레버 구조는 한쪽 끝은 교각 기둥이 교량 상판을 지지해 주고 있지만, 반대 쪽 끝은 교각 기둥이 교량 상판을 지지해 주지 않은 교량을 지칭한다.
고창군는 구조상 유사교량과 준공 후 35년 이상 경과된 학전교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해 교량 신축이음부, 교대·교각 등 교량시설 전반의 안전상태를 살폈다.
군은 이번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이 확인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추경예산 요청, 보수·보강 및 정밀안점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형수 고창군 부군수는 “특히 올해는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군민들도 안전 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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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도시 안동,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서 K-관광 메신저로 떴다
관광거점도시 안동,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서 K-관광 메신저로 떴다
[AANEWS] 안동시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CJ ENM이 주최하는 ‘KCON JAPAN 2023’에 참여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KCON’은 한류 콘텐츠와 비즈니스가 결합한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으로 K-라이프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이다.
2012년 미국을 시작으로 9개 국가에서 29회 개최되며 136만명 이상의 누적 오프라인 관객 수를 돌파했다.
K-Pop 스타들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K-Culture 산업의 최신 동향을 전하는 컨벤션과 팬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KCON JAPAN 2023에서는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며 12만 3천 명의 관객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홍보 파급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로서 ‘K-TOWN’ 컨벤션 부스에 참가해 한류 문화 팬들에게 안동을 소개하고 주요 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
전통 한복 체험과 SNS 이벤트를 진행하며 안동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장을 선보여 현지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특히 안동이 가진 역사, 문화, 관광콘텐츠에 대한 방문객들의 관심이 뜨거워 사흘간 1만 3천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2천여 개의 안내 책자 및 기념품이 모두 소진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 안동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컨벤션 참가를 통해 안동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 것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었다”며 "해외 여행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진행하며 안동시를 한국 최고의 관광거점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행사 참가를 통해 안동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새롭고 다채로운 관광 홍보 콘텐츠 기획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유입을 도모할 예정이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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