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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5월 15일부터 9월 말까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이·미용업 641개소를 현장 방문해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을 평가항목표에 따라 평가한다.
평가 후 평가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업소로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종별 상위 10% 이내에 대해서는‘우수업소’로고 제작 및 위생용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영남 안동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은“이번 평가를 통해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높이도록 유도하고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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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도시 시민공회 교육분과 실험프로젝트, ‘온세대 원탁모임’참여자 모집
안동 문화도시 시민공회 교육분과 실험프로젝트, ‘온세대 원탁모임’참여자 모집
[AANEWS] 시민역사 문화도시 안동에서 3대가 함께 하는 ‘온세대 원탁모임’을 기획하고 참여자를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공회 교육분과에서 주관해 세대 간 갈등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세대 간 소통이 부재한 현실 문제의 개선을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 ‘온세대 원탁모임 ‘끼리끼리 말고 함께 놀아요’’를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조부모-부모-손자녀 세대가 각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공감놀이와 지역사회 문제를 주제로 서로 간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6월 3일과 10일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회차별 60명씩 총 1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가족 단위 또는 세대 간 소통에 관심 있는 개인 등 세대별 20명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권종대 교육분과장은 “교육분과에서는 다양한 지역 문제를 교육적 해법을 통해 풀어가고자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점점 약해져 가는 세대 간 유대를 키우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프로젝트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행사와 관련해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홍보물을 참고하거나 교육분과 프로젝트 담당자 또는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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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국비확보 잰걸음 황인홍 군수 행정안전부 · 환경부 등 방문
무주군청
[AANEWS] 황인홍 무주군수가 지방교부세 등 국비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환경부와 행정안전부를 잇따라 방문했으며 관계 공무원들을 만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행안부 교부세과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군도 5호선 선형개선 사업 무주가족센터 건립, 무주군 응급복구 자재창고 설치 사업 추진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상반기 특별교부세를 신청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군도5호선 선형개선 사업은 주민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무주읍 내도리 전도마을과 후도마을 소재지를 연결하는 굴곡진 도로의 선형을 개선하는 것이며 무주 가족센터 건립은 지역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다양해지고 있는 가족형태에 적합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응급복구 자재창고 는 주요 배수관로 파손 등 사고발생 시 필요자재 수급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설치 중인 사업이다.
한편 환경부에서는 용담댐 및 대청댐 상류 유역의 수질보전과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추진하는 하수관로와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 사업 3건에 대한 ‘24년도 국비 총 11억원을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안성면 예술인마을 및 궁대마을 하수관로 정비, 설천면 대불리 하수관로 정비를 비롯해 적상면 치목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 등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이지만 지역발전 동력이 되고 군민행복의 기반이 되는 무주다움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교부세를 비롯한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며“무주군은 각 분야별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하고 신속한 추진을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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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내 캠페인
내내내 캠페인
[AANEWS] 안동시가 관광도시 안동,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안동을 조성하고자 시민들이 내 집·내 가게 앞을 스스로 청소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민공동체 의식 약화로 골목골목마다 불법투기 된 담배꽁초,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불법 배출 행위가 도시 환경을 위협하는 실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참여의식을 독려해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관광객들에게는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쓰레기 분리는 물론 하루 5분 내 집·내 가게 앞 청소와 정리·정돈 생활화를 유도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시는 ‘내 집 앞, 내 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기’홍보 전단지를 제작해 안동시 전 세대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장상인회를 중심으로 안동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 주민자치회, 마을주민, 환경공무관, 안동시청 공무원 등이 시장과 상가를 돌며 홍보전단지와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집 앞 내 가게 앞 청소를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배부하는 홍보전단지 전면에는 내 집·내 가게 앞은 내가 먼저 쓸고 청소합시다 쓰레기 배출시간을 준수합시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합시다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철저히 지킵시다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모두 동참합시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후면에는 쓰레기 분리배출 시간과 장소 준수, 쓰레기 배출 방법을 실었다.
또한, 안동시는 내 집 앞과 내 가게 앞 쓸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청소의 날을 지정 운영하는 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활 기초질서 준수와 공동체 의식 확산으로 살기 좋은 안동시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동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자체만의 힘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동시 만들기에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자발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관광 1천만시대 실현에 앞장서는 안동시민이 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 임직원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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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무주군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동참
무주군청
[AANEWS] 황인홍 무주군수가 지난 16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온라인 릴레이 ‘NO EXIT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경찰서 유봉현 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황인홍 군수는 “남녀노소 계층을 가리지 않고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 범죄로부터 우리 군민 더 나아가 국민 모두가 안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며 “뜻을 함께 하는 한 명 한 명의 작은 날개 짓이 나비효과를 불러 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라는 뜻이 담긴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 연말까지 이어나가는 공동 캠페인으로 릴레이 주자가 된 황인홍 무주군수는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동참을 호소했다.
황인홍 군수는 ‘NO EXIT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을 지목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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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저온 피해농가 지원 현장조사단 6개 읍 · 면 피해현장 살펴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이 지난 4월에 발생했던 저온 및 서리 피해에 대한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개화기 2차례에 걸쳐 이상 저온 현상이 나타나거나 서리가 내려 사과를 비롯한 복숭아, 인삼, 포도 등 작목의 꽃눈과 새순이 고사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규모는 6개 읍 · 면 845ha 규모 1,167농가로 1차 피해 농가가 2차에도 피해를 입는 등 중복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관련 공무원들로 현장조사 및 기술지원단을 꾸린 무주군은 지난 15일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정도를 확인하고 농가 의견도 청취했다.
지난 15일 피해 규모가 컸던 무풍과 무주, 안성, 설천, 적상 지역의 농가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펴본 황인홍 무주군수는 “새순이 돋고 꽃이 피는 것을 지켜보며 대풍을 기대했을 농가를 생각하면 참담한 심경”이라며 “피해 규모와 정도, 상황 등을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고 집계해서 신속한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라북도와 농림부에 관내 피해 농가들에 대한 복구 계획을 보고하는 한편 국비지원을 건의할 방침이다.
또 재난지수 300미만의 국비 지원 제외 농가에 대해서는 군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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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문화 놀이 장터 ‘옹기종기 옹천장’개장
주민문화 놀이 장터 ‘옹기종기 옹천장’개장
[AANEWS] 시민역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주민문화놀이장터 ‘옹기종기 옹천장’’행사를 5월 20일과 6월 24일 2회에 걸쳐 북후면 주민자치센터 및 옹천역사부지 일원에서 진행한다.
옹천장 프로젝트는 마을공동체 성장을 지원해 문화로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자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이 가진 전통과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마을문화를 브랜드화하는 역량을 길러오는 20일 옹기종기 옹천장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되고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추억의 계란밥과 장떡, 옹천찐빵·손만두를 시식하고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진행하는 딱지치기, 구슬치기, 실팽이 만들기 체험, 어린이들이 운영하는 간식 코너 등이 진행된다.
어른들은 옛 추억을 되새기고 아이들은 이색적인 전통의 맛과 재미를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옛날 사진전, 바람개비 만들기, 양조장 박물관 관람, 주민 장기자랑 등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북후면 옹천리 마을주민들은 “지난해 아이들이 시작한 어린이 옹천장 행사 이후 400년 역사를 가진 우리 옹천장을 사람과 문화의 교류라는 장터의 고유한 가치에 기반한 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만들어 가고자 연초부터 20여 회가 넘는 주민 회의를 거쳐왔다”며 주민들의 노력이 담긴 이번 행사에 시민들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안동시 문화도시 관계자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활용해 마을 공동체 문화가 도시의 새로운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옹기종기 옹천장 행사 운영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안동문화도시플랫폼 홈페이지 및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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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통시장 위생관리 수준 한층 더 높인다
창원특례시, 전통시장 위생관리 수준 한층 더 높인다
[AANEWS] 창원특례시는 위생 취약지역인 전통시장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판매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통시장 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식품 취급업소가 밀집한 의창구 봉곡시장, 성산구 양곡시장, 마산회원구 동마산시장 3곳을 선정해, 식품 취급업소의 위생·안전관리를 위한 지도·점검 및 교육 홍보사업을 11월 말까지 계획해 실시한다.
시는 단속 위주의 점검이 아닌 업주의 자율적 위생관리와 지도·계몽에 중점을 두었으며 전통시장 식품위생수준 개선을 위해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9명이 합동점검반으로 참여해 업소 지도·점검을 하고 전·후의 위생관리 개선상태 등을 평가한다.
점검반은 무등록 제조·가공행위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영업장 위생관리 상태 쓰레기 위생적 처리 여부 업종별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전통시장 식품 안전관리를 통해 식품위생 취약 부분 개선과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의 사전 예방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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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3D프린팅 교육 사림 정보화 교육장 점검
창원특례시, 3D프린팅 교육 사림 정보화 교육장 점검
[AANEWS] 창원특례시는 3D프린팅교육 7기 개강에 따라 사림 정보화 교육장 현장을 방문하고 교육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강의실 내 시설물 확인, 3D프린팅 장비 및 소프트웨어 확인, 강사 및 시민들의 불편사항 확인이다.
2023년 3D프린팅교육은 창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5개 구청별 각 4기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생 모집은 기수별 수업 전 월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3D프린팅교육은 3D프린터 장비 이론, 소프트웨어를 통한 모델링, 실물 제작 등으로 진행되며 평소 3D프린팅 교육에 관심이 있던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어서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3D프린팅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정보통신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충현 정보통신담당관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팅 교육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3D프린팅 분야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받고 차후의 미래인력으로 양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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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최태성 강사가 알려주는 서천 역사 알아보기
서천군, 최태성 강사가 알려주는 서천 역사 알아보기
[AANEWS] 서천군이 지난 15일 서천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EBS 한국사 대표 강사인 최태성 강사를 초빙해 명사 초청 ‘더 행복한 특강’을 개최했다.
‘역사 앞에 선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군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학생,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강연을 들었다.
이날 최태성 강사는 서천지역과 관련된 ‘임벽당 김씨’, ‘문헌서원’, ’월남 이상재 선생’ 이야기를 통해 역사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주민과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군은 앞으로 9월 19일 강재현 교수의 ‘건강하게 오래 사는 평생건강 관리’, 11월 30일 이호선 교수의 ‘가족을 움직이는 소통 심리학’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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