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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 사랑의 토망고 200박스 기탁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 사랑의 토망고 200박스 기탁
[AANEWS]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 강성민 대표는 최근 부여군청을 방문해 토망고 200박스를 부여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은 국내·외 독보적인 스마트팜 기술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2020년도 어려운 이웃돕기 1,000만원 기탁, 2021년도 쌀10kg 400포 기탁 등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우듬지팜 강성민 대표님께 존경을 표하며 우듬지팜의 나눔과 사랑이 부여군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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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인재육성재단, 2023 창직클럽 BLOOM 발대식 개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2023 창직클럽 BLOOM 발대식 개최
[AANEWS]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1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창직 클럽 BLOOM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선발된 창직클럽 30팀의 학생들과 관리 교사, 창직 멘토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창직클럽 BLOOM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창직 멘토단과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등의 일정이 진행됐다.
최대호 이사장은 “BLOOM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클럽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직클럽 BLOOM은 안양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사업 중 하나다.
클럽 활동비 지급을 비롯해 인적·물적 진로 컨설팅과 취업형, 창업형, 창직형의 분야별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방을 위한 도전을 지원한다.
발대식을 첫걸음으로 학생 자체 주도형 클럽활동이 11월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창직 멘토와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관심 분야의 전문성을 길러 9월 BLOOM 프리마켓을 통해 클럽별 창업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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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외산면 새마을회, 개나리 꽃길 조성사업 추진
부여 외산면 새마을회, 개나리 꽃길 조성사업 추진
[AANEWS] 부여 외산면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를 제공하기 위해 웅천천 산책로 개나리 꽃길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계획된 꽃길 조성 예정 구간은 총 1km로 올해 약 200m 구간에 개나리 삽주 6000주를 식재했으며 매년 삽주를 식재해 아름다운 수변 꽃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꽃길 조 사업에는 외산면 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이 동참해 개나리 삽주 채취와 꽃길 조성지 제초작업 및 식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추현길 외산면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꽃길 조성사업에 자기 일처럼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개나리 꽃길 조성사업과 함께 마을 경관개선과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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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삼성, 스마트 공장 전문인력 양성 지역 대학과 협력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16일 오후 2시 전주비전대에서 전북형 삼성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설명하고 지역 대학과의 인력양성 협력방안에 대한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김동욱 삼성전자 센터장, 우병훈 비전대 총장대행, 전북·삼성 스마트 CEO포럼, 전주 비전대 교수·대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먼저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우병훈 비전대 총장대행과 김동욱 삼성선자 센터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삼성전자 박준하 팀장의 특강에서는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내·외 스마트공장 우수사례 등이 소개됐다.
전북도는 지난 3월 16일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전북, 대한민국 중소기업 제조혁신 1번지 도약 전북형 삼성 스마트 공장 300개 구축’이란 비전과 목표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전북형 삼성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프로젝트는 2024년 본격 추진을 목표로 올해는 전북도와 삼성전자 그리고 전북·삼성 CEO포럼이 협력해 사업메뉴얼 등의 계획수립과 도내 중소 제조기업 대상 사업 홍보활동, 대상기업 선정을 위한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있다.
기업이 전북형 삼성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스마트공장 관리 전문가를 양성해 관리해야 하는데, 전북도와 삼성, 지역대학, CEO 포럼이 도내 청년 스마트 공장 전문가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상호 협업하기로 했다.
이에 전북도는 학생들의 현장학습 실습비를 비롯한 취업시 인건비 인센티브 등을 지원할 예정이고 삼성전자는 학기당 1~2회 스마트공장 관련 특강 및 학생들과의 현장혁신 활동을 지원하며 전북·삼성 스마트 CEO포럼은 지역대학 학생 현장학습 기회 제공으로 인력채용 연계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지역대학은 스마트공장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대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도내 대학들이 전북형 삼성 스마트공장 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관련 기업들은 도내 청년들에게 스마트한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이 스마트공장 제조혁신의 중심에 서달라”고 당부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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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 개최
안양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 개최
[AANEWS] 안양시가 오는 20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학운공원 운동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학운공원에 집결해 쌍개울을 지나 비산대교 전 세월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3.5km 코스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참여를 원하는 안양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학운공원에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오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스크 1팩과 생수 등이 제공된다.
안양시체육회는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을 위해 TV,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민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이번 ‘행복한 걷기대회’에 참여해 건강을 챙기시기고 활력있는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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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마트팜 청년창업 6기 교육생 모집 설명회 개최
전북 스마트팜 청년창업 6기 교육생 모집 설명회 개최
[AANEWS]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18일 오후 2시에 전북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보육센터에서 2023년 청년창업 6기 교육생 모집에 관심있는 청년 등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6기 교육운영 방향과 전북김제 혁신밸리 청년보육 세부 교육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으로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신청에 따른 궁금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은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개월 과정의 장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 데이터 분석 등의 기초이론교육 2개월 과정과 전문가 지도하에 종자파종부터 수확까지 이어지는 교육형 실습 6개월 과정이 있다.
또 자기 책임하에 작물의 전 생육기간 영농경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경영형 실습과정 1년도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참여자에는 교육당일 숙박비, 교육형 실습과정부터는 교육 실습비 월 최대 7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더해 경영형 실습기간에는 영농재료비 연간 36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임대형 스마트팜 우선 입주자격,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자격, 청년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 사업 신청자격, 청년후계농 선발시 가점 등이 부여된다.
교육신청 가능자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대상자는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7월 13일에 최종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후 온라인 신청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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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청년보부상 지원사업 청년기업 참여자 모집
부여군, 굿뜨래 청년보부상 지원사업 청년기업 참여자 모집
[AANEWS] 부여군은 관내 청년 기업인을 대상으로 사업 모델 구체화 컨설팅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굿뜨래 청년보부상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굿뜨래 청년보부상 지원사업’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여군 창업 지원 시설인 ‘부여 청년창고’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재단법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재협업한다.
관내 고용 창출에 기여할 유망한 잠재력을 가진 청년 기업인들을 선발해 맞춤형 컨설팅, 비즈니스모델 구체화, 마케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만 39세 이하 부여에 거주하는 대표자를 둔, 창업 7년 이내의 청년 기업으로 총 5개 업체를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부여 농·수산식품 등을 활용한 식음료 외식 분야, 부여 산업·문화·자연 및 각종 자원을 활용한 로컬 창업 분야, 기타 지역 연계 아이템 활용 분야로 나눠 지원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굿뜨래 청년보부상 지원사업으로 청년 기업인들이 부여군의 풍부한 지역자원을 사업화해 전국에 알림과 동시에 관내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여군 특성과 수요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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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국 최초로 이차전지 전주기 안전성 확보 나서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와 전북대학교,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테크노파크는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이차전지 생산에서 폐배터리 재활용까지 이르는 전주기 안전성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16일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송철규 전북대 연구부총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안전기술 개발·평가·인증센터를 최대 규모로 구축·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이차전지 안전기술 개발·평가·인증 센터 구축 운영, 이차전지 생애 전주기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과 활용, 이차전지 벨류체인 중심의 산업육성과 전문가 양성 협력 등이다.
전북도·전북대·한국전기안전공사·전북TP는 이차전지 안전기술 개발·평가·인증 센터를 전국 최대 규모로 구축해 이차전지 제조·조립, 시스템 설계, 현장설치, 유지보수, 페배터리 재활용 등 전주기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이차전지 표준화, 인증 평가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이차전지 산업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전북도는 이차전지 산업을 새로운 미래성장의 동력으로 삼고 새만금을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 이차전지 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차전지의 안전성을 선도적으로 담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져, 새만금을 이차전지 산업육성 전진기지로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차전지 중심의 에너지 저장기술 활용에 대한 안전 핵심기술 공유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센터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이차전지 전주기 안전성을 확보해 이차전지 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북도와 전북대학교,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실효성 있는 업무협약으로 이차전지 생애 전주기 안전성 확보를 통해 이차전지 산업을 전북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 안전한 국가 핵심소재 공급망을 유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데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도는 K-배터리의 선구자인 선양국 한양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최고의 전문가 26명을 이차전지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북 유치를 위한 범도민의 역량을 총결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전기안전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이차전지 제조, 설치, 유지보수 등 전주기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전북이 산업과 안전의 균형발전을 추구할 기반을 마련,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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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3사비 공예주간 시작되다
부여군, 123사비 공예주간 시작되다
[AANEWS] 부여군이 ‘2023 공예주간’을 맞아 123사비공예마을에서 “123사비 공예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2023 공예주간”은 공예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주관으로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23사비 공예주간 행사는 전시, 체험, 플리마켓 등 생산과 소비 활동이 만나는 장으로 공예마을 곳곳에서 공예를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며 쓰임새가 좋고 만듦새가 아름다운 물건을 곁에 둔 풍요로운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123사비 창작센터에서는 공예 창작 워크숍 ‘123사비 하루작업실’ 입주 청년공예가 오픈스튜디오가 진행되며 123사비 아트큐브에서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상품개발실 기획전 “지금. 잠시. 쉼” 부여선샤인 “보테니컬 라이프 스타일 제안전”선화핸즈 “백제 유물 오브제전” 등 다채로운 전시가 구성된다.
123사비 레지던스에서는 규암에 터를 잡은 공방들의 오늘과 부여의 공예문화를 싹틔울 청년 작가들의 내일을 소개하는 123사비 공예주간 기획전 “지금 여기, 규암 공예”가 개최된다.
27일에는 아트큐브 백마강변을 따라 공예상품과 체험, 먹거리,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예마을 규암장터가 운영되며 공예마을에 위치한 공방에서도 다양한 공예 체험과 전시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123사비 공예주간을 통해 일상에서의 공예문화를 향유하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군민들이 공예가의 손끝에 맺히는 창작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공예를 더욱 가까이 느껴 보시는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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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새마을부녀회,‘사랑의 효 편지쓰기 운동’진행
영동군청
[AANEWS] 충북 영동군새마을부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동중·영신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효 편지쓰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각 학교 교실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가정의 소중함과 주변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미덕을 마음속 깊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편지를 선발해 영신중에서 5명, 영동중에서 13명의 학생들에게 상장과 부상이 전달됐다.
오영실 부녀회장은 “정보통신의 발달로 편지 쓰는 일이 점차 줄어들고 부모자식 간 대화가 부족해지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효를 제대로 알려주어 가족의 소중함과 주변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심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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