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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 받으세요
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 받으세요
[AANEWS] 하동군은 귀농·귀촌인의 거주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보조율 50%로 세대당 최대 500만원씩 3농가에 지원하던 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을 올해는 대폭 확대해 총 20농가를 대상으로 보조율 70%로 세대당 최대 7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도시지역에서 농업 외 타 산업 분야에 종사하며 1년 이상 거주하다가 하동군에 가족 1명 이상과 함께 전입하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만 65세 이하 세대주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단, 가족관계등록부상 배우자가 없는 경우 단독 세대주도 가능하다.
본인 명의의 주택을 수리하고자 하는 경우만 가능하며 부부 공동명의는 인정된다.
사업량 소진 때까지 연중으로 접수하며 사업 신청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 경제담당부서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귀농지원센터 귀농이야기 알림마당에서 확인 가능하며 군청 지역활력추진단 귀농귀촌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경 지역활력추진단장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거개선이 필요한 귀농인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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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서 세계 최초 월드티자이너 챔피언십 개막
하동서 세계 최초 월드티자이너 챔피언십 개막
[AANEWS]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메인이벤트이자 세계 최초의 글로벌 시그니처 티대회 ‘월드티자이너 챔피언십’이 17∼20일 4일간 엑스포 제2행사장인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린다.
차는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되고 생산되는 농산물로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고급 기호 음료로 자리 잡으면서 상류층의 사랑을 받아 왔다.
차를 주제로 하는 다도회가 전국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고급화와 차별화만으로는 순발력과 보편타당성을 중시하는 현대의 기호 문화에 부응하기 어려웠다.
커피가 카페라는 공간을 통한 시스템화를 바탕으로 빠르고 강렬하게 영향력을 키워 왔다면, 차는 현대화에 실패하고 커피의 기세에 눌리면서 위축돼 온 것이 사실이다.
이런 카테고리에서 벗어나 신생 차단체 한국차산업협회가 ‘티자이너 챔피언십’이란 대회를 통해 차의 현대화 시스템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2021년 창립총회를 거쳐 단체를 설립하고 작년에는 서울에서 올해는 하동세계차엑스포 메인이벤트로 ‘월드 티자이너 챔피언십’ 대회를 확대 개최해 대회의 세계화를 주도하고자 한다.
WTC의 초점은 10만여 개에 달하는 커피전문점과 카페다.
이들이 티에 주목하는 동기를 만들고 다양하고 화려한 티 음료를 통해 매출 확대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카페의 지속가능성과 차시장의 확산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목표다.
이 대회는 기존의 우림방식 외에 카페의 상징인 커피머신과 다양한 기물을 적극 활용한다.
이미 준비된 카페 시스템을 이용해 차 원액을 만든 다음 여러 가지 부재료를 섞어 보기 좋고 맛도 좋은 티메뉴를 창작한다.
세계 최초의 글로벌 티메뉴 대회인 올해 WTC에는 해외선수 3명을 포함해 총 50여명의 도전자가 참가한다.
이들은 17~19일 3일간의 예선을 거쳐 여기서 뽑힌 15명의 결선 진출자가 20일 재격돌을 통해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장려상 3명의 주인공을 가린다.
무대에서는 추출압력과 추출시간 조절이 가능한 국산 반자동 커피머신이 설치된다.
참가자들은 머신을 이용한 가압추출티 원액을 베이스로 각종 베리에이션티를 만든다.
기존의 통념을 깨트린 이 대회에는 전국 10여개 대학에서 지원한 20여명의 예비 티자이너가 참가해 다양한 시그니처 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로 다음달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개최된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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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까치울정수장 위생관리 상태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부천시, 까치울정수장 위생관리 상태 관계기관 합동점검 실시
[AANEWS] 부천시는 지난 9일 까치울정수장에 유충 발생 방지 등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계기관은 한강유역환경청 직원 2명과 한강수도지원센터 직원 2명으로 구성됐다.
합동 점검단은 까치울정수장의 유충 유입·유출 및 서식 가능성과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정수처리 공정별 세부 운영·관리 현황, 유충 감시 여부 및 방법 등 적정성 검토에 나섰다.
점검 결과 시는 모든 기준을 충족해‘전반적으로 정수장을 적정하게 운영 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위생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수처리시설에 유충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수지 6개소 입구에 이중문을 모두 설치했으며 여과지에 방충망을 추가 설치하고 이중문 미설치 출입구를 폐쇄 조치했다.
아울러 유충 모니터링 장비를 원수·침전수·여과수·정수에 설치해 일일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시설물 점검의 날로 지정해 정수과장을 필두로 시설 전체에 위생 점검에 나서는 등 부천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부천시 정수과 관계자는 “시민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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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관광지 입장권 소지자 엑스포 40% 할인
하동군청
[AANEWS]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북천 양귀비꽃축제가 열린 지난 주말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하동지역 주요 관광지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하동세계차엑스포 입장권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엑스포 입장권을 할인하는 주요 관광지는 하동레일바이크, 하동케이블카, 청학동 삼성궁,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금오산 짚와이어 북천 양귀비꽃축제장 등 6곳이다.
이들 관광시설의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은 엑스포 폐막일인 다음달 3일까지 엑스포 행사장 방문 시 최대 입장권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현장 판매 요금 기준 일반 1만원에서 6000원, 청소년 6000원에서 4000원, 소인 4000원에서 3000원으로 할인된다.
박옥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이번 연계 할인을 통해 하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부담없이 엑스포를 즐기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개최된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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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청년 대인관계 프로그램 ‘커뮤니케이션 놀이’ 운영
부천시, 청년 대인관계 프로그램 ‘커뮤니케이션 놀이’ 운영
[AANEWS]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6월 9일부터 6월 23일까지 청년들의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은 과도기적 발달단계로 가족, 또래 등 제한된 범위에서의 대인관계를 넘어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적응해 나가는 시기다.
이때 대인관계에 대한 만족감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삶의 주관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에 부천시는 쉽고 친근한 소재인 ‘놀이’를 활용해 대인관계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학습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부천시 만 19 이상 34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부천시립원미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6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쉽고 친근한 소재인 ‘놀이’를 통해 청년들이 긍정적 대인관계를 경험함과 동시에 대인관계에 대한 어려움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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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이 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탁구 국악 그림 컴퓨터활용 밴드 드론조정 난타 플라워아트 요양보호사 보조 양성과정 운전면허취득반 등 10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6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별 교육기간에 따라 운영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수강신청은 프로그램 별 문의처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수강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재가장애인이 우선 접수되며 선착순에 따라 수강자가 선정된다.
프로그램의 중복신청은 가능하나 신청자가 많은 경우 1인 1강좌로 수강이 제한될 수 있다.
다만 운전면허취득반의 경우 면허 미취득 시 수강료 자부담 금액이 있으며 운전면허 취득에 결격사유가 없는 장애인 중에서 참여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과 운영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 새소식란 또는 행정과 교육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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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3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237명 모집
부천시, 2023년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237명 모집
[AANEWS] 부천시는 청년들의 자립기반 향상을 위해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237명을 모집한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청년이 2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2년 후 경기도 지원금을 합쳐 약 580만원의 목돈을 마련하는 청년지원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경기도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 노동자로 정규직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나 임시직도 가능하다.
병역의무이행자가 신청할 경우 병역의무 기간에 비례해 최고 만 39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소득기준은 5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그러나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과 유사한 성격의 국가 및 지자체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 및 수혜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병역의무 이행 중인 자, 불법 향락업체·불법 도박·불법 사행업 종사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참여 신청은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통해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오는 7월 17일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모영미 부천시 아동청소년과장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사업은 청년 노동자의 근로 의지를 높이고 창업, 주거비, 교육비 마련 등 자립기반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꿈을 향해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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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부천도시공사, ESG 경영 실천 본격화기틀 다져
부천시·부천도시공사, ESG 경영 실천 본격화기틀 다져
[AANEWS] 부천시는 지난 11일 부천도시공사 나눔의 방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확대를 위한 ‘2023년 사회적경제 찾아가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는 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20개 사와 부천도시공사 임직원을 비롯한 우선구매 담당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해 우선구매를 통한 ESG경영 실천방안 논의 우선구매 제도 및 방법 안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 홍보·전시 부천도시공사와 사회적경제기업 간 1대 1 구매상담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는 조명기기와 사무용품, 청소용역, 영상제작 등 부천도시공사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품목을 신청받은 후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해 구매 상담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부천도시공사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친환경적인 사회가치 물품 구매로 ESG경영 실천을 본격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부천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ESG경영과 공공구매 확대 등을 위해 상담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공공기관은 물론 각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개 부서 총 35개 기업이 참여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도시공사를 시작으로 우선구매 상담회를 지속 추진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공공기관의 ESG경영에도 이바지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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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은 쌀 산업을 지속·유지하고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과 관련해 오는 6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경남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도내에 소재하는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해 쌀을 생산하는 농업인이며 지원면적은 농업경영체등록정보 상 재배품목이 ‘벼’로 등록된 필지를 대상으로 1,000㎡ 이상 4만㎡ 이하이다.
다만, 전년도 농업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벼 재배면적이 1,000㎡ 미만인 농업인, 금년도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신청필지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단가는 사업 신청 면적이 확정되고 난 후 결정되며 이행점검을 통해 12 월경에 지급될 예정이다.
전년도는 1,000㎡ 기준 43,100원이 지급됐다.
정광수 농업기술과장은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은 농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 기한 내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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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대학‘글쓰기 워크숍’수강생 모집
도시재생대학‘글쓰기 워크숍’수강생 모집
[AANEWS] 남해군은 도시재생대학에서 ‘제1기 글쓰기 워크숍’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에서 추진하는 ‘우리 삶을 책으로 만든다면’은 남해군의 역사와 문화, 공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글로 기록하는 프로젝트다.
글쓰기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마을이야기로 도시재생 소식지를 제작해 발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월 10일부터 5월2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5월 25일 개강하는 ‘제1기 글쓰기 워크숍’은 본격적인 마을 기록에 앞서 글쓰기 기초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5월 25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년학교 다랑에서 총 6회로 진행된다.
소설 ‘그림의 나라’, 에세이 ‘남해에 산다’의 저자인 김조숙 소설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글쓰기에 관심 있는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네이버폼 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을 수강생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와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김기현 도시건축과장은 “도시재생대학 마을 아카이빙 소식지 제작반은 이번 글쓰기 워크숍으로 단순 글쓰기를 넘어 글쓰기를 통해 나와 남해를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며 “글쓰기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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