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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행복한 도시 의정부…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아이가 행복한 도시 의정부…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AANEWS] 의정부시는 5월 24일 시청 앞 상설 야외무대에서 열린 ‘서부권역 지역 마을 축제’에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축제는 흥선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을 맞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시 아동보호팀을 비롯해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의정부시 아동학대 상담 전화와 카카오톡 상담 채널 ‘빨리빨리 112’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이 꼭 필요하기에 주변에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상황이 없는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의정부시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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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홍보 캠페인 실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홍보 캠페인 실시
[AANEWS] 의정부시는 5월 24일 시청 앞 상설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서부권역 지역 마을 축제’에 참여해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축제에 참여한 지역사회 20개의 기관과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전단지를 배부하며 다함께돌봄센터의 지역사회 내 역할 및 운영 현황, 이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자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지역 내 7개소를 운영 중이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방과 후에 초등학생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걱정하는 일이 없도록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공적 돌봄 체계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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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3사비창작센터 촬영 스튜디오 마스터 과정 교육생 모집
부여군, 123사비창작센터 촬영 스튜디오 마스터 과정 교육생 모집
[AANEWS] 부여군이 카메라와 조명 장비의 기초 셋팅과 조작법을 익히고 미디어 창작 역량을 개발하는 ‘촬영 스튜디오 마스터 클래스 과정’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지도 하에 기술과 지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교육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미디어 장비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으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제 촬영을 진행해볼 수도 있다.
이번 무료 교육은 미디어 산업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참여해 관련 기술을 익히고 다양한 교류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디어 창작 역량을 키우고 싶은 참가자들에게는 귀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접수는 오는 6월 7일까지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부여군청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글 링크 혹은 포스터에 있는 신청서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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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jjam Day’ 팝업 놀이터 행사 개최
의정부시청
[AANEWS] 의정부시는 6월 10일 영유아들을 위한 ‘U-jjam Day’ 팝업 놀이터 행사를 개최한다.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송산사지 근린공원 내 입구 광장에서 열린다.
팝업 놀이터는 잠깐 떴다 사라진다는 뜻의 팝업과 놀이터의 합성어로 다양한 공간을 1일 놀이터로 만들어 놀고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입체영화관과 신체놀이,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 놀이 중심의 행사로 준비될 예정이다.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영유아 가족 200가구까지만 사전참가 신청을 받는다.
150가구는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나머지 50가구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 받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동근 시장은 “그동안 가족체험 행사에 참석이 어려웠던 아동과 부모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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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다문화가족을 위한 도로명주소 홍보 책자 제작
담양군, 다문화가족을 위한 도로명주소 홍보 책자 제작
[AANEWS] 담양군이 언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도로명주소 홍보 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도로명주소 홍보 책자 영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3개 국어로 총 1,500부 번역·제작해 읍·면사무소, 여성회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배부했다.
또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글 교실 수강생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제도를 홍보하고 기초원리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2021년 6월 도로명주소법 전면 개정으로 추가 확대된 사물 주소의 개념을 알리고 생활 속 촘촘해지고 있는 주소 체계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각종 공공영역에서 소외되고 정보에 취약한 다문화가족과 이주민들이 도로명주소뿐만 아니라 행정서비스 전반에 대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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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선제적 기후위기 대응 위해 선진지 견학
의정부시청
[AANEWS]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선제적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5월 25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인 인천연료전지를 방문했다.
연료전지 발전시설은 수소저장탱크가 없어 폭발 가능성이 없고 대기오염물질 배출도 없는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이다.
인천, 송도, 해운대, 잠실 롯데타워 등 대도시 내에서 많은 양의 전력을 생산하며 주목받고 있다.
인천연료전지는 2021년 6월에 준공돼 인천산업용품단지 및 주거인접지역 11만여 가구에 친환경 전력과 2만6천여 가구에 청정열에너지를 공급해 인천시의 에너지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사업 추진 초기에 주민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주민설명회를 통해 연료전지의 친환경성, 고효율성, 안전성을 설명하고 현장견학, 민관합의체 구성 등 주민소통에 심혈을 기울여 완공에 이른 연료전지 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김동근 시장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선제적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의정부시의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적극 검토해 에너지자립 선도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최근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달성,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하는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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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43호선 교통난 해소 위한 임시 도로 개통
국도43호선 교통난 해소 위한 임시 도로 개통
[AANEWS] 의정부시는 의정부고산수자인 아파트 입주로 인한 국도43호선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일부 도로를 임시 개통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시 개통된 도로는 고산지구 경계부터 의정부농협 고산지점 앞까지 총길이 약 1.17km의 도로다.
당초 5월 31일에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현장 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4월 26일 현장을 방문한 김동근 시장의 시민 불편 최소화 지시에 따라 개통 시기를 앞당겼다.
임시 개통 도로는 안전 상 도시개발사업을 마칠 때까지 보행자는 이용할 수 없으며 운행 속도는 시속 30km로 제한한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임시 도로를 개통했다”며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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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목간 – 나무에 쓴 백제 이야기’기념학술심포지엄 열려
‘백제 목간 – 나무에 쓴 백제 이야기’기념학술심포지엄 열려
[AANEWS] 부여군과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목간학회 및 백제학회가 공동주관하는 ‘백제 목간 – 나무에 쓴 백제 이야기’ 기념학술심포지엄이 지난 25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오는 7월 30일까지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관에서 열리는 ‘백제 목간 – 나무에 쓴 백제 이야기’ 특별전과 연계해 진행된 행사로 백제의 기록문화를 재조명하고 관련 학계와 연구자들의 최신 연구성과를 지역민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이성시 일본 와세다대학 명예교수의 기조강연 ‘한국 목간 연구의 지평’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부여 지역 목간의 발굴 현황과 분포’, ‘부여 동남리 출토 목간 재검토’, ‘부여 쌍북리 56번지 출토 목간의 재검토’를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부여 출토 백제 목간의 서체’와 ‘디지털 가시화 기술을 활용한 부여 석조 명문 재검토 기초연구’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이병호 교수는 “부여 쌍북리 56번지에서 출토된 1호 목간이 사비도성에서 발견된 최초의 유교 경전에 해당하며 자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하며 주목받았다.
아울러 10호 목간에 대해서도 새로운 판독안을 제시했는데, 기존에 ‘잠동궁岑凍宮’으로 판독한 부분을 백제의 궁중 사무를 관장하던 내관 12부의 하나인 ‘외경궁外경‘木+京’宮’으로 판독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1983년 부여 관북리 유적에서 백제시대 목간이 출토된 이후로 쌍북리, 구아리, 동남리, 능산리 등 부여 지역 곳곳에서 다량의 목간이 출토됐다.
작은 나무 조각에 적힌 묵서를 통해 그 당시 지명과 인명, 관직명, 행정제도 등 백제의 생생한 역사를 확인할 수 있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심포지엄은 백제시대 목간을 통해 기존 문헌 자료에서 볼 수 없었던 백제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다 가까이에서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아직도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은 고대 백제의 문화와 사회제도 전반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고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부여군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백제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 그 가치를 지역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고민하면서 다양한 학술연구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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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8개 시군과 함께 공공기관 지방 이전 ‘한목소리’
부여군청
[AANEWS] 부여군은 지난 25일 국회소통관에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 관련 비혁신·인구감소도시 공공기관 이전 촉구를 위한 공동성명문을 발표했다.
이날 부여군을 포함해 강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국 6개도 18개 비혁신인구감소도시 시군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성명문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 비혁신·인구감소도시 지역으로 우선 배치해 지방인구소멸과 도심 공동화 문제를 막고 지방도시 자족기능을 활성화하는 게 주요 골자다.
군 관계자는 “산업기반이 열악한 부여군은 인구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공공기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이를 위해 18개 시·군과 함께 생존을 위한 자구책으로 정부에 비혁신·인구감소 지역에 공공기관이 우선 배치되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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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예산 확보 위해 분주한 발걸음 이어 가
성낙인 창녕군수, 예산 확보 위해 분주한 발걸음 이어 가
[AANEWS]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22일 국비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방문에 이어 24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도비사업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성 군수는 이날 부곡온천 관광특구 빛거리 조성사업, 창녕읍 술정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신전마을 진입로 확포장사업 등 9건을 건의하며 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성낙인 군수는 “주요 도비사업 추진을 통해 창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건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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