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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방세 징수 분야 성과 달성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가 지방세 징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
충주시는 2023년 충청북도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지방세 세무조사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지방세 징수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충주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방세 2천 4백만원을 징수한 ‘임시청산인 선임을 통한 청산종결법인 체납액 징수사례’, 체납차량 실시간 영치예고 시스템 구축을 통한 번호판 영치 실적 등이 우수기관 선정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오영 징수과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와중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미래투자를 위한 자주재원인 지방세 징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철저하고 합리적인 세무조사를 통해 탈루·은닉세원을 발굴하는 등 귀중한 자치 재원인 지방세수 확보를 통해 성실한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는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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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풍수해 대응 재난안전통신망 사용기관 합동훈련
충주시청
[AANEWS] 충주시는 재난현장에서 상황전파 및 대응상황 보고 등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향상을 위해 25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재난안전통신망 사용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경찰, 소방, 해경 등 재난 관련 기관별 통신망을 일원화해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하는 전국 단일통신망이다.
이날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완료 이후 도내에서 처음으로 충북도청, 충북소방본부, 충주소방서 충주경찰서 육군3105부대 2대대, 충주국유림관리소, 충주의료원, 건국대학교충주병원,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사 등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표준운영절차를 적용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기관 간 공통으로 음성·영상 통화하는 그룹 기능을 활용했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하천 범람에 의한 고립 사고 산사태 발생에 따른 매몰사고 구조활동 등 기관별 재난 대응상황을 공통통화그룹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파·보고 등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초기대응 비상대응 상황종료 순으로 진행됐다.
충주시는 훈련을 계기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하는 기관 간 임무와 역할을 정립하고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형근 충주부시장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재난상황을 재난관련기관 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의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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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민간단체와 함께하는 청렴 결의 챌린지 실시
증평군청
[AANEWS] 증평군은 25일 민간단체와 함께하는 청렴 결의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증평군수와 사회단체연합회 김장응 회장이 함께한 이번 챌린지는 오는 9월까지 부서별 1단체를 목표로 추진한다.
보조금 수령 단체, 자문위원회 등 직무 관련성이 높은 단체와 함께 금품제공·수수 금지, 부정청탁·이권개입 금지를 내용으로 하는 청렴 서약을 통해 대내·외 청렴 의지를 선포하고 청렴의식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금품수수, 부정청탁 금지 등 반부패·청렴의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위해 공직자뿐 아니라 군민께서도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받은 증평군은 올해 고위 공직자가 주도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 실천을 통해 종합청렴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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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하서면 이장협의회, 청렴 캠페인 추진
부안군청
[AANEWS] 부안 하서면과 하서면 이장협의회 청렴협력체는 25일 하서면사무소에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서면사무소 직원과 하서면 이장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안 5無 운동 실천을 다짐하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청렴한 부안을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
황선관 하서면 이장협의회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을에서부터 청렴실천에 앞장서며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공정한 부안군을 만드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다짐을 전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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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3년 영동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개최
영동군, 2023년 영동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개최
[AANEWS] 충북 영동군은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열었다.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는 지난 1월 1일 시행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법정 위원회이다.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 등 영동군 인구정책 전반에 대해 자문 심의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5개년 영동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과 2023년 영동군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을 자문 심의했다.
군은 최종적으로 기본계획의 수정과 보완을 거쳐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도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정영철 군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대응을 위해 수립된 각 사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의 인구 활력 증가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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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준비 착착 ‘CIOFF 아시아 퍼시픽 섹터 회의’
영동군청
[AANEWS]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준비중인 충북 영동군이 위해 전 국민을 넘어 세계인의 공감대 형성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군민의 날과 연계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씨오프 아시아퍼시픽 10개 회원국을 초청해 씨오프 아시아퍼시픽 섹터회의를 열었다.
국제민속축전기구인 CIOFF는 전통음악과 민속예술을 통한 국제교류를 위해 1970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Unesco 산하 국제기구이이다.
대한민국이 속한 아시아 태평양 섹터는 매년 5월 정기회의를 열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개최 예정인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해외 참가국 유치를 위한 자리로 태국, 튀르키예, 일본, 중국 등 10개 회원국 30명이 참석했다.
첫째날인 25일은 레인보우연수원에서 진행됐으며 군은 이날 개막식에서 국악엑스포 사업계획 전반을 설명하며 각 섹터별 수준높은 공연단 추천과 전통음악 산업관계자, 국제교류 담당자, 학회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열린 섹터 회의에서는 공동의 번영과 발전, 원활한 업무협력을 위한 의제별 회의가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 섹터별 전년도 행사보고서 승인, 2세션에서는 유네스코보고서 및 국가별 연간 보고서 발표 등이 다루어졌다.
섹터회의 종료 후 이어진 환영 축하 연회에서는 엑스포 지원 성명서를 작성했다.
둘째날인 26일 영동군민의 날에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범군민 유치 결의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씨오프 아시아 퍼시픽 섹터 우돔삭 삭문웡 회장이 엑스포 지원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뒤이어 메인행사지가 될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비롯해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명소 곳곳을 탐방하며 세계인의 화합의 무대가 될 영동의 매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셋째날인 27일에는 23년 세계총회 안내 및 씨오프 교류행사를 의제로 3섹션 섹터회의를 갖고 이후 국악체험촌으로 이동해 난계국악단 공연관람과 국악기·전통문화 체험을 한다.
28일 영동군의 환송으로 이번 정기회의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이후 영동군대표단과 씨오프코리아는 국악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11월 크로아티아에서 개최 예정인 씨오프 2023년 세계총회에 참석해 씨오프 공식행사 신청 및 승인요청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국외로 무대를 넓혀 엑스포 유치를 지지하는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악의 고장 영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군정역량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서승기 국악문화체육과장은 “군은 전담TF팀 설치 후, 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범 군민 유치결의대회, 충북도·국악방송과의 MOU 등 전 국민의 관심과 응원을 환기시키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며 “국악의 메카인 영동을 세계에 각인시키며 세계 화합의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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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도서관,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 개시
충주시립도서관,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 개시
[AANEWS] 충주시립도서관은 이용자에게 도서관의 각종 알림 사항을 상세하게 전달하고자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의 도서관 안내 사항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로 내용이 긴 경우 두 개 이상의 메시지로 분할 전송되거나 메시지 순서가 바뀌어 전송되는 한계가 있었다.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는 한글 영어 구분 없이 1천 자까지 가능해 기존 문자 메시지보다 상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안내할 수 있다.
알림톡은 반납예정일 연체도서 안내, 희망도서·동네서점바로대출·상호대차 도서·각종 도서관 행사에 대한 안내를 상세히 제공할 예정이다.
어갑용 충주시립도서관장은 “대중화된 카카오톡을 통해 도서관 안내사항을 자세히 안내하게 돼 이용자의 불편함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를 위한 도서관 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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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 평가 부문, 전라북도지사 표창 수상
장수군청
[AANEWS] 장수군은 24일 전라북도 광역치매센터가 주최한 2023년 광역-치매안심센터 직원 역량강화 발전 워크숍에서 2022년 전라북도 치매관리사업 정성평가 부문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치매관리사업 평가는 ‘2022년 치매정책 사업안내’에 따른 치매안심센터 주요 업무와 ‘2022년 전라북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매뉴얼’에 따라 이뤄졌으며 평가항목은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치매관리 우수사례 부문에 따른 주요 세부지표 20여 개를 정성 및 정량 평가했다.
장수군치매안심센터는 주요사업뿐만 아니라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분기별로 개최했으며 장수군 추정 치매환자 수 1,015명 중 914명을 발굴해 치매환자 등록관리율을 90%로 향상시켰다.
또한 치매환자를 직간접으로 120건 이상 유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활발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전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진숙 보건사업과장은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내는 치매안심센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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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사료용 밀 현장실증 연시회 개최- 줄기 속이 꽉찬 조사료용 신품종 밀 ‘당찬’ -
부안군청
[AANEWS] 부안군은 25일 백산면 대수리에 위치한 사료용 밀 ‘당찬’재배 단지에서 수입조사료 대체를 위한 현장실증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함께 개최한 연시회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찬’밀 품종소개 및 사업화방안 설명, 사일리지 조제 연시,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특허등록된 ‘당찬’밀은 선행연구를 통해 일반 화본과 식물과는 달리 줄기 속이 차 있어 단위면적당 생산성이 높고 당 함량이 높아 조사료 사일리지로서 품질이 우수하고 소의 조사료 기호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조사료 전면수입개방 계획에 대응하고자 조사료용 밀 신품종‘당찬’종자를 농가에 조기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부안군을 비롯한 전북 김제시, 전남 강진군을 시험지역으로 선정했고 수량, 품질, ph, 사일리지 점수 등)을 실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당찬’밀 고품질 조사료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으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 자급율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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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화상병 발생 차단에 만전
장수군청
[AANEWS] 장수군이 과수 화상병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나선다.
최근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진돼 화상병 위기관리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높아짐에 따라 장수군은 관내 유입을 차단하고자 더욱 강화된 예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5년 경기도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화상병은 그동안 ‘과수 구제역’ ‘과수 코로나’ 등으로 불리며 농가의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식물질병으로 꼽혀왔다.
과수화상병은 확산이 빠르고 치료제가 없는 데다 한번 감염되면 기주 식물을 2년 동안 재배할 수 없어 농가에 커다란 타격을 준다.
올해 5월 충주, 양평, 원주 포함 화생병 발생 시·군은 모두 31곳으로 꾸준히 늘어가고 있으며 특히 5월 초부터 전국에 큰 비가 내리는 등 습한 기상 환경에 7월엔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와 달리 화상병 확산이 가속화 할 우려가 있어 과수농가의 방제 및 예찰활동이 더욱 중요하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장은 “과수화상병이 주로 발생하는 시기인 7월 말까지 예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사과 과수원에서 잎이 검게 변해 있거나 줄기와 나뭇가지가 말라 죽은 증상이 보이면 과수화상병을 의심하고 장수군농업기술센터로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에서는 농작업 시 작업복과 도구 소독, 영농일지 기록 등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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