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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어업 감시·감독하는 먼바다 지킴이 모집
											불법어업 감시·감독하는 먼바다 지킴이 모집
								
							
						[AANEWS]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원양어선에 승선해 불법어업을 감시·감독하고 어획량 조사 등 업무를 수행하는 ‘국제옵서버’를 9월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총 8명의 국제옵서버를 새롭게 채용할 예정이다.
 국제옵서버로 신청하려면 21세 이상의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전문대학 이상에서 수산 분야 관련 학문을 전공하고 영어 의사소통과 선박 승선이 가능해야 한다.
 다만 수산계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수산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을 보유하거나 1년 이상 어업에 종사한 이력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심사에 합격한 자는 2주간의 신규 옵서버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국제옵서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국제옵서버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자유계약 신분으로 원양어선에 승선하게 되며 1회 승선 시 3~6개월을 근무하고 하루에 미화 210달러의 보수를 받는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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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 추석명절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 나선다
											보건복지부(사진=PEDIEN)
								
							
						[AANEWS] 보건복지부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44일간 공공부문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에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 캠페인 출범을 안내하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각 기관의 홍보와 협조를 요청했다.
 캠페인은 사랑나눔 후원 누리집에 접속한 후 직접 지원분야와 금액 등 후원정보를 입력해 참여가 가능하고 공공부문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국민 누구나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 사업에는 46개 정부기관과 170여 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기업, 개인후원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8월 말 기준으로 6,455명이 7억 5,899만원을 후원했다.
 특히 올해에는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이 매월 급여의 10%를 후원해 조성되는 약 20억원의 재원을 별도로 활용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추천한 취약가구에 생활비, 주거·의료·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추석명절을 맞아 공공부문 종사자들부터 우리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해 신속하게 지원하고 작은 사랑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되는만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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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부할 국세를 전화로 간편하게 확인해 보세요
											납부할 국세를 전화로 간편하게 확인해 보세요
								
							
						[AANEWS] 국세청은 고령층,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국세 납부 편의를 위해 ‘국세고지 ARS 간편조회’ 서비스를 18일부터 시행한다.
 지역번호 없이 1544-9944로 전화해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국세고지 메뉴를 선택하면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부가가치세 예정고지, 종합부동산세 등 총 26종의 국세고지서를 조회할 수 있다.
 납부할 고지세액뿐만 아니라 국세 체납액도 조회가 가능하며 본인의 핸드폰 문자로 가상계좌번호를 수신 받아 인터넷뱅킹·은행 등을 통해 관련 국세를 납부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는 기존의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 부가가치세 신고 종합소득세 신고 외에 국세고지 내역도 ARS를 이용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국세고지 ARS 간편조회’ 서비스는 국세청이 결정해 고지한 세액만 조회 가능하며 납세자가 자진 신고한 납부할 세액은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에서 조회 가능한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디지털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국세행정 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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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출구조 조정·가용재원 적극 활용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약자 복지 철저 노력
											행정안전부(사진=PEDIEN)
								
							
						[AANEWS] 행정안전부는 9월 18일 국세 재추계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즉시 차관 주재 긴급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해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지방재정 운용 대책을 안내·당부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첫째, 불요불급하거나 집행 불가·지연 예산은 집행 가능 예산으로 과감히 변경·조정해 연도 내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세출 구조조정을 요청했다.
 둘째, 어려운 세입 여건에도 불구하고 내년으로 이월되거나 불용되는 예산을 최소화하고 재정집행률을 제고하는 등 적극적인 집행 관리 노력을 당부했다.
 셋째, 지방세입과 교부세 등의 지방 재원의 감소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되거나 약자 복지가 약화되지 않도록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순세계잉여금 등 가용재원을 적극 발굴·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안부는 이러한 사항들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9월 18일부터 즉시 지방재정국장을 단장으로 한 ‘지방재정협력점검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검단은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지자체 추경 편성 현황, 재정집행 현황, 지방세입 현황 등 관련 상황을 관리하는 한편 동시에 지자체의 재정집행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는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적극 지원하는 등 지자체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펴 나갈 예정이다.
 고기동 행정안전부차관은, “국가 세수 감소에 대응해, 현장을 제일 잘 아는 지자체의 주도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방재정 집행관리를 철저히 해 지역경제와 약자 복지가 위축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고 행안부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당부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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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자 간담회 개최
											보건복지부(사진=PEDIEN)
								
							
						[AANEWS] 보건복지부는 9월 18일 10시 30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해 연구자들과 직접 소통하는‘제4차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복지부의 사무국, 재생의료정책과, 질병관리청의 재생의료안전관리과 및 첨단재생의료지원기관인 재생의료진흥재단 등 관계기관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과제를 적합·승인받은 연구책임자 및 연구담당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연구자들이 임상연구계획 작성단계부터 심의과정을 거쳐 임상연구를 실시하는 동안 어려웠던 점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그에 대해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경청하며 임상연구가 활성화되기 위한 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자들은 임상연구계획 작성과 관련해서는 계획서 서식의 작성 항목이 다양하므로 항목별 작성 방법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에도 해당 교육내용을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연구계획 심의와 관련해서는 연구계획 변경할 때, 환자의 안전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히려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변경사항의 경우 신속한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변경 절차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임상연구 실시 관련으로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는 환자 수가 적은 희귀·난치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새로운 치료 방법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연구대상자 등록이 매우 어려우므로 연구가 지연되는 것에 대한 정부의 이해를 요청했다.
 또한, 임상연구계획 적합·승인 후 증례기록서 구축 등을 위해 질병청 재생의료안전관리과와의 협의 단계에서 시간이 소요되어 연구대상자 등록을 하고 임상연구를 실시하는 것이 지연되고 있으므로 해당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고형우 사무국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제도의 개선과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의견들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연구자 지원 방안, 절차 개선 및 법령 개정 등을 검토해 현실에 맞는 제도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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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CC 2023’개최
											국토교통부(사진=PEDIEN)
								
							
						[AANEWS] 국토교통부는 9월 19일부터 2일간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해외 수주를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 2023’을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GICC는 해외 주요 장·차관 등 고위급 인사 등을 초청해 고위급 면담, 사업 설명회, 1:1 미팅 등을 통해 우리 기업에게 새로운 사업 정보와 해외 발주처와의 직접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그 결과 누적 300억불 규모의 실질적인 수주성과를 이뤄냈다.
 올해는 24개국에서 온 장·차관, CEO, 고위관계자 등 60여명과 각 국 대사 등 2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과 스마트시티, 플랜트, 교량, 항만 등 기존 인프라 협력을 비롯,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등 우리나라 기업들이 참여를 희망하는 다양한 인프라 사업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김오진 1차관, 백원국 2차관, 강희업 대광위원장 및 국내 기업들과 함께 인프라 장·차관과 릴레이 양자 면담을 실시하고 고위급 다자회의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을 홍보하는 등 민관 합동으로 각 국과의 구체적인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면담 등을 통해 전쟁의 아픔을 딛고 선진국으로 도약한 한국의 성장 경험을 전세계와 공유하고자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하려고 함을 소개하고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우크라이나, 사우디아라비아 등 관심이 높은 지역은 별도 세션을 마련해 우리 기업 진출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특별 세션을 통해 금융 지원 등 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한국·폴란드·우크라이나 건설협회 간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또한, 최근 5천억 불 규모의 네옴 프로젝트 등을 발표한 바 있는 사우디 국부펀드와 국내 기업 간 특별 세션을 통해 사업 정보를 공유한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우리나라도 전쟁의 아픔을 딛고 세계적인 국가로 성장한 것처럼, 이번 GICC를 통해 우리나라의 인프라 협력이 필요한 국가들과 관계를 강화해 전 세계 주요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역할과 범위를 확대해 나가도록 기반을 마련할 것”고 말하며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해 한국의 성장 경험을 전 세계와 공유할 것이며 부산은 준비됐다”고 밝혔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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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자동차안전 협력회의 열린다
											국토교통부(사진=PEDIEN)
								
							
						[AANEWS] 국토교통부는 9월 19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도로교통안전청과 ‘제9차 한-미 자동차안전 협력회의’를 개최한다.
 한-미 자동차안전 협력회의는 2005년부터 자동차 분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양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 중이며 양국의 제도 발전을 위해 현안 및 관심사항 등을 논의하는 회의다.
 이번 협력회의에서 양국은 신차안전도평가, 리콜 및 결함조사, 안전기준 국제조화, 친환경차 및 자율주행 등 주요 자동차 정책을 발표하고 양국의 정책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공유 및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배터리 등 전기차의 핵심장치의 안전성을 정부가 인증하는 자동차관리법이 지난 8월 개정·공포됨에 따라, 향후 차량 제작사들이 적용받게 되는 관련 내용의 구체적인 절차 및 내용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의 충돌·주행시험 및 연구기관도 방문해, 양국의 차량 제작안전 강화 및 소비자 안전확보를 위한 방안 등도 논의한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국토교통부와 NHTSA는 양국 간 협력각서 개정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06년 NHTSA와 협력각서를 체결하고 자동차 기술규정, 리콜체계, 신차평가 등의 분야에서 함께 협력해 왔다.
 이번 협력각서는 양국의 협력분야를 친환경차 및 자율주행정책, 결함조사, 자동차 안전 관련 연구개발 등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양국은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양국이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자동차 분야 전반에서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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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1일 보궐선거, 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거소투표 신고 접수
											행정안전부(사진=PEDIEN)
								
							
						[AANEWS] 행정안전부는 10월 11일 실시되는 보궐선거를 앞두고 9월 19일부터 9월 23일 오후 6시까지 ‘거소투표 신고’를 서면과 우편,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10월 11일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1곳이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시행된다.
 거소투표 신고 대상자는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와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감된 사람,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이 정하는 외딴 섬에 사는 사람 등이다.
 또한, 재·보궐선거에 한해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선거구 밖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도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다.
 거소투표 신고를 하려는 사람은 거소투표신고서를 작성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인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도착하도록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직접 제출하면 된다.
 거소투표신고서는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거소투표 신고서를 이용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
 거소투표신고서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경우는 9월 23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거소투표 신고 대상자가 우편발송이나 직접 제출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시·군·구 누리집 또는 행정안전부 주민e직접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거소투표 신고도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 거소투표 신고의 경우, 신청자가 거소투표 대상자임을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해 신고 마감일인 9월 23일보다 더 일찍 신고해야 한다.
 온라인 신고 접수 후, 신고자 주민등록지역의 통·리·반장 등이 거소투표 대상자 여부를 확인한다.
 구만섭 행정안전부 차관보는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소중한 참정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협력해 거소투표신고서 접수 등 법정선거사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거소투표 대상자분들께서는 관할 시·군·구에 거소투표 신고서 접수 방법을 확인하고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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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즐기는 장벽 없는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논의
											모두가 즐기는 장벽 없는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논의
								
							
						[A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8일 오후 2시, 부산 청년센터 ‘만날마루’에서 문체부 MZ드리머스를 주축으로 ‘제3차 청년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장애 청년도 함께 즐기는 장벽 없는 콘텐츠’를 주제로 무장애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문체부는 지난 4월 MZ드리머스와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10대 과제 중 ‘장애 청년도 함께 즐기는 장벽 없는 문화’를 바탕으로 MZ드리머스와 장애 창작자, 무장애 콘텐츠 창작자, 관심 있는 청년 등이 토론하고 교류하는 자리이다.
 특히 부산에서 열리는 ‘청년주간’과 연계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국수어강사이자 ‘수어민들레’에서 활동하는 해랑, ㈜코리안앳유어도어 이현미 한국어 강사, 시각장애인 문화체험기획사 ㈜비추다 대표이자 MZ드리머스 단원인 김원진 대표, 배리어프리영화제 지원작인 영화 ‘자매들의 밤’을 연출한 김보람 감독 등 무장애 콘텐츠 향유자와 창작자들이 주제를 발표하고 참석자들이 그룹 토론을 이어간다.
 문체부는 앞으로 10월, 광주에서 ‘제4차 청년문화포럼’을 열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12월, ‘제5차 청년문화포럼’에서 정책 개선 성과와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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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맞이 ‘수해지역 우수 농·수산·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행정안전부(사진=PEDIEN)
								
							
						[AANEWS]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는 9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2일간 정부서울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수산·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농·수산·특산물 판매를 통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지역 농·수산·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청사관리소는 농협은행 서울지역본부와 협력해 올해 특별재난지역 및 수해 피해지역 인근 농가를 중심으로 16개 농가를 선정해 우수 농·수산·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평균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물품은 사과, 배, 잡곡, 쌈채류, 농협 홍삼, 건어물, 명절선물세트 등 120여 품목으로 농협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택배비는 무료이다.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30만원 상당의 한우세트, 10만원 상당의 과일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김선조 서울청사관리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서울청사 직원에게 우수한 우리 농·수산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해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상생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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