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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 건강성 증진 지자체 워크숍 개최
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 건강성 증진 지자체 워크숍 개최
[AANEWS]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5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광주시 등 전라권역 41개 시·군 도시숲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시숲 등 관리지표 측정·평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숲의 지표 측정 및 분석 방법에 대한 사업소개, 이론및 실무교육으로 구성된다.
산림청의 지원으로 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지원센터에서는 ▲자생식물을 활용한 도시숲 식재모델 개발, ▲도시숲 생태계 교란식물 모니터링, ▲도시숲 수분매개자 연구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도시숲 생물다양성 증진과 건강한 도시숲 확대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지원센터가 추진하는 ‘도시숲 등 관리지표 측정·평가’는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 제정에 따라 추진되는 법정사업으로 국립세종수목원은 이 사업을 통해 도시숲 건강성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적극 지원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도시숲 등 관리지표 측정·평가 사업은 기후 온난화, 생물다양성 감소 등 지구환경 변화에 대응해 도시숲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신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도시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숲의 혜택을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산림청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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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장관, “설 연휴 야생동물 질병 확산 차단에 최선 다하겠다”
한화진 장관, “설 연휴 야생동물 질병 확산 차단에 최선 다하겠다”
[AANEWS] 환경부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월 5일 오후 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사람과 차량의 이동 증가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야생동물 질병 확산위험이 증가하는 설 연휴를 맞아, 최근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 밖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상주시의 방역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이어 확산하고 있는 경북지역 시군 중에서도 충북, 충남, 경남, 전북 지역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해 철저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차단이 필요한 곳이다.
한편 환경부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야생동물 질병에 대비하는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야생멧돼지 및 야생조류 폐사체 등 질병의심 상황이 발견되면 국민들이 폐사체에 접근하지 않고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시군구 환경부서 및 유역환경청,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신고체계를 운영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설 연휴 기간 귀성, 성묘 등으로 인해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증가하는 만큼, 야생동물 질병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철새도래지, 질병 발생지역, 양돈·가금농장 등의 방문을 자제하고 소독 등 방역조치에 협조해야 하며 야생동물 폐사체 발견 시 즉시 신고를 하고 성묘 후 고수레를 하지 않는 등 방역을 위한 국민대응수칙도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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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진료 시, 의료기관에 치매안심센터 적극 안내토록 협조 요청
보건복지부(사진=PEDIEN)
[AANEWS] 보건복지부는 2월 5일 치매환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에서 치매환자 진료 시, 환자 또는 환자가족 등에게 치매안심센터를 적극 안내하도록 지방자치단체,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전국 시·군·구에 걸쳐 256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등록된 치매환자에 대해 의료·복지 서비스를 직접 지원하거나 외부 지원서비스를 연계시키는 등 치매환자 지원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치매환자들은 치매안심센터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해 지원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 있는데, 치매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료기관 현장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치매안심센터를 안내할 경우 이러한 문제가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최근 치매환자를 간병하던 가족이 치매안심센터나 장기요양보험 등에 등록하지 않고 환자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했던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고 언급하며“치매안심센터 안내를 강화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적절한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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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최전방 군부대 등 살핀다
행정안전부(사진=PEDIEN)
[AANEWS]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나라 중부 전선 최전방에 위치한 제7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군 장병들을 위문했다.
먼저, 충혼당을 찾아 6.25전쟁 등 나라를 지키다 산화하신 13,997분의 전사자를 참배한 뒤,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 덕분에 국민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어 항상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상민 장관은 오는 3월 개관을 앞둔 온종일 돌봄서비스 제공교육시설인 화천 복합커뮤니티센터도 방문해 운영 준비현황과 주요시설을 살폈다.
화천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 사업의 하나로 국비 108억원을 포함해 총 216억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초등학생 돌봄교실, 실내놀이터, 중고등학생 스터디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천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돌봄교실, 셔틀버스 등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설이 운영되면 지역 어린이·청소년의 교육과 여가 활동의 향상, 맞벌이 가정 등의 교육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민 장관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화천 복합커뮤니센터 같이 접경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사업에 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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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아시아개발은행 초급전문가 채용 공고
기획재정부(사진=PEDIEN)
[AANEWS]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 청년들의 국제금융기구 진출 및 해외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개발은행 초급전문가 선발을 공고한다.
우리나라는 아시아개발은행과 초급전문가 직위 신설에 합의했고 금년 중 2명을 선발해 파견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지원자는 선발공고를 확인해 이메일로 응시서류를 제출하시기 바란다.
~3.3) 앞으로도 기획재정부는 국제금융기구 내 다양한 채용기회 마련 등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국제금융기구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국제금융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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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공공서비스 개선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디지털 공공서비스 개선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AANEWS] 행정안전부은 2월 29일까지 국민이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사항에 대한 의견과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온라인으로 민원을 신청하거나 정보를 안내받는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접수된 아이디어 중 우수사례에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전문가 검토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국민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소통24에 게시된 ‘디지털기반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조사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신용식 공공서비스국장은 “실제 사용자인 국민이 겪고 있는 불편과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아는 것이 디지털플랫폼정부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보다 편리한 디지털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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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어린이 급식 안전관리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2월 5일 대전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정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영양관리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오유경 처장은 대전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맞춤형 식단 제공, 식생활 교육 등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지원 현황과 나트륨·당류 섭취를 줄인 식생활을 위해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어린이 급식 관리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내실 있는 급식지원을 위해 센터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는 현장 의견에 대해 이달 9일 출범하는 식생활안전관리원에서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확대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센터 방문에 이어 인근의 정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생관리 현황 등을 확인하고 급식 배식 현장에 직접 참여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방문 현장에서 아동센터 관계자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현장 맞춤형 지도와 교육으로 소규모 급식소에서도 성장기 어린이에게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유경 처장은 “식습관이 확립되는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식생활 교육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며 “방학이나 방과 후에도 어린이들이 위생적이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급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급식관리 지원으로 안전하고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급식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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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KB국민·NH농협 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원 환급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KB국민·NH농협 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원 환급
[AANEWS] 행정안전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민생경제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카드사와 연계해 추진 중인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
2023년 신한카드와 협업으로 시작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행사는 지난 1월 25일 행정안전부가 카드사, 새마을금고 및 소상공인연합회 등과 체결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9개 카드사로 확대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에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3사가 함께하며 전국에 있는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해당 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시행되며 NH농협카드는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 행사 안내 화면에서 응모 후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KB Pay를 이용해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한다.
세 카드사 모두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5회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이외 6개 카드사는 이후 순차적으로 2,000원 혜택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상세내용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을 통해 전국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안내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전국 7,172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약 1만 개로 확대하고 배달앱 등 민간플랫폼과 협업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하겠다”며 “많은 분이 착한가격업소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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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류가공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오인하게 하는 부당광고 등 138건 적발·조치
당류가공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오인하게 하는 부당광고 등 138건 적발·조치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상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정제·캡슐 형태의 당류가공품 판매 게시물 280건에 대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등 부당광고 여부를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38건을 적발해 해당 플랫폼사에 게시물 접속 차단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최근 정제 또는 캡슐 형태의 당류가공품을 피로회복 등에 기능성이 있는 건강기능식품처럼 광고하는 등 부당광고 사례가 잇따라 적발됨에 따라, 식약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1월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적발 유형은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유도 광고 ▲거짓·과장 광고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혼동 유도 광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 ▲일반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 유도 광고이다.
이번 점검 결과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만드는 부당광고가 다수 적발된 만큼, 식약처는 소비자에게 온라인상에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제품에 표시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허위·과대광고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해, 온라인 상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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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24년 의약외품 정책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사진=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의약외품 정책설명회’를 2월 21일 서울 LW컨벤션에서 개최하며 정책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분은 2월 5일부터 2월 14일까지 사전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정책설명회 주요 내용은 ▲2024년 의약외품 주요 정책 방향 ▲의약외품 관련 약사법령 개정 사항 ▲2024년 의약외품 제조·유통관리 방안 ▲의약외품 GMP 자율도입 제도 안내 ▲의약외품 허가 절차에 관한 정보 등이며 정책설명회 자료는 추후 식약처 대표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정책설명회가 업계의 의약외품 안전관리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업체와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식약처는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에서 ‘약사법’ 제38조, 제42조에 따라 전년도 생산·수입·수출 실적을 2월 9일까지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며 미신고 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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