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하대 등 수도권 7개 대학 초청 입학설명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인하대 등 수도권 7개 대학 초청 입학설명회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대입수험생과 학부모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하대, 인천대를 포함해 수도권 6개 대학을 초청해 대학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설명회는 인하대에서 인하대 인천대 건국대 숭실대 가톨릭대 동국대 입학처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했다.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각 학교 입학처 관계자에게 대입 관련 정보를 제공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7월 15일까지 2024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홈페이지, 인천시교육청 블로그 등을 통해 설명회 세부 일정과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영상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홈페이지에 탑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입설명회를 통해 인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생생한 대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교육감배 채식사랑 이모티콘 공모전 시상식
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교육감배 채식사랑 이모티콘 공모전 시상식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 교육감배 채식사랑 이모티콘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2021년부터 채식급식을 도입해 운영중이다.
채식급식의 안정적인 학교정착을 위해 학생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학생의 채식에 관한 긍정적 인식 전환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모티콘 공모전은 이러한 교육활동의 하나로 ‘탄소감축 채식과 함께라면 어렵지 않아요’를 주제로 인천 관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영예의 대상은 경인교육대부설초등학교 고아라학생의 작품 ‘햄스터 히어로즈’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계양중학교 이준영 계산여자고등학교 정한비 학생이 각각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길주초등학교 정하윤 용현중학교 김만기 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양승호 학생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받은 고아라 학생은 “월 2회 실시하는 학교급식 ‘V.T.S Day’를 통해 채식을 실천하면 연간 1명이 5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는 점과 채식은 비타민과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다는 내용을 작품에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전문가와 같은 솜씨로 출전한 이모티콘 작품을 보니 너무 놀랍고 훌륭하다”며 “채식에 대한 친근함이 돋보인 이모티콘을 학생들과 함께 공유해서 지구환경을 지키는 채식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15
-
인천광역시교육청,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과 중도·중복장애 의료지원 업무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도·중복장애 학생 의료지원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협약은 인천 관내 중도·중복장애학생의 의료지원을 통해 건강권을 보장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중도·중복장애학생 의료 컨설팅과 기본적인 건강검진 특수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일상적 돌봄과 위기 상황 대응 연수 의료적 자문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중도·중복장애학생 의료지원을 통해 학습권을 보장하고 모두를 책임지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병원과 연계한 특수교육-치료지원 협력 모델 구축으로 중도·중복장애학생의 교육적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
인천광역시교육청, 제10회 2030인천미래교육포럼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10회 2030인천미래교육포럼 성료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시미래교육위원회 제10회 2030인천미래교육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포럼은 ‘인천교육거버넌스 현황과 교육거버넌스위원회 필요성’을 주제로 인천시 교육거버넌스를 돌아보고 내실화와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고려대학교 신현석 교수가 ‘미래지향적 지역교육거버넌스를 위한 제언’을, 인천시 미래교육위원회 박영대 공동위원장이 ‘인천광역시 교육거버넌스 현황과 교육거버넌스위원회의 필요성’에 대해 발제했다.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거버넌스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정책과 의사결정 과정에 다양한 목소리와 관점을 반영해 공동재로서의 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5-15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교육이음센터 추진 업무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교육이음센터 추진 업무협약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퇴직 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 추진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협약은 퇴직 교직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 실적을 ‘1365 자원봉사포털’과 연계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했다.
양 기관은 민선 4기 교육감 공약사업인 퇴직 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퇴직 교직원의 재능 나눔 사업에 필요한 사항 공유 및 사업 운영에 대한 적극적 협력을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협약으로 퇴직 교직원의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공헌 활성화와 미래 교육 발전에 한 발짝 다가섰다”며 “퇴직 교직원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5-15
-
매력있는 지역문화, 세계를 누빈다
문화체육관광부
[A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지역이 고유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활용해 세계 각국의 도시와 교류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원대상을 공모한 결과, 진주시는 인도네시아와 충주시는 베트남과 밀양시는 세네갈과 춘천시는 인도와 고령군은 이탈리아와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2018년부터 기초지자체와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 문화자원을 활용해 국제문화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년 초 전국 기초지자체 내 민간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국제문화교류 사업계획을 공모·선정해 당해 연도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에는 최대 예산 7천만원과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고 차년도 사업을 준비하는 단체에는 사업기획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사업에는 인도네시아의 ‘바틱’과 ‘진주실크’를 협업한 패션쇼, 베트남 전통무예 ‘보비남’과 우리 전통무예 ‘택견’이 함께하는 무예 공연, 세네갈 지역 전통춤과 ‘밀양아리랑’ 등 양국 지역의 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창작 무용공연, 인도, 한국 양국 작가가 함께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이탈리아의 ‘바이올린’과 ‘가야금’을 활용한 합동 음악공연 등 각 지역의 전통과 특색을 가진 국제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한편 2024년 국제문화교류를 기획하는 사업에는 우즈베키스탄 예술인과의 오케스트라 합동 공연, 몽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전통 민속공연, 포르투갈 음식, 공연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 등이 선정됐다.
아울러 문체부는 당해연도 국제문화교류 추진사업 중 우수사업을 선정해 다음 연도에도 연속 지원함으로써 지역 국제문화 교류사업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경기 이천시는 프랑스와 도자기 제작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문화유산·장인박람회에 참여해 세계 공예 시장에서 이천의 도예문화 인지도를 확대하고 유럽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국장은 “우리나라 각 지역에는 세계인을 매료시킬 고유한 문화자원이 무궁무진하다.
지역의 매력있는 문화 콘텐츠가 세계 여러 나라와 교류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경쟁력을 확보할 때 지역은 다시 살아난다”며 “각 지역이 가진 고유의 문화매력을 국내외에 확산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 마케팅, 저작권, 홍보·브랜딩 등 국제 교류사업 추진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5-15
-
해양수산과학기술 핵심인재 10년간 1만명 양성한다
해양수산과학기술 핵심인재 10년간 1만명 양성한다
[AANEWS] 해양수산부가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견인할 연구개발 분야 인재 1만명 확보를 목표로 ’해양수산과학기술 핵심인재 양성 전략‘을 수립했다.
현재 국내 해양수산 연구개발 분야 전문인력은 국가 연구인력의 1.3% 수준인 약 9천 명으로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는 세계 해양수산 산업 분야에서의 국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외부 우려를 반영해, 해양수산부는 2022년 말부터 산학연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번 전략을 마련했다.
먼저, 초·중·고 교원 연수 프로그램, 영재고·과학고 학생 대상 경진대회 등의 교육·체험 기회를 확대해 우수한 인재들이 관련 분야로 진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대학생,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장학금, 연구수당 등 지원 확대와 더불어 학점연계 인턴십, 대학연구센터 지원 사업도 신설해 성장 전 주기에 걸쳐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첨단선박 등 신산업 분야에서 채용연계형 연구개발을 확대해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연구개발 출연금에 비례한 청년 의무채용, 기술료 감면 등을 통해 기업의 고용환경이 개선되도록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해양수산부 산하기관의 연구개발 채용정보 등을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 구축과 인재 양성 지원기관 지정을 통해 전반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해양수산부는 관련 기관, 대학, 기업 등과 실무적인 협의를 거쳐 6월 중 해양수산 과학기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예산을 투입해 인력 양성 프로그램 신설 등에 바로 착수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속 가능한 국가 성장과 미래 해양 신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핵심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
안정적인 원양어업 생산기반 확보와 국제규범 대응 방안 등 논의
해양수산부
[AANEWS]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5월 15일 오후 3시 30분 서울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 회의실에서 원양산 수산물 수출업체 7개사와 함께 한국수산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무역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협중앙회 등 수출지원기관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수출 핵심 품목인 참치와 이빨고기 등 원양산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생산기반 확대 방안과 최근 강화되고 있는 국제 조업 규제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업계의 건의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원양수산물은 기후변화에 따른 어장형성 상황과 국제 조업 규제에 따라 생산의 영향을 많이 받는 품목이다”며 “해외 어장과 공해에서의 조업 물량을 확보해 안정적인 생산기반 마련에 노력하고 강화되고 있는 국제 조업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 관련 규정도 신속히 개정해 나가겠다”고 말할 예정이다.
2023-05-15
-
미래세대를 위한 기회의 창을 연다
미래세대를 위한 기회의 창을 연다
[AANEWS] 120명의 청년들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청년문화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전달한다.
문체부는 ‘2023 청년문화주간’의 일환으로 5월 15일 ‘2023 청년문화포럼’을 열고 문체부 MZ드리머스, 각 부처 청년보좌역, 청년인턴 및 문화현장 청년 등과 함께 청년문화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생생한 정책 아이디어를 토론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난 4월 MZ드리머스가 발표한 ‘청년문화정책 10대과제’의 세부과제를 공개하고 문화현장의 청년들과 ‘참여와 변화’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박 장관은 “문체부는 청년들의 열정과 상상력, 감수성과 열망을 담는 그릇이다.
지난 1년간 미래세대를 변화의 원동력으로 삼았다.
청년의 아이디어와 열망, 감수성이 살아 숨쉬는 부처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스스로 개혁해 왔다.
문체부는 계속해서 청년문화포럼, MZ드리머스 등 MZ세대가 문화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자신들의 언어로 제안하는 정책적 아이디어에 가장 우선적으로 귀 기울여 미래세대의 기회의 창을 활짝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1년간, ‘검정고무신’ 사태로 청년 창작자가 저작권을 쉽사리 빼앗기고 있는 실태들이 드러나자 저작권 법률지원센터를 설치해 창작 현장에서 저작권 교육을 하도록 즉각 조치하고 청와대에서 청년 장애예술인이 참여한 공연과 전시회를 열어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등 실질적으로 청년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MZ드리머스는 이번 포럼에서 현장의 청년들이 개선을 원하는 정책들을 발굴해 완성한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의 세부 과제를 발표한다.
세부 과제를 살펴보면 청년 예술가가 공연 준비에 투입한 노력 등에 대해서도 보상하도록 하는 ‘공정대가’ 기준 수립, 청년 장애인이 직접 문화기반시설의 장애인 이용 편의성을 점검해 개선방안 마련, 향후 문체부 소관 정책을 수립할 때 의무적으로 청년세대 의견 수렴 등이 있다.
한편 이번 포럼에 앞서 지난 5월 13일과 14일에는 사전행사로 ‘문화나눔’ 축제를 진행했다.
청년예술가 10개 팀이 청춘마이크 공연을 펼쳤고 로컬크리에이터 10개 팀이 지역 콘텐츠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스타벅스와 하트하트재단이 협력해 청년 장애예술인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등 미래세대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축제 현장에서 청년세대가 작성한 ‘소원나무 메모’와 ‘음성 메시지’는 ‘청년문화포럼’에서 함께 발표해 보다 생생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포럼에 참석하는 지역 청년 문화활동가는 “지방소멸의 시대에 청년세대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이 나오고 있지만 체감도는 높지 않다.
10대 과제 발표 내용 중 정주의 개념에서 생활·관계로 주민을 보는 새로운 시각으로 워케이션, 지역살이 등이 청년의 지역 체류를 활성화하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체부 청년공무원 대표로 참석하는 한 사무관은 “우리 고유의 이야기가 있는 전통문화는 세계적으로 가장 매력적인 문화라고 생각한다.
10대 과제에 전통문화에 대한 내용이 있는 것이 가장 반갑고 청년의 감수성을 본인이 담당하는 정책에 녹여내기 위해 치열히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2023 청년문화주간’은 계속 이어진다.
MZ드리머스와 청년세대 공무원이 함께 정책 현장을 방문하는 ‘청년 연대 릴레이 정책간담회’와 문체부 청년인턴들이 미래세대의 대표 주자로 청년 옴부즈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인턴 교류대회’가 열린다.
문체부는 이번에 발표하는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의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 현장의 청년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책을 마련해 오는 12월에 최종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15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개교 50주년 행사 참석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개교 50주년 행사 참석
[AANEWS]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강화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개교 5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삼량고등학교에서 셰프고등학교로 대전환하며 아주 근사하고 멋진 학교로 성장했다”며 “글로벌셰프고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인천 아이들뿐만 아니라 미래 젊은이들의 큰 희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채용시장은 학벌을 넘어 역량 중심의 채용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글로벌셰프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