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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133만 건 접수
농림축산식품부©PEDIEN
[AANEWS]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을 신청받은 결과 133만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2017년~2019년 중 1회 이상 종전의 직불금을 지급 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신청이 가능해져, 해당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 등의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개별 문자발송, 현수막, 이·통장 및 마을방송, 전문지, 티비, 라디오 등 홍보를 강화했다.
농식품부는 이들 신청자를 대상으로 1719 등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경작사실확인서 미제출자 장기요양등급판정자 등을 검증시스템을 활용해 중점 점검대상을 추출해 현장점검을 하고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준수사항에 대한 농업인의 이행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식품부는 실경작,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 후 10월 중에 지급 대상자 및 지급 금액을 확정하고 11월 중에는 농업인에게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식품부 박수진 농업정책관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된 공익직접지불제도의 취지에 맞게 농업인들이 준수사항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실경작자에게 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직불금 관리시스템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농업인 등의 직불금 신청 편의를 위해 비대면 신청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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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플라스틱 등을 새활용한 발명품 공모
해양수산부
[AANEWS]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과학관은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해양플라스틱 제로-해양과학 업사이클링 발명대회’의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발명대회는 해양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해양과학산업 축전’을 기념해 개최되며 전국의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해양쓰레기, 플라스틱 폐재료 등을 새롭게 활용한 발명품의 발명탐구일지와 참가신청서 등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부문별로 본선 진출 10개 팀을 선정하고 7월 22일 본선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정할 예정이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시상은 ‘제1회 해양과학산업 축전’ 개막식에서 이뤄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바다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인류의 보고라는 점에서 미래세대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우리 바다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바다와 해양플라스틱, 해양과학 등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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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내항, 재해에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군산내항, 재해에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AANEWS] 해양수산부는 침수 등 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6월 22일부터 ‘군산내항 폭풍해일 침수방지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에 대비해 외곽 및 방재시설을 보강하는 ‘재해취약지구 정비계획’을 추진 중이며 이 계획에 따라 군산내항 재해 취약구간을 정비하기 위해 이번 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올해 3월 공고를 통해 선정된 우탑건설 등 3개사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는다.
이번 공사에서는 2025년까지 총 335억원을 투입해 동백대교 남단부터 총 1.5km 길이의 구간에 투명 방호벽, 승강식 방호벽, 차수판 등 다양한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한다.
이 중 군산내항 호안 구간은 석축을 원형 복구하면서 침수방지기능이 있는 방재언덕을 조성해 약 1만 5천㎡의 상부 부지를 친수공원으로 만들고 일부 구간에는 보행 전망데크를 마련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군산내항은 근대문화유산과 항만이 공존하는 지역명소로 이번 공사를 통해 재해로부터 지역주민을 보호함과 동시에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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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라면 ‘23년도 제2차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신청하세요
국토교통부©PEDIEN
[AANEWS] 국토교통부는 6월 22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의 제2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청년 2,232호, 신혼부부 2,209호 등 총 4,441호로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8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시세의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 등에서 시세의 30~40%로 거주할 수 있는 신혼부부Ⅰ 유형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의 60~80%로 거주할 수 있는 신혼부부Ⅱ 유형으로 공급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가 신청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자격요건을 갖춘 일반 혼인가구도 일부 유형에 신청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모집하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6월 22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주택도시공사 등에서 모집하는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해당 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지원과 이중기 과장은 “8월 말부터 입주가 가능한 청년 매입임대주택이 개강 전 주택을 찾고 있는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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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개통으로 친환경 고속화 남해안시대 연다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개통으로 친환경 고속화 남해안시대 연다
[AANEWS]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을 완료하고 7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은 진주시 가좌동에서 광양시 광양읍 까지 비전철 디젤열차가 오가던 55.1㎞ 구간을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4년간 약 1,6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됐다.
이번 개통으로 부산시 진구 부전동에서 경상남도 진주시를 연결하는 경전선 전철화 구간이 전라남도 광양시까지 연장되어 영·호남을 연결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는 부전역부터 순천역까지 친환경 저소음 전기기관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24년에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개통으로 KTX-이음 고속열차가 운행되어 진주~광양 구간이 25분으로 단축되고 지역 간 교류와 남해안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30년에는 부전∼마산∼진주∼광양∼순천∼보성∼광주를 잇는 경전선 전 구간이 고속철도로 연결되어 하나의 노선으로 운영된다.
국토교통부 이윤상 철도국장은 “진주∼광양 전철화 사업은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무재해 철도건설사업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경전선에 이어 앞으로도 친환경 고속철도 서비스를 확대해 국민편의 증진과 국가의 탄소감축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6월 22일 하동역 광장에서는 국토교통부 2차관, 국가철도공단,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릴 예정이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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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앱마켓·모바일콘텐츠 이용자 보호 안내서’ 발간
방통위, ‘앱마켓·모바일콘텐츠 이용자 보호 안내서’ 발간
[AANEWS] 방송통신위원회는 앱마켓에서 모바일 콘텐츠 이용자의 결제·환불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해 ‘앱마켓·모바일콘텐츠 이용자 보호 안내서’를 발간·배포한다.
방통위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제30조의9에 따라 법령 준수 유도와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앱 마켓사업자 의무사항과 모바일콘텐츠 제공사업자 권고사항을 최근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안내서를 마련했다.
이번 안내서는 결제·환불 관련 사항 등 이용약관 명시, 이용약관 변경사항 공지, 이용자 불만처리 및 결과 통지, 결제방식 제공 시 환불·해지 안내 등 4가지 유형별 세부 준수사항을 담고 있다.
방통위는 모바일 이용자 보호를 위한 사업자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법령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자 및 협회 등을 대상으로 안내서를 배포하고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온라인피해365센터’ 및 ‘앱결제안심터’를 통해 국민이 모바일 앱결제 관련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도록 창구도 개설할 예정이다.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은 “모바일 앱 결제 관련 이용자 보호 방법에 대한 홍보와 준수여부 점검을 통해 관련 사업자가 적극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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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7월 맞춤형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7월 맞춤형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7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 시니어의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키오스크의 모든 것’ 자녀들의 올바른 학습 관리와 지도 방법을 제시해 주는 ‘복습이냐 예습이냐, 여름 방학 학습 관리’ 도시 풍경 속 건물을 감성적으로 표현해 보는 ‘어반스케치로 떠나는 감성여행’ 등 14개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22일 10시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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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 어린이 독서동아리 특별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 어린이 독서동아리 특별 프로그램 운영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어린이의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독서동아리’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아트 투어 GOGOGO’를 주제로 그림책과 함께 행복한 미술 여행을 읽고 걷고 쓰기로 표현해 보는 수업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1차시 ‘읽GO’는 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읽고 조물락 조물락 점토놀이로 꾸며보는 ‘클레이 아트’ 2차시 ‘걷GO’는 인근 공원 일대를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감상하고 자연물을 관찰하며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화 아트’ 3차시 ‘쓰GO’는 NIE 활동으로 관련 도서를 읽고 낱말을 모아 문장으로 써보고 작품을 완성하는 내용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책의 내용을 읽고 걷고 쓰기로 연결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함께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질문하고 상상하는 힘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22일부터 연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연수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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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작은도서관 대상 마을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작은도서관 대상 마을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주안도서관은 지난 3월 마을교육활동가를 대상으로 마을자원 연계 제안 프로그램을 공모하고 공모 결과에 따라 관내 작은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의 신청을 받아 총 10개 기관에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 중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밝은웃음어린이도서관과 글숲작은도서관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했다.
밝은웃음어린이도서관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음성장-감성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해 그림책 테라피, 미니정원 및 석고방향제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고 글숲작은도서관은 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과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그림책을 읽고 오감을 자극하는 음식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6월부터 8월까지는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그림책 연극놀이 우리는 환경도시, 인천에 삽니다 놀이로 세계로: 놀이로 만나는 세계문화 등 다양한 마을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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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 2023 도서관 지혜학교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 2023 도서관 지혜학교 운영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7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 시민강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신중년 세대·고령자층을 대상으로 주체적 인문 활동을 지원해 지혜로운 노년의 모델을 만들고 인문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인문학 공모 사업이다.
강좌는 ‘나를 만나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총 12회 진행한다.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의 대표 중· 장편 소설을 읽고 두 작가가 그리고 있는 19세기 러시아 가정의 풍경과 죄와 벌, 개인과 공동체, 신앙과 무신앙 등 인류 보편의 문제를 가족의 서사로 풀어내며 어떤 지혜를 들려주고 있는지 수강생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참여형 강좌로 운영한다.
인문 교양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총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가 많을 경우 중·장년 신청자를 우선한다.
비대면방식으로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8월 2일부터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760-4121)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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