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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으로 성장을 환영한다
산업통상자원부
[A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7일 5월 23일 이틀에 걸쳐 상장회사회관에서 올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새로 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 졸업 이후 변화되는 정부지원·특례와 중견기업 전용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를 통해 중견기업으로 조기 안착 및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화학, 전자, 자동차 업종을 중심으로 130여 개사의 중견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들 기업의 관심이 큰 금융, 조세, 기술개발, 글로벌 진출, 인력 양성 등 분야별 중견기업 지원시책 안내와 함께 분야별 1:1 맞춤형 애로해소 컨설팅이 진행됐다.
산업부 제경희 중견기업정책관은 환영사를 통해 “정부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 성장동력을 잃지 않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강조하고 “초기 중견기업의 성장 애로해소를 위해 금융, 규제 혁신, 인력 양성 등 성장사다리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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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공학인 사기진작 정책 수립한다
산업통상자원부
[AANEWS] 정부가 산·학·연 여성공학인의 역할 확대,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한 정책 수립에 본격 돌입한다.
여성공학인의 목소리를 듣고 여성공학인 실태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현장 수요를 발굴해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오후 엘타워에서 ‘여성 공학인 인재 육성 및 역할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여성공학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성미영 회장은 발표에서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서 여성 공학인 네트워크 구축, 업종별 1:1멘토링이 중요하다 강조했다.
포스코 김희 상무는 일·가정 양립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피어㈜ 김화영 대표는 실력으로 평가하는 문화를, ㈜쏘카 이유림 연구원은 여성 롤모델 중요성을 언급했다.
서울대 정유라 연구원은 2030 젠더간 교류가 필요하고 여성의 임신·출산으로 인한 공백 기간을 대체하는 남성에게도 적절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생애주기별 리더쉽 교육, 여성 공학인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 및 정부의 전문인력 지원 등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산업부는 올해 여성 공학인 채용박람회, 신진여성연구원 산업현장 진출 지원, 경력단절 여성연구원의 취업 교육, 창업 및 기술 컨설팅 지원사업 및 중고등 여학생의 산업현장 체험 활동을 추진한다.
황수성 산업기반실장은 “여성 공학인들이 우리 경제성장과 국가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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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구를 통해 지역 활력 높인다
행정안전부
[AANEWS]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지역에 체류하면서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지역의 인구로 보는 새로운 인구개념인 ‘생활인구’가 본격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및 동법 시행령의 위임에 따라 생활인구의 개념을 구체화하기 위해 ‘생활인구의 세부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5월 18일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생활인구는 국가 총인구 감소 상황에서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교통·통신이 발달함에 따라 이동성과 활동성이 증가하는 생활유형을 반영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생활인구의 세부요건 등에 관한 규정’ 및 관련 법령에 따르면 생활인구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으로 등록한 사람, 둘째,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주민등록지 이외의 지역을 방문해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횟수가 월 1회 이상인 사람, 셋째,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외국인등록을 하거나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거소신고를 한 사람이다.
또한 ‘생활인구의 세부요건 등에 관한 규정’은 생활인구 산정 대상, 산정 내용, 산정 주기 등 생활인구 산정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생활인구 산정 대상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인구감소지역이며 산정 주기는 월 단위로 한다.
산정 내용은 성별, 연령대별, 체류일수별, 내·외국인별 생활인구이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일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인구를 시범적으로 산정하고 내년에는 전체 인구감소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산정·공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활인구 산정을 위해 주민등록 정보, 외국인등록·국내거소신고 정보, 이동통신데이터 등의 데이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법무부, 통계청 등과 협업해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의 특성을 분석하고 분석결과가 정책 추진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각 부처나 지자체 등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생활인구 데이터를 정책에 활용함으로써 과학적 통계에 기반해 지역의 활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젊은 직장인의 방문이 많은 지역은 휴가지 원격근무 사업을 추진하는 등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수 있고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제도적으로도 뒷받침할 수 있다.
중앙부처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각종 특례를 추가하거나 예산 지원 등을 추진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생활인구 데이터의 민간 개방을 통해 신산업 육성과 민간투자 유도를 검토 중이다.
한창섭 차관은 “국가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생활인구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각종 정책지표에 생활인구를 반영하는 등 생활인구의 안착과 활용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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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내성 가진 미생물 발견…화장품 원료 활용 후속 연구 추진
자외선에 내성 가진 미생물 발견…화장품 원료 활용 후속 연구 추진
[AANEWS]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인천대 서명지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자외선에 내성을 가진 국내 미기록 극호염성 고균 16종을 발견해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할 예정이며 화장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로 발견된 고균들은 염전의 강한 자외선과 수분 증발에 의한 세포의 파괴를 막기 위해 박테리오루베린이라는 붉은색 유기 색소 카로티노이드를 만들어 낸다.
이 색소의 자외선 유해 작용 억제와 항산화 효과는 식물에서 유래된 토마토의 리코펜이나 당근의 베타-카로틴에 비해 더 높다는 실험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독일에서는 이미 박테리오루베린 색소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고급 항노화 피부관리 제품이 시판되고 있다.
이에 착안해 연구진은 이번에 발견한 자생 호염성 고균들을 화장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염전 등 국내에 드문 극한 환경에서 발견된 새로운 종을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해 국가적으로 관리할 것이며 앞으로 이들 생물자원을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하기 위한 연구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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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 원서제출기간 3일→5일로 연장
공무원시험 원서제출기간 3일→5일로 연장
[AANEWS] 오는 국가공무원 7급 공채 1차 시험부터 3일이었던 원서 제출 기간이 5일로 연장되고 수험생 편의를 위한 원서 제출 관련 사전알림 서비스도 처음 시행된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2일부터 원서 제출을 시작하는 ‘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1차 시험’부터 원서 제출 기간을 3일에서 5일로 확대·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사처는 국가공무원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 수험생 편의를 위해 7급 공채 1차 시험 원서 제출 기간을 기존 5월 23일~25일 3일에서 22일~26일까지 5일로 연장한다.
원서 제출 사전알림 서비스도 처음으로 운영한다.
수험정보는 기존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원서 제출 기간, 시험 일정 등을 연초 1회만 제공하고 개별 알림은 없이 운영해 왔으나 앞으로는 ‘원서 제출 사전알림 서비스’를 통해 원서 제출 7일 전, 시작일 제출 마감 1일 전 등 3회 개별 사전알림을 받을 수 있다.
단, 개별 수험정보를 받으려면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시험별 원서 제출 사전알림’ 수신을 동의해야 한다.
임영환 공개채용과장은 “이번 원서 제출 기간과 수험정보 사전 제공서비스 확대 등을 계기로 우수 인재가 공직에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기존 5년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 인정기간이 폐지됨에 따라 이번 7급 공채시험에는 성적 취득일에 상관없이 1차 시험시행일 전날까지 발표된 시험 성적을 제출하면 된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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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
[A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 기술패권 시대에 대응한 국가전략기술 범부처 육성 체계의 구축을 위해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하고 의견 수렴을 위해 5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시행령 제정안은 지난 3월 21일 제정되어 9월 22일 시행을 앞둔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국가전략기술 선정·관리, 기본계획 수립, 전담기관 지정 등의 절차·방법을 구체화하고 정부 지원의 요건·기준 등을 보다 명확하게 했다.
과기정통부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시행령 제정안에 대한 이해관계자 및 국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법 시행일에 맞춰 시행령이 제정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협의, 법제처 심사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기정통부 권석민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올해 초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필수적인 법적 기반이 확보됐다”며 “이번 시행령 제정을 토대로 지난 4월에 출범해 운영 중인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법령에 따라 국가전략기술 정책이 체계적으로 관리·조정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 국제 기술패권 시대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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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공무원의 말하기 비법은?
일 잘하는 공무원의 말하기 비법은?
[AANEWS] 회의할 때, 보고할 때, 발표할 때 등 일을 잘하기 위해 기본이 되는 ‘말하기 종합 교육과정’이 신설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공무원의 말하기 소통역량을 키우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5급 이하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 일잘러, 소통 학습 온라인과정 말하기 편’을 최초로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나라배움터’ 누리집 주제 과정에 개설되는 이번 과정은 구두보고 회의, 발표 등 주요 업무 상황별 소통 기술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8월까지 업무보고 회의, 발표 등 다양한 소통상황 맞춤형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매주 목요일 제공하고 5회에 걸쳐 실습이 진행된다.
현직 공무원 등이 온라인상에서 학습 지도교수로 참여해 1대 1 지도와 종합해설을 제공하는 등 입체적인 교육을 병행한다.
또 학습자가 자신의 업무 소통 수준을 진단하고 다양한 실무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보조자료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온라인 교육과정과 말하기 실전 연수 2회 등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가인재원은 이 과정을 신설하기 위해 지난 3월 국가공무원 1만 1,31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업무 소통에 대한 다양한 교육수요와 애로사항 등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 공무원들은 상황별로 ‘발표, 회의, 보고’ 순으로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으며 말하기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로 ‘심리적 위축’을 꼽았다.
이에 따라 국가인재원은 업무 소통 유형별 말하기를 학습·실습하고 1대1 지도까지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을 설계했다.
국가인재원 김재선 스마트개발과장은 “많은 공무원이 보고 발표 등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고민했다”며 “모든 공무원이 소통을 잘할 수 있도록 말하기·글쓰기 등 온라인 중심의 참여형 교육과정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내겠다”고 말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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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1회 청소년 건강정책 제안대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1회 청소년 건강정책 제안대회 개최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주역인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정책 실현을 위해 제1회 청소년 건강정책 제안대회를 6월 9일까지 개최한다.
대회는 청소년 스스로가 건강문제를 탐색해 보고 대안 제시, 정책 실현 가능성을 예측해 보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증진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공모 주제는 신체상, 다이어트, 체중관리 등 비만예방교육 마약류 포함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환경 위생관리와 연계된 감염병 예방 교육 청소년이 제안하는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 관계 개선 및 소통 등 정신 건강 기타 청소년에게 필요한 건강정책 등 5개 분야다.
1차 서류 심사 과정을 거쳐 2차 현장 발표심사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초·중·고 학교급별 대상, 최우수, 우수 등 총 15팀에게 상장과 부상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수여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소년이 만드는 건강정책을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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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화재 취약 교육시설물 집중 안전점검
인천광역시교육청, 화재 취약 교육시설물 집중 안전점검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아 화재에 취약한 교육시설물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26일까지 실시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파악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이 매년 참여하는 범사회적 재난예방활동이다.
올해는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하는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외벽을 마감한 교육시설물을 집중 점검한다.
드라이비트가 대규모로 설치됐거나 도서 지역 내 설치된 11교 12개동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점검반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과정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신속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결함은 개선계획을 수립해 후속 조치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는 교육부 에듀빌 시스템과 행정안전부 안전정보통합 공개시스템에 공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16일 점검 대상인 산곡남초등학교를 직접 찾아 모든 관계자가 책임감과 경각심을 갖고 집중 안전점검에 임하도록 당부하고 빈틈없는 화재 예방 활동을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도별 예산을 확보해 2025년까지 관내 드라이비트가 설치된 모든 학교의 외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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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유치원 무상교육 협의체 위촉식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치원 무상교육 협의체 위촉식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치원 무상교육 정책의 확대와 공·사립유치원의 상생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유치원 무상교육 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치원 무상교육 협의체는 주민직선 4기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유치원 무상교육 단계적 확대 방안과 다양한 정책 제언을 위해 지난달 교원, 학부모, 전문가 등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위촉식 이후 첫 회의를 통해 ‘인천형 무상교육 안착 및 효율적 확대 방안’을 주제로 분야별 과제를 협의하고 결과를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제안 의견을 모아 향후 유아교육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유아의 균등한 학습권과 학부모의 유치원 선택권을 보장함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수도권 최초 사립유치원 만 5세를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실시했다”며 “새롭게 구성한 협의체에서 유치원 무상교육 확대와 공립유치원의 동반 성장 방안 등을 고민하고 인천 유아교육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