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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만수6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만수6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 개최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동 단위 교육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해 만수6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만수6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인천에서 10번째로 구성된 읍면동 생활권에서 마을과 학교가 일상적으로 협력하는 협의체다.
협약식에는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인천남동초등학교 인천담방초등학교 인천만수초등학교 남동중학교 등이 참석해 학교와 마을이 협력적 관계를 맺고 만수6동 아동·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로 했다.
만수6동은 관모산 기슭의 인천대공원과 소래포구 사이의 지역으로 도시기반 시설과 문화체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남동구청을 비롯한 관공서와 상가가 가까운 남동구의 중심지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학교와 마을의 의견을 반영해 내실 있게 마을연계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약식 참여 주민은 “주민과 학교가 자발성을 갖고 우리 지역에 맞는 교육적 고민과 사업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우리마을교육자치회를 통해 아이들이 우리 마을에 대한 애착을 갖고 참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만수6동은 남동구에서 처음으로 구성되는 우리마을교육자치회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만수6동의 지역 주민과 학교가 다양한 마을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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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강화 시민소통참여단과 '읽·걷·쓰' 소통간담회 개최
인천시교육청
[AANEWS]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강화 고려산 인근에서 강화 시민소통참여단과 ‘읽·걷·쓰’ 소통간담회를 22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강화 시민소통참여단, 학부모 등 25명이 참석했다.
강화 시민소통참여단은 강화군에 거주하는 53명의 시민으로 이들은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참여자들은 강화 학부모가 집필한 시집과 학생들이 그린 그림이 삽입된 동화책을 교육감에게 선물한 후 각자 준비한 책을 읽고 고려산 주변을 걸으며 책의 내용과 교육정책 등에 대해 교육감과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
이후에는 서로의 다양한 생각을 글로 표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화 시민소통참여단이 인천시교육청의 역점사업인 ‘읽·걷·쓰’를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읽·걷·쓰가 인천의 브랜드, 인천의 핵심 동력이 되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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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결대로자람 여름 컨퍼런스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결대로자람 여름 컨퍼런스 성료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 결대로자람 여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컨퍼런스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대학 연구진, 교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결대로 모든 학생의 성공, 다 함께, 모든 학교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행사는 모든 학생이 자신의 성공시대를 열고 모든 학교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인천혁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학생 주도성이 빛나는 교육과정 탐색이라는 주제로 심층학습을 위한 수업과 평가 방법을 제시하고 인천교육의 도전적 과제를 위한 제언으로 이어지는 명사 포럼 순으로 진행했다.
이후에는 교사의 교육과정 개발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교육과정이 무엇이고 어떻게 개발하는지에 대해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다.
교사공동체를 기반으로 인천도림초의 ‘복숭아 마을에 살아요’ 동암중의 ‘동암중학교, 미래를 열다’ 학교 교과목 개발 사례 발표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4년차 결대로자람학교의 그동안의 교육과정 성과를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공동체 스스로 주도성을 함양해 학생 한 명 한 명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구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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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인천대표선수 선발전
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인천대표선수 선발전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와 인천연일학교 등 관내 특수학교에서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인천대표선수 선발전을 22일부터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을 신장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증진하기 위해 정보화경진대회와 e스포츠대회로 나눠 운영한다.
국립특수교육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17개 시도에서 종목별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지역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정보화 역량과 e스포츠 실력을 겨룬다.
인천대표선수 선발전은 22일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리는 ‘모두의 마블’ 경기를 시작으로 e스포츠대회 4종목 9교 17명, 정보화경진대회 7종목 9교 13명 등 총 30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각 종목 1위 학생들은 오는 9월 5일과 6일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인천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정보화 시대, 장애학생들이 자기 능력을 발휘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학생의 정보 접근권 강화와 IT 관련 진로 분야 확대를 위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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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2023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참석 “안전 없이는 배움 없다”강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2023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참석 “안전 없이는 배움 없다”강조
[AANEWS]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3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교통문화 실천에 애쓴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시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안전 없이는 배움도 없다”며 “녹색어머니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교통안전 교육에 힘써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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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와 서울시, ‘보훈문화’ 확산위해 두손 잡는다
국가보훈부와 서울시, ‘보훈문화’ 확산위해 두손 잡는다
[AANEWS] 국가보훈부와 서울특별시는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일류보훈”을 위해 보훈정책 추진 및 보훈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국가보훈부는 22일 오전,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제대군인을 지원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내용 등의 업무협약을 서울시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제대군인 등에 대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양 기관이 상호 공감하면서 추진됐다.
이에 국가보훈부와 서울시는 앞으로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제대군인 지원 협력 청년 부상 제대군인 지원을 위한 협력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양 기관 추진 제반사업 협력 등을 추진하고 이를 위한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보훈부는 이 자리에서 미국 등 선진 보훈문화가 일상화된 국가에서 널리 설치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서울시에 제안하기도 했다.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은 지방자치단체 청사나 공공시설 내 일정규모 이상의 주차장에 독립유공자나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가 우선적으로 주차할 수 있는 구역으로 현재 용산구, 성북구, 하남시, 충주시, 남양주시, 속초시 등이 관련 조례를 제정 완료한 바 있다.
또한 보훈부는 최근 예비군훈련 참여로 인한 감점 사례를 계기로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방안인 ‘캠퍼스의 영웅들’를 추진 중으로 서울시의 협조로 서울시 소재 대학교와 ‘제대군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노력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상을 당한 제대군인들을 위해 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와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센터가 상호 협업하고 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예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함께, 다양한 방안을 모색·실행하기로 합의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하나 되어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춧돌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국가보훈부는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영웅을 기억하고 존중하는 보훈정책 추진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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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으세요
시장에서 우리 수산물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으세요
[AANEWS] 해양수산부는 6월 22일부터 6월 25일까지 4일간 ‘대한민국 수산대전–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38개 시장에 있는 3,910개 점포와 연계해 진행하며 행사 품목은 광어·우럭·참돔·전복 등 양식수산물을 포함한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 등 국내산 수산물 원물을 활용한 가공품이다.
소비자들은 각 전통시장 안에 있는 행사부스에서 당일 구매한 수산물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행사 첫날인 6월 22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찾은 국민과 시장 상인에게 “우리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분명하게 말씀 드릴 수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이와 함께 유통현장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지자체 등과 함께 불시에 할인 품목 준수 여부와 안전관리 등 할인행사 진행 상황을 점검해, 소비자들이 할인행사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전국의 전통시장 상인분들과 수산 종사자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통상 설, 추석 등 명절을 중심으로 추진해 오던 행사를 6월에도 개최하게 됐다”며 “국민들께서 맛도 좋고 각종 영양소도 풍부한 양식수산물 등 우리 수산물을 드시면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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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책임판매 관리자 자격기준 합리적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책임판매 관리자의 고용 장벽을 낮추고 화장품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인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경력요건 등을 합리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화장품법 시행규칙’을 개정·시행한다.
개정된 시행규칙에서는 화장품 책임판매 관리자가 되기 위한 자격기준 중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의 업무 경력요건을 삭제하고 간호학 전공자의 과목 이수 요건도 삭제해 자격 조건을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법정 의무교육을 원활히 관리할 수 있도록 영업등록·신고 대장에 영업자와 책임판매 관리자,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의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도록 정비했다.
참고로 이번 개정에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의 업무 경력요건을 삭제한 것은 지난해 출범한 ‘화장품 제도 선진화 민·관 협의체’에서 발굴하고 산업계와 정부가 공감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규제혁신 성과이다.
식약처는 화장품 업계에서 국가자격증 소지자인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등 전문인력의 고용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화장품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인력이 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한다고 전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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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카페·편의점 등 위생점검 결과…12곳 적발·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의 무인 카페, 아이스크림·밀키트 등 무인 판매점과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 총 4,359곳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2곳을 적발해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 환경이 확대된다.
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무인 식품판매시설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발된 12곳의 위반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 건강진단 미실시 이다.
점검과 함께 무인카페 등에서 운영하는 식품자동판매기 음료류 132건을 수거해 세균수, 대장균 등을 검사한 결과, 4건이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돼 해당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문화 변화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식품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
아울러 소비자께서는 식품 안전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적극 신고해주시기 바란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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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년의 가치, 인문학으로 조명한다
한미동맹 70년의 가치, 인문학으로 조명한다
[AANEWS]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도서관협회, 미국 의회도서관, LA 공공도서관과 함께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워싱턴D.C.와 LA에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문화동맹으로 확장된 한미 양국의 동맹과 교류의 가치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의회도서관의 참전용사구술사업에 참여하는 참전용사와 그 가족, 미국의 대학에서 한국학을 전공하는 MZ세대 학생 등을 초청해 한미동맹과 양국 문화교류의 역사,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조명하는 인문학 강연과 양국 교류의 역사가 스며있는 현장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워싱턴 D.C.에서는 6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의회도서관에서 참석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로어노크대 역사학과 스텔라 쉬 교수가 ‘선교사들의 발자취를 통해 보는 한미동맹 흔적’을 주제로 미국인 선교사이자 한국학 연구자인 제임스 게일이 소장했던 한국자료를 통해 한미관계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정재찬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는 ‘총, 꽃, 시-시로 읽는 평화와 번영의 역사’를 주제로 한국전쟁 이후 역사 흐름을 전쟁 당시 발간된 시를 통해 재해석한다.
오웬 로저스, 메건 해리스 의회도서관 참전용사구술사업 전문가들은 ‘인문학 관점으로 본 참전용사구술사업 컬렉션과 한국전쟁의 역사’를 주제로 한국전쟁 참전용사의 증언과 인터뷰 등 아카이빙 자료를 통해 양국 MZ세대에게 한국전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LA에서는 6월 29일 오후 3시부터 LA 공공도서관에서 참석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이남희 UCLA 한국학연구소 소장이 ‘미국 내 한국학 발전과 한미동맹’을 주제로 미국 내 K-컬처 현황과 현재 한미 양국 관계를 조명하고 이승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는 ‘영화로 만난 한국과 미국, 그리고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미 합작 영화 제작 경험과 앞으로 펼쳐질 메타버스 콘텐츠 세상에서의 한미 문화교류 방향을 고찰한다.
전후석 영화감독은 ‘한미관계 강화를 위한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힘과 서사’를 주제로 다룬다.
아울러 인문학 강연에 참석한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가족, 한미 MZ세대 등 약 30명은 한미동맹의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담고 있는 장소도 찾아간다.
워싱턴D.C.에서는 6월 27일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등을, LA에서는 6월 30일 흥사단소 터, 대한인국민회 기념관 등을 탐방해 역사 속에서 양국 국민이 쌓아온 상호 이해와 우정을 나눈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오랜 역사 속에서 쌓아온 양국 국민의 이해와 우정을 발판으로 더 나은 미래를 지향하는 한미동맹은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 방미를 계기로 문화동맹으로 확장됐다.
두 나라 국민이 문화교류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함께 조망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미동맹의 새 지평을 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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