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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섭 대표의원, ‘SLG 무릎위의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남종섭 대표의원, ‘SLG 무릎위의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AANEWS]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은 3일 용인시 영덕동에 위치한 대안학교인 ‘SLG 무릎위의 학교’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안학교 지원책 방안 모색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광률 정책위원장,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이 함께했고 최인영 교장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최인영 교장은 대안학교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하면서 학생 특성을 고려한 학교 밖 청소년과 대안학교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현재 경기도는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당 1,130만원을 일률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대안학교별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교육이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경기도의 대안학교와 관련된 예산이 서울시에 비해 열악하다면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잘 정리해 학교 밖 청소년과 대안학교를 위한 현실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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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철 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수상
소영철 의원,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수상
[AANEWS]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영철 의원이 지난달 29일 열린 ‘제20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의 영상축사,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은 340여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원 872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11명의 광역의원에게 수여한 상이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소영철 의원이 유일하다.
소영철 의원은 우수한 입법·언론 활동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의정대상 심사과정에서 활발한 언론보도 등을 통해 서울시정을 바로잡고 시민의 알권리를 증진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소영철 의원의 대표적인 언론 활동을 보면, 침수 공영주차장의 수해 방지시설 미설치 실태 적발 지하철역 공기청정기 성능미달 및 입찰 과정 불법행위 지적 수도권 도시철도 혼잡도 문제 서울 자동차전용도로 오진입 급증 현상 지적 등 다양한 주제와 언론을 활용한 집행부 감시 활동이 민선 8기 광역의원 중에서도 발군이라는 평이다.
또한, 부실 재난 문자 개선 조례 마약음료 신고 포상 조례 자궁경부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등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입법 활동을 전개해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소영철 의원은 “의회와 언론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권력을 감시·견제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를 증진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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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의원,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주민참여예산 민·관 숙의토론회 참여
장민수 의원,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주민참여예산 민·관 숙의토론회 참여
[AANEWS]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이 1일 광명 기형도문학관에서 열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민·관 숙의토론회에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장민수 의원을 비롯해 청년참여기구 및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구성원과 담당 공무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사업에 대한 제안자의 주요내용 발표 및 사전 검토의견을 공유하고 참석자들 간 열띤 숙의토론을 진행했다.
장민수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청년정책을 경기도 청년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깊다”며 “청년들에게 유용한 제안정책들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세라 청년참여기구 공동대표는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제안정책들이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설도영 공동대표는 “제안된 정책들이 실제 정책으로 추진되어 적극적으로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청년참여기구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된 사업은 사업부서 검토 및 숙의·토론을 거친 후 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심사와 온라인 도민투표를 합산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이후 2024년 본예산에 편성되어 도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된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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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원 도의원, 화성 송라초 학생들과 ‘23년도 청소년 의회교실’ 참여
박명원 도의원, 화성 송라초 학생들과 ‘23년도 청소년 의회교실’ 참여
[AANEWS]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명원 의원이 3일 ‘2023년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한 화성시 송라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송라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체험관에서 자유발언과 ‘초등학생 챗GPT 이용 활성화 조례’ 안건처리 등 모의의회를 진행하고 본회의장과 경기마루를 견학했다.
박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학생들을 만나 도의원이 하는 일 등 도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후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박 의원은 “도의원은 지역주민을 대표해서 경기도가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점검하는 사람”이라며 “지역주민이 원하는 일을 해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진행된 생생한 현장 체험을 통해 경기도의회를 더욱 가깝게 느끼길 바란다”며 “여러분이 살고 있는 화성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모든 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마무리했다.
한편 경기도의회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의회교실’은 관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학교 밖에서 민주주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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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의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김학용 의원.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AANEWS] 김학용 의원이 3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에는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도 불구하고 보훈에 대한 깊은 이해와 헌신으로 창설 62년 만에 국가보훈부가 승격을 했다”며 “보훈의 위상제고와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에 공헌 바가 크므로 감사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김학용 의원은 지난해 9월, 여야의원 44명의 공동 서명을 받아 국가보훈처를 부로 승격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고 그해 10월에는 17개 중앙보훈단체장들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보훈부 승격 필요성에 대해 피력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반영돼 올해 2월 국회 본회의에서 보훈부 승격 법안이 통과됐고 6월 5일 정식으로 국가보훈부가 출범하게 됐다.
박민식 장관은 감사패를 수여하면서 “국가보훈부로의 격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김학용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로 국가유공자가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는데 국가보훈부가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학용 의원은 “보훈부 승격 법안을 대표발의한 의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대한민국 보훈의 위상 제고를 위해 국가보훈부와 함께 힘쓰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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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HD현대 권오갑 회장 환담 진행
김병욱 의원, HD현대 권오갑 회장 환담 진행
[AANEWS] 김병욱 국회의원은 HD현대 권오갑 회장과 환담을 갖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제안을 했다.
김 의원은 7월 4일 오전 11시에 HD현대 사옥을 방문해 권오갑 HD현대 회장과 현대에너지솔루션 박종환 대표이사와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병욱 의원은 “분당사옥에 5천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성남시에 연간 2백억원 이상의 세수를 기여하는 HD현대에 대해 감사한다”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HD현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규제개혁 및 기업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현대중공업 측에 ‘지역 내 청년일자리 확충,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권 적극 이용, HD현대 사옥 1층 공연장 아산관에 대한 주민개방 등’을 요청했고 백현동 MICE가 들어올 것을 대비해 ’MICE역’신설에 대해 함께 공조할 것을 제안했다.
환담을 마친 후 김병욱 의원과 박종환 대표 이사는 최신 스마트 업무시설을 갖춘 HD현대사옥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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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 “ 주민 교통편의 위해 분당 12 곳 ‘ 대각선 횡단보도 ’ 설치 결정 ”
국회
[AANEWS] 김병욱 의원의 요청과 노력 등으로 분당지역 교차로 12 곳에 ‘ 대각선 횡단보도 ’ 설치가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은 분당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가 지난 6 월 30 일 하얀마을 사거리 등 분당지역 12 곳 교차로에 주민의 교통 · 보행 편의 개선을 위한 ‘ 대각선 횡단보도 ’ 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3 일 밝혔다.
그 외에 11 곳에도 일반 횡단보도가 설치된다.
지난달 22 일 김병욱 의원이 모상묘 분당경찰서장을 만나 , 분당 주민의 보행 편의 향상을 위한 대각선 및 일반 횡단보도 설치와 지역 교통체계 개편 등을 제안한 이후 ,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이다.
지난달 20 일 분당 주민들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 1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주민설명회 ’ 를 통해 , 분당서 에 분당지역 주요 거점에 대해 주민의 도로 횡단 불편 해소와 보행 편의 향상 등을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을 제안한 바 있다.
분당서에 따르면 , 분당구 지역 내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되는 곳은 구미동 하얀마을 사거리 , 구미동 무지개 사거리 , 구미동 포인트타운 앞 교차로 , 금곡동 골드프라자 앞 사거리 , 금곡동 정자일로 3 사거리 , 판교동 성내미 사거리 , 분당동 대진고 사거리 , 야탑 3 동 행정복지센터 앞 교차로 , 정자동 두산타워 앞 교차로 , 판교동 광암사거리 , 야탑동 야탑시외버스터미널 삼거리 , 서현동 시범단지 아파트 앞 사거리 등 12 곳이다.
일반 횡단보도 설치 지점은 야탑 1 동 행정복지센터 앞 , 판교노인복지관 앞 , 불정로 하이마트 앞 , 정자동 농협 신기지점 앞 삼거리 , 판교원마을 12 단지 앞 , 미금역사거리 북측 성원상가 앞 , 내정로 청구 · 대림아파트 출입구 앞 , 까치마을 건영빌라 3·6 단지 부근 , 백현마을 9 단지 아파트 앞 , 봇들마을 7 단지 앞 , 분당동 분당꾸러기어린이집 앞 등 11 곳이다.
김병욱 의원의 요청 이후 , 분당서는 지난달 30 일 교통안전심의위에 안건을 상정해 대각선 횡단보도 12 곳 등 총 23 곳에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분당서는 앞으로도 보행친화적 시설개선과 사업추진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교차로에 대각선 방향으로 가로질러 설치함으로써 보행자가 교차로를 대각선으로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를 말한다.
보행자의 도로 횡단 시간을 단축시키고 , 보행신호 시 차량 우회전을 억제해 보행 편의를 증진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 우리동네 주민들의 보행 편의를 위해 지역 거점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했다” 며 “ 주민과의 소통 , 분당경찰서장에 대한 설득과 요청 등 저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더 뜻깊다” 며 소회를 밝혔다.
김 의원은 “ 교차로에서 대각선 건너편으로 보행하는 것은 불편했다” 며 “ 대각선 횡단보도가 잘 설치돼 보행 · 교통 편의가 향상되길 기대하며 , 향후에도 우리 분당 지역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더 살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김 의원은 “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따라 교통정체 발생 가능성도 있음에 따라 , 이같은 문제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교통운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끝 ’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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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부위원장, 차별없는 유보통합 위해 미지원시설의 지원 격차 해소 필요
조용호 부위원장, 차별없는 유보통합 위해 미지원시설의 지원 격차 해소 필요
[AANEWS]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용호 부위원장은 지난 6월 30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미지원 시설의 안정적 운영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미지원시설 어린이집의 지원 격차 해소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미지원분과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공병호 오산대학교 명예교수, 경기도 보육정책과 공무원, 가정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교사 등 다양한 토론자가 참석했다.
기조 발제를 맡은 김익균 협성대학교 아동보육학과 교수는 “유보통합은 현재 이원화된 행정체계를 단일화해 모든 영·유아의 보육·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유형별 지원체계의 격차를 해소하고 어느 유형의 어린이집을 다니더라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토론자로 나선 공병호 오산대학교 교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의 비용지원 격차 뿐 아니라 어린이집 간의 비용지원 격차와 관련해서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반별 인건비 지원의 필요성과 원장·교사 겸직 제도 폐지, 영아 급·간식비 지원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가정어린이집을 운영하며 토론자로 참석한 원장은 “0~2세 영아반을 운영하는 미지원시설의 경우 인건비 부담으로 심각한 운영난을 겪고 있으며 정원 100%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폐원 사례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 안심보육에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며 운영비 지원의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경기도 보육정책과 공무원은 “지원단가 인상시 예산 확보와 지자체의 재정 부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미지원시설 어린이집의 중요성을 알고 있고 애로점이 많다는 것도 알고 있는 만큼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조용호 부위원장은 “토론회 한 번으로 당장 어떤 결론이 나진 않겠지만 이렇게 각계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하고 현실적인 의견을 나눈 것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유보통합은 학부모와 아동의 입장에서 이뤄져야 한다.
안심 보육과 보육서비스의 질 개선을 위해 미지원시설 어린이집의 지원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의회 차원에서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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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디스커버리동호회 ‘광명동굴’ 피서지로 추천
경기도의회 디스커버리동호회 ‘광명동굴’ 피서지로 추천
[AANEWS] 경기도의회 디스커버리동호회는 지난 6.30 광명시를 현장방문해 문화·관광·체육의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현장방문은 광명시 문화·관광·체육 분야 발전을 위한 교류 방문에 따라 김종배 도의원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광명시는 면적 38.50㎢, 인구 282,786명이며 광명동굴, 업사이클 아트센터, 도덕산 출렁다리 등 다양한 관광지를 KTX광명역으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경기도 디스커버리동호회의 광명시 방문은 시관계자와의 간담회와 광명동굴 현장방문으로 이루어졌다.
김종배 건설교통위원장은 “광명시의 현안을 직접 보고 들을 기회를 주신 파주시 시장님과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자리를 빌어 광명시의 매력을 눈에 담고 앞으로 도에서 추진해야 할 일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김규식 부시장은 “미래신도시 광명의 다양한 매력뿐만 아니라 향후 3기 신도시 계획을 통한 장기적 발전방향 등 웅비하는 광명시를 위해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질의응답 과정에서 박옥분 의원은 “시각적인 광명동굴에서 일본과의 노동문제와 역사문제를 청소년이 배울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경기도와 함께 콘텐츠 개발 및 정책을 함께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성 의원은 “광명동굴의 매력을 보다 많은 관람객이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달라”고 요구했고허원 의원은 “광명동굴의 건의사항에 대해 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형근 의원은 “광명동굴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외국인 관광객 투어를 유치한다면 관광 활성화의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고 제안했다.
주요 관광지 시찰로 찾은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인 1912년부터 광물을 채광하던 광산 지구였고 소래포구 새우젓 저장소로 사용됐다.
그리고 2011년 시민 공간으로 개방된 곳으로 한국 100대 대표 관광지와 경기도 10대 관광지로 선정됐다.
광명동굴은 VR 체험관, 미디어 체험관, 동굴와인 등으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방문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이날 동호회원들과 함께 광명시를 찾은 김종배 건설교통위원장은 “광명동굴은 많은 시민이 사용하는 만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안전진단을 주기적으로 추진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교류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김종배, 허원, 김동희, 김용성, 박옥분, 전자영, 문형근, 이채명 의원과 광명시 부시장 김규식, 경제문화국장 황희민, 문화관광과장 변성수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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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주 의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 참석
황세주 의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 참석
[AANEWS]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6월 28일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관련 제1차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평택권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평택진료권 필수보건의료에 대한 개선과 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관련 계획과 경과보고에 대해 먼저 설명을 갖고 필수보건의료 진단뿐만 아니라 지역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협의체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은 사업 내용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여러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의 필수의료 문제를 발굴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연계, 조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 의원은 “책임의료기관으로서 필수의료 전담 운영을 통해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사업의 일환이라”고 말하며 이어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사업을 지금보다 확대해 나가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또한, “각 기관 대표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 또한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이번 원외 협의체 회의에는 경기도청감염병관리지원단과 안성시, 평택시를 비롯해 평택, 송탄 지역보건소와 안성, 평택, 송탄 지역소방서 기관에서 자리에 함께 했다.
이 외에 경기도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경기남부지부 등 보건, 의료, 복지 분야의 전문기관에서 참석해 필수보건의료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게 구축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퇴원 이후 연속적 건강관리를 위해 입원환자 상태 심층평가와 건강 모니터링을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심뇌혈관질환, 외상, 고위험 산모 등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을 통해 책임의료기관의 지역 필요사업을 하고 있다.
이 밖에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와 지역보건의료 인력 교육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산모·신생아·어린이 협력 분야에서 필수보건의료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청감염병관리지원단 노숙현 단장은 “이 사업 자체는 지역사회에서의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적으로 협의체를 통해 서로 끈끈한 유대관계를 매증하고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점점 더 발전되고 국민을 위한 경기도를 위한 발전이 되리라 생각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승관 병원장은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병원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어서 각자의 위치에서 네트워킹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원내 프로세스 개선 및 안성병원 진료 기능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전문 의료인력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임”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 “시대적 과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지역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고 지역사회에서 공공병원으로 더 발전하는 안성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역에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계, 조정 등의 역할을 하며 지역거점공공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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