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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 강좌 수강생 모집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해교육사’란 글을 읽고 쓰는 데 어려움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부터 생활문해, 디지털 문해력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사람으로 군은 문해교육 활성화와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신청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주민으로 교육은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문해교육사의 역할과 수업안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자격증 발급에 필요한 수수료는 수강생이 부담해야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문해교육사 자격증이 수여되며 이후 희망자에 한해 관내 경로당과 연계한 문해교육 봉사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인제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신청서와 선행조사서를 바탕으로 교육생을 선발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군은 지난 2013년부터 문해교육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해 6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 중 7명은 현재 경로당, 성인문해교육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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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공익직불금 신청하세요”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 신청을 받는다.
공익직불제는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농촌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에게 농지 면적에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눠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농직불금은 5,000㎡ 이하의 농지를 소유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당 130만원을 정액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지급단가가 지난해보다 5% 인상돼 경작 면적에 따라 1ha당 136~215만원 범위에서 차등 지급한다.
직불금 최종 지급액은 농지의 형상과 기능유지, 교육이수 등 준수사항 이행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1차 신청기간을 운영, 이달 초 대상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를 마쳤다.
안내받은 농업인은 휴대전화 또는 ARS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2차 신청은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와 올해 농업인 경영체 등록정보에 변경사항이 있는 농업인,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등이다.
군은 올 4월까지 접수를 완료하면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자격 검증, 직불금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12월에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농업인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제도 홍보와 함께 지급과정에서 누락과 부정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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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대왕각다귀 탄생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우리나라 미기록 곤충 이름에 ‘단종’의 이름이 붙은 ‘단종대왕각다귀’ 가 새롭게 탄생했다.
영월곤충박물관 이대암 관장은 2025년 2월 11일 자로 출판된 한국곤충학회 학술지 ‘Entomological Research Bulletin’ 제40권 pp. 38-47을 통해 우리나라 미기록 속인 ‘대왕각다귀속’ 1속과 이에 속한 미기록 종인 ‘단종대왕각다귀’ 1종을 정식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각다귀란 분류학적으로 파리목 각다귀과에 속하는 곤충으로서 모기와는 사촌 격이며 생김새도 모기와 비슷하지만, 다리가 유난히 긴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영어 이름도 크레인을 닮은 모습은 나타낸 크레인플라이로 불린다.
일반인들에게는 종종 왕모기로 오인되기도 하지만 각다귀는 모기처럼 주둥이에 피를 빠는 침이 없기 때문에 사람을 물 수 없으며 무해하고 오히려 유익한 곤충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발표된 몸길이 4.5cm, 날개 2.5~3cm, 다리 길이 5cm인 이 초대형 각다귀의 정식 학명은 ‘브리츄라 쌍타’ 로서 성인 손바닥을 다 채울 정도의 대형 곤충이다.
그동안 전 세계에서 중국 베이징 일원에만 분포하는 초대형 희귀 각다귀로 알려져 왔었다.
이대암 관장은 이 곤충을 지난 2003년 6월 8일 영월군 북면 문곡리 영월곤충박물관 뒷산에서 처음 채집했으며 그 크기가 초대형인 점, 그리고 최초 발견지가 장릉에서는 3km, 청령포와는 불과 4km 떨어진 점, 특히 성충의 출현 시기가 6~9월로서 단종대왕의 영월 유배 시기와 일치하는 점 등을 고려해 국명을 ‘단종대왕각다귀’로 명명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대암 관장은 그동안 이 종이 세계적인 신종 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과 영국 대영박물관은 물론 북경 중국농업대학교 박물관 등을 수차례 방문했으나 결국 지난해 유전자 검사까지 마친 상태에서 국내 미기록종으로 최종 판단했다고 한다.
이번 성과는 국립생물자원관이 국내 신종 및 미기록종을 발굴하기 위해 발굴 사업인주관하는 자생생물조사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논문에는 ‘단종대왕각다귀’ 외에도 강원도 각지에서 새롭게 발굴된 총 12종의 국내 미기록종 각다귀도 같이 포함되어 있다.
이대암 관장이 이번에 발표한 12종의 미기록종 중에는 영월의 지명을 딴 ‘문산나루각다귀’, ‘동강처녀각다귀’ 두 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5종도 이미 자원관에 보고되어 현재 논문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관장은 앞으로도 영월지역에서 새로 발견되는 신종 곤충의 학명에 영월 지역의 이름을 적극 채용할 생각이며 올해 단종제 행사 때는 영월군민들 앞에서 정식으로 ‘단종대왕각다귀’의 명명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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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전자상거래 활성화 위한 영월몰 확대 운영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이 지역 중소기업과 농·특산물 생산업체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영월몰’ 운영을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시장이 확대된다.
에 따라 지역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군 대표 특산품의 판매 촉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영월군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협력해 기업별 쇼핑몰 구축·운영·교육 지원, 온오프라인 마케팅, 상품 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등을 제공해 지역 기업의 전자상거래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전자상거래 판로 개척을 위해 자사몰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며 2025년 2월부터 8월까지 영월몰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 후 심사를 거쳐 연중 수시로 입점을 지원한다.
특히 입점 기업을 대상으로 자사몰 운영 교육을 제공해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문 처리 및 출고 방법, 기업별 맞춤형 교육 등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영월몰의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추진한다.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 블로그 및 누리 소통망 홍보 콘텐츠 제작, 특판 행사 운영 등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명절과 시즌별 기획전을 연 6회 실시해 판매 촉진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쇼핑몰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속하고 입점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영월몰이 지역 기업의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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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은 2월 13일 오후 2시, 손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양양군 지적재조사사업은 2026년까지 손양면 상왕도리 1번지 일원 117필지에 면적 77,457㎡를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설명회에서 주민을 비롯한 토지소유자에게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추진 절차를 안내하고 사업 협조를 당부하며 의견수렴을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영숙 지적재조사팀장은“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 경계 분쟁과 재산권 행사 불편이 해소돼 토지이용 가치가 상승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기간 내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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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촌 체류형 쉼터·농지개량 신고제도 업무 지침 설명회 개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13일 읍면 농지·건축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농지법’ 개정에 따라 시행되는 농촌 체류형 쉼터와 농지개량 신고제도에 대한 업무 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인한 업무 혼선을 방지하고 실무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촌 체류형 쉼터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제도의 시행에 있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에 중점을 두었다.
설명회는 농촌 체류형 쉼터의 설치 기준, 농지 개량 신고 절차, 관련 법규 해석 등으로 진행되며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자주 겪을 수 있는 문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오는 17일부터 설치를 원하는 지역의 관할 읍면 사무소에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황재국 군 허가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실무자들이 새로 개정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고 전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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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생태녹색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 수강생 30명을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모한 2025년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 來’ 사업의 1년차 사업 중 하나이다.
‘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 來’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7억원이 투입되며 △남대천 ·연어 생태 탐방 프로그램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 및 청소년 생태환경 동아리 운영 △남대천 · 연어 생태 홍보 △ESG 홍보영상 제작 △남대천 생태관찰 친환경 탐방데크 설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는 오는 3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26회 80시간 동안 진행되며 △생태학 기초 △야생 동·식물 △수생식물 등 남대천의 생태관광 기초 이론과 현장 체험 및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생태기초와 남대천에 대한 이론 53시간과 실습 19시간, 견학 3시간 등 총 80시간의 프로그램을 수강한 후, 출석 및 이론시험을 통과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아카데미 신청 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양양군에 설립된 사업장의 사업주 또는 근로자이다.
수강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양양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게시된 안내문을 참조한 후, 양양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군청 관광문화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본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전산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미달 시에는 선착순 추가 접수를 통해 교육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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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상반기 여성회관 수강생 모집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2025년 상반기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은 △자격 취득 과정 △취·창업 △생활 응용 과정 3개 분야, 17개 과목으로 3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군은 자기 계발과 개인 능력 향상을 위한 강좌를 증설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군민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평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군민은 누구나 1인당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군청 가족복지과 여성가족팀 또는 읍면 사무소 복지팀으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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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실태특별 점검 추진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방역 실태 미흡 양돈농가에 대한 2차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4년 7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전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방역 실태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확인된 양돈농가의 보완 사항 개선 여부 확인과 미흡 시설 등 개보수를 지원할 수 있는 보조사업 참여 및 독려를 위해 추진된다.
원활한 점검을 위해 시군 자체 점검반을 투입해, 2024년 방역 점검 당시 확인된 미흡 사항의 개선 여부를 우선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울타리·방역실·전실 등 법정 방역 시설 및 소독 설비 설치·운영 실태, 외부인·축산 차량 출입 관리 실태, 손 씻기·장화 갈아 신기 등 기본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미흡 농가에 대해서는 노후·파손된 방역 및 소독 시설 등이 신속히 보완될 수 있도록 국비 및 도 자체 사업 지원을 안내해 양돈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미흡 사항이 완전히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양돈농가는 방역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철저를 기해야 하며 점검반의 점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도에서 안내하는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해 미흡 사항을 신속히 개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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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노란우산 신규가입 장려금 지원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가 2025년에도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노란우산 신규가입 장려금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위기에 취약한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동해시에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업력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며 기존 가입자는 물론 2025년 신규 가입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장려금 지원 기간 중 사업장이 타 지역으로 이전되거나 폐업하는 경우, 해당 월까지만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도내에서 사업장 소재지가 변경될 경우, 기존 시군의 지원은 중단되며 변경된 시군에서 다시 신청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월 1만원씩 최대 12개월이며 올해 신규 가입 목표 인원은 180명이다.
노란우산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제제도로 폐업, 퇴임, 노령화 등으로 인한 경제적 위험으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2024년 한 해 동안 동해시에서는 535명의 소상공인이 신규 가입해 지원을 받았다.
김남진 경제과장은 “이번 장려금 지원이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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