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보건의료원, 대장암 검진 본격 시행

기자
2026-02-05 09:24:5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군민들의 암 조기 발견과 건강 증진을 위해 2월부터 대장암 검진을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으로 이번 검사 도입을 통해 보건의료원은 기존 일반 건강검진을 넘어 위암 내시경 검사와 함께 대장암 검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분변 잠혈검사는 대변에 포함된 미량의 혈액을 확인해 대장암과 대장 용종 등 대장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선별검사다.

대장암 검진 대상은 50세 이상 군민으로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1회 채변통에 대변을 받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검사 도입으로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위암과 대장암을 동시에 선별할 수 있는 암 검진 체계를 구축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군민의 암 예방과 건강관리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현주 군 의료지원과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율이 크게 높아지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