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박경귀 시장 “아산시-교육청 간 교육경비 원칙대로 재정립 합의. 충남도·15개 시군 지지 부탁”
박경귀 시장 “아산시-교육청 간 교육경비 원칙대로 재정립 합의. 충남도·15개 시군 지지 부탁”
[AANEWS] 박경귀 아산시장이 아산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교육사업의 성격 및 역할에 따른 재정부담 주체를 명확하게 재정립했다고 밝히고 충남도와 15개 시군의 지지와 협력을 구했다.
박경귀 시장은 23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8기 제3회 충청남도 지방정부 회의에서 이 같은 아산시 사례를 설명했다.
박 시장은 “지방자치단체는 복지, 코로나19 등 고유의 업무만으로도 대규모 재원을 지속 투입해야 해 재정 여력이 계속 고갈되고 있지만, 교육청은 학생 수 감소로 집행해야 할 예산이 줄었음에도 국가가 매년 수천억원의 예산을 우선 배정하고 있어 지방정부보다 사정이 낫다”며 “충남교육청만 해도 1조 원이 넘는 교육기금이 유보금으로 쌓여있음에도 교육청이 부담해야 하는 본질적 교육사업에 대한 예산까지 시·군에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 지방재정 운용에 부담이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교육지원청과 그간 관행적으로 집행해온 예산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고 시 재원이 투입되는 교육경비는 교육의 보조적·특성화 사업으로 교육 본질적 성격의 사업비용은 원칙대로 교육청이 국비로 부담하는 것으로 재정부담의 주체를 명확하게 재정립했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교육청에 지원된 예산에 대해서는 시민의 혈세가 투입됐음에도 성과보고나 평가가 진행되지 않았다.
앞으로는 세금이 투입된 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성과보고를 받고 그 결과를 시민에게 보고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지속적인 도시 개발과 인구 유입으로 2026년까지 3개 고등학교, 5개 중학교, 8개 초등학교 등 16개 학교의 신설이 승인됐거나, 승인 절차 중에 있다.
학교 신설에 따른 진입로 등 인프라 구축과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급식비·교복비 지원 등 고유의 역할만으로도 교육 관련 예산 집행이 늘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협의를 진행했다”며 “아산시의 사례가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원칙에 맞는 교육지원 모델을 재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박 시장의 발언에 “시·군 교육지원청이 개별적으로 시·군과 협의해 재정지원을 추가 요청하던 것도 원칙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지방정부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예산 운용과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충남도 역시 원칙과 형평성에 맞게 재정부담 주체를 구분하고 교육 예산 부담 비율을 재조정하고 있다”며 공감의 뜻을 전했다.
아산시는 이번 교육청과의 역할에 따른 재정부담 주체 재정립 작업으로 방과후 수업 지원 등 지방정부 담당 교육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환경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 및 추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경귀 시장은 오는 4월 28일 열리는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일정과 의의를 소개하고 김태흠 지사와 15개 시장·군수들에게 개막식 참석 등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성웅 이순신 축제’는 충남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충무공이라는 위대한 콘텐츠를 가지고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지 못했다”며 “4년 만의 축제 재개를 앞두고 남해안 일대에 집중된 이순신 콘셉트의 축제와 다른, 역사와 품격에 어울리는 새로운 이순신 축제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사님과 여러 시장, 군수님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23
-
농촌진흥청장에 “농촌 현안 지원” 요청
충청남도청
[AANEWS] 김부성 충남도 농업기술원장은 23일 지역 영농 현장 방문에 나선 조재호 농촌진흥청장과 기술원에서 만나 도내 농업·농촌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양 기관은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 기술지원 체계 구축 등 중앙·지방의 농촌진흥기관 간 협력·소통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원장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농업인 육성, 디지털 농업기술 연구개발, 가공산업 육성·지원 정책과 농업·농촌 가치 향상을 위한 치유 농업 및 귀농·귀촌 활성화, 학습단체 육성, 신품종 개발,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정책 등 주요 추진 업무 계획을 소개하고 농촌진흥청의 협력을 요청했다.
또 김 원장은 “실질적인 농업 소득 증진을 위해 안정 생산 위주에서 벗어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공 제품과 브랜드 개발, 수출 확대 등 7개 지역특화작목 연구소의 역할도 강화할 것”이라며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에 조 청장은 “식량 안보 강화, 농가 소득 증대 차원에서 지역특화작목 등 주산지 품목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조 청장은 예산군 오가면의 과수농가로 이동해 화상병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노력 중인 농가와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화상병 예방을 위한 궤양 제거 작업을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2023-02-23
-
민원실 비상 상황 대응 역량 높인다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23일 도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도는 매년 2차례 경찰과 합동 대응 훈련을 추진 중으로 이번 훈련은 민원 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담당 공무원과 다른 민원인 등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 개입 및 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및 타 민원인 대피·보호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적용해 훈련했으며 도와 도경찰청 간 연계 체계도 점검했다.
조원갑 도 자치안전실장은 “이번 훈련은 민원인 응대 시 일어날 수 있는 위법행위를 예방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도민과 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현재 민원실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폐쇄회로텔레비전과 안전 강화유리·비상벨·녹음 전화 등을 설치했으며 휴대용 보호장비도 도입·운영 중이다.
2023-02-23
-
건설행정 역점 과제 시군과 힘 모은다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군 건설행정 담당 공무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건설행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건설, 도시, 건축, 교통, 도로 지적 등 건설행정 업무 전반에 걸친 도의 역점 과제 및 시책 55건을 공유하고 도·시군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는 이날 토론회에서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으로 도내 전 지역이 고르게 잘 사는 지역 발전 기반 구축 수요 대응 맞춤형 지원으로 안심 주거복지 확대 편리하고 부담 없는 안전한 대중교통 혁신 지속 발전 가능한 충남 건설을 위한 사회간접자본 확충 4차산업 기술을 통한 도민 만족 최고의 토지 행정 구현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공정·상생 건설문화 조성 노력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비전 달성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 공동 대응 예산의 신속 집행 목표 달성 등 각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도 구했다.
이어 시군이 제출한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진입도로 개설 공사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등 19건의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은 “도의 주요 역점 과제를 신속·강력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군과의 협력이 필수”며 “앞으로도 시군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고 함께 정부 예산을 확보하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23
-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우수성 입증
충청남도청
[AANEWS] 코로나19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이후 대한민국의 첫 국제행사이자 민선 8기 ‘힘쎈충남’의 첫 대형 프로젝트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충남도는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국제박람회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박람회 특별상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부문으로 전국에서 치러진 국제박람회 중 유일하게 선정돼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치러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는 당초 목표인 120만명을 넘어선 135만 4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이는 수익 사업 목표액 57억원을 초과한 61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로 이어졌으며 이외 각종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는데 기여했다.
특히 티맵모빌리티가 지난해 7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21일간 티맵에서 전국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등 5개 유형의 여름 휴가지를 목적지로 설정한 건수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대천해수욕장이 4만 7272건으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장소로 꼽히는 등 성공개최를 입증했다.
이번 박람회는 머드산업과 해양신산업 발전의 디딤돌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람회 전시회에는 요르단 등 해외 5개국 포함, 국내외 84개 기업이 참여했고 수출상담회에는 해외바이어 25명이 참가해 5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특산품 홍보관에서는 15개 시군 21개 기업이 참여해 도내 다양한 특산품을 홍보했으며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판로를 개척키도 했다.
이와 함께 해양머드웰니스 컨퍼런스, 환황해 포럼, 축제산업화 세미나 등 국제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해양신산업에 대한 비전과 미래전략을 도출했다.
박람회 성공개최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 효과는 2116억원, 고용 유발 효과는 3643명 등으로 분석됐다.
노태현 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첫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는 대단한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박람회에서 제시한 머드산업과 해양신산업의 비전, 국제 휴양 레저관광벨트 구상을 바탕으로 힘쎈충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2012년 제정 이래 관광·예술·콘텐츠·글로벌축제 등 각 분야별 우수축제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시상식으로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2023-02-23
-
지역 장애인 전담 의료센터 문 열었다
지역 장애인 전담 의료센터 문 열었다
[AANEWS] 충남도 내 거주하는 장애인의 의료권 증진을 위한 지역 장애인 전담 의료센터가 홍성의료원에 둥지를 틀었다.
도는 23일 홍성의료원 별관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정연 보건복지부 장애인건강과장과 홍문표 국회의원,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건식 홍성의료원장, 김동아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환영사·축사, 센터 소개, 현판 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센터는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총 1억 9175만원을 투입, 홍성의료원 지하 1층 재활전문센터 내 구축했다.
도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홍성의료원이 운영하며 조직은 센터장인 박영진 홍성의료원 재활의학과장을 비롯해 총 7명으로 꾸렸다.
센터는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과 건강권 향상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임신·출산 등 여성 장애인 모성 보건 사업 보건의료 종사자, 장애인 및 가족 대상 교육 장애인 참여형 건강 소모임 장애인 건강검진 및 재활치료 장애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보건복지사업 연계 및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행근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충청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통해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도내 등록장애인 수는 도 전체 인구의 6.4%에 달하는 13만 4957명으로 전국 평균 5.2%보다 높은 수준이다.
2023-02-23
-
3.1절 앞두고 애국지사 찾아 “감사·존경”
충청남도청
[AANEWS]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3일 금산 출신 애국지사로 대전에 거주 중인 이일남 애국지사를 찾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제104주년 3.1절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위문에서 김 지사는 이일남 애국지사에게 큰절을 올리며 건강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일제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애국지사님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보답에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1925년 금산에서 태어나 1942년 전주사범학교 재학 시절 일본인 교장의 민족차별 교육에 분개해 ‘우리회’를 조직, 항일운동을 펼쳤다.
1945년에는 독립운동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금산사방관리소 인부로 취업 중 붙잡혀 투옥됐다 광복 이후 출소했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1986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금산에 거주하던 이일남 애국지사는 2021년 7월 대전 딸의 집으로 거처를 옮겼다.
한편 도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등에 대한 예우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등 보훈을 강화 중이다.
이번 3.1절을 앞두고는 애국지사와 애국지사 부인에 대해 예우 수준을 한층 높여 위문하고 형편이 어려운 717가구의 보훈가정을 대상으로는 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23
-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AANEWS]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들이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지사와 시장·군수들은 23일 서산시청에서 열린 제3회 충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기금조성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전국 화력발전소 58기 중 29기가 위치한 충남이 대한민국 전력공급의 상당 부분을 책임져 왔다”며 “그동안 지역주민들은 미세먼지와 송전선로 대형 송전탑으로 인해 수십년간 신체·정신적 피해를 감내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석탄발전 폐지지역이 감내해온 특별한 희생과 구체적인 지원방안 없는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피해와 부담을 사회적으로 분담해 정의로운 전환을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전국 화력발전소 58기 중 28기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며 이 중 절반인 14기가 충남에 위치해 있다.
도내 화력발전소 14기는 2025년 2기, 2026년 2기, 2028년 1기, 2029년 3기, 2030년 2기, 2032년 2기, 2036년 2기가 순차적으로 폐지된다.
문제는 폐지 예정인 14기를 포함해 2020년 폐지된 보령 2기까지 총 16기를 폐지하는 반면, 도내 대체 건설되는 액화천연가스 발전소는 단 2기뿐이라는 점이다.
노동자들의 고용위기와 지역경제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도는 생산유발금액 19조 2000억원, 부가가치유발 금액 7조 8000억원, 취업유발인원 7600명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인 만큼 특별법 제정 및 기금 조성을 통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이다.
이와 관련 에너지 전환 모범국으로 평가받는 독일은 탈석탄법과 석탄지역 구조강화법을 제정하고 연방 구조전환기금을 조성해 석탄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친환경 열병합발전 전환 시에는 발전사업자 보조금 지원 및 기존 발전소 근로자에게 고용조정지원금 지급 등을 통해 석탄지역의 설비업자와 노동자들을 보호하고 있다.
도는 독일의 사례를 참고해 화력발전소 폐지지역에 대체 산업을 육성하고 친환경 에너지 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일자리를 지키고 지역경제 위축에도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날 지방정부회의에서는 지역 업체 수주율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및 충남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 촉구 결의문도 채택했다.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 협약은 대형공사 분할발주 활성화로 지역업체 수주기회 보장 100억원 이상 공사 발주 시 지역업체 공동도급비율 49% 이상 적용 하도급 계약 체결 시 지역업체 사용 권장 관급자재 및 혁신제품 조달 시 지역생산제품 우선 구매 수의계약 시 지역 업체 우선 계약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와 시군, 공공기관은 올해 발주하는 건설공사 수가 전년보다 20% 이상 늘어남에 따라 지역업체의 수주율 향상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충남 방산클러스터 사업 유치 결의문은 3군 본부, 육군훈련소, 국방대는 물론 전국 최초로 조성되고 있는 국방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지역전략 산업과 연계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이 충남에 유치 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 지사는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으로 인해 석탄화력발전소가 조기 폐쇄되면서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끼쳐 특별법 제정에 나서게 됐다”며 “충남에 집중된 석탄발전 폐지지역을 구할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국회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하는 등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도정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시군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도와 시군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시장·군수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2023-02-23
-
중기·소상공 ‘금융 지원 확대’ 맞손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를 통한 경영 안정을 위해 NH농협은행 충남본부·충남신용보증재단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상황실에서 백남성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충남신용보증재단에 51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NH농협은행 충남본부 특별출연금을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76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도는 이번 신용보증 추가 지원이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 가속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NH농협은행 충남본부의 특별출연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단비와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는 앞으로도 민선8기 공약인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등을 위해 더욱 힘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남성 본부장은 “고물가·고금리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이례적으로 큰 규모의 특별출연을 결정했다”며 “충남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2월 15개 시·군과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소상공인 자금 지원 규모를 3000억원으로 확대하며 취약계층·청년창업자·골목상권·저신용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2023-02-23
-
이완섭 서산시장,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협력 대응 건의
이완섭 서산시장,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협력 대응 건의
[AANEWS] 충남 서산시는 제3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가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완섭 서산시장 등 15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3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충남 시·군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사안을 협의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
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의 조기 착수에 따라 중부권동서횡단철도, 대산항인입철도, 내포태안철도 등 충남도 중점 철도망 구축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위해 공동 대응할 것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주요 간선·광역망 확충 및 GTX 연장·신설 등 국정과제 적기 이행을 위해 조기 착수된 것”이라며 “충남도의 중점 철도망 구축사업이 후순위로 밀릴 우려가 있어 시·군 협력을 통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흠 지사는 “해당 사업들은 충남도 중점 철도망 구축 사업으로 충남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중요하다”고 공감하며 “긍정적으로 함께 논의해가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 외에도 서산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을 요청하고 최근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충청남도의 축제로 키워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결의 충남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 촉구 결의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및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도내 14기 석탄발전소의 단계적 폐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폐지지역 및 도내 전반의 경제위축, 고용위기,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국가 재정 지원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이후 충남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 촉구 결의와 최근 고금리·고물가로 침체된 지역건설 및 중소산업의 국면을 극복하고 지역과 상생발전 및 지역업체 수주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수주율 제고를 위한 상생 협약을 진행했다.
2023-02-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