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춘천시, 아토피 환아 대상 보습제 선착순 제공
춘천시, 아토피 환아 대상 보습제 선착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저소득층 아토피 환아들에게 선착순으로 아토피 보습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의료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아토피 환아들이다.
신청자는 진단서 및 의료수급권자/차상위계층 증명서를 가지고 춘천시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1가구당 2통씩 제공하며 선착순 50가구인 만큼 인원이 마감되면 지원은 종료된다.
이와 함께 3월 24일까지 아토피 챌린지에 참여하면 선착순 50가구에 아토피 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교육을 수강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토피 꾸러미는 보습제, 베이비워시바 만들기 키트, 다양한 교육자료 등이 포함돼 있다.
가정에서 학부모와 환아들이 함께 즐겁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보습제를 지원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알레르기질환을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며 지역 주민에게 알레르기질환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가정 내에서도 질환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춘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통해 아토피 환아들의 지속적인 질환 관리를 도모하고 지역주민들의 알레르기질환에 관한 관심을 높여 효과적인 교육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
-
춘천시, 사회보험료 지원으로 민생 안전 나선다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는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생계형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은 춘천시 소재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 사업장이다.
근로자 월평균 보수 27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 조건을 충족하며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어야 한다.
1인 영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국민연금 실 납부액의 50%, 산재보험 50%, 고용보험 20~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춘천시 소재 본인 명의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사업장을 운영하는 1인 자영업자이다.
신청자는 보험 두 개 이상 중복지원도 가능하지만, 국민연금 보험료의 지원 기간은 최대 1년으로 한정된다.
신청은 매 분기 마지막 달에 받는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보험료 지원 1분기 신청은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1인 영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 1분기 신청은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다.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춘천시청 기업지원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춘천시 기업지원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순남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은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이 지속된 경기침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안전망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
-
강원특별자치도, 전기차 10분 이내 충전소 접근 가능… 안전까지 강화 계획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공약을 조기 달성하며 운전자가 10분 이내에 충전소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2022년 도내 전기차 충전기는 4,400기에서 2025년도 현재 14,402기로 확대됐으며 1만기를 신규 구축해 충전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 1기당 배정된 전기차 수를 뜻하는 ‘차충비’도 2.63대에서 1.46대로 전국 상위권을 기록했다.
도는 충전기 1만기 신규 구축으로 충전 인프라 확대 공약을 조기에 달성했으며 넓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충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향후 3,0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선제적 지원책도 적극 추진 중이다.
도에서는 지난 해 전국 최초로 지방비 100만원, 제조사 100만원 총 2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해 승용 666대, 화물 147대를 추가 보급했다.
- 올해에도 지속적인 전기차 보급을 위해 국비 지원이 감소했음에도 지방비 지원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며 필요시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단순히 전기차 인프라 확충을 넘어 안전에 방점을 두고지난해‘전기자동차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부터 화재 예방형 충전기 보급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구축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 향후, 해당 사업을 확대해 도민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도는 2030년까지 전기차 4만 7천 대, 충전기 2만 6천 기 보급을 목표로 지속적인 전기차 인프라 확충과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전기차 충전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만기 신규 설치를 공약했으며 확실하게 이행 완료했다”며 “단순히 충전기 개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안전에 방점을 두고 전기차 화재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전기차 인프라의 양과 질을 확충해 나갈 의지를 밝혔다.
2025-03-10
-
광덕터널 금주 중으로 타당성 재조사 최종 발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3월 13일 개최되는 ‘2025년도 제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광덕터널 타당성 재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덕고개는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과 경기도 포천시를 연결하는 유일한 통과도로로 급경사와 급커브가 많아 안전성이 크게 미흡한 구간이다.
해당 도로는 제한속도 40km/h 이하로 운행해야 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으며 그동안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특히 전국 지방도 평균 대비 사고 발생 건수는 8배, 부상자 수는 13배에 달해 안전성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도는 안전성 확보, 인천 강화에서 강원 고성을 연결하는 초광역권 동서 연결도로 완성, 광덕고개가 군사적 요충지임을 감안해 전시 작전의 효용성 증대 등을 강조하며 터널 건설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왔다.
특히 지난 2월 19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도 이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평가위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광덕터널이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에 통과될 경우, 총 사업비는 1,391억원이 투입되며 이 중 70%인 974억원은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나머지 사업비의 절반은 경기도가 부담하며 도는 총사업비의 15%인 208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터널이 개통되면 운행 속도는 기존 40km/h에서 60km/h이상으로 상승하며 통행 시간도 26분에서 5분으로 대폭 단축돼 교통 안전성과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주 목요일 광덕터널 타당성 재조사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며 “영월~삼척 고속도로 서면대교 등 그동안 강원도만 너무 해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 아닌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단순한 도로 건설을 넘어 도민의 안전이 담긴 도로인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0
-
양양군, 봄 신학기 학교·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점검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3월 10일과 11일 이틀간, 관내 학교·유치원 5개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 1개소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올해 내로 학교·유치원 급식소 13개소를 전수 점검할 계획이며 상반기에는 6개소를 전수점검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은, 양양군보건소와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이틀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4개소, 유치원 1개소,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 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지도사항은 △집단 급식시설 운영자의 준수사항 준수 여부 △식재료의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의 단계별 위생사항 △시설 위생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비가열 식품, 다빈도 제공 식품, 신선편의 식품 등의 식품을 수거해 정밀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군은 점검 결과, 즉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계도하고 위생교육 미이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등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다.
향후 군은 기온상승으로 식중독 발생률이 높은 여름철 등 시기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집단급식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온 상승에 따라 개학 초기에 학교 급식 식중독 발생비율이 높은 만큼,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어린이집 3개소 및 집단급식소 식품판매 업소 5개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2025-03-10
-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생 35명을 모집한다.
직업교육과정 모집 대상은 경력단절여성, 이·전직이 필요한 재직여성, 자영업자 등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다.
모집 과정으로 △실버인지 체육전문가 양성과정에 20명 △로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 창업과정에 15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실버인지 체육전문가 양성과정의 경우, 4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되고 △로컬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 창업과정의 경우 4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교육훈련을 희망하는 여성은 양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을 확인한 후, 각 과정의 모집일까지 새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새일센터에서는 일자리협력망위원회의 및 면접심사를 통해 훈련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훈련생 자비부담금이 없어지고 참여 촉진 수당이 신설되어 해당 기간별 80% 이상 출석 시 1개월에 10만원, 최대 3개월까지 훈련생에게 지급되는 등 훈련생들이 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각 과정별 교육과정에 참여해 전문 강사의 이론·실습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분야별 전문성을 토대로 취업 또는 창업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일센터에서는 직업교육을 받은 훈련생들의 사후관리를 위해 역량 강화를 위한 취·창업 동아리 지원, 새일여성인턴 연계, 취업자 채용 기업체 환경개선 등 취·창업과 연계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유경 센터장은 “경력단절 등의 여성이 직업훈련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사후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여성 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
-
동해시, 강력한 청렴 문화 정착에 나서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가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갑질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실천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월 10일 ‘2025년 청렴 실천 결의대회 및 부패방지 교육’을 개최하며 부서장이 솔선수범하는 청렴 문화를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장, 과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청 회의실에서 청렴 구호를 외치며 공직사회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열린 부패방지 교육에서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직접 강사로 나서 공직자의 윤리 의식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공직자 개개인이 법 준수를 넘어 적극적인 청렴 실천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와 교육에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나선 점은 의미가 크다.
이는 단순한 참여가 아니라, 시가 청렴 문화를 공직사회 전반에 정착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실천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용빈 홍보감사담당관은 “부패 근절을 위한 강도 높은 조치를 추진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동해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꾸준한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2025-03-10
-
동해시, 주민 대상 전문 심리상담 지원 확대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불안정, 취업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정신 건강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8년 약 75만여명에서 2022년에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정신 건강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에 시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경제적 부담이나 정보 부족으로 인해 적절한 상담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는 의뢰서나 진단서를 받은 주민과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등도 이상의 우울 증상이 확인된 주민이다.
또한, 자립준비 청년과 보호 연장 아동 등 정신 건강 취약계층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대상자는 120일 동안 최대 8회의 전문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받는다.
또한,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0~30% 차등 적용된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 더 많은 주민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심리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해당 자격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한 뒤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심리 상담 제공 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신 건강은 신체 건강만큼이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며 치료 없이 방치될 경우 대인관계, 직장 생활, 학업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마음의 병을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많은 시민의 관심을 당부드린다.
김혜정 보건정책과장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정신 건강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
-
평창군, 2025년 친환경·GAP 인증 의무교육 실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과 GAP 인증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인증 신규 및 갱신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GAP 농업의 이해와 토양관리 방법, 인증 기준 및 준수사항 등을 교육한다.
교육 장소는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으로 친환경 교육은 3월 10일에 진행되고 GAP 교육은 11일에 진행된다.
김성수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 및 GAP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이 생산·유통될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인증 유효기간은 1년이고 GAP 인증 기간은 2년이다.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온라인교육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교육 포털사이트 에서 이수할 수도 있다.
2025-03-10
-
평창군,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챌린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평창군,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챌린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진행한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 촉진을 목표로 2025년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됐다.
평창군을 비롯한 평창군의회,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 등 10개 기관에서 함께 참여했으며 이 외에 평창군청 각 부서와 지역 내 사회단체 등에서도 자율적으로 골목상권 소비에 동참하며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챌린지는 관내 영세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골목상권 식당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기관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지역 내 식당을 방문해 식사하고 인증사진을 남기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이번 챌린지는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역경제 회복에 힘쓰는 상생 프로젝트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의 소중함을 알리고 골목상권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