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5년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올해 열람대상 필지는 140,063필지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개별필지에 대한 지가를 조사·산정하고 산정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누리집,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확인 가능하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 및 사유를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표준지 등을 재조사한 후, 양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2025-03-19
-
함양군, 오는 26일 상림공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함양군청사전경(사진=함양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다가오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월 26일 오후 2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진행되며 관내 거주 주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나무를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 수종은 △호두나무 △샤인머스켓 △매실나무 △석류나무 △민두릅나무 △민엄나무 △초피나무 △체리나무 △복숭아나무 등 유실수, 약용수, 야생화 등 총 23종 7,980본이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무상으로 나무가 배부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3-19
-
합천군‘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집중 운영
합천군‘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집중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수요자·현장 중심의 규제 발굴을 위해 3월 한달간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군 담당자가 기업·소상공인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법령 등 각종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규제 발굴’을 목표로 기업·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청년·귀농인·보육 분야 단체 방문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현장 방문시 규제업무 담당자와 해당 부서 직원이 함께 방문함으로써, 규제는 물론 군 행정에 대해 평소 궁금했거나 어려웠던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군민과의 소통 기회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온라인으로도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 이용 가능하며 군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굴한 과제를 검토해 소관 중앙부처에 건의하거나 자체 개선 추진할 예정이다.
2025-03-19
-
사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소
사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소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 서부권 지역의 외국인근로자를 체계걱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지원기관 역할을 수행할 사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사천시 사천읍 무산로 21, 3층에 위치한 사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19일 박동식 사천시장,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 조현준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사업수행기관은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이며 경상남도 서부권 산업현장을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 공동체 문화행사, 고충·법률·비자 상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실태조사, 계절근로자 제도 참여 정보 안내, 나라별 공동체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외국인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돕는다.
특히 어울림한마당, 한국문화탐방, 외극인근로자 락페스티벌 등 지역민과의 교류 및 외국인의 단합을 통해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사업도 진행한다.
센터 운영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휴무한다.
수행 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시는 지역 외국인근로자의 실질적인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체류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외국인근로자 지원 실효성을 높여 관내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
창녕군,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창녕군,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18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오경용 창녕경찰서장, 신상구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의 위촉과 함께 최근 국내외 안보 상황 및 2025년 군사작전 계획, 기관별 홍보·협조 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낙인 군수는 “국내외 복잡한 안보 환경 속에서 관계기관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정보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공유해 통합된 대응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3-19
-
함양군, ‘오르GO 함양’ 캐릭터 공모전 개최
함양군, ‘오르GO 함양’ 캐릭터 공모전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이 지난 3월 14일부터 15개 명산 완등인증사업 ‘오르GO 함양’을 상징할 수 있는 대표 캐릭터 공모전을 시작했다.
이번 공모전은 함양군의 대표적인 산악 관광 콘텐츠인 ‘오르GO 함양’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면서 친근감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는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함양군청 대표 누리집 소통참여/공모전 게시판에 내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창작 캐릭터와 응용 디자인 등과 함께 4월 25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5월 말 함양군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금상 3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선정된 캐릭터는 ‘오르GO 함양’ 사업의 홍보물, 기념품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캐릭터 공모전으로 개성있는 캐릭터를 발굴해 ‘오르GO 함양’ 이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접근하기 쉽고 친근하고 이미지의 콘텐츠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관심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3-19
-
함안군, 2025년 스타기업 만들기 선정증 수여
함안군, 2025년 스타기업 만들기 선정증 수여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19일 오후 2시 군청 군수실에서 ‘2025년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3개 사에 대해 선정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선정기업 대표 및 사업 운영기관인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선정증 수여 후 참석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성장 유망 청년 기업을 발굴해 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함으로써 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작년에 처음 시행된 이번 사업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선정된 기업들은 평균 매출이 200% 이상 증가했으며 군의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우리 군과 사업 운영기관, 그리고 선정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올해도 작년과 같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군은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뿐만 아니라 ‘청년창업가 지속성장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창업 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유망 청년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25-03-19
-
거창군,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홍보
거창군,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홍보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로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군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생활폐기물은 음식물, 재활용품을 혼합하지 않고 수분 등을 감량화해 배출해야 한다.
태울 수 있는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고 태울 수 없는 쓰레기는 종량제 포대에 담아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생활폐기물 배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재활용품은 분리배출 표시를 확인한 후 종이, 병, 캔, 플라스틱, 비닐류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투명한 봉투에 담아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생활폐기물 배출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음식물류폐기물의 경우, 거창읍과 가조면 일부 음식점 등 수거 지역에서는 수분을 최대한 제거하고 덩어리가 큰 채소나 과일은 잘게 썰어 전용 용기에 담은 후 납부 칩을 부착해 지정된 요일 시간,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육류와 어패류 뼈, 조개, 달걀 껍데기 등 딱딱한 폐기물은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미수거 지역에서는 수분 제거한 음식물 폐기물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 생활폐기물 배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대형폐기물의 경우 온라인, 읍면 행정복지센터, 대형폐기물 판매 대행업소에서 스티커를 구매한 후 부착해 배출해야 한다.
단 대형폐기물 판매 대행업소에서 스티커를 구매한 경우, 수거 업체에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해야 한다.
가전제품은 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의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깨지지 않은 형광등과 건전지, 아이스팩 등 분리배출 표시가 없는 폐기물은 전용 수거함이 마련된 장소에 분리 배출할 수 있다.
표정애 환경과장은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인지하고 실천해 소각 또는 매립되는 많은 양의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9
-
창원특례시, 생활밀착형사업 저소득층 주택 수선유지급여사업 시행
창원특례시, 생활밀착형사업 저소득층 주택 수선유지급여사업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올해 21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주택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추진한다.
중위소득 48% 이하 주거급여 대상자 중 주택을 소유한 저소득 가구가 대상이며 총 228가구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주택구조 노후도에 따라 경·중·대 보수로 구분해 지원하며 보수 범위별로는 경보수 590만원, 중보수 1,095만원, 대보수 1,601만원에 상당한 주택 수선을 해준다.
또한, 장애인 및 고령자 세대에는 안전 손잡이 등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이 추가 설치된다.
시는 이달 중으로 국토부 고시에 의거한 수선유지급여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사업 시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성옥 도시정책국장은 “해당 사업으로 열악한 주택 생활환경이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주택 수선사업 추진으로 주거 여건을 상향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
합천군 경제문화국-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합천군 경제문화국-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경제문화국과 양산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상생 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경제문화국과 양산시는 3월 19일 상호 간 고향사랑기부제에 각각 5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뜻깊은 동행을 이어갔다.
이번 교차 기부는 양 지자체 간 우호 협력을 증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민좌 경제문화국장은 “양산시와의 이번 교차 기부가 양 지자체 간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가 적용된다.
또한,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다.
기부금은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민간플랫폼을 통해 납부 할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 납부 할 수 있다.
2025-03-1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