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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3년도 이륜자동차 출장검사 시행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금산근린공원, 양산워터파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협조로 소음 및 배출가스 관내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16일에는 동면 금산근린공원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는 물금읍 워터파크내 ‘작은도서관’ 앞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배기량 260cc초과 이륜차와 지난 2018년 1월 1일 이후에 제작돼 신고된 중·소형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대기환경보전법에서 정한 규정에 따라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주기는 신조차는 3년이 경과한 날에 최초 정기검사 후, 매 2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각각 31일 이내에 보험가입증명서 및 수검료 15,000원을 지참해 검사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만일 정기검사를 기한 내 받지 않을 시에는 만료일부터 초과일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최근 이륜자동차에 의한 소음 및 배기가스 민원이 증가 추세로 정기검사와 지도·단속을 통해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이고 청정한 양산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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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사천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AANEWS] 사천시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력 증진을 위해 ‘2023년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농업기술센터 정대웅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과 사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마을별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체험마을 운영관리, 역량강화사업, 홍보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 지원 등 올해 신규사업을 안내하고 체험마을 발전방향과 방문인원을 제고하기 위한 추진 대책도 논의했다.
그리고 다양한 지원체계 마련과 치유관광 프로그램의 개발 등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시는 현재 6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운영 중이며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차별화된 농촌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체험마을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며 “지속적으로 관계자들과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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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운영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운영
[AANEWS] 사천시가 시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내 유일하게 설치·운영하고 있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올해도 계속 운영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올해 고혈압·당뇨병환자의 지속 치료율 향상을 위해 진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하는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사천시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은 진료비, 약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고혈압·당뇨병등록관리 참여 의료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사천시에 거주하는 만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에게서 많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검사비는 1인당 연간 최대 1만원이다.
특히 고혈압·당뇨병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사 및 1:1 맞춤 건강상담, 영양관리 및 운동방법 등 실습과 체험위주의 상설교육장을 운영한다.
아울러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등록 환자 관리 서비스인 질환·영양 교육 및 상담, 리콜·리마인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고혈압·당뇨병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희숙 소장은 “고혈압·당뇨병의 적정 관리를 통해 중증질환의 발병 시기를 늦추고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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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로 놀러오세요~
설 명절,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로 놀러오세요~
[AANEWS]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 사천시의 대표적인 관광시설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달린다.
13일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2023년 설날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중 1월 21일부터 23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매표는 운행 종료시간 1시간 전에 마감되며 각 정류장 탑승마감은 초양정류장은 운행종료 40분 전, 각산정류장은 운행종료 10분 전에 마감한다.
공단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불편 없이 아름다운 남해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케이블카를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초양정류장에 위치한 아라마루아쿠아리움과 업무협약을 통해 할인 통합권을 판매하는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박태정 이사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온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방문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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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다래로 만든 다래와인 신제품 ‘다래로’ 출시 기념 시음회
토종다래로 만든 다래와인 신제품 ‘다래로’ 출시 기념 시음회
[AANEWS] 경남 사천에서 토종다래로 만든 황금빛깔의 다래와인이 탄생했다.
사천시 소재 영농조합법인 오름주가는 지난 11일 토종다래로 만든 다래와인 신제품 ‘다래로’에 대한 출시기념 시음 평가회를 개최했다.
‘다래로’는 청정지역인 사천에서 생산된 2021년산 토종다래만을 엄선, 프랑스 정통와인의 제조방식과 조현국 대표만의 노하우로 만들어졌다.
1년 6개월간 숙성된 ‘다래로’는 국내산 키위의 달콤함과 유기산이 어우러져 감미로운 향과 산뜻한 풍미를 품고 있다.
목 넘김이 부드럽다.
특히 알콜 함량이 12도로 술을 잘 못하는 사람과 와인 애호가 등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어, 대중적으로 기호성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
출시 가격은 375ml 2만원이다.
이날 시음회에 참석한 정대웅 농업기술센터 소장, 토종다래 연구회 박점갑 회장 등 20여명은 산도가 낮은 ‘다래로’와 육류, 해삼물 종류 등이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또한, 토종다래를 원료로 한 고품질 와인 생산으로 참다래 재배농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국내외적으로 한국와인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대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존 제품에 비해 떫은맛이 적고 키위의 새콤달콤한 맛이 스며들어 풍미가 일품”이라며 “많은 와인 애호가들의 취향에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 우리 지역 특산품인 키위와인이 대한민국 최고의 와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름주가 다래와인은 2022년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만찬주로 선정됐으며 사천지역 특산물로도 선정돼 관광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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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설 앞두고 노인복지관·마산어시장 방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설 앞두고 노인복지관·마산어시장 방문
[AANEWS]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12일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설종사자 및 상인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주고받으며 소통행정을 펼쳤다.
첫 번째 방문지로 마산금강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홍 시장은 탁구장, 건강증진실 등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만나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기 계시는 어르신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 지역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책임지는 것이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어르신들의 실내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홍 시장은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다.
홍 시장은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지금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는 아케이드 지붕 보수와 어시장 상징조형물 설치 등으로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어시장으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상인들에게는 도움을 주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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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제2부시장,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신년예배 참석
조명래 제2부시장,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신년예배 참석
[AANEWS] 창원특례시는 12일 그랜드 머큐어 엠배서더 창원에서 2023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신년감사예배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경남기독교총연합회, 경남성시화운동본부주관으로 경남지역 18개 시군 21개 기독교연합 회장단을 비롯한 목회자와 장로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올해는 창원특례시 미래 50년의 기반을 다지는 원년으로 시정현안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종교지도자들의 역활”을 부탁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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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 위해 시내·마을버스 실무관리자 회의 개최
창원특례시,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 위해 시내·마을버스 실무관리자 회의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새해를 맞아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다중 발생 민원을 공유해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12일 창원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창원시와 운수업체, 창원시내버스협의회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마을버스 실무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고질적인 시내버스 민원 근절과 시내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운수종사자 안전교육 지속적 실시, 시와 운수업체가 함께하는 현장 캠페인 전개 등 ‘안전하고 편리한 시내버스 만들기’에 다 같이 노력할 것을 협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운수업체에 민원 관리를 위한 시내버스 접수 민원 빅데이트를 이용한 다발 민원 사전예보를 실시하고 운수종사자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공해 시내버스의 서비스 질 향상에 민·관이 함께 노력할 수 있도록 했다.
박영미 창원특례시 신교통추진단장은 “시내버스는 우리시의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처리하는데 시와 운송업체 대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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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방산부품연구원 추진 중간 점검회의 개최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는 12일 오후 도청 회의실에서 ‘방산부품연구원 설립과 경남유치전략 연구용역’ 추진 관련 중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국회에서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타당성 용역 예산 국비 2억원이 확보되면서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추진이 가시화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전략산업연구원과 관계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방산부품연구원 설립과 경남유치전략 연구용역’은 방위산업이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이후, 부품 개발 역할 및 현장 밀착형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을 전담하는 연구원 설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경남도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했다.
연구용역에는 방위산업 현황 분석 국내 방위부품산업의 주요 문제점과 애로사항 파악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방위산업 관련 국책 연구개발 기관의 역할과 기능 분석 국립방산부품연구원의 기능, 예산, 조직규모, 추진전략 등 제시 방산부품연구원 경남 유치 논리와 근거 수립 등이 포함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연구용역을 맡은 안영수 원장은 산업연구원 방위산업연구실장을 지낸 국내 방위산업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고 경남 방위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에도 참여해 경남의 방위산업 현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상반기 중 용역결과가 나오면 연구원 설립의 타당성을 정부에 적극 건의해 경남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민영 경남도 미래산업과장은 “국가적으로도 방산 부품 개발 역할 및 현장 밀착형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방산부품연구원’은 필수적이다”며 “‘방산부품연구원’설립 및 경남 유치를 통해 대중소기업 방산 생태계 구축 및 수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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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경남경제포럼에서 도정 운영 방향 특강
박완수 도지사, 경남경제포럼에서 도정 운영 방향 특강
[AANEWS]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2일 오전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제258차 경남경제포럼에서 ‘2023년 경상남도 도정 운영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경남경제포럼에는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희직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 최홍영 BNK경남은행장 등 창원상의 회원업체 대표,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을 비롯해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투자유치 역대 최대 금액 달성과 우주항공청 연내 설립 확정 등 지난해 도정 성과에 대해 언급하고 기회의 땅 경남, 성장하는 경남, 즐거운 경남, 믿음직한 경남, 품격있는 경남을 포함한 올해 5대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박 도지사는 “지난 6개월 동안 도정비전을 실현하고자 자동차의 엔진을 정비하고 준비를 하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경남을 새롭게 재도약하는 첫 해로 만들고자 도전한다는 각오로 달려 나가겠다”며 “그동안 위기마다 도민들이 슬기롭게 이겨냈듯이 지금의 위기도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위기 극복과 함께 경남 경제의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이끌어가기 위해 경제계와 상공계 리더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달라”고 언급했다.
이어 창원상공회의소회장의 주재로 토크쇼 형식으로 박 도지사와의 대담을 이어갔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 도지사는 원전산업 육성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정책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탈원전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공감을 표하면서 원전산업 생태계를 복원하고 원전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금리인상에 따른 기업지원 정책에 대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규모를 1조 1천억원으로 확대하고 경영안정자금에 한해 대환대출을 허용함으로써 기업 금융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사회가치경영 확산에 따른 경남형 지속가능경영 플랫폼 마련과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청년 정주여건 개선, 남해안권 관광벨트 사업 추진에 대해 강조하며 경남의 재도약을 위한 도정 운영에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경남경제포럼은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의적절한 경영정보를 제공해 상공인, 기관 단체장 간의 지식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연 10회 다양한 주제로 개최되고 있다.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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