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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 재즈 페스타’ 7월 25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은미 & 재즈 페스타’ 7월 25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아시아월드뉴스]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25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은미 & 재즈 페스타’을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맨발의 디바’, 대한민국 라이브의 여왕 이은미를 비롯해 아름다운 목소리의 재즈 보컬 정화를 주축으로 4명의 재즈맨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마리아 킴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공연에 이은미는 대표적인 발라드 ‘녹턴’‘괜찮을거예요’‘애인있어요’ 등 수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독보적인 보컬과 깊이 있는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잊지 못할 순간을 공유할 예정이다.
함양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쉽게 접하기 힘든 재즈라는 장르를 발라드와 함께 음악성과 대중성을 접목한 공연”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7월 9일 10시부터 온라인 및 현장결제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20,000원, 2층 12,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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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 사천정수장 견학
사천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 사천정수장 견학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일 2025년 상반기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수돗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의논했다.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따라 구성된 자문기구로 수도 관련 공무원, 전문가, 일반 소비자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돗물 생산 및 공급과정, 수질보호 방안 등 주요 현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사천정수장의 원수 유입부터-응집-침전-여과-소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김정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질평가 위원들이 깨끗한 수돗물의 생산·공급과정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현장 견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위원회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민 누구나 수돗물의 생산과정, 정수 수질검사 결과, 수돗물 관련질의응답 등을 담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과 시 누리집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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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남해’ 개장…“남해 관광 새역사 시작됐다”
‘쏠비치 남해’ 개장…“남해 관광 새역사 시작됐다”
[아시아월드뉴스] 쏠비치 남해 리조트 개관식이 4일 오전 ‘솔비치 남해’ 밀라노홀에서 개최됐다.
쏠비치 남해는 451실 규모의 호텔/리조트로 연간 100만명 이상의 숙박·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남해군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남해군민과 미조면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 서천호 국회의원,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박춘희 대명소노그룹 총괄회장,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 등 그룹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남해안권 관광산업의 동반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박동식 사천시장과 하승철 하동군수가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개관식은 미디어 중심 오프닝 행사로 구성됐으며 ‘지중해의 감성을 담은 남해의 새로운 명소 탄생’을 알렸다.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은 “쏠비치 남해는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탈리아 포시타노를 모티브로 한 감성이 어우러진 공간”이라며 “한 번도 상상하지 못한 멋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쏠비치 남해가 남해안권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상주, 송정, 미조. 금산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대한민국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관광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소노의 감성이 만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군민은 만족하고 관광객은 감동받는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쏠비치 남해는 7월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쏠비치 남해의 외관은 남해 다랭이마을을 참조해 설계됐으며 이탈리아 남부 포시타노 해안 절벽을 모티브로 자연의 단차 지형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호텔/리조트 등 숙박시설 뿐 아니라 인피니티풀, 아이스비치, 뷔페&레스토랑, 베이커리&카페, 비스트로&펍,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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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평생학습 수강생, 나도 이제 온동네 강사
거창군 평생학습 수강생, 나도 이제 온동네 강사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4일 거창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온동네 프로그램’의 강사 46명을 위촉하고 사업 운영 매뉴얼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온동네프로그램’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작년에 이어 2년째 운영되는 평생학습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내에서 양성된 강사를 통해 소외지역 군민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학습 격차 해소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거창군과 거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평생학습HRD전문강사 양성과정과 보수교육을 수료한 전문강사다.
이들은 11개 읍면 40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 8회차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운영 프로그램은 △뇌인지오감놀이 △오순도순 우리동네 떡잔치 △천연화장품 만들기 △바른걸음, 바른자세, 건강한 마을 △이야기보따리 5개 프로그램 등이다.
또한 학습장 및 학습자 관리 등 강의 외 운영 부분을 지원할 평생학습활동가 20명을 별도로 배치해 강사는 수업에 집중하고 학습자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교육의 질 향상과 효과적인 학습 운영이 기대된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지역 강사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군민의 평생학습 참여율을 높이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지난 2년간 지역 강사 90여명, 학습자 1,000여명을 발굴한 성과는 유관기관, 학습그룹이 함께한 네트워크의 결과”고 밝혔다.
이어 “내년도 3차년 사업에서도 숨은 강사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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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작에 금융을 더하다”경상남도-함안군-BNK경남은행 청년 금융교육 실시
“청년의 시작에 금융을 더하다”경상남도-함안군-BNK경남은행 청년 금융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함안박물관 제2전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청년 금융교육’ 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와 BNK경남은행이 공동 추진하는 청년 금융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BNK경남은행 이영동 팀장이 강사로 나서 △금융의 기본 개념 △복리와 재무설계 △투자 가치관 정립 등을 주제로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생활에 적용가능한 자산관리 방법 등 금융 리스크 예방 요령에 대한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실제 사례 중심의 질문이 이어지는 등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갖고 장기적인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을 위한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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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은 실업자, 일용근로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생계안정과 지역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공공근로사업은 지역경제회복과 저소득층 생계 지원을 목표로 상반기 대비 14명 증가해 139개 사업장 총 32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4개 사업장 총2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공근로사업은 청년, 일반노무, 직업상담사, 고령자 사업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청년 56명, 일반노무 198명, 직업상담사 10명 및 고령자 56명으로 총 320명 규모다.
근무분야는 환경정비, 국토공원화 사업, 공공업무 지원 등으로 이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평가하고 시민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사업으로 ‘가로수 청소 및 낙엽 수거’ 등 신규사업을 추가하면서 공공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고령자 부분에 56명이 배치돼 노인층의 사회 참여 기회도 확대됐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다문화가정지원, 대운산 친환경 생태조성, 정원형 공원조성 및 회야강 내 하천환경개선 지원등 4개 사업장에 총22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양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이상 만69세이하의 근로능력을 갖춘 시민으로 오는 7월 18일까지 본인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안전망”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통해 경제적 안정을 찾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8월 2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하며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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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화상회의 개최
거창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화상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4일 오전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임 김미현 부군수 주재로 폭염 및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한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안전총괄과장과 재난 대응 실무자, 관내 12개 읍면장이 참석했으며 올해 초 완공된 재난안전상황실과 각 읍면장실을 화상시스템으로 연계해 첫 비대면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폭염경보가 6일째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 안전 확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기상상황 보고 및 전망, 행정안전부 중점 관리사항 공유, 읍면별 협조 사항전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폭염특보와 감자, 양파 등 수확 기간이 겹치는 점을 고려해 농업인 안전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으며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홍보와 무더위쉼터의 철저한 운영, 12시~오후 5시 취약시간대 야외활동 자제를 위한 예찰 활동 강화를 12개 읍면장에게 당부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객 증가에 대비한 소하천·계곡 대상 사전점검, 출입 통제, 안전표지판 정비를 철저히 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강조했다.
김현미 부군수는 “노약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무더위쉼터 및 생수나눔터 운영, 현장 순찰 강화 등을 통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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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도로명주소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 완료
함양군, 도로명주소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 완료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군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일제 조사를 최근 완료했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3,818개, 건물번호판 2만 2,276개, 사물 주소판 320개, 기초번호판 503개, 국가지점번호판 480개 등 총 2만 7,397개로 현장에서 망실, 훼손, 뒤틀림, 미부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보수 및 재설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오는 9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소정보시설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물의 정기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유지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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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아카데미아폴리스특별위원회,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양산시의회 아카데미아폴리스특별위원회,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의회 아카데미아폴리스 특별위원회는 2025년 7월 3일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여유부지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아카데미아폴리스 특별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주요 경과와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은 부산대 양산캠퍼스 내 미활용 부지에 대한 체계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양산시의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는 지금까지 진행한 조사 결과와 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여유부지의 현황, 활용 가능성, 타당성 분석, 정책 제언 등을 포함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특위 위원들은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향후 토론회 및 최종보고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정성훈 위원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실질적인 발전 방향을 도출하고 7월 22일에 열릴 토론회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양산시의 교육·연구·산업이 융합되는 혁신 공간 조성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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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어민 안전망 구축”구명조끼 예산 8억원 확보
통영시, “어민 안전망 구축”구명조끼 예산 8억원 확보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어업인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팽창식 구명조끼 사업 예산 8억원을 확보해 구명조끼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초 ‘어선안전조업법’에 태풍·풍랑특보, 예비특보 발효 중 외부 노출된 갑판에 있는 승선원만 구명조끼 착용 의무였으나, 일부 개정돼 오는 ‘25. 10. 19.부터 승선 인원이 2명 이하인 경우에도 상시 착용을 의무화하도록 강화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어업인에게 실질적인 착용을 위해 선제적으로 국도비 8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보급되는 팽창식 구명조끼는 일반 구명조끼보다 부피가 작고 가벼워 활동성이 뛰어나서 조업 중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 어업인들의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인식 개선과 착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명조끼 신청은 통영시 수산과로 방문 신청 가능하며 도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욕지면·한산면·사량면사무소에서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수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해양 선박 사고에서 인명 피해를 줄이는 것은 구명조끼 착용이며 안전한 조업환경을 위해 필수 장비인 구명조끼 지원 사업에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이번 사업이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전 어업인 대상 교육과 캠페인 및 수협 및 도서지역 읍면사무소 등을 활용해 많은 어업인에게 보급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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