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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설 대비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 실시
김해시 설 대비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 실시
[AANEWS] 김해시는 농축산물 유통량이 급증하는 설날을 앞두고 농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제조·판매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 축산물 보관·운반과정의 냉장·냉동 기준 준수 포장육 또는 선물세트 상품의 표시기준 준수 냉동식육을 해동해 냉장식육으로 생산·판매 여부 전통시장 내 닭·오리고기 판매업체 부정 유통·취급 등이다.
시는 판매활동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며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태료, 영업정지, 영업허가 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김해 축산 규모는 소 3만4,000두, 돼지 20만3,600두, 닭 88만6,000수 등이며 전국 최대 규모 도축장인 김해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비롯해 집유장, 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등 도내 20%에 달하는 축산물 취급업소 1,200여개소가 있는 경남 대표 축산업 기지이다.
황희철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에 부정 농축산물 유통을 차단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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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김해사랑상품권 1200억원 확대 발행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2023년 김해사랑상품권의 발행 규모를 전년도보다 확대해 1,200억원 발행한다고 밝혔다.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5%로 조정하고 개인 할인구매한도는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린다.
이는 지역화폐 지원 정부 예산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편성되어 줄어든 국비 예산 규모를 반영한 것으로 시는 향후 국비 지원액에 따라 할인율 상향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년 1월 김해사랑상품권은 1월 9일 월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각각 50억원씩 발행하며 비플제로페이, 경남사랑상품권, 은행 앱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해사랑상품권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7억원 판매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2,678억원을 판매했다.
현재 김해시 전역에 3만여개에 달하는 가맹점을 확보했으며 지역 내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김해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발행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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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반음식점 주방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 추진
김해시, 일반음식점 주방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 추진
[AANEWS] 김해시는 2023년 주방 위생 상태가 열악한 일반음식점의 주방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일반음식점 대상 주방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방 내 비위생적인 벽면, 타일 후드시설, 주방기기·기구 등 도색·교체·청소 지원을 통한 업소 위생수준 향상 및 안전한 식품제공 기반을 마련하고자 일반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지원하며사업 선정 기준은 신청일 기준, 동일 소재지 및 업주 영업 기간 1년 이상 일반음식점 대상이며 지원기준은 한 업소당 최대 5,000천원으로 사업을 희망하는 업소는 김해시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 등 양식을 내려 받아 1월 17일까지 김해시보건소 위생과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 받은 업소에 대한 사업 계획의 적정성, 영업 기간, 사업 규모 등 서류 자체 평가 및 사전 현장 방문을 통해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사업추진 시 주방청소와 함께 영업주와 종사자에게 주방위생관리 교육을 병행해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융자 담보력, 신용도 부족 등으로 영업장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투자가 어려울 때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으로 소비자들이 마음 놓고 음식점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앞으로도 소규모 음식점의 지원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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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공무원 전화 친절도 좋아졌다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은 지난해 공무원들의 전화 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전년보다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민원행정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자 지난해 11월 21일∼12월 9일 전 직원 중 무작위 514명을 대상으로 전화 친절도를 조사했다.
친절도 조사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고자 외부조사원에 의뢰해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한 고객 가장 통화방식으로 수신의 신속성, 인사 소개, 경청 호응 태도, 언어표현 정중성, 연결어법 사용, 전화 연결 태도, 종료 인사 등 9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본청 92.21점, 13개 읍면 91.96점 등 종합 92.12점으로 전년대비 0.61% 포인트 향상됐다.
부서별로는 행정과와 경제기업과가 93.83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기획예산과 93.5점, 농산물유통과 93.14점, 금성면 93.10점 순이었다.
개인별로는 우수 공무원 10명이 선정됐는데 3명은 2023년 공무원 해외 배낭연수를 추천 및 상금 각 10만원, 나머지 7명은 상금 10만원이 주어졌다.
조사 항목별로는 전화 응대 시 수신 신속성이 향상됐으나 종료 인사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분야는 개선하고 낮은 점수를 받은 부진 부서는 부서장 주관하에 전화응대 교육,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하승철 군수는 “민원 전화응대는 고객과 소통의 시작인 만큼 하동군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서비스이므로 앞으로 군민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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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시무식 대신 국도비예산 발굴 보고회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은 2023년 시무식을 대신해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핵심정책인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하동 미래 100년을 견인할 ‘2024년도 국·도비 발굴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는 중앙부처 및 경남도 업무계획과 연계한 시책 발굴 및 국·도비 확보로 지역발전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발 빠른 대응이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를 올해 국·도비 확보액 2265억원보다 136억원 늘어난 2400억원으로 잡았다.
정부의 중기재정지출 계획 4.8%를 상회하는 6%를 반영한 것으로 분야별 목표액은 국고보조금이 올해 1659억원보다 100억원 늘어난 1759억원, 도비 보조금이 606억원보다 36억원 증액된 642억원이다.
군은 지난해 연말부터 중앙부처를 수시로 찾아 민선8기 역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정부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정부예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올해 예산을 확보하고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대상 사업 발굴로 이어갔다.
하승철 군수가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소·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국정과제, 국가재정운용계획, 경남도 도정과제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정건전성 조기회복을 위한 민선8기 정책이 담긴 85건 2488억원 규모의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사업은 전 세대를 위한 배움과 문화의 복합문화 공간으로써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평생학습관 건립 사업 지역 특색을 살린 공공건축·공간환경 경관디자인 향상 및 디자인 관리체계 전문성 확보를 위한 민간전문가제도 운영지원 사업 노후 주거지에 대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이다.
또한 농촌공간에 대한 종합적·계획적으로 통합 추진하기 위한 농촌협약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일손공급에 기여할 농촌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농촌공간의 재구조화를 통해 농촌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공간정비사업 등이다.
아울러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을 통해 청년인구 유출을 막고 청년인구 유입 증가시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청년복합공간조성사업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청년창업거리 조성사업 등도 발굴했다.
그리고 국내 여행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고 관광정원 조성하기 위한 관광매력 특화프로젝트 코리아둘레길 개통으로 걷기 관광객 유입을 위한 걷기여행길 활성화사업 등이 눈에 띄었다.
그 외에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경쟁력 강화, 지역소멸 위기 극복 등을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경남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 노력으로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승철 군수는 “발굴된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방문하는 등 관계부서와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누구나 행복하고 누구나 가르치고 배우는, 청년이 원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동’을 만들도록 국·도비사업 발굴과 국가예산 확보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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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날부터 기부 이어져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날부터 기부 이어져
[AANEWS]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사천시를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출향인사들의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1일부터 3일까지 12명의 출향인사가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모두 111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첫 기부자는 지난 1일 고향사랑기부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10만원을 기탁한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박수홍 씨. 박 씨는 사천시 선구동 출신의 출향인사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졸업한 후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박수홍 씨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고 사천시의 1호 기부자가 돼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 이 기부금으로 사천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리시를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해 기부해주신 모든 기부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소중한 기부액은 지역경제활성화 등 사천시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사천시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출향인 등 사천시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16개 품목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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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이웃사랑 봉사활동 실시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이웃사랑 봉사활동 실시
[AANEWS]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개최된 ‘제34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에서 장애아동, 교사 등 50명을 대상으로 중식 제공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제공했다.
느티나무경남도장애인부모회 함안군지부가 주관하는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는 매년 여름·겨울방학 때마다 열리며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13년부터 중식 제공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정재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오늘 제공한 중식을 장애아동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의미 있는 나눔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에 도움과 여성들의 지역활동 참여를 높여 행복도시 함안을 만드는데 원동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 15대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단체 2848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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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 힘찬 출발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 힘찬 출발
[AANEWS] 남해군은 구덕순 재경 남해군 향우회 명예회장이 첫 기부자로 나서며 1월 1일 시행 첫날을 맞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구덕순 재경 향우회 명예회장이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하정이 재경 남해군 향우회 여성협의회 사무국장이 50만원, 상주면 출신 고두현 시인이 1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모두 8명이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 날인 1일 오전 남해군청을 직접 방문한 구덕순 재경 향우회 명예회장과 하정이 재경 남해군 향우회 여성협의회 사무국장은 직접 준비해 온 노트북으로 현장에서 온라인 기부를 했다.
구덕순 명예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소식을 듣고 내 고향 남해를 살리는 좋은 일이라 흔쾌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고 첫 기부자여서 더욱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첫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주소지를 제외한 자신의 고향 또는 원하는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 기부를 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모금액은 지자체의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문화보건 등 군민복리증진을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하순철 행정과장은 “군 재정 확보는 물론 우수한 우리군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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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하남현 농가, 축산환경 관리 유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상
합천군 하남현 농가, 축산환경 관리 유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수상
[AANEWS] 지난 2일 합천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거북이축산이 축산환경관리 유공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하남현 농가는 2011년부터 양계농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2018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돼 깨끗한 환경에서 축산업을 영위했고 관련법령 및 기준을 준수하려 노력했으며 또한 2021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하는 축산환경개선 우수사례 농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수상한 수상자 하남현 농가는 그동안 많이 도와주고 이끌어 준 가족과 많은 힘이 되어 준 합천군 및 축산과에 이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앞으로도 계속 주변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더 깨끗한 환경에서 사육할 것을 약속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사업은 축산농가의 자발적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해 주민과 상생하고 환경오염 저감 및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현재 경남에 408개소, 합천군은 69개소의 농가가 지정되어 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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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2년 걷기왕 3인 선정
거창군, 2022년 걷기왕 3인 선정
[AANEWS] 거창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에서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걷기 사업 ‘거창한바퀴, 걸어보고서’ 우수참여자로 걷기왕 3명을 선발해 상패를 수여했다.
거창군 걷기왕 선발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적극 독려하고 흥미를 부여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모바일 걷기앱을 통해 누적 걸음수를 측정해 최종 선정했다.
2022년 3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걸음 수 기록을 기준으로 선발된 상위 3명의 기록은 평균 1일 2만5000보 이상, 누적 걸음 수 700만보에 달한다.
군은 올해도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거창군 걷기 커뮤니티 ‘거창한바퀴, 걸어보고서’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걷기 챌린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읍·면 마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걷기 동아리를 운영해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더 많은 군민들이 걷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생활 속에서 건강관리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