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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년 시민텃밭 분양 신청 접수
진주시, 2023년 시민텃밭 분양 신청 접수
[AANEWS] 진주시는 시민들에게 농업체험과 생산적 여가활동을 통한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가족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 및 시민들과 공동체 형성의 기회와 공간이 될 2023년 시민텃밭을 분양한다.
시는 문산읍 두산리 농업기술센터 앞 유휴공간을 활용해 450여 구획의 텃밭을 조성하고 진주시민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2월 28일까지 분양신청을 받는다.
텃밭은 1가구당 8㎡씩 부지 정리와 토양 개량이 끝나는 4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다년생 작물과 동절기 작물은 재배할 수 없으며 환경을 보존하면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비닐멀칭과 합성농약, 화학비료가 없는 친환경 농법으로 농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특히 진주시는 도시농업관리사를 배치해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를 위해 농작물 재배 기술지도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분양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진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해 우편 또는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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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폴링 인 진주’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으뜸두레 수상
㈜아름다운동행‘폴링 인 진주’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으뜸두레 수상
[AANEWS] 진주시는 지난 10일 2023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사업성과와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있는 주민사업체를 선발하는‘으뜸두레’에 ‘폴링 인 진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으뜸두레 선정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14일간 공모 접수를 받아 진행됐으며 으뜸두레로 선정된 사업체는 창업·경영 개선을 위한 주민사업체 성장에 필요한 으뜸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폴링 인 진주’는 전국 관광두레 총 326개 주민사업체 중에서 10개소만 지정되는 으뜸두레에 선정되어 여행사로써 한국관광공사의 인증을 받았다.
‘폴링 인 진주’는 2021년 ‘무장애 여행 특별한 애인’, 2022년 ‘투어싸롱’을 관광공사의 여행상품으로 출시해 코로나 이후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꾸준한 노력과 상품계발을 통해 2022년 ‘호롱불 밤마실’을 진주시 야간 상설 프로그램으로 특화했다.
진주 관광두레 업체인 프로스트 수제맥주, 밀알영농조합의 우리밀 제품, 배건네공작소의 기념품을 ‘폴링 인 진주’여행 체험프로그램으로 활용해 지역주민과의 협업과 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폴링 인 진주’는 여행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역사⋅문화⋅인문⋅체험을 공유할 수 있는 창의적인 관광상품을 계발해 여행객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 아름다운 동행 ‘폴링 인 진주’의 양정숙 대표는 “무장애 여행의 시작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것이었지만, 앞으로 고령화 사회와 여행 취약계층을 위해 누구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상품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아름다운 동행의 양정숙 대표와 김태오 이사 등 6명의 여행지기들은 로컬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관광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밤낮으로 움직이고 있다.
진주 주민사업체를 담당하고 있는 양지선 관광두레 PD는 ㈜ 아름다운동행 ‘폴링 인 진주’가 앞으로 “혁신적인 여행상품을 통해 진주의 야간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인 활력을 제공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그간 호롱불 밤마실 등으로 야간관광 도시 조성과 관광상품 발굴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며 “문화와 축제의 도시 진주시에 ‘폴링 인 진주’의 새롭고 특화된 여행 관광상품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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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진주시 기업성장지원단’14일부터 본격 운영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14일부터 ‘2023년 진주시 기업성장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
진주시 기업성장지원단은 상평산단 업종 고도화 등 다양하고 복잡한 창업기업의 경영·기술상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주기 위한 진주시의 새로운 시책으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운영 첫해인 지난 한 해 동안 전문상담 259건, 현장방문 76건의 상담지원을 했으며 특히 6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냈다.
시는 올해 운영을 위한 전문위원 간담회를 13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열고 창업기업 활성방안과 기업성장지원단 운영에 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았다.
진주시 기업성장지원단은 지역창업전담기관인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협업해 운영되며 상담 분야는 경영·세무, 생산기술, 특허, 인사·노무, 마케팅, 수출입, 창업·입지 등 7개 분야이다.
상담장 내 전문상담과 직접 기업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애로해소 활동 등 두 가지 방법으로 기업을 지원한다.
상담장은 진주지식산업센터에 있고 진주지식산업센터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창업주들을 배출한 K-기업가정신 수도로 그 명성에 걸맞은 창업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업성장지원단 운영으로 창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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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돌아온 ‘KBS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
양산시청
[AANEWS] 언제나 변함없이 전국민의 일요일을 책임져온 국민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3월 4일 토요일 ‘2017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 이후로 6년 만에 다시 양산시를 찾아온다.
‘2023 KBS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은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진행과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5팀의 시민 가수들의 무대, 그리고 초대가수 ‘진성, 김용임, 김의영, 하태웅, 배진아’의 축하공연 등 볼거리 가득한 양산시민들을 위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선은 오는 3월 2일 오후 1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치러지며 방송 녹화가 진행되는 본선은 3월 4일 오후 1시부터 양산천 둔치 야외공연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양산시에 주소지를 두거나 연고가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 지원접수는 2월 14일부터 2월 21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양산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2023년 전국노래자랑 양산 편이 코로나19의 오랜 지속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 잊고 있었던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되찾아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살기 좋은 도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양산시민과 양산시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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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족센터, 찾아가는 가족상담소 운영
양산시가족센터, 찾아가는 가족상담소 운영
[AANEWS] 양산시가족센터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웅상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족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수요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웅상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사전 전화접수를 통한 예약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가족센터 가족상담사를 파견해 가족관계 초기 상담, 가족프로그램 안내 및 접수,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과 관련한 사업 등을 홍보해 지역간 서비스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지리적 특성에 따라 가족센터 방문이 어려운 웅상지역 양산시민들에게도 가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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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해 보세요
김해시청
[AANEWS] 김해시는 2023년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와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함께 추진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3월부터 한시적으로 아파트 등 대형단지내 부스를 설치하거나 어린이집 등 건강 취약계층을 찾아가서 무료로 수질 검사하는 제도이다.
그리고‘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김해시민 누구나 신청하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6개 검사항목에 대해 수도꼭지 수질검사 실시한 후 결과를 알려 주는 제도이다.
우리집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면 누구나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 하고 연중 운영된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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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드림스타트 아동 농촌체험활동
김해시 드림스타트 아동 농촌체험활동
[AANEWS]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클라우드베리농장에서 아동들의 정서·행동 함양의 프로그램인 ‘Hello~딸기야’ 농촌체험 활동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 중 참여를 희망한 만4~8세 아동과 양육자 80명이 참여해 딸기 수확체험, 영어쿠킹체험을 가진 시간으로 행사에 참여한 학부형 최윤건씨는 “아이와 함께 딴 딸기로 여러 요리를 만들며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5억 1천 5백만원의 예산으로 사례관리아동 305명을 대상으로 4개분야 27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아동의 자기주도성 향상과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가족간 친밀감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아동들이 구김살없이 잘 자랄수 있도록 다양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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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삼계~덕산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착수
김해시 삼계~덕산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착수
[AANEWS] 지난해 11월 경상남도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 분야 관리 강화 종합대책으로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공모했다.
김해시는 ‘삼계~덕산정수장 권역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선정되어 총사업비 324억원중 도비 256억원을 확보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발주를 위한 기본구상과 내부절차를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설계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삼계~덕산정수장 권역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은 김해시 찬새미 네트워크를 동서로 연결하는 사업이며 현재 설계 중인 노후상수도정비사업과 김해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수도시설 설치사업과도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수도시설 관련 사고나 개량 공사 시면 비상 용수를 공급하는 송배수 통합 공급 관로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해시는 명동정수장과 삼계정수장을 중심으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삼계배수지 증설사업, 명동~삼계정수장간 네트워크사업, 도수관로 복선화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6월 명동정수장과 진례배수지 증설사업이 완료되면 관내 수도공급을 위한 인프라는 충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김해시는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도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취수원 다변화 사업과 부산 덕산정수장과 비상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그것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시는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불안해하거나 불편하지 않도록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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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 개최
김해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 개최
[AANEWS] 지역사회 내 청소년 안전지킴이 유해환경감시단이 지난 2월 10일에 23년 활동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 개최 및 특별점검 활동을 개시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민간단체로 2022년 1월 지정되어 월4회 지역 내 청소년유해업소 지도·점검 및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펼쳐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기여 해왔다.
이날 33명의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참석해 최근 청소년을 위협하는 신·변종 룸카페의 운영형태와 여성가족부 고시에 따른 ‘청소년 출입금지업소’에 대해 설명하고 유해업소 특별 점검 및 청소년 보호법 위반사항 단속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며 단체의 자발적 활동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황상순단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신·변종 룸카페, 멀티방 등 유해업소의 형태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도·점검활동에 성의를 다할 것”이라며 발대식에서 각오를 다졌다.
김해시는 보건소·경찰서 관련 부서와 긴밀한 업무연계 및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유해환경감시단 등 청소년 선도 민간단체와 적극 협업해 유해업소 특별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도와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 내 신·변종 유해업소 관련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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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주촌면 공장악취 원인규명 나서
김해시, 주촌면 공장악취 원인규명 나서
[AANEWS] 김해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주촌면 일대 공장악취 실태조사’를 전액 국비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주촌면 천곡리 일원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입주하면서 악취 민원이 증가해 지난해 10월 환경부 공모를 신청했다.
주변 공장지대가 발달한 주촌지역은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2019년 이후 2021년 48건이던 공장악취 민원이 2022년 172건으로 급증하는 등 공장악취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시가 발생지역과 영향지역에 악취 모니터링 실시간 시스템 설치와 야간 악취감시원 운영 등 악취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집중 관리하는데도 지난해 아파트 주민들의 화학약품 냄새, 태우는 냄새 같은 민원이 급증해 주변 공장지역에 대한 실태조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악취실태조사는 환경부 주관으로 올 연말까지 한국환경공단 악취관리처 악취기술지원부에서 악취 피해지역 영향평가, 대기질 및 주요 악취 사업장에 대한 발생원 조사와 악취저감 관리전략 제안 등을 실시한다.
2023년 환경부 주관 악취실태조사는 전국 124개 지자체 중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김해시는 앞서 2020년에도 환경부 공모에 선정돼 진영 본산준공업지역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해 2021년 7월 9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용규 기후대응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로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실효성 있는 악취관리 방안이 마련되면 주촌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정주여건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