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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방학도 알차게 보내요
창원특례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방학도 알차게 보내요
[AANEWS] 창원특례시는 성산구 및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14일~16일 3일간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나눔터 회원 25가족 55명을 대상으로 창신대학교 연계 디지털새싹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3년 요구도조사 결과에 따른 초등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챗봇,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등 시대에 맞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초등 저학년의 성취감 및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됐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양육 보호자들이 가정에서 벗어나 나눔터를 찾아 유익한 정보를 얻고 아이와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으로 양육자가 충전하고 아이가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월 중 맞벌이 가정 등 참여가 가능한 팝콘 관련 비대면 프로그램과 3월 중 영유아 대상 대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자녀 연령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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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편의점을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로 조성
거제시, 편의점을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로 조성
[AANEWS] 거제시는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관내 편의점 5개소와 2월 14일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조성은 이동노동자의 휴식공간 부재에 따른 대책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4시간 이용 가능하면서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을 활용해 쉼터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지난해 5개 편의점주의 동의를 얻어내면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 정상헌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 그리고 협약에 동의한 편의점주가 참석해 편의점 쉼터 조성을 통해 이동노동자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 편의점주는 이동노동자 휴식을 위한 편의점 공간을 제공하고 쉼터 조성과 운영에 협력하며 거제시와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쉼터 운영을 지원하고 이동노동자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무더위나 한파 등 날씨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최대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쉼터로 활용되도록 협약 참여자들과 계속해서 협의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편의점 쉼터를 시범 운영하면서 이동노동자의 이용률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쉼터로써 정착 여부 등을 파악해 여러모로 확대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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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3. 02. 거제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행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는 시내버스 관련한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내버스 노선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3년 3월 2일부터 거제시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조정 운행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지난해‘거제시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편 타당성 연구 용역’결과를 반영해 이용수요가 낮는 노선은 감회 및 폐지를 하고 이용수요가 많은 지역에는 증회해 노선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했다.
이번 노선조정은 신설 노선 7개, 증회노선 5개, 폐지 및 감회 노선 8개, 유사노선 통폐합 노선 8개, 경유지변경 노선 4개 등이며 이외에도 9개 노선의 운행 시간이 변경되어 모두 41개 노선이 조정됐다.
주요 내용으로 평일 이용횟수가 많은 10번대 노선, 16번대 노선, 120번대 노선의 배차간격을 넓히고 시내버스 운행대수 4대를 감차한다.
감차된 버스4대는 셔틀버스 미운행 학교 통학배차 및 통학노선 민원 해결을 위해 첨두버스로 전환해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첨두버스는 시내버스 이용수요가 많은 아침 07시~09시와 오후 오후 3시~19시에만 운행하게 되며 학생들이 등교하는 날에는 운행을 하고 휴일과 방학에는 미운행한다.
계룡중, 고현중, 신현중, 장평중, 수월중, 중앙중, 상문고 중앙고 옥포고 연초고 등 중·고등학교 통학을 지원하는 노선 7개가 추가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통학여건이 개선되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용수요가 적은 주말 및 공휴일에는 배차간격을 넓히는 휴일배차를 실시해 10번대는 8분에서 10분 간격, 20번대는 30분에서 60분 간격으로 운행횟수를 줄이고 일부 통학노선의 운행이 중지된다.
특히 120-3번과 같이 이용수요가 적은 노선은 폐지 및 통폐합되며 132번과 같이 이용수요가 많은 노선은 증회 운행하고 효율적인 노선 조정을 위해 10번대, 16번대, 20번대, 50번, 52번, 17번, 120번, 120-1번, 132번 등의 운행시간을 개편했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4번, 14-1번은 아주동주민센터를 경유하고 효율적인 노선 조정을 위해 61, 61-1번 노선은 구조라행만 일운면 서희스타힐스오션시티를 경유해 운행하도록 일부 보완했다.
반면에 36-1번은 고현~개안에서 고현~한내로 노선이 단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내버스 노선조정은 거제시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편 타당성 연구 용역결과와 시민들의 요청을 최대한 수용한 결과이며 향후에도 시내버스 이용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노선을 지속적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시내버스 이용 전에 변경된 노선에 대한 정보를 거제시 홈페이지 또는 거제시 버스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해 달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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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경남 대표 최종선발전 개최
고성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경남 대표 최종선발전 개최
[AANEWS] 고성군이 2월 15일 16일 이틀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경남 대표 최종선발대회’를 개최한다.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남역도연맹과 고성군역도연맹이 주최·주관하며 경남 도내 남녀 중등부 역도선수 100여명이 출전한다.
경남역도연맹은 작년 12월 고성군에서 열린 1차 선발전과 이번 선발전 결과를 기준으로 오는 5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할 남자 8명, 여자 4명 총 12명의 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유소년 선수들이 동계 훈련기간에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무엇보다도 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잘 마칠 수 있도록 고성군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이번 선발전을 시작으로 양궁, 검도,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의 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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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농사의 시작, 무료 토양검정 받으세요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토양환경 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토양을 분석하는 토양검정을 무료로 실시한다.
매해 농사를 짓는 땅은 여러 요인으로 땅의 영양이 불균형 상태가 될 수 있고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땅은 작물 생산량과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토양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토양검정으로 땅의 영양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튼튼하고 건강한 토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고성군은 특히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은 만큼, 한 해 농사의 풍작을 위해서 꼭 필요한 토양검정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군은 토양검정 6개 사업, 시비처방서 약 4,460부를 발급해 농사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세 사업으로는 친환경 인증농지 2,000부 기본형공익직불제대상농지 760부 농촌진흥청 전국토양DB구축 320부 농가의뢰분석 토양검정 300부 가축분뇨살표예정 필지 1,000부 기타분석 80부 등이다.
토양검정을 받을 때는 농작물 재배가 끝난 직후 다음 작물을 심기 전인 농한기에, 퇴비나 화학비료를 뿌리지 않은 농경지의 토양시료로 받는 것이 좋다.
검정 항목은 9종으로 작물이 자라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토양의 산도, 전기전도도, 유기물,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규산, 석회 소요량 등이다.
검정결과를 통해 거름주는 양을 추천해 둔 시비처방서에 따라 작물을 재배하면 작물 생육이 좋을 뿐만 아니라 토양에 축적된 비료의 양을 줄여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농업인이 토양검정을 받기 위해서는 검사를 받고자 하는 논·밭에서 5~6개 지점을 선정해 겉흙을 걷어내고 논·밭은 15cm, 과수는 30cm 깊이의 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은 후 500g 정도의 흙을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건강한 토양에서 건강하고 좋은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며 “고성군에서 토양검정사업을 무료로 하고 있으니. 농경지의 양분상태를 확인해 한 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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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통영에코파워 상생협력 협약 체결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2월 14일 통영천연가스발전소 사업자인 통영에코파워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에 힘을 모은다.
이날 군은 통영에코파워와 상호협력, 지역경제 회복,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상생협력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민원 발생 시 사업자가 그 해결을 책임지며 건설에 따른 공사, 구매, 제작 등 각종 발주 시 지역업체를 참여시키고 지역 인력을 우선 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고성군은 천연가스발전소 건설을 위해 필요한 각종 인허가에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통영천연가스발전소 건설사업은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통영시 광도면 안정 국가산업산업단지 내 부지에 1조 3,000억원을 투자해 1,012MW급 천연가스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또한 건설 기간에 특별지원사업비 약 50억원, 본격적인 가동 후 연간 약 1억원을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으로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근 군수는 “발전소 건립은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추진하겠다”며 “통영에코파워와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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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아림천사들의 연이은 기부로 따뜻한 봄 마중
거창군, 아림천사들의 연이은 기부로 따뜻한 봄 마중
[AANEWS] 거창군은 14일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거창지회가 아림1004 후원금 100만 4000원과 장학금 109만 6000원, 거창라이온스클럽과 거창친구가 아림1004 후원금으로 각각 100만 4000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거창지회는 2012년부터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기탁식에서 장수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올해도 기탁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올해로 10번째 아림1004운동에 참여한 거창라이온스클럽은 물품 나눔, 장학금 지원, 무료급식 및 의료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박도현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거창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나눔과 사회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8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온라인 모임 거창친구는 2007년 발족 후 2008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2019년부터는 아림1004 후원금으로 매년 100만 4000원을 기탁해 오고 있다.
김윤병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올해도 아림1004운동에 참여했다”며 “어려운 군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입춘이 지났지만 며칠 전 내린 눈으로 봄이 조금 멀게 느껴졌는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하다”며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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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성인문해교실 강사 위촉식 개최
합천군, 성인문해교실 강사 위촉식 개최
[AANEWS] 합천군은 14일 군청3층 대회의실에서 성인문해교육 강사 2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된 강사는 3월부터 12월까지 마을회관 및 경로당으로 학습자를 직접 찾아가는 읍면 문해교실 21개소, 초등·중학학력 취득을 위한 학력인정 문해교실 각 2개소 등 총 25개소에 배정돼 300여명의 학습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한글,수학,영어 등 기초교육 및 학력인정교육 뿐만 아니라 교통 문해교육, 금융 문해교육, 휴대폰 사용법 등 일상생활에서 유익하게 쓸 수 있는 내용들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날 김윤철 합천군수는 “성인문해교실은 한글만 배우는 곳이 아닌 외로움을 느끼지 않으면서 재밌고 행복하게 해드리는 유용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강사님들께서 한글을 깨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어르신들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올해도 열심히 활약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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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대표산업 방산, 진해군항제와 연계한다
창원특례시 대표산업 방산, 진해군항제와 연계한다
[AANEWS] 창원특례시는 14일 오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 3사업장을 찾아 지역 대표산업인 방위산업 육성과 수출을 위한 상호 업무협의 및 진해군항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K-방산의 중심지 창원에서 역대급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K-방산 체계기업의 수출 확산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 및 확장을 위해 마련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한민국 대표 방산체계 기업으로서 지난해 8월 폴란드와 K9 자주포를 공급하는 3조2천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납품을 위해 K9 자주포 생산이 한창이다.
또한, 창원시 지역 대표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생산하는 명품K9 자주포, 장갑차, 지휘차량 등을 이충무공 승전행차 및 K방산 호국퍼레이드에 참가 하는 것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했다.
올해 3월24일부터 4월3일까지 개최되는 진해군항제는 창원의 주력산업인 방위산업 콘텐츠를 도입해 벚꽃 중심 축제를 넘어 지역 대표 산업인 방위사업의 특성을 살린 벚꽃·방산축제로 열린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3공장을 찾은 양희창 방위산업·원자력특보는 최동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공장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를 만나 작년부터 연이어 터지고 있는 K방산 수출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협조 사항, 방산MRO 사업성과 추진방향 등을 의논하고 전시장과 K9 자주포가 생산되는 현장을 견학했다.
아울러 창원시는 역점시책으로 ‘찾아가는 방산기업 현장클리닉’이라는 타이틀로 대중소 방산 기업을 월2회 직접 찾아가서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나갈 예정이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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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경남과정 3기’ 교육생 모집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는 산업체가 필요한 맞춤형 인공지능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경남과정’ 3기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생을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인원은 30명으로 도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 및 기타 산업체 재직자, 스마트공장 구축 또는 고도화 구축을 준비 중인 기업 관계자, 인공지능 적용 산업혁신 전반에 관심 있는 자면 신청가능하다.
‘인공지능 노바투스 아카데미아 경남과정’은 3월 10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인공지능 기초이론 및 데이터전처리 심화이론 등 8주간 이론교육 후, 교육생 제안 과제를 기반으로 12주간의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스마트제조업 육성 및 제조업 생산라인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공지능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경남도와 울산과학기술원이 협력해 추진하는 교육으로 2022년부터 시행해 현재 2기까지 진행됐으며 총 42명이 수료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해당 교육을 통해 기업의 인공지능 도입이나 현장 적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제조업 생산라인에 필요한 맞춤형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교육이 도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