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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월동 후 양파 생육재생기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함양군, 월동 후 양파 생육재생기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AANEWS] 함양군은 월동 후 양파 생육재생기를 맞아 추비시용, 잎 유인작업 및 배수로 정비 등 포장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월동기 평균기온이 전년대비 1.6℃ 상승하고 누적강수량도 전년대비 33.8mm상승해 생육재생기 도래일은 2월 중순으로 예상되므로 본격적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생육재생기 웃거름은 생육상황에 따라 1차, 2차로 나누어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10a당 요소 17kg, 염화칼리 5.2kg를 주되 가뭄 시 물비료 형태로 시용해 흡수를 촉진토록 하고 4월 이후 추비는 저장성 저하 요인이 되므로 지양하는 것이 좋다.
표준시비량 이상으로 과량 시용 시 비료성분이 토양에 축적되어 뿌리장해 등 생리장해를 일으켜 생육을 나쁘게 하거나 병해충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농가 포장별 적정시비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겨울내 비닐 속에서 자란 양파 잎 유인작업도 해줘야 하는데, 양파 잎이 더 생장한 후 꺼내면 상처받기 쉽고 작업도 불편하므로 10~15cm정도 일 때 유인해 주면 효과적이다.
군 관계자는“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해 월동 후 포장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강우 시 습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토기를 활용한 배수로 정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함양군은 지역농협과 연계해 매년 양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군비 1억 2,000만원을 투입해 기후변화 대응 병해충 경감과 저장성 향상을 위해 양파 연작장해 경감 토양소독제를 선제적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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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3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청취 시행
함양군청
[AANEWS] 함양군은 지방세 과세의 표준이 되는 건축물의 2023년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재산권을 보호가기 위해 의견 청취를 2월 28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재산세 과세대장에 등재 되어있는 건축물이거나 2022년 12월 31일까지 재무과로 통보한 신축 건축물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신축된 건축물은 24년부터 가능하다.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은 주택가격으로 공시되므로 제외된다.
2023년 1월 1일 기준 건축물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위택스를 통해 공개되며 용도변경 및 표시변경 되거나 개별공시지가가 공시된 후에는 해당 가액이 달라질 수 있다.
의견청취 사유는 전년 대비 과도한 상승률, 시장거래가 대비 과도한 상승률 인근 유사 건축물과 형평성 사실관계 변동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사유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증빙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금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제도는 의견청취를 시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2월 28일까지 기간을 두고 있으므로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산정된 시가표준액을 위택스로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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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귀농귀촌 전문교육 모집
함양군, 귀농귀촌 전문교육 모집
[AANEWS]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들의 농업 및 농촌 이해도 증진과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전문교육 수강생을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전년도에 코로나의 유행으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대면 집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예비 귀농인이거나 함양군 전입 5년 이내의 귀농농가로 접수는 방문 및 우편접수, 이메일 접수로도 가능하다.
수강생 발표는 3월 6일 개인별 문자 통보되며 3월 1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11일 수료식까지 총 14회차 60시간의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귀농 정책방향, 농업·농촌생활 이해 및 작물생리와 재배환경, 토양 비배관리, 인허가 교육 등 강의 및 현장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으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희망자는 함양군청 홈페이지 군정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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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두우레저단지 올 상반기 착공 청신호
하동 두우레저단지 올 상반기 착공 청신호
[AANEWS]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이 2020년 11월 사업자 선정 이후 2년여 만에 실시계획 승인이 임박한 가운데 오는 5월 착공될 전망이다.
두우레저단지는 지난 10여 년의 세월 동안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재지정 과정에서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우려와 질타를 받아 왔으나 그 우려를 종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사업시행자는 그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통해 실시계획 승인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농지전용협의 등 주요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우레저단지는 지난달 27일 산지전용 협의를 마치고 2월 교통영향평가 심의 등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올해 3월 두우레저단지 실시계획 승인이 예상된다.
두우레저단지 조성사업은 3139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2025년 말까지 금성면 고포리·궁항리 일원에 272만㎡에 골프장과 호텔, 테마빌리지, 주거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레저단지를 건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우레저단지 개발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단지 내 상주 및 상근인구 3300명과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고령화인구감소로 활기를 잃어가는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철 군수는 “두우레저단지 조성과 대송산단 투자유치 성공을 마중물로 삼아 갈사산단 정상화를 이뤄내고 이를 통해 지방소멸위기 극복 및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동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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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특별 성금 기탁
양산시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특별 성금 기탁
[AANEWS] 양산시의회는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15일 양산시의회 의장실에서 이종희 의장과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일 튀르키예·시리아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양산시의회 의원 19명이 십시일반으로 사비를 모아 마련했다.
이종희 의장은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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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외국인관람객 유치 위해 베트남 꽝닌성에서 민·관 협력 공동마케팅 전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외국인관람객 유치 위해 베트남 꽝닌성에서 민·관 협력 공동마케팅 전개
[AANEWS]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창원특례시여행사협회와 함께 지난 9∼13일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꽝닌성과 썬그룹을 방문해 엑스포 기간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동 방문단은 지난 10일 오후 2시 꽝닌성 관광국을 찾아 꽝닌성 관광국, 관광협회,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엑스포 설명회를 하고 오후 5시 인민위원회로 이동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훈 엑스포조직위 기획총괄부장, 박종규 창원특례시여행사협회장, 꽝닌성 웅웬 티 하잉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팜 옥 튀 관광국장, 응웬 테 회 꽝닌성 관광협회장, 응웬 옥 썬 하롱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내무국, 정보통신국, 하롱베이 관리처, 썬그룹, 뱀부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에는 호혜평등의 원칙을 바탕으로 하동세계차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양 도시 관광활성화 공동사업 추진 및 마케팅 양 국가의 문화적 교류와 이해 발전 도모 등을 담고 있다.
이재훈 기획총괄부장은 이 자리에서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국가 차원에서 엑스포 부스 참여를 희망하고 있고 이 참여에 꽝닌성이 함께 하도록 초청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웅웬 티 하잉 부위원장은 “공식적으로 대사관을 통해 초청하면 엑스포에 참여해 꽝닌성 차를 적극 홍보할 기회로 삼겠다“고 답했다.
11일 오전 11시에는 썬그룹의 번동공항을 둘러보고 번동공항 본사에서 이재훈 기획총괄부장, 박종규 창원특례시여행사협회장, 탕 티 누 콴 썬그룹 북동부사업 대표이사, 썬 트레블 김헌중 대표, 와잉 탑 트레블 대표, 하잉 베트남 유학생 아웃바운드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썬그룹은 건설·관광·항공·휴양지 등이 주력 사업인 기업으로 베트남 관광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으며 1000여개의 여행사와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역관광산업에서 양국 간 민·관이 협력한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 꽝닌성과 썬그룹 간 협력 모델처럼 엑스포 개최기간 관람객 유치를 위해 민간 여행사에서는 엑스포 관련 관광상품을 기획·개발·홍보하고 조직위에서 국제행사에 걸맞은 엑스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국내 방문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비자 문제 등을 해결하도록 노력하는 민·관협력 모델로서 의의가 크다.
조직위은 꽝닌성 관광국과 썬그룹이 운영하는 주요 관광지 번동공항, 썬파크, 요코온센 꽝한과 옌뜨 왕궁호텔 등 유동인구가 많은 출입구에 베트남어로 된 엑스포 배너와 리플릿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에 함께 참여한 창원특례시여행사협회는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와 지난 6일 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지난해 6월 사단법인으로 출범했으며 107개 회원사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 분야 최초로 정부 승인 국제 행사로 5월 4일∼6월 3일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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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출산·양육·주거 해결에 통 크게 쏜다
하동군청
[AANEWS] 하동군은 갈수록 심화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지역활력을 되찾고자 인구증대시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청년세대의 유입·정착을 위해 결혼장려금을 500만원에서 600만원 하동군에 소재하는 85㎡ 이하 주택 구입·신축·임차를 위해 대출하는 신혼부부에게 대출이자를 대출잔액의 1% 이내 연 최대 100만원에서 대출잔액의 3% 이내 연 최대 3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또한 출산가정의 부담을 덜어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축하용품을 30만원에서 50만원 영유아 양육수당 수혜 대상을 셋째아 이상에서 둘째아 이상으로 확대해 정부의 다자녀 정책에 발빠르게 대응한다.
아울러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비 이용시 본인부담금 최대 100만원, 산후조리원 미 이용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자부담금을 표준·단축·연장 유형별로 지원하는 사업도 신설·추진한다.
그 외 결혼·출산·양육·주거 지원정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청 지역활력추진단 인구정책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결혼·출산·양육·주거 지원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고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출산친화적인 하동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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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자원봉사센터, 업그레이드된 “안전나르미카” 전달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업그레이드된 “안전나르미카” 전달
[AANEWS] 사천시는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폐자원 수집노인들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안전나르미카’ 보급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사업장,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나르미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폐자원 수집 어르신 5명에게 안전나르미카를 비롯해 안전조끼, 자물쇠, 15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안전나르미카’는 지역 내 폐자원 수집 어르신들의 작업능률 향상과 안전을 위해 어르신들의 신체 특성에 맞게 설계해 경량화하고 접이식 손잡이 부착으로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사업장은 지난 2015년부터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안전나르미카 제작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폐자원 수집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나르미카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보다 가벼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안전장치가 없어 위험했는데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현근 센터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사업장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에 감사드리며 ‘안전나르미카’로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작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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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 시설원예농가 난방비 걱정
고유가 시대, 시설원예농가 난방비 걱정
[AANEWS]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면세유와 전기세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절감을 위한 꿀팁 전수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관내 시설원예 농가들을 방문해 기존 보온시설을 점검과 함께 다겹보온커튼, 수막시스템 등을 활용한 야간 최적온도 관리를 당부했다.
겨울철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설 온실 옆 창과 지붕창의 틈새가 발생하지 않도록 밴드로 팽팽하게 유지하고 출입문의 경우 이중문이나 보온덮개를 덧대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난방장치의 효율과 밀접하게 연관된 연소기구와 열교환기는 주기적으로 그을음 및 분진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사용 햇수가 오래된 작물 덮개와 보온커튼은 난방효율이 떨어지므로 즉각 교체해야 한다.
특히 수막시스템이나 다겹보온커튼 등 에너지 이용 효율화 시설을 병행 사용해 열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사천시의 시설채소 재배면적은 691농가 198㏊로 이 중 난방기를 사용하는 시설원예 농가는 269농가 118ha이다.
올해 농업용 면세등유가격이 11월 평균 1,380원/ℓ으로 전년 대비 58%가 상승해 농가 경영비 중 난방비가 농가 경영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시설원예 환경변화 대응기술 시범사업을 비롯해 4개 사업, 4억6000여만원을 농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사업, 에너지절감시설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22년 한해동안 다겹보온커튼, 알루미늄스크린과 같은 에너지절감시설을 14농가 4.2ha에 보급한 바 있다.
정대웅 소장은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한 기술을 확대 보급해 농가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사업확보 및 예산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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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자가측정을 위한 소음측정기 무료대여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한국환경공단에서 공동주택 입주민의 층간소음 갈등 조기 완화를 위해 소음측정기 무료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이메일로 소음측정기 대여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층간소음 자가측정 전 반드시 층간소음 갈등 세대 간 협의 후 측정해야 하며 소음측정 후 결과는 세대 간 층간소음의 갈등 조기 완화에 필요한 중재 상담 자료로 활용해야 한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입주민 간 층간소음을 원만하게 해결하려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음측정기 무료대여 서비스를 통해 층간소음 갈등을 조기에 완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