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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식물원 정글돔, 앵무새 전시로 관람 콘텐츠 확대'
'거제식물원 정글돔, 앵무새 전시로 관람 콘텐츠 확대' (거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거제식물원 정글돔 내 전시 콘텐츠 다양화와 관람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랑앵무, 모란앵무, 왕관앵무새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앵무새 전시는 정글돔의 열대 식물 전시 환경과 어우러진 생태 전시 콘텐츠로 기획됐으며 관람객들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앵무새의 다양한 형태와 행동 특성을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다채로운 색감과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지닌 앵무새 전시는 정글돔 관람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사랑앵무, 모란앵무, 왕관앵무 등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닌 3종의 앵무새를 동시에 전시해 관람객에게 보다 폭넓은 생물다양성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아울러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는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체험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이영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정글돔 내 앵무새 전시는 식물 위주의 관람에서 나아가 생물 전시 요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신규 콘텐츠"며 "전시 환경과 생육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거제식물원은 앞으로도 정글돔을 중심으로 계절과 주제를 반영한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고 싶은 식물원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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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족센터, '제1차 가족놀이터'성황리 종료
거제시가족센터, '제1차 가족놀이터'성황리 종료 (거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5일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제1차 가족놀이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프로그램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8가족 160명이 참여했다.주요 내용은 △떡메치기 및 떡 나눔 행사 △복주머니 종이접기 △문자도 만들기 △우리 가족 달력 만들기 △설날 벽화 그리기 등이며 이외에도 전통놀이 체험, 명절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및 놀이 부스가 운영됐다.한 참여자는 "요즘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 힘든데 이웃들과 떡을 나눠 먹으니 정겨웠다"며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새해 선물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거제시가족센터는 오는 5월 가정의 달과 세계인 주간을 기념해 제2차 가족놀이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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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설 연휴 가축전염병 '삼중 비상'속 빈틈없는 차단방역 대책 추진
김해시, 설 연휴 가축전염병 '삼중 비상'속 빈틈없는 차단방역 대책 추진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사람과 차량의 이동 증가로 인한 가축전염병 유입 위험이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빈틈없는 차단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최근 국내 방역 상황은 매우 엄중하다.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올해 들어 전남·전북·충남에 이어 최근 경남 창녕까지 확산하며 그간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우리 시까지 위협하고 있다.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역시 충남 천안, 당진 등 전국 가금농장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구제역 또한 인천 강화에서 발생하며 가축전염병의 '삼중 비상'상황이 지속되고 있다.이에 따라 김해시는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고강도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이번 대책을 살펴보면 △24시간 비상대응체계 유지: 설 연휴 기간에도 '가축전염병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통해 24시간 신고 접수와 긴급 조치 체계를 유지한다.또 △전국 일제 소독의 날 운영: 연휴 전과 종료 후를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시 보유 방역 차량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다.축산농장, 축산시설, 주요 도로변은 물론 화포천 등 주요 철새 도래지를 집중 소독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축산농가 지원 및 점검: 양돈농가에는 소독약품과 생석회를 조기에 공급하고 소·돼지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보강 접종을 독려한다.특히 가금농장의 경우 CCTV 영상을 통해 차량 진입 통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정밀 점검한다.이외에도 △대시민 홍보 강화: 현수막, 마을방송, 문자메세지 등을 통해 귀성객의 축산농장과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성묘 후 남은 음식물 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등 방역 수칙을 집중 홍보한다.정동진 축산과장은 "최근 ASF가 비발생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경각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귀성객들은 농장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축산농가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철저한 소독과 외부인 출입 통제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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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사업 선정 1위
김해시,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사업 선정 1위 (김해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를 평가해 3개 우수사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우수사업은 △김해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강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전문기관 운영을 통한 노인일자리 연계 사업이다.이들 사업은 지역 복지환경 변화와 주민의 다양한 욕구와 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반영됐다.시는 세부사업별 시행결과 보고서 취합 후 평가분석 TF팀 회의를 통해 총 12개 사업을 1차 선정한 데 이어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로 1~3위 우수사업을 확정했다.TF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복지전문가로 구성돼 시행결과의 적정성, 민·관 협력 노력 등을 중심으로 1차 심사했다.2차는 지난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병행해 총 333명의 시민 참여로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1위는 김해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강화, 2위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3위는 전문기관 운영을 통한 노인일자리 연계 사업이 선정됐다.시민들의 주요 선정 사유로 대상자에게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예방 중심 대응과 체계적 관리, 노인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 참여 기회 확대, 노년기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고립 예방 등을 꼽았다.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의 삶을 중심에 둔 지역 맞춤형 사회보장 로드맵이라 할 수 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우리 시 특성에 적합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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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물금 백호마을에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가 물금읍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에 나섰다.인구와 차량 증가로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시는 백호마을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주민들의 쾌적한 주차환경과 생활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양산시는 2026년 2월까지 해당 부지의 토지 매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2025년부터 관련 행정 절차를 추진해왔다.2025년 10월 지방재정계획 심의를 통과했으며 같은해 11월 공유재산심의도 마쳤다.이어 2025년 12월 도시관리계획 변경 심의를 거쳐, 2026년 1월 8일에 지형도면 고시를 통해 주차장 부지로 확정했다.올해 1월 15일 한국주택공사와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며 주차장 부지 확보를 완료했다.해당 부지는 물금읍 가촌리 1248-1번지로 면적은 1만4260.8㎡이며 총 매입비는 약 140억9천만원이다.당초 한국주택공사 소유의 학교용지였으나, 협의를 통해 2018년부터 임시주차장으로 활용돼 왔다.이후 학령인구 감소로 경남교육청이 학교 설립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지정 해제를 요청하자, 양산시는 도시관리계획상 학교용지를 폐지하고 주차장으로 변경했으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부지 매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특히 주차장으로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함에 따라 LH가 조성한 조성원가의 70%로 토지를 매입한 양산시는 약 6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신속한 행정 절차로 1월 중 매매 계약을 체결해 연간 약 5억원의 가산이자 절감 효과도 거뒀다.양산시는 해당 부지에 승용차 240대와 화물차 60대 등 총 3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올해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해 2027년까지 주차장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갈수록 심화되는 주차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 이용률이 높은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도 함께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편의 증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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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야구 유망주 집결, 양산서 7일간 치열한 승부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전국 중학 야구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과 스포츠 교류 증진을 위해 ‘제12회 양산시장배 전국 우수중학 초청 야구대회’를 2월 7일부터 2월 13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18개 중학 야구팀, 약 4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경기는 범어2구장, 강민호야구장, 삽량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 분산 개최된다.본 대회는 개회식 없이 경기 중심으로 운영되며 각 구장에서 오전 9시, 오전 11시30분, 오후 2시에 경기가 진행돼 하루 3경기씩 치러진다.모든 경기는 콜드게임 없이 7이닝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충분한 실전 경험과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진행될 계획이다.특히 전국의 우수 중학 팀들이 대거 참가하는 만큼,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또 이번 대회는 장기간 진행되는 만큼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져 지역 상권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성은영 체육지원과장은 “이번 대회가 유망주 선수들에게는 성장의 발판이 되고 지도자들에게는 선수 발굴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도시 양산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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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1차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 착수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양산의 문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제1차 양산시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과업 수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법적 의무 이행과 더불어, 변화하는 양산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중장기 문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양산문화재단 출범에 따른 공공·민간 협력 거버넌스를 재정비하고 급변하는 국가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목적이 있다.시는 이번 계획 수립의 핵심 방향으로 △국가 문화정책 대응 △생활권 기반 시민 참여△지원과 통합 연계 △거버넌스 구축 △문화격차 해소 △문화자치 등 6대 가치를 설정했다.먼저, 제3차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등 정부의 정책 기조와 정합성을 확보해 국비 공모사업 등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행정구역 중심이 아닌 원도심, 물금·증산, 웅상, 사송 등 '작은 생활권 단위'로 정책을 설계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특히 신-구도심 및 동-서부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 거점을 조성과, 시민이 단순 향유자를 넘어 기획자와 창작자로 성장하는 '문화자치'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양산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실증적인 현장 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전문가 워킹그룹 및 시민 공청회, 포럼개최 등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실행력을 갖춘 ‘양산형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양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시행계획은 양산시가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 속에서 실제로 구현되고 적용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다시 뛰는 양산’의 문화적 에너지를 결집하고 나아가서는 ‘문화도시 양산’으로서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계획은 2026년 상반기 중 중간보고와 최종보고를 거쳐 확정될 예정으로 양산시 문화 정책 추진의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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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AI 업무비서 도입으로 AI 행정 전환 가속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AI 대전환 가속과 행정 수요의 다양화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 AI 업무비서 서비스 도입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이번에 도입하는 AI 업무비서 서비스는 행정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수행되는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공무원이 단순·반복 업무에 소요하는 시간을 줄이고 정책 기획, 현장 점검, 민원 소통 등 핵심적인 행정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특히 챗GPT와 제미나이 등 널리 사용되는 AI 모델은 물론, 다양한 최신 AI 모델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사용자가 업무 성격에 맞는 AI를 선택해서 사용함으로써 결과물의 품질과 활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는 하나의 기술이나 특정 방식에 의존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AI 환경에 맞춰 행정 현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한 운영 방향이기도 하다.시는 실제 행정 현장에서의 활용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필요한 기능을 단계적으로 보완하고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공무원의 업무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일관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스마트 행정의 정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양산시 관계자는 “AI 업무비서 서비스는 공무원을 대체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다양한 AI 기술을 행정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지원 도구”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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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금관총 금관, 양산에 온다
금관 경주 금관총 출토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립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은 공동 특별기획전 ‘삽량, 위대한 양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양산시 승격 30주년’과 ‘양산 방문의 해’를 기념해 마련된 특별전으로 양산의 고대 지명인 삽량에서 오늘날 양산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위상과 지역의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미래 가치를 모색하고자 기획됐다.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 공립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국보로 지정된 금관총 금관을 비롯한 중요 문화유산이 최초로 양산에 전시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국가 대표급 문화유산을 지역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이례적인 사례로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시는 2026년 3월 6일부터 5월 3일까지 51일간 양산시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은 3월 5일 열릴 예정이다.국립경주박물관과 양산시립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특별전에는 총 124건 473점의 유물이 전시된다.이번 전시는 신라의 정치·문화적 확장 과정 속에서 삽량이 차지했던 위상과 역할을 조명하고 중앙과 지방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를 통해 삽량이 신라 체제 속에서 중요한 정치·문화적 거점이었음을 다양한 고고·역사 자료로 보여준다.전시에서는 당시 서라벌과 삽량의 관계를 조망하는 자료와 함께, 양산 지역 최고 지배층의 고분인 북정리 고분군 7·9호분 출토 유물도 선보여 당시 지배층의 성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리움미술관의 금동관과 국립경주박물관의 금관총 출토 금관을 비교 전시해, 신라 중앙과 삽량 지역 지배층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 위계와 교류 양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는 신라 문화가 삽량 지역에 미친 영향과 지역 지배층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주요 전시 요소가 될 전망이다.양산시립박물관은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과 학술·문화 행사를 협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금관총 금관을 모티브로 한 전시 연계 체험 ‘경주×삽량 : 금관으로 말해요’를 비롯해, 전시 연계 특별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양산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며 SNS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시 승격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양산시립박물관 신용철 관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유물 전시를 넘어, 삽량에서 양산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연속성 속에서 시 승격 30주년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양산의 정체성과 미래 가치를 모색하는 자리”며 “국립경주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이고 양산이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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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쏘카, 지역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양산시-㈜쏘카, 지역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 6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2026 양산방문의 해’성공적 추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양산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의 이동 수단 제약을 해소하라는 시민통합위원회의 정책 제안을 반영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쏘카는 양산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쏘카 대여료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할인 적용 대상은 경남·울산 전역 및 부산 일부 지역 내 쏘카존에서 차량을 대여해 양산을 방문하는 경우이며 4시간 이상 48시간 미만 이용 시 적용된다.시는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관내 주요 거점 6개소에 총 8면의 ‘쏘카 전용 주차구역’을 제공한다.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KT 물금역 등 거점 시설과 관광지 간의 이동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민간 플랫폼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양산시와 쏘카는 2월 중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3월부터 서비스를 전면 개시할 예정이며 특히 봄철 대표 축제인 물금벚꽃축제와 원동매화축제 기간에 맞춰 집중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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