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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신규공무원 워크숍 실시…“또래 직원들과 소통하며 역량 키워요”
창원특례시, 신규공무원 워크숍 실시…“또래 직원들과 소통하며 역량 키워요”
[AANEWS] 창원특례시는 14일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소통·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2022년 이후 임용된 신규 공무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직원에게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공문서 바로 쓰기 교육, ICRU 기질검사를 통한 소통 교육, 팀별 미션 수행을 통한 팀워크 강화훈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김종필 자치행정국장이 신규 직원을 환영하는 응원 꾸러미와 격려 인사를 전하며 마무리했다.
김종필 자치행정국장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공직 사회와 행정환경에 신규 직원들이 상상했던 공직 생활과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공익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공직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 것”이라며 새내기 공직자에게 공직의 가치를 새길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신규 직원의 역량 강화와 공직 적응을 위해 신규공무원 워크숍을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진행하고 다양한 맞춤형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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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 운영
창원특례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 운영
[AANEWS] 창원특례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마산합포구청 세무과 내 상담실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석훈 마을세무사와 김윤성 창원시 납세자보호관이 세금 고민 해결사로 나서 국세와 지방세에 대해 시민들의 고민을 무료로 상담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제도란 복잡한 세무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불복 관련 비용부담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과 권리구제 지원 서비스를 해주는 제도로서 창원시에는 17명의 4기 마을세무사가 지정되어 있다.
또한 창원시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와 관련된 위법·부동산 처분 상담, 세무조사 기간 연장, 가산세 감면 및 징수유예 등 납세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일 현장에서 세금상담을 받지 못하더라도 시 홈페이지 및 시청 세정과, 각 구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세무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언제든지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조영완 세정과장은 “양도소득세와 재산세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세금과 관련해 무료로 세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세금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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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최종 노선도’부착 중
창원특례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최종 노선도’부착 중
[AANEWS] 18년만에 단행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으로 시는 변경되는 왕복 전체노선을 알리기 위해 왕복 노선도를 제작·부착했으나, 한정된 공간에 내용이 증가함으로 글자 크기가 작아 노선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어르신들의 민원이 쇄도했다.
시는 노선 개편 계획에 따라 노선 조정에 따른 각종 오류 등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임시 왕복 노선도 부착이 꼭 필요한 절차였다고 밝혔으며 대다수의 시민들은 필요성을 공감한데 반해 글자 크기에 따른 시인성 부족으로 어르신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10일 노선 개편 시행과 동시에 정류장명 오류 등 문제점을 보완해 시는 개편 전과 같이 편도로 구성된 최종 노선도를 확정하고 글자 크기도 기존보다 2포인트 확대해 최종 노선도를 부착중에 있다고 했다.
다만, 부착해야 할 정류소가 1천개소에 달하다 보니 완료하는 데에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승룡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노선 개편으로 시민들께서 일시적으로 다소 혼란스러워 할 수도 있는데 양해를 바라며 불편 사항은 충분히 접수하고 검토해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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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산림체류형 청년창업센터 조성 용역 보고회 개최
합천군, 산림체류형 청년창업센터 조성 용역 보고회 개최
[AANEWS] 합천군은 14일 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기금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산림체류형 청년창업센터 조성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윤철 군수, 이선기 부군수, 실·국장, 업무연관 부서장, 담당계장 및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상황 공유, 기본계획 수립 용역 보고 참석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군수는 “농업과 산림분야 교육과 체험 등 융복합형 사업 추진”을 요청하며 “산림청과 경상남도, 합천군이 협업해 산림규제를 해소하고 산림을 이용한 다양한 일자리 마련과 소득창출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합천군의 역점 시책사업인 운석충돌구를 활용한 사업 콘텐츠 개발, 여성친화도시와 연계한 청년과 여성에 대한 귀산촌 특화사업 활성화 방안도 좋은 방법이다”며 제시했다.
‘산림 체류형 청년창업센터 조성사업’은 합천군의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민과 외부인 연결을 통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이다.
군은 산림과 관련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현재 운영중인 농업 창업단지를 리모델링해 체류형 청년창업센터를 조성하고자 한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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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천군, 농기계 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교육 실시
함천군, 농기계 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교육 실시
[AANEWS]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는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합천소방서와 연계해 농업인의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농기계 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농기계 특성에 맞는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농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중심으로 농기계 전복, 감김, 끼임 등 실제 농기계 사고 발생 상황을 구현해 인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또한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하도록 구조 작업중 농기계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법을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현대농업의 필수품인 농기계는 조작 부주의와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가 많다”며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을 사전 보호해 안전한 영농 활동과 복지향상에 기여하며 농기계 사고 발생 시 다양한 구조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농업인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저속차량표시등 부착 사업과 농기계 사용 시 자가정비 기술과 사용요령 교육을 하는 순회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농철에는 농작업 중 발생되는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농기계119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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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춘란생산자영농조합법인,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기탁
합천춘란생산자영농조합법인,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기탁
[AANEWS] 합천춘란생산자영농조합법인이 임영배 대표이사와 손동기 전무이사는 14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임영배 대표이사는 “지난 5월 합천에서 열린 난인의날 페스티발과 연계해 난 심기 체험행사를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모아진 체험비 전액을 이번에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사용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농업발전을 위한 춘란 생산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부자농촌을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합천춘란생산자영농조합법인은 전국에서 첫 시도된 춘란 산업육성을 위해 지난 2021년에 만들어진 조직체로 현재 26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월에는 춘란 품목의 전국 최초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성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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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일방통행로 정비로 안전한 보행자 중심 도로 개설
함양군, 일방통행로 정비로 안전한 보행자 중심 도로 개설
[AANEWS] 함양군은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으로 시행하는 ‘불로장생특화거리’구간의 일방통행로 정비를 통한 안전한 보행자 중심 도로로 환경정비 중이다.
함양읍 용평리 용평중앙길 8 ~ 용평4길 16 도로구간은 지리산함양시장 주변 양방향 통행도로로 도로와 인도가 구분이 없을 뿐만 아니라, 무단적치물, 불법주정차 등으로 보행자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고 차량교행이 어려운 전형적인 구시가지 도로의 모습이었다.
이에 군은 용평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불로장생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일방통행로 타당성 검토, 교통량 분석 등 통행체계개선 용역을 추진했다.
특히 2022년 8월부터 8개월 이상 지역상인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무단적치물 철거를 완료했으며 현재 일방통행로로 정비 등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6월 1일자 일방통행로로 지정 고시해 홍보와 함께 불법주정차 계도에 행정역량을 집중해 보다 나은 정주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일방통행로 정비를 통한 특색있는 거리 조성해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단적치, 불법주정차로 인해 보행자와 주변상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함양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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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오감만족 농뚜레일 투어 운영
함양군, 오감만족 농뚜레일 투어 운영
[AANEWS] 함양군은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간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농뚜레일을 운영했다.
이번 투어는 관광객 60여명을 대상으로 관광버스와 연계해 운영했으며 농촌관광해설사 교육을 수료한 전문 해설사가 같이 동행해 해설을 진행했다.
관광객들은 영동역에서 버스를 타고 함양 상림공원에 도착해 숲을 산책하고 맨발걷기체험을 통해 무더위를 식힌 후 마천으로 이동해 지리산흑돼지바베큐를 맛보았다.
2일차에는 함양군을 대표하는 사찰 중 하나인 서암정사를 거닐고 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을 탑승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등 오감을 만족시키며 함양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고 돌아갔다.
군 관계자는 “농촌관광해설사가 동행해 함양 홍보와 관광 해설을 같이 진행함으로써 함양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여행이었다”며 “농뚜레일 투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농촌체험관광의 즐거움을 알리고 다시 찾는 함양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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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적측량경진대회에서 꽃피운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전국지적측량경진대회에서 꽃피운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AANEWS] 고성군이 6월 8일부터 이틀간 창녕군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지적측량경진대회에 경남 대표로 참가해 지적측량 기술 역량을 겨루는 동시에 올해 개최되는 7월의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 9월의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17개 시·도 대표팀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13개 지역본부 대표팀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성군 참가자들은 전국의 지적인이 모인 대규모 대회에서 드론을 이용한 항공사진 촬영, 대회장 내 찾아가는 홍보 등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상근 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이 참가하는 대회 특성상 공룡엑스포를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 같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업무 관련 각종 행사나 대회에서도 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2023공룡세계엑스포가 모든 국민이 기다리는, 성공적인 국민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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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협력 MOU 체결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6월 14일 경상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절차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의 주재로 5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고용국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계절근로자 등 농업 분야 인적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 계절근로자 송출 관리 계절근로자 체류 및 국내 입국 관리 근로조건 준수 등을 바탕으로 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의 인구 유출, 고령화 등으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자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고성군은 올해 하반기에 처음으로 도입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하반기 영농철에 입국해 고용주와 함께 계절근로자 프로그램과 관련한 교육을 수료한 후 수요 농가에 배치되며 농업 분야 유치인력은 20명 가량이다.
이상근 군수는 “라오스는 노동 가능 인구 중 약 6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국가로 우수한 인력들이 입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계절근로자 유치 협약을 통해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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