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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건강한 설 연휴는 감염병 예방수칙부터
합천군, 건강한 설 연휴는 감염병 예방수칙부터 (합천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설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등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군은 연휴 기간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비상 근무를 실시하며 그 외 시간에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보건소-경남도-질병관리청을 잇는 유기적인 보고 체계를 구축한다.합천군 보건소는 군민이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별 예방수칙 홍보에 집중한다.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음식물 충분히 익혀먹기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특히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연휴 기간 철새 도래지 및 축산 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야생 조류 사체와의 접촉을 피하는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안명기 합천군 보건소장은 "고향 방문 등으로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는 만큼, 손 씻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연휴 기간 중 2인 이상이 동일한 증상을 보일 경우 즉시 보건소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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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집콕’ 대신 ‘가족’과 떠나는 경남 여행
고성 송학동고분군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내 여행지 18곳을 소개했다. 아이들을 위한 이색 체험부터 부모님을 위한 힐링 온천까지 전 세대를 아울러, 연휴 기간 경남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첫 번째,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명소 6곳이다.해양드라마세트장 = 드라마 ‘김수로’, ‘기황후’ 촬영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 여행지다. 야철장, 선착장, 저잣거리 등 목조건물이 조성돼 있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최근 정비를 거쳐 포토존과 산책로 등 체험 요소도 한층 강화됐다.진주시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 =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운영되는 인공 야외스케이트장으로, 눈썰매와 아이스튜브슬라이드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명소다. 지붕 설치로 빙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날씨 영향을 적게 받는다.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사천바다케이블카 = 산-바다-섬을 잇는 코스로 사천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투명 바닥의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을 운영해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인근 아쿠아리움과 대관람차와 연계해 하루 코스로 즐기기 좋다.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인동굴 = 경전선 옛 구간을 활용한 철도 테마 관광지다. 낙동강 횡단 철교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비롯해 김해 특산물인 산딸기 와인을 만날 수 있는 와인동굴,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디지털케이브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췄다. 또한, 새마을호 열차를 개조한 열차카페와 철교전망대는 방문객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한다.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 해발 1,000m 사자평 억새평원과 천황산 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동안 얼음골 계곡와 천황산의 능선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정상에서는 영남알프스의 웅장한 자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가벼운 산책과 전망 감상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설 연휴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합천영상테마파크 = 1920~1980년대 시대물 오픈 세트장으로 400여 편의 작품을 촬영한 관광명소다. 모노레일과 청와대세트장, 목재문화체험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셔터만 눌러도 인생사진을 남기는 이곳은 설 당일에는 무료입장 혜택까지 제공돼 명절 나들이객에게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두 번째, 아이와 함께 배우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 여행지 3곳이다.송학동고분군 = 소가야의 고분 유적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역사 공간이다. 넓게 펼쳐진 고분과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가야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노을이 질 무렵의 풍경도 명소로 꼽힌다.이순신 바다공원 = 바다 경관과 역사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전통 복식 체험과 민속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전통 연을 만들어 날리거나 국궁, 투호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잊지 못할 명절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함양박물관 = 함양의 역사와 선비문화를 소개하는 지역 대표 박물관이다. 설 연휴에는 스탬프 랠리와 새해 소망 쓰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 민속놀이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세 번째, 복잡한 도심을 떠나 마음이 평온해지는 고즈넉한 고택 명소 3곳이다.호암 이병철 생가 = 전통 한옥과 토담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공간으로, 기업가 이병철의 삶과 도전 정신을 돌아볼 수 있는 명소다.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끈 기업가의 삶을 돌아보며 새해 다짐을 되새기기 좋은 장소다.최참판댁 =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지로, 평사리 들판과 지리산 자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한옥 마을이다. 투호와 굴렁쇠 등 전통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정겨운 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남사예담촌 = 오래된 담장과 고택이 이어진 전통마을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지정됐다. 전통놀이와 한복 체험이 마련돼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 좋다.네 번째, 자연 속을 거닐며 진정한 힐링을 만나는 산책 명소 4곳이다.장사도 해상공원 = 동백나무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섬 정원으로, 전망대에서 한려수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에도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설 연휴, 자연의 원시림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다가올 봄의 서막을 미리 만나보길 추천한다.지심도 = 하늘에서 보면 섬 모양이 마음 심 자를 닮은 지심도는, 멀리서 보면 섬 전체가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명소다. 특히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꽃이 피고 지며 붉은 카펫을 만든다. 2월 중순에서 3월 초에 동백꽃은 절정을 이루며 낭만적인 분위기로 ‘사랑의 섬’이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유적도 남아 있어 자연과 역사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황산공원 불빛정원 = 낮에는 강변 산책공원, 밤에는 화려한 조명이 펼쳐지는 빛의 정원이다. 다양한 테마 조명과 포토존으로 채워진 산책로를 걷다 보면, 일상의 밤은 특별한 추억으로 바뀐다.무진정 =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전통 정원으로,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과 사색을 즐기기 좋은 명소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으로 지역 대표 명소로 꼽히는 함안의 특별한 장소다.다섯 째, 명절 피로를 한 방에 날리는 온천 명소 2곳이다.부곡온천 = 78℃, 전국 최고 수온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제1호 온천도시다. 따뜻한 온천수로 몸의 피로를 풀 수 있으며, 족욕장과 빛거리가 함께 조성돼 산책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명절에 쌓인 피로를 녹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힐링 명소다.가조온천관광지 = 국내 최고 수준의 강알칼리성 온천수로 유명하다. 유황 성분이 풍부해 피부미용은 물론 관절 통증 완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명절의 고단함을 씻어내고 상쾌한 새해를 맞이하기 좋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설 연휴를 맞이해 경남을 방문하는 분들이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가족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쌓으며 쉬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정겨움이 넘치는 경남 곳곳에서 설 명절의 정취를 만끽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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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환경오염행위특별감시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2월 9일부터 24일까지 환경오염 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와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감시는 연휴 전, 연휴 중, 연휴 후 3단계로 나눠 실시한다.연휴 전인 2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도와 시군 누리집을 통해 특별감시 계획을 알리고,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도와 시군 점검반은 고농도 폐수 배출업소와 민원 다발 사업장, 최근 2년 이내 환경법 위반 이력이 있는 중점 관리 사업장 등 환경오염 취약업소 445곳을 집중 점검한다.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환경오염 사고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도와 시군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산업단지와 주변 하천 등 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도 강화한다.연휴 이후인 2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 관리 여건이 취약한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배출·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을 위한 현장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실시한다.서영미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특별감시 기간 중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방침으로 사업장에서도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 점검을 강화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도민들께서도 생활 주변 지역에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한편, 설 연휴 기간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나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하면 ☏128 또는 시군 환경 부서로 신고하면 된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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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주요 축제 방문객 전년 대비 9.6% 증가
도청전경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도내 84개 주요 축제를 분석한 결과, 전체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9.6% 증가한 1,227만 1천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외국인 방문객은 15만 명으로 전년 대비 59.6% 급증하며 경남 축제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장은 축제에 첨단 기술과 독창적인 브랜딩을 결합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진주남강유등축제는 드론과 불꽃쇼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역대 최대인 172만 명의 인파를 모으며 약 2,400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부자 1번지'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의령 인구의 14배가 넘는 34만 명을 유치했다.통영 ‘어부장터 축제’와 하동 ‘별맛 축제’ 등 지역 수산물과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콘텐츠들 또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경남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축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인접한 축제들을 하나의 코스로 묶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완성한다. 함안 낙화놀이, 진주 유등축제, 합천 황매산 억새축제 등을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방문객들이 경남에 오래 머물며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도록 유도할 방침이다.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혁신적인 축제 발굴에도 집중한다. 대표적으로 오는 10월 밀양에서 열릴 ‘밀양 매운맛 축제’는 세계적 팬덤을 보유한 ‘불닭볶음면’ 생산지라는 특성을 살려, 밀양을 대한민국 매운맛의 성지로 브랜딩하고 글로벌 기업의 인지도를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을 공략한다.아울러 도는 지역 축제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특화축제'부터 '경남형 글로벌축제'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육성 체계를 고도화한다. 특히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축제를 선발해 해외 홍보·마케팅 비용을 집중 지원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경남의 축제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세계적인 차별화된 관광 자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축제를 통해 유입된 수요가 숙박, 음식, 콘텐츠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관광산업을 경남의 새로운 경제 활력 축으로 정착시키겠다”라고 말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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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가축재해보험 놓치지 말고 가입하세요!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자연재해와 화재, 질병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가축재해보험은 1997년 최초 시행되어 법정 전염병을 제외한 질병과 화재, 각종 재해로 인한 가축과 축산시설물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도는 올해 가축재해보험 사업비로 총 158억 원을 투입한다. 국비 79억 원과 도비 10억 원, 시군비 40억 원이 포함되고 농가 자부담은 29억 원이며 보험 가입비의 80%를 보조 지원한다.가입 대상은 가축사육업 허가·등록된 축산농가다. 소와 돼지, 말, 오리, 사슴, 양, 꿀벌, 토끼 등 16개 축종과 축사 및 부속 시설물이 포함된다.보험 가입은 농협손해보험,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등 재해보험사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보험 약정 기간은 1년이다.도는 올해 농가당 최소 지원 한도를 전년보다 50만 원 늘린 250만 원으로 상향해 농가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2025년 경남 지역 가축재해보험금 지급액은 1천391농가에 260억 원으로 이는 2024년 대비 32% 증가한 수치다.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지속적인 이상기후 심화 및 겨울철 화재 발생 등 불가피한 사고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 보전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겠다”며, “가축재해보험을 통한 도내 축산농가들의 경영안정과 재해에 대한 사전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비 증액 등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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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거제대,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선정 성과
도청전경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지역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거제대학교와 함께 추진한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공모사업에 거제대학교 기계공학과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법무부는 지역의 제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한국어 능력과 중간 수준의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양성하기 위한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공모사업을 추진했고, 전국 16개 전문대학 중 거제대학교 기계공학과가 선정됐다.거제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하는 유학생이 TOPIK 3급 이상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면 유학 비자 발급 시 필요한 재정능력 요건이 면제되고, 재학 중 취업 허용 시간이 주당 30시간에서 35시간으로 확대된다.졸업한 유학생이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 이수 등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전공 관련 업체와 적정 임금으로 고용계약을 체결하면 신설 예정인 K-CORE* 비자를 발급받아 안정적인 취업과 장기 체류가 가능해진다.경남도는 이번 결과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특히 거제·창원·진주 등 중소 제조업 중심지에서 전문 기술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하정수 도 대학협력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주력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하게 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대학과 협력을 통해 유치→교육→취업→정착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지역 주도의 대학지원체계를 기반으로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산업체 취업과 정주까지 연계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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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축산, 친환경․스마트․동물복지로 전환!
공동퇴비저장시설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기후변화와 축산물 개방에 대응하고,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스마트 축산 전환과 친환경 축산 구현을 위해 올해 4개 분야 68개 사업에 총 2,089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산 정책은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축산물 가격 변동과 사료비 상승에 따른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축 분뇨로 인한 환경 문제를 관리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먼저 축종별 맞춤형 육성으로 경쟁력을 높인다. △고품질 한우산업 육성 △젖소 능력 개량 △양돈 인공지능 번식 관리 시스템 구축 △말산업 육성 △곤충산업화지원 등 35개 사업에 236억 원을 투입한다. 고품질 생산 기반을 확충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폭염·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축산시스템도 구축한다. △축사시설 현대화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 △가축재해보험 지원 △축사 전기안전시설 보수지원 등 7개 사업에 380억 원을 투입한다. 재해 대비 안전망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으로 생산비 절감을 도모한다.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축산 육성에도 힘을 싣는다. △축산악취개선 △가축분뇨 이용 촉진 △공동자원화 시설 개보수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 △조사료 종자구입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지원 △저탄소 축산프로그램 지원 등 13개 사업에 1,399억 원을 투입한다. 악취 저감과 조사료 생산 확대, 저탄소 기반을 강화한다.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동물복지 환경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기·유실동물 입양비 지원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반려동물 지원센터 조성 △개식용종식 전·폐업 지원 등 13개 사업에 74억 원을 투입한다.현장 건의를 반영한 신규 시책도 마련했다. 축산 물류센터와 한우 수정란 이식센터 설치, 마을형 공동 퇴비 저장시설, 경마 및 곤충 산업 육성 등 8개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정책 환경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며 “농가 소득 안전망을 강화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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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재난형 가축전염병 총력 대응... 가축방역․축산물 안전에 593억 원 집중 투자
도청전경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에 대응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2026년 가축방역 및 축산물 안전 분야에 총 59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533억 원보다 61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예방과 조기 차단 중심의 상시 방역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도는 143억 원을 투입해 가축 예방약품 지원과 거점소독시설 운영, 방역전담관 배치 등 상시방역체계를 운영하고, 통제초소 운영과 차단방역 인프라 확충을 통해 차량·사람·물품을 통한 질병의 전파를 사전에 차단한다.아울러, 동물위생시험소를 중심으로 인수공통전염병 검진, 가축 혈청검사와 병성감정, 생물안전실험시설 운영·확충을 통해 가축전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 접종 확인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총 54억 원을 투입한다.가축전염병 발생 시 초기 대응과 확산 방지를 위해 상시적인 동물진료 서비스 제공과 가축질병치료보험을 지원하고 구제역 예방 접종과 항체 관리, 폐쇄 회로 텔레비전 등 방역인프라 설치, 야생동물 기피제·차단시설 지원 등을 통해 농장 단위 차단방역 수준을 높여 나간다. 이 분야에는 193억 원을 투입한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재발 방지를 위해 가금 농가 질병 관리, 공동방제단 운영, 소독약품 지원, 방역취약농가 긴급 수매·도태 등 선제적 상시방역을 추진하고, 161억 원을 투입해 경남형 AI 맞춤 방역모델을 고도화함으로써 철새도래지와 과거 발생지역 등 위험지역을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한다.도축·가공·유통 전 단계에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축산물이력제 관리, 축산물 영업장 위생점검, 스마트 HACCP 확대 등 축산물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하며, 이 분야에는 42억 원을 투입해 가축전염병 발생 상황에서도 축산물 수급과 안전이 흔들리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남에서 발생해 가축전염병이 상시 위험 요인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며, “올해 투입하는 593억 원의 예산은 발생 상황에 즉시 대응하고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현장 중심 방역 재원으로, 예방부터 대응까지의 전 단계에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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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설 연휴 119구급상황관리 ‘24시간 총력’
구급상황관리센터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026년 설 연휴 기간 응급환자 폭증에 대비해 119구급상황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연휴 기간에는 문을 여는 병·의원이 적어 의료 상담 문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남소방은 구급상황관리센터 기능을 강화해 도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 중 119로 전화하면 운영 중인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물론, 질병 상담과 응급처치 지도까지 원스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특히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24시간 비상 체제를 가동한다. 신고 폭주 시에도 지체 없이 응대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 인력을 보강하고, 환자 상태에 맞는 병원을 즉시 선정·이송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 핫라인을 빈틈없이 운영할 방침이다.백운성 구조구급과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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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욕지도 가뭄 대응... 안정적 수돗물 공급에 나선다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는 통영시 욕지도 지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하고, 욕지도 지하수저류댐에서 욕지식수댐까지 연결관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욕지도의 안정적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가뭄 대응 필요성을 행정안전부에 적극 건의한 결과다.욕지도는 도서지역 특성상 강수량 변동에 따라 가뭄이 발생하면 생활용수 불편으로 직결될 수 있어, 대체수원 확보와 비상급수 체계 구축이 중요한 지역이다.경상남도는 이번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지하수저류댐에서 확보한 용수를 기존 급수계통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연결관로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가뭄 시 물 공급이 끊기거나 줄어드는 상황을 예방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수돗물 공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현재 욕지도에서는 ‘욕지도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에는 차수벽과 취수정, 도수로 등 지하수저류댐 설치에 필요한 주요 시설이 포함돼 있다.다만 지하수저류댐에서 확보한 용수를 욕지식수댐으로 연계하는 연결관로는 기존 사업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지하수저류댐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욕지도의 안정적 생활용수 공급에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지하수저류댐과 기존 급수계통을 연계하는 연결관로 설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욕지주민 생활용수 공급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급수 체계도 철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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