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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착한가격업소 13개소 맞춤형 운영물품 지원
											사천시, 착한가격업소 13개소 맞춤형 운영물품 지원
								
							
						[AANEWS] 사천시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관내 착한가격업소에 상반기 맞춤형 운영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착한가격 외식업소에는 물티슈·앞치마·고무장갑·각티슈, 미용업소에는 샴푸·린스·수건, 세탁업소에는 물비누·옷걸이·비닐커버 등 업종별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개인서비스 요금의 가격안정을 위해 가격, 이용만족도, 위생 청결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현재 사천시는 13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업종별로는 외식업 10곳, 미용업 2곳, 세탁업 1곳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표찰 부착, 쓰레기봉투, 맞춤형 운영물품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시는 이들 업소의 안정적 영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위축된 소비활동과 지속적인 원자재 물가 상승에도 착한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사천시 착한가게업소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요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도 서민경제에 도움을 주는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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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제26회 자연보호운동 영·호남세미나’개최
											남해군‘제26회 자연보호운동 영·호남세미나’개최
								
							
						[AANEWS]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임태식 의장, 정석원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 류경완 도의원, 손병일 경상남도 자연보호협의회장, 정창수 전라북도 자연보호협의회장을 비롯해 영·호남 자연보호협의회 지도위원 및 관내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영·호남 자연보호 세미나는 1998년부터 매년 영·호남에서 순회 실시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자연보호 단체가 앞장서자”라는 구호 아래 영·호남 상호 교류를 통해 국토의 자연보호와 환경보존 방향을 모색하고 동서 화합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자연과 함께하는 역사 기행’이라는 주제로 첫째날 개회식과 강연, 자연보호활동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둘째날에는 남해유배문학관, 이순신순국공원 등 역사유적지를 탐방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호남 지역 간 자연보호 활동의 장점을 공유하는 등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다양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돼 두 지역협의회가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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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8기 홍태용 김해시정 1주년 맞아 ‘소통’ 시정 철학 행복도시 토대 마련 내년 도시 역사 새 전환점 향해 매진
											민선8기 홍태용 김해시정 1주년 맞아 ‘소통’ 시정 철학 행복도시 토대 마련 내년 도시 역사 새 전환점 향해 매진
								
							
						[AANEWS] 민선8기 홍태용 김해시정이 1주년을 맞았다.
 ‘소통’의 시정 철학으로 시민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의 토대를 닦은 김해시는 이제 도시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을 향해 달려간다.
홍태용 시장은 28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는 소회와 지난 1년의 성과를 설명하고 김해시정의 비전을 제시했다.
 홍 시장은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각오를 새롭게 해 본다.
 2024년 김해방문의 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내년을 도시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오는 11월쯤 김해방문의 해 선포식을 앞두고 5대 분야 40개 과제를 수립해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내년 10월 김해시를 주 개최지로 전국체전이 열리고 동아시아 문화도시 주관도시로서 한중일 3국 문화교류 행사와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 조각가의 수백점 작품 기증을 기리는 시립 김영원미술관 개관이 어우진다.
 김해시는 또 방문객들에게 김해의 식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대표 음식인 뒷고기 특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홍 시장은 “이러한 도시 브랜딩을 토대로 도시의 품격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도권 공공기관과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경남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 유치를 추진하고 스마트 물류 플랫폼과 탄소중립 생활인프라, 글로벌 캠퍼스를 갖춘 김해 디지털 혁신밸리를 조성해 나갈 것이며 내년 8월 개원을 목표로 시정연구원을 설립해 김해 미래 100년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이러한 과업은 행정 혼자만의 힘으로는 결코 완성할 수 없다”며 “김해에 산다는 것이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 되는 그날까지 저와 2,000여 공직자들은 오직 시민의 꿈과 행복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 나갈 것이다.
 시민의 꿈과 행복을 향한 우리 시의 담대한 도전의 길에 동행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년 홍태용 시정이 걸어온 길 무엇보다 도시 경영의 색깔을 상향식으로 바꾸는 데 주력해 왔다.
 ‘말하는 시민에 듣는 시장’ 즉,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홍 시장은 민선8기가 시작된 작년 7월 주민과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지난 3~5월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열어 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 또 들었다.
첫 조직 개편에서 소통공보관과 서부보건소를 신설해 소통·통합·협업 행정을 강조하고 서부권 시민 건강주권을 강화했다.
 공약 이행 과정에 시민 참여를 늘리기 위해 공약실천 시민배심원제를 도입했다.
 이 과정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체계적인 공약실천계획 수립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평가한 결과 지난 4월 부산·경남 기초지자체 유일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역대 최대 국도비 확보는 올해 본예산 2조1,244억원 편성으로 이어지며 2조원 예산시대를 열었다.
 민선8기 1년간 미래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구축, 삶의 질이 높은 도시를 만드는 데도 노력했다.
이를 위해 5대 전략산업과 미래기반산업 육성을 이어오며 의생명산업진흥원 동남권 유일 ‘미생물’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국토부 '2023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공모 선정 김해강소특구 과기부 2022년 최우수 특구 선정 과기부 ‘퍼스널랩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공모 선정 산자부 ‘전자약·디지털치료기기 기술 상용화 기반구축사업’ 공모 선정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개소 성과가 이어졌다.
또 2022년 한해 기업투자 역대 최고액인 3조 912억원 유치로 6,503명 고용 창출과 김해사랑상품권 1,050억원 발행, 소상공인 육성자금 500억원 지원, 2022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수상, 같은 해 8월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개소와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이음 플랫폼 구축 등으로 지역경제 회복 발판을 마련했다.
김해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동북아 물류 플랫폼 유치에 나서 조직 내 동북아 물류팀을 신설하고 유치TF 발족, 정첵세미나 개최, 한국도시설계학회와 국책사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해형 탄소중립 모델을 제시하고자 지난해 초부터 전국 최초로 공원묘원 플라스틱조화 근절사업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해 빠른 정착을 이뤘으며 이러한 적극적인 행정은 대한민국 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수상과 국회 법제화 추진으로 이어졌다.
 시대전환을 이끄는 스마트도시 조성에도 매진해 작년 9월 부울경 최초 국토부 스마트도시 인증과 무계 스마트 도시재생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부 장관상 수상을 일궈냈다.
 시민 삶의 질 개선에도 노력해 2024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 제2대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 도시 선출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 개관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도립 김해의료원 설립 추진 글로벌 커뮤니티 공간인 가야글로벌센터 개소 학대피해아동 쉼터 ‘해솔’ 설치 등에 이어 2024년 전국체전 주 개최지로서 종합운동장 건립과 공공체육인프라 확충에 매진하고 있다.
 민선8기 2년차는 이렇게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는 네트워크형 시정을 이어가기 위해 올 하반기 온라인 양방향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장 일일 읍면동장 근무제를 시행한다.
 또 3소 시민 소통제 고도화 주민과의 대화 소프트웨어와 공약평가 시민배심원제 강화 등을 추진한다.
 재정 규모 확대를 위해 2026년까지 본예산 2조6,635억원 편성을 목표로 매년 예산 7.8% 증액을 추진한다.
 재정 건정성 강화를 위해 작년 말 기준 7.9%인 예산대비 채무비율을 올해 말 6.8%, 2026년까지 5%대 감축을 추진해 시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미래 100년 먹거리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동북아 물류 플랫폼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오는 8월 완료 예정인 국토부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용역에 김해시 구상을 반영하기 위해 부산시, 경남도와 함께 유치 실무협의를 지속 추진한다.
 2030 동남권 경제수도 건설 5대 혁신전략 현실화를 위해 기업 체질 개선에 의한 산업구조 대전환 전략산업 집중 육성 청년친화·청년창업 허브 조성 글로벌 특화산단 조성 및 매년 1조3,000억원 이상 투자유치 특화거리 조성 및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이어간다.
 또 지구촌 기후위기 대응에 일조하기 위해 김해시가 선도하는 탄소중립 시책의 전국 확산을 추진한다.
 김해시는 지난해 초 전국 처음으로 공원묘지 플라스틱조화 근절시책을 도입해 전국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같은 해 7월 경남도에서 도내 전 시·군 확대에 나섰고 올해 3월 위성곤 국회의원 등은 1회용품 정의에 플라스틱조화를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외에도 국립묘원 조화 대체를 위해 국가보훈부와 드라이플라워 공급 등을 협의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 속 탈 플라스틱 종합계획 본격 추진에 나서 2026년 전면 시행을 목표로 올해 폐비닐류 분리배출 수거처리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조만간 다회용기 세척시설이 준공되면 관내 전 민간장례식장으로 다회용기 공급을 확대한다.
 차별 없는 모두의 복지 실현에도 힘쓴다.
 김해시는 출산축하금 지원 방과후 돌봄시설 확대 공동육아나눔터·자녀돌봄품앗이 확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육아지원거점기관, 김해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유아와 맘 배움과 놀이공간 Station-L 설치 공공스마트 어린이실내놀이터 건립으로 출산·육아복지를 확대한다.
 이 밖에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맞춤형 급여 지원과 다문화가족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 김해형 지역사회통합돌봄체계 구축, 장애인연금, 청소년문화복지센터 건립 등 계층별 맞춤형 복지를 추진한다.
 한편 김해시는 상징물 개편을 추진 중이다.
 김해시는 새 브랜드 슬로건과 캐릭터를 ‘Don’t worry Gimhaeppy’와 ‘토더기’로 잠정 결정해 7~8월 시민 의견수렴을 거쳐 하반기에 확정한 내용대로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밟아 새 상징물 정착을 추진한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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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바다케이블카, 여름철 맞아 운영시간 변경
											사천바다케이블카, 여름철 맞아 운영시간 변경
								
							
						[AANEWS]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시간을 최대 2시간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몰시간과 케이블카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시간대를 고려해 9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하며 단, 야간운영을 하는 금·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매표는 각 운영 종료시간 1시간 전에 마감되는데, 강풍이나 낙뢰 등 갑작스런 기상악화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미리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케이블카 8월 정기 휴장일은 21일 하루만 휴장하고 기존의 정기 휴장일인 7일은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018년 4월에 개장해 개통 350일만에 100만명 돌파, 현재까지 매출 420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사천시 대표 관광명소이자 지역경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의 탑승객 추이를 감안하면 7월 중으로 누적 탑승인원 3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어 케이블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객사은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한재천 이사장은 “경남 사천의 실안낙조는 전국 9대 일몰 중 하나로 선정된 만큼 아름다운 풍경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며 “보라·분홍·주황빛으로 물든 환상적인 하늘을 케이블카를 타고 여유롭게 만끽하시기를 추천드리며 3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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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자원봉사협의회, ‘2024 세계 자원봉사대회’ 부산 개최 공식발표
											세계자원봉사협의회, ‘2024 세계 자원봉사대회’ 부산 개최 공식발표
								
							
						[AANEWS] 부산시는 최근 세계자원봉사협의회에서 자원봉사 분야 최대 국제행사인 ‘2024 세계자원봉사대회’ 개최지를 부산으로 최종 결정하고 전 세계에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행사 주최기관인 세계자원봉사협의회에 세계대회 부산 유치를 신청하며 부산시자원봉사센터, 부산관광공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미국 소재 협의회 사무국과 수차례 화상회의를 통해 부산의 국제행사 수행 능력, 입지적 여건, 관광기반시설 등 부산의 매력을 강조하며 유치 활동을 펼쳤다.
 부산시의 이러한 노력의 결과, 사무국 차원에서 지난 3월 초 부산을 2024년 개최지로 결정한 바 있다.
 이어 시와 협의회는 대회 개최와 관련해 지속해서 논의를 이어 왔으며 지난 6월 중순 세계자원봉사협의회와 부산시자원봉사센터가 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의회에서는 6월 22일자로 부산을 제27회 세계 자원봉사대회 개최지로 공식화 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협조체계 구축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대회 홍보 프로그램 구성을 위한 사업계획 정부기관과 기업 협력관계 등에 대해 약속했다.
 ‘세계자원봉사협의회’는 80여 개 회원국 관계망을 활용해 해외 참가자 인원 확보, 행사 프로그램의 개발과 기조강연 연사과 각종 회의 발표자 선정에 주도적 역할을 하기로 했다.
 부산시와 부산시자원봉사센터는 행사장 개최 장소와 숙소를 확보하고 정부와 지역 파트너 조직과의 관계를 관리하며 자원봉사자 모집과 교육 및 기업 후원금과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확보와 행정적·정책적 역할을 한다.
 한편 전 세계 80여 개국 1,400여명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자원봉사대회는 2024년 10월 중 나흘간 “인류의 힘 :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미래” 주제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제행사인 세계 자원봉사대회가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으로써는 도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외 자원봉사 협력을 위해 지원을 강화해 성공적인 대회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나아가 자원봉사 체계 변화에 앞장서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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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 ‘깨끗한 부산환경 만들기’ 추진
											2023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 ‘깨끗한 부산환경 만들기’ 추진
								
							
						[AANEWS]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제 오후 부산 감천문화마을에서 부산혁신도시 13개 이전공공기관 및 부산은행 임직원 등과 ‘깨끗한 부산환경 만들기’ 행사를 열고 일회용 커피잔을 재활용한 공기정화 화분을 제작해 지역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화분 및 제습기 등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은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협의회에서 2013년부터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기금을 조성해 합동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역 공헌 행사로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협의회 소속 13개 이전공공기관과 부산은행이 함께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이전공공기관 및 부산은행이 총 6,700만원 규모의 공동성금을 조성해 이날 상반기 봉사활동 ‘깨끗한 부산환경 만들기’를 추진했으며 하반기에는 9~10월 중 3일간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상자 만들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깨끗한 부산환경 만들기’ 행사에서는 일회용 커피컵을 재활용해 제작된 ‘공기정화 화분’ 300여 개 및 제습기를 사하구 소재 경로당 5곳에 전달했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시와 이전공공기관이 협동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한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여러모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부산시와 이전공공기관 등이 힘을 모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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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제13회 사천시 주민복지박람회’ 평가보고회 개최
											사천시,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제13회 사천시 주민복지박람회’ 평가보고회 개최
								
							
						[AANEWS] 사천시와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13회 사천시 주민복지박람회가 질서정연한 시민의식과 함께 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복지박람회 추진위원, 참가 기관·단체 실무자, 시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3회 사천시 주민복지박람회 평가보고회’에서 이같이 평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주민복지와 자원봉사가 연계된 다양한 복지서비스 체험 공간을 마련해 박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복지 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자체, 사회단체, 비영리 기관, 사회적 기업들이 참여해 서로의 역량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힘을 모았다.
 특히 실무자들은 사천시를 대표하는 복지 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특색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시민에게 사천시의 복지를 알리고 시민의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했다.
 한편 이번 제13회 사천시 주민복지박람회는 “촘촘한 복지, 든든한 시민, 행복한 사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50개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양경옥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제13회 사천시 주민복지박람회는 자원봉사자의 참여와 협조 덕분에 잘 진행될 수 있었다”며 “이번 평가보고회 의견을 수렴해 향후 주민복지박람회를 보다 효과적으로 개최하고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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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부산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AANEWS] 부산시는 최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및 살모넬라균 감염증 환자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올해 상반기 부산에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건수는 25건으로 최근 3년간 같은 기간 내 발생 건수에 비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절기를 맞아 대표적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인 살모넬라균 감염증 환자 발생 역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온도와 습도가 높은 하절기에는 세균증식이 활발해져 살모넬라균과 같은 세균에 의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크게 증가하므로 이에 대한 주의와 개인 예방수칙 준수, 위생관리가 절실하다.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칼, 도마 조리 후 소독하고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하기 등이 있다.
 부산시는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과 동시에, 관련 방역대응 체계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경남권질병대응센터, 16개 구·군 보건소와 함께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대응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살모넬라균 감염증 집단발생에 대응하고자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감염병관리지원단’ 연계 살모넬라균 정규 감시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최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과 살모넬라균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관련 예방수칙을 잘 숙지하고 준수해주시길 바란다”며 “우리시도 한층 더 강화된 방역대응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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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의료버스 네트워크 포럼’ 개최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료버스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을 지역자원과 연계하는 방안과 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전문가, 관계자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는 이동형 초음파, 엑스레이 등 전문검사장비를 탑재한 의료버스를 활용해 전문 의료진이 의료 취약계층을 방문, 건강검진, 상담, 교육 등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2일 지역의료·복지 기관 3곳과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의 지역 의료자원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각지대에 있는 의료 취약계층을 신속히 발굴하고 지역의료 자원을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와 연계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포럼도 이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시와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과 의료버스 운영 4개 기관 관계자와 보건학계 및 복지분야 관계자, 마을건강센터 담당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 현황 및 정책방향’, ‘유연의료 프로젝트'를 주제로 하는 강연과 지역자원의 연계 방안 및 계획 의료버스 운영 및 실무 현황 의료취약계층 발굴·연계 방안 및 제언 의료패러다임 변화와 부산시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을 주제로 하는 분야별 의견 청취와 토론, 질의답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의료버스 네트워크 포럼을 통해 도출된 의견과 제안사항들을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 지역자원 연계를 위한 실무회의 등을 통해 내실 있게 검토한 다음,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이 ‘돌봄’으로서의 역할뿐만 하니라 ‘헬스케어’로의 성격도 갖추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 사업이 첨단 의료기술과 함께 맞춤식 진료, 예방 중심 진료로 의료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부산형 첨단 헬스케어’의 주축이 되도록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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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컨벤션’ 개최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컨벤션’ 개최
								
							
						[AANEWS] 부산시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간 영화의 전당에서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컨벤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신예 마술사들이 펼치는 ‘국제마술대회’ 국내외 최정상급 마술사들 무대인 ‘매직 갈라쇼’ 한국 마술의 역사에 대해 논하는 ‘매직토크쇼’ 2018년 세계마술챔피언십 수상자인 아르헨티나의 스타맨이 강연하는 ‘렉쳐’ 관객들이 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매직라운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신예 마술사들의 등용문인 ‘국제마술대회’는 세계로 나아갈 신예 마술사들이 펼치는 참신하고 새로운 마술 경연대회로 국내 최초로 세계마술연맹의 인증을 받은 ‘FISM QC BIMF’ 이름으로 더욱 특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에는 사전심사로 선별된 총 24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참가한다.
 세계마술연맹 회장인 이탈리아 안드레아 바이오니 등 세계마술연맹 대표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세계마술챔피언십과 동일한 규칙을 적용해 엄격하게 심사할 예정이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첫 시작인 ‘매직갈라쇼’에는 한국마술계의 코믹아이콘 김민형, 정교하고 예술적인 카드 마술을 선보일 이영우, 스트릿 매직 저글링의 절대 강자 오장욱, 독일의 니콜라이, 스페인의 라모&알레그리아, 이탈리아의 다리오 에딜레타가 출연해 뮤지컬과 마술 장르가 융합된 새로운 형식의 마술 공연을 선보인다.
 ‘매직토크쇼’에서는 ‘상상력의 기원, 마술’의 저자 백현충 작가가 참여해 마술사의 유래 등 한국 마술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며 ‘렉쳐’는 아르헨티나의 스타맨이 놀이처럼 게임을 통해 본인만의 상징적이고 독창적인 마술 기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직라운지’는 외발자전거 공연인 웅성웅성쇼, 트럼프 카드로 점을 볼 수 있는 타로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부대행사인 ‘제5회 국제매직버스킹챔피언십’이 오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해운대 구남로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앞으로도 우리 시는 마술 한류문화 관광콘텐츠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IMF 입장권은 ‘YES24 공연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참고하거나,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4월에서 6월까지 ‘매직서커스’에 이어 9월에서 10월 매주 토·일 스포원파크에서 ‘매직서커스’가 열릴 예정이며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한가위 매직 판타지아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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