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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접객업소 음식물 재사용 및 개인위생 지도·점검
											식품접객업소 음식물 재사용 및 개인위생 지도·점검
								
							
						[AANEWS] 고성군은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손님이 먹고 남긴 음식물 재사용 여부 및 마스크 착용 등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다.
군은 최근 손님이 남긴 음식물을 재사용하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언론을 통해 다수 보도되고 있으며 여름철 식품으로 인한 비브리오균 및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고자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방문해 손님이 남긴 음식물 재사용 금지 계도 및 종사자 마스크·위생모 착용 여부, 상처 난 손으로 음식 조리하지 않기 등 개인위생 준수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하수구와 배수구의 물 빠짐 상태,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간판에 대해 영업주들에게 안전 점검도 당부할 계획이다.
유정옥 열린민원과장은 “고성군에서 손님이 남긴 음식물을 재사용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업주들에게 각별히 당부하고 행정에서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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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강취수장 결사 반대 세종시 대규모 항의 집회
											합천군청
								
							
						[AANEWS] 황강 광역취수장 관련 군민대책위원회는 28일 합천군민 500여명이 환경부를 방문해 군민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황강취수장 설치사업 중단을 촉구하고 대규모 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
여한훈 위원장은 “그동안 환경부가 합천군민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안겨 주고 지역주민 동의 없이는 사업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계속 용역을 진행하는 것은 합천군민을 우롱하는 처사다.
 왜 우리가 오늘 농사를 팽개치고 여기 와서 울부 짖는가를 알아야 된다”고 울분을 토하며 삭발로 투쟁의지를 다졌다.
조삼술 군의회 의장도 삭발식에 동참해 황강취수장 결사반대의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합천읍에 거주하는 50대 K씨는 “94년 정부가 부산 상수원 대체수원으로 남강댐과 합천댐 제안에 합천군민의 강력한 반대로 무산된 일이 있다.
 집회 과정에서 합천군민들이 구속되고 많은 희생을 치렀는데 지금도 정부가 30년 전 행정을 되풀이 한다면 합천군민은 이보다 더한 희생을 감수할 것이고 그 댓가는 반드시 환경부가 져야 한다”며 “물이 남으면 나눠 먹는게 맞다 그러나 지금 합천댐에 와보면 호수는 바닥을 드러내고 황강은 메말라 나무만 무성하다 농업용수가 부족해 농사짓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합천군에서는 지난 6월 23일 용주면 이장회의 후 전 이장단 황강취수장 반대 결의 서명을 시작으로 7월 한달간 군 전체 이장단, 사회단체별, 마을별 반대 서명을 전개해 이를 통해 모은 반대 서명부는 환경부 민관협의체에 참여시 합천군민의 의사를 전달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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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중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자가 공감하고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의 추진 등 4개 분야이다.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7월 18일까지 고성군 인구청년추진단 고향대외협력담당으로 우편 또는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고성군은 우수 제안자에게 최우수 1명에 50만원, 우수 1명에 30만원, 장려 2명에 10만원씩 고성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며 선정 결과는 8~9월 중 개별 통보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홈페이지에서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인구청년추진단 고향대외협력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근 군수는 “전국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년 고성군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고성군을 위해 기꺼이 기부해준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이 기쁨과 보람이 되도록 고향사랑 기금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시스템 또는 전국 모든 농협을 통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500만원 이하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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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형‘긴급돌봄 SOS센터’서비스 제공기관 업무 협약체결
											고성형‘긴급돌봄 SOS센터’서비스 제공기관 업무 협약체결
								
							
						[AANEWS] 고성군은 6월 2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형‘긴급돌봄 SOS센터’돌봄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제공기관 13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은 재가 장기 요양기관 9개소,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1개소, 주거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 식사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1개소이다.
고성형‘긴급돌봄 SOS센터’ 사업은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제공서비스는 ‘5대 돌봄서비스’인 일시 재가 동행 지원 주거 편의 식사 지원 단기 시설 입소 서비스 등과 ‘5대 중장기 돌봄 연계 서비스’로 안부 확인, 건강지원, 공적 돌봄제도 연계, 사례관리, 긴급지원 연계까지 지원한다.
이용 대상은 갑작스러운 질병, 사고 퇴원 등의 사유로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중 수발할 사람이 없고 공적 돌봄 제도를 이용하지 않은 군민이다.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기준중위소득 85% 이하 군민이면 긴급돌봄 서비스를 연간 한도 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범위에 들지 않는 군민은 자부담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찾아가는복지담당에서 하면 된다.
이상근 군수는 “고성형‘긴급돌봄 SOS센터’사업은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고성군만의 차별화된 복지시책이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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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를 위한 직장인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건강한 사업장 만들기를 위한 직장인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AANEWS] 거제시 보건소는 평일 근무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근로자 중식 시간을 이용해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건화기업을 시작으로 신성기업, 기득산업, 한화오션 등 7개 사업장을 방문하며 직장인의 건강관리를 도와주고 있으며 27일에는 삼성중공업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했다.
홍보관에서는 올바른 걷기방법 및 신체활동 상담 금연 및 식생활 상담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점자 만져보기, 흰지팡이 등을 이용한 시각장애 체험 올바른 잇솔질 방법 교육 우울·스트레스·알코올 중독 척도검사 및 상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조정순 건강증진과장은 “3050세대 직장인들은 건강위험요인에 많이 노출되나, 직장생활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하거나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건강관리 취약계층이다.
 직장인들을 위해 이동금연클리닉,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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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지역사회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고성군, 지역사회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AANEWS] 고성군은 6월 28일 고성읍 보건지소 앞에서 군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비만 예방 슬로건 ‘가볍게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를 활용해 일상에서 잠깐의 쉼을 가지며 가볍게 걷고 건강함을 마시고 해로움을 줄이자고 홍보했다.
이날 체지방 조끼 착용 체지방 모형 전시 영양표시 읽기 및 활용 방법 홍보 식품 구성 자전거 활용 ‘영양소 골고루 섭취하기’ 교육 혈당 측정 및 조절 방법 상담 1:1 상담 통한 맞춤 운동 처방 건강증진사업 전반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군민들의 흥미를 끌었다.
 비만은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 다양한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평소 올바른 식이 및 운동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비만 예방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으로 하면 된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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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아파트 등 공동주택 새단장
											거제시, 아파트 등 공동주택 새단장
								
							
						[AANEWS] 거제시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새롭게 단장했다.
 시 예산 12억원과 아파트 등 자부담 1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 단지는,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 23개 단지와 건축허가를 받은 소규모 공동주택 32개 단지를 합해 총 55개 단지다.
 시는 사업 시행 전에 시 공무원 및 시의회 의원과 공동주택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지는 주로 아스팔트 포장, 옥상 방수 및 도색, 옹벽 보강, 어린이놀이시설 보수 등을 신청했다.
 낡고 바랜 시설은 보수하고 입주민이 원하는 시설은 신설하는 셈이다.
 지난 3월에 대상단지를 선정하고 거의 4개월 만에 사업 단지의 90% 이상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했다.
 아파트 입주민 A씨는“ 아파트 보수공사를 하면서 시 예산이 지원되는 줄 몰랐다.
 시가 입주민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아파트 품격을 높여 주어 너무 고맙다.
”고 말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시민 70%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입주민의 행복은 거제시민 전체의 행복지수를 끌어 올린다.
 입주민들의 주거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조례를 2007년에 제정해 해마다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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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 거제시민을 추천해 주세요
											자랑스러운 거제시민을 추천해 주세요
								
							
						[AANEWS] 거제시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 세계 속의 거제로 발전하는 데 사회 각 분야에서 기여한 공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거제시민상 후보자를 6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추천 받는다.
시민상 수상 후보자 자격은 추천 공고일 현재 10년 이상 거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또는 거제시 출향인사다.
추천부문은 교육·문화·체육·애향 부문 산업경제·지역개발 부문 사회복지·지역안정 부문 등 3개 부문이며 부문별 1명씩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기관·단체·기업체의 장, 면장·동장, 재외향인회장이 추천 할 수 있으며 공고일 이후 30명 이상의 세대주 서명을 받은 경우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후보자의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각 1통이며 심사에 필요한 공적 증명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거제시민상은 추후 9월에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시상은 제29회 거제시민의 날 기념행사 시 수여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행정과 자치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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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중앙도서관, 박정숙 지역 작가와의 만남 개최
											시립중앙도서관, 박정숙 지역 작가와의 만남 개최
								
							
						[AANEWS]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양산지역의 작가와 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이웃의 작가’ 네번째 이야기로 7월 12일 수요일 10시에 중앙도서관 2층 관설당강당에서 ‘난 괜찮다’ 박정숙 지역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필과 나의 삶, 수필 쓰기의 기초 이론 등으로 수필가를 꿈꾸거나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꼭 들어볼 만하다.
 ‘난 괜찮다’는 박정숙 작가의 첫 번째 수필집으로 30여 년 동안 병원에서 마음이 아픈 이들의 치유를 도우며 살아온 작가의 삶과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박정숙 작가는 2017년 수필과비평 신인상, 제7회 포항소재문학상 최우수상, 제2회 주변인과 문학 신인상 가작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양산문인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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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ASF·구제역·PED 예방 교육 실시
											양산시, ASF·구제역·PED 예방 교육 실시
								
							
						[AANEWS] 양산시는 지난 27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관내 양돈농가의 자율방역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9년 경기 포천 최초 발생 이래 아프리카돼지열병 지속 확산, 지난 5월 충북지역 구제역 발생, 연중 돼지유행성설사병 다발, 최근 장마전선의 빠른 북상 등에 따라 관내 양돈농가의 자율방역 및 여름철 사양관리 역량을 함양해 농가의 피해를 원천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그간 방역시설 기준 강화 등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개정 대응 및 ASF 방역, 구제역·PED 백신 접종 등 예방관리 및 근절 방안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나아가 우리 시 축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여름철은 장마, 태풍, 폭염 등 자연 재난에 의한 농가의 피해 발생 우려도 큰 시기인 만큼 소독·방역 및 악취 저감 시설 자체 점검 및 보수, 전기설비 안전관리, 배수로 정비 등 또한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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