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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 ‘거창에 On 봄 축제’서 양수발전소 유치 집중 홍보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 ‘거창에 On 봄 축제’서 양수발전소 유치 집중 홍보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거창 창포원에서 개최된 ‘거창에 On 봄 축제’ 기간에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유치위원회는 창포원 종합안내소 옆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양수발전소 유치의 당위성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한, 유치 동의 서명을 함께 받으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에는 유치위원회를 비롯해 거창군과 한국남부발전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한국남부발전은 홍보물품을 지원하는 등 유치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탰다.
그간 거창군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거리 행진, 현수막·리플릿을 활용한 홍보, 12개 읍면 공직자 대상 순회 설명회와 결의대회 등을 추진해 왔으며 거창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는 사무실 개소로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중요한 사업인 만큼, 군에서도 유치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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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휴가철 대비 농촌관광시설 집중점검 실시
통영시, 휴가철 대비 농촌관광시설 집중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5월부터 하계 휴가철 대비해 통영시 관내에 등록된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시설 676개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하절기 농촌관광시설 점검은 통영시 자체 점검, 서비스안전운영 등 관련 전문 인력 활용 점검, 농림축산식품부-통영시-유관기관의 합동 표본점검을 통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시설물 정기적 점검 등의 안전관리체계 △소방 등 분야별 시설물 관리사항 △농어촌민박 위생관리 및 안전점검 △고객 친절응대 및 바가지요금 근절 등의 내용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에 대해 그 사항이 경미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등의 조치 및 후속관리를 통해 안전한 숙박환경과 공정한 숙박 시장을 조성하고자 한다.
특히 시는 관내 야간관광 명소와 연계된 사업을 통해 야간경관 특화도시로 발돋움하며 최근 관광객의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농촌관광시설의 점검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통영시 관계자는 “집중점검을 통해 통영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농촌관광시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통영시 관광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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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첫걸음 제11기 통영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출범
통영시,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첫걸음 제11기 통영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출범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의 새로운 기수 위원을 위촉하고 향후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2025년 제2차 통영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은영 민간위원장이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협의체 역할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계획 보고와 위원들은 지역내 위기가구 발굴, 복지욕구 조사, 지역자원 연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체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복지, 보건, 교육, 고용, 주거 등 지역내 다양한 유관기관 및 복지기관 대표와 종사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실무중심의 협의체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연계·조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배은영 민간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관이 함께 협력해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으로 제11기 위원들과 함께 지역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원활한 연계·협력체계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위원장네트워크, 실무분과, 읍면동협의체로 구성돼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협력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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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난 아카데미 과정 교육생 모집
2025년 난 아카데미 과정 교육생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6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하는 2025년 ‘난 아카데미’과정에서 5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7일간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
‘난 아카데미’ 과정은 난 재배 기술에 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주 1회, 10주 과정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거제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공고문 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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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 · 군수협의회 제31차 정기회의 개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 · 군수협의회 제31차 정기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 의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6일 경남 거창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 제31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3개 협의회 시군 시장·군수가 한자리에 모여 지난 제30차 정기회의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환영사, 개회사, 시군에서 제출한 건의사항 채택, 각종 행사·축제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건의사항인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을 채택해 협의회 소속 청소년들에게 타 지역 가야문화권에 대한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가야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또한 협의회 시군 가야문화권 통합 홍보 리플릿 제작으로 2026년 이후 박람회 등 각종 행사에 활용해 가야문화권의 인지도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협의회 정기회의는 의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회의 후 제1회 창포원 봄꽃 축제를 탐방하며 거창군과 지역문화를 교류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가야문화권 문화유산 보존을 넘어 관광·산업·인재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야문화권이 지닌 잠재력을 공동의 성장 동력으로 승화시켜 나가자”며 “특히 청소년 홍보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의 역사의식 함양과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문화권협의회는 시군 간 네트워크 구축과 동반자적 공동발전 모색을 위해 지난 2005년 출범했다.
5개 광역단체 23개 시군을 회원으로 두고 가야문화라는 공통적 역사 인식을 공유하고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지역 간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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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보건소, 하절기 집중 방역 본격 가동
양산시보건소, 하절기 집중 방역 본격 가동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보건소는 모기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 집중방역 기간’ 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하절기 집중방역 기간 동안 ‘모기유충 신고센터’ 와‘방역기동반’을 상시 운영하며 하수구, 주거밀집지역, 구 시가지, 풀숲 등 위생해충 서식지로 의심되는 지역에 분무 및 연무소독을 주 5회 이상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친환경 방역활동을 확대 해 나가고 있으며 자연 친화적 방역의 일환으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모기를 유인 해 포획하는 포충기를 2020년부터 하천변 등 주요 취약지 256개소에 설치해 가동 및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WHO가 권장하는 저독성 U등급 친환경 살충제를 사용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안전한 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부터는 방역약품에 경유를 대신 물을 희석 및 분사하는 친환경 연무소독을 확대 실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등산로 산책로 공원 등 38개소에 모기 기피제함을 설치해 모기 접촉을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8일에는 양산시 전 읍·면 및 보건소 소속 방역소독원을 대상으로 방제역량 강화교육 실시 및 방역장비 점검을 완료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소독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비 상태를 사전점검해 하절기 방역활동의 효율성 및 안전성을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지는 시기에 모기 등 위생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촘촘한 방역소독으로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방역활동을 통해 시민의 건강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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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보건소, 미취학 아동 대상 구강보건교육 운영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보건소는 관내 미취학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과 평생 건강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5월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아동 대상 구강보건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부양산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재원 중인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양산시보건소 2층 구강보건교육실에서 운영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양산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 자료와 교구를 활용해 치아의 역할,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아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등을 흥미롭게 전달하며 특히 교육용 덴티폼과 칫솔을 이용한 시범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치아우식증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도포와 같은 예방 프로그램과 치과실 체험·구강검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치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스스로 구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긍정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 시기는 구강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초가 다져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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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5월 가정의 달 어린이뜀동산에서 놀아요”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글문화공원 내 어린이뜀동산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뜀동산은 돔 면적 204㎡, 3구 규모로 지난 3월 10일부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회 운영한다.
시는 하절기 운영시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시는 가정의 달 휴일 연휴 방문객을 위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한 공휴일 운영을 실시했으며 향후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휴일 방문객들을 위해 시설을 적극 개방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신장 90~140cm 어린이로서 1회당 최대 이용 인원은 20명으로 평일은 현장 접수 순번에 따라 이용 가능하고 주말은 현장 예약제를 실시해 줄서기 불편을 최소화한다.
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객이 많다”며 “휴일 연휴에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는 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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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13회 지구사랑 환경 그림그리기대회 개최
김해시, 제13회 지구사랑 환경 그림그리기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오는 6월 6일 제13회 지구사랑 환경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김해시 거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으로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김해탄소중립체험관 누리집,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구사랑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는 김해시 기후변화홍보체험관 개관과 함께 어린이들의 환경보전의식 함양과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작년 기후변화홍보체험관을 이전하면서 올해부터는 부곡로 33 친환경에너지공원 내 위치한 탄소중립체험관 야외 행사장에서 개최한다.
대회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하며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3개 부문별로 심사해 시상한다.
대상 3명, 최우수상 6명, 우수와 장려상 각 9명, 특선과 입선을 선발해 6월 13일 김해탄소중립체험관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그림그리기 대회와 함께 온 가족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재활용품을 이용한 놀이도구 만들기와 개운죽 식물 간이화분 만들기 △뚜드림공작소를 이용한 폐플라스틱 뚜껑으로 열쇠고리 만들기 △자가발전 체험기구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도시락 다회용기 사용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 또는 단체는 김해탄소중립체험관 누리집에서 예약하거나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환경보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를 준비했으니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하러 오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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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 미조면 노인대학서 ‘국민고향 남해군’ 특별 강연
장충남 남해군수, 미조면 노인대학서 ‘국민고향 남해군’ 특별 강연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16일 장충남 남해군수는 미조면복지회관에서 90여명의 미조면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민고향 남해군'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장 군수는 남해군의 다양한 매력과 더불어 노년기에 건강한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장 군수는 "남해에 오면 '내 고향 같다'는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며 "남해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따뜻한 인심, 맛있는 음식에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전통이 더해져, 누구든지 ‘국민 고향’ 이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가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것이 청복이며 이는 세속적인 부귀영화를 누리는 홍복보다 더 큰 행복이다"라며 "우리가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현재의 행복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매일매일 내가 듣고 보고 움직일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상위 1%에 속한다고 생각하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조면노인대학은 매주 화요일 노래, 시니어에어로빅, 요가교실, 서예교실,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배움의 터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