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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상자 텃밭 나눔 행사 진행
과천시, 상자 텃밭 나눔 행사 진행
[AANEWS] 과천시는 올해도 상자 텃밭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과천시 상자텃밭은 상추와 치커리 모종과 배양토, 텃밭용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가정에서 손쉽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다.
상자 텃밭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11일까지이며 시는 신청자 중 5백 명을 추첨해 상자텃밭을 제공한다.
추첨으로 선정된 시민은 1만원의 자부담금을 내고 수령할 수 있다.
수령 기간은 4월 29일에서 5월 3일까지이며 수령 시 1시간 가량 재배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상자 텃밭은 시청 누리집에 있는 공고문과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폼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상자텃밭에서 모종을 키우면서 소소한 재미와 생활의 활력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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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전기이륜차 상반기 보급사업 시행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AANEWS] 양산시는 공해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올해는 6천만원의 예산으로 일반 21대, 우선순위 3대, 배달용 6대 등 총 30대를 상반기에 보급할 예정이다.
전기이륜차보조금 신청은 구매차량별 대리점에서 4.1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보조금 지원대상 기종을 신규로 구매해 국내에 신규 둥록한 구매자 중 양산시에 30일 이상 주소를 둔 만 16세이상 시민 또는 양산시에 소재한 법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구매보조금은 전기 이륜차의 규모·유형·성능 등을 고려해 한 대당 85 ~ 27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올해는 소상공인, 취약계층, 농업인이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되는 등 지난해 대비 국비 추가지원 비율이 증가했다.
지원신청서 사전검토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며 구매신청서 접수 순서와는 상관없이 출고·등록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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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자원봉사센터 ‘무지개 가족봉사단’ 교육
양산시 자원봉사센터 ‘무지개 가족봉사단’ 교육
[AANEWS] 양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센터 내 강의실에서 가족봉사단 15가족 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2024년 무지개 가족봉사단’ 오리엔테이션 및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지개 가족봉사단’은 가족 단위 봉사단체로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족 문화를 형성함으로써 성장기 자녀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 가족 단위의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가족 소개와 함께 올해 활동에 대한 안내와 자원봉사 교육을 받고 환경보호를 홍보하기 위한 박스피켓을 제작했다.
이들은 올 한 해 환경정화활동, 시설봉사활동,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가족 단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에 대한 접근성 및 이해를 높여 가족 단위의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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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우수기 침수대비 빗물받이 집중관리 나서
창원특례시, 우수기 침수대비 빗물받이 집중관리 나서
[AANEWS] 창원특례시는 최근 이상기후로 발생하는 잦은 폭우, 태풍 등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커져감에 따라, 우수기 전 민·관 협력 및 선제적인 빗물받이 유지관리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밝혔다.
빗물받이는 호우시 도로와 주택가 등 유입되는 빗물을 우수관로로 보내는 중요한 배수시설의 하나지만,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낙엽 등이 쌓이면 배수구가 막혀 제 기능을 못하고 배수 불량으로 인해 호우시 침수의 주된 원인이 되어 왔다.
관내 주요 간선도로 이면도로 골목길에 설치된 빗물받이는 15만 6천여 개소로 행정인력만으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을 뿐 아니라, 국지성 호우로 순식간에 쓰레기 등이 빗물받이로 유입될 경우 신속한 대응 조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행정인력과 이·통장 및 자생단체 등 지역주민들을 빗물받이 모니터로 지정해 빗물받이 배수 불량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책임관리제를 실시한다.
현재 55개 전 읍면동에 상습침수지역 및 침수우려지역 336개소를 중점적으로 2,324명의 모니터를 지정했다.
책임관리제는 지역주민이 평소에는 관리지역의 빗물받이 청소상태를 점검하고 관리가 미흡한 사항은 담당부서로 신고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가 발령될 때는 순찰을 통해 경미한 배수 불량요인은 자체적으로 제거 조치하고 배수 상태 확인·신고 등을 통해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민관협력 체계이다.
또한, 우수기 전 대대적 빗물받이 청소데이와 읍면동별 수시 청소를 실시하고 침수예방 빗물받이 청소와 함께 빗물받이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대대적으로 알려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올해 사업비를 지난해보다 24억여 원 증액한 76억원을 투입해 빗물받이 추가 설치와 준설공사, 정비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주요도로 및 배수불량 지역의 빗물받이 일제조사·점검을 실시해 정비가 필요한 빗물받이는 준설 전문차량을 활용한 청소를 시행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전 구간에 대해 시설물 준설 및 긴급공사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집중호우로 발생하는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기동반을 상시 운영하고 지역별 연간 준설공사 단가계약을 실시해 즉각적인 준설 및 유지보수로 시민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또한 배수 불량지역에 대해서 추가 빗물받이를 설치해 하수 역류로 인한 침수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이종근 하수도사업소장은 “빗물받이는 하수도 중요시설물로 선제적 준설과 정비를 통한 빈틈없는 유지관리로 침수로 인한 시민불편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빗물받이는 지속적인 유지관리 노력과 함께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길거리에 버리지 않는 시민 의식개선이 중요하다.
침수 피해가 없는 안전한 창원특례시를 만드는 데 시민 여러분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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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관광 실무협의체' 발대식, 회의 개최
'거창관광 실무협의체' 발대식, 회의 개최
[AANEWS] 거창군은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8개 부서 19개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거창하구나, 구경가세 거창관광 실무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거창관광 실무협의체는 군의 동서남북 권역별 관광벨트의 완성에 따라 부서별 흩어져 있는 관광체계를 일원화해 효과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거창군 9개 대표 관광지 담당부서와 축제, 먹거리, 농촌체험 등 관광관련 자원을 보유한 부서의 담당주사 또는 담당자 19명으로 구성됐다.
김성윤 국장은 인사말에서 “이제는 잘 조성된 관광지에 대한 전략적인 홍보 마케팅과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을 써야 할 때이다”고 말하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은 내 업무의 모든 것이 관광과 연결될 수 있다는 개방적인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군 관광정책의 방향성과 진행상황을 설명했으며 각 부서의 직원들이 부서별 관광자원을 공유하고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회의 결과 분산되어 있는 군의 관광자원을 한 데 모아 공동 홍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자는데 의견을 함께하고 월 1회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관광지별 특색화 전략과 방문객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거창군은 이번 '거창관광 실무협의체'발대식을 시작으로 관광 생활인구 100만, 산림관광 200만 달성을 위해 관광 마케팅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하고 분산된 모자이크 관광을 격이 높은 거창관광 그림으로 완성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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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행인들 위협하던 떠돌이개 드디어 동물보호단체 품 안으로
수년간 행인들 위협하던 떠돌이개 드디어 동물보호단체 품 안으로
[AANEWS] 수년간 행인들을 위협하던 떠돌이개 흰둥이와 검둥이가 드디어 동물보호단체 품 안으로 들어왔다.
흰둥이와 검둥이는 수년간 동서동 삼천포항 일원에서 생활하면서 지역 주민은 물론 지나가는 관광객, 낚시꾼까지 위협하고 행패를 부리는 사나운 떠돌이개로 유명하다.
더구나 사천시에서 자체 구조포획팀, 전문포획단을 통해 포획틀 설치 등 지속적으로 구조·포획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했지만, 번번히 구조·포획에 실패했다.
흰둥이와 검둥이는 야생에 길들여져 민첩하고 눈치가 100단이다.
이에 사천시는 지난 3월 19일 동물보호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포획 장비개선 및 구조 방법 개선안 등을 협의했다.
특히 사천시 동물보호단체인 ‘사천길천사’에서 흰둥이와 검둥이의 구조·포획에 전면적으로 나서기로 한 것. 사천길천사는 지난 3월 23일 삼천포항 일원에 공간형 전문 포획틀을 설치, 5시간 가량 잠복한 끝에 떠돌이개 흰둥이와 검둥이를 포획·구조하는데 성공을 거뒀다.
다행히 흰둥이와 검둥이는 입양희망자가 있어, 통상 포획후 열흘 동안 보호하고 이후 안락사하는 유기견과 같은 절차를 따르지 않아도 된다.
향후 흰둥이와 검둥이에 대한 동물병원 검진 실시와 임시보호 후 희망자에게 입양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떠돌이개의 포획을 위해 전문포획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집중적인 구조포획에 나서고 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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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 가동
창원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프로그램 가동
[AANEWS] 창원특례시는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청년 쾌유 합창단 및 그라운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년 청년 재단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행한 ‘쾌유 그라운드’가 큰 호응을 얻었던 점을 감안해 참여 인원을 신규 사업인 ‘쾌유 합창단’을 포함한 30명으로 확대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 가운데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거나, 고립 위기에 처한 청년 누구나 창원청년정보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사회적 고립척도 점수를 바탕으로 유형별 프로그램에 선정된 이후 4월 말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상반기에는 △드로잉 △캘리테라피 △움직임 △합창단 등 참여형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수료한 청년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전체 교류회를 개최해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재고립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 청년의 이탈을 방지하고 상태·특성을 파악하는 ‘그라운드 메이트’를 프로그램에 포함해 향후 추진할 청년 정책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프로그램 참여자 발굴을 위한 주변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고립·은둔 청년이 사회를 향해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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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함양군청사전경(사진=함양군)
[AANEWS] 함양군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공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란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에너지원 융합사업, 다양한 종류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구역복합 지원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공모사업을 위해 전문기술을 가진 업체를 모집·선정을 완료했으며 오는 5월 10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아 사업계획 수립 후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함양군 관내에 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적법하게 건축된 건축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가 해당 읍·면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참여업체에서 현장 확인 후 설치할 수 있으면 2025년 공모사업 예정자로 신청된다.
공모결과에 따라 예산범위 내에서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태양광 등 시설을 설치하게 되며 에너지원별로 설치비의 80%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조받을 수 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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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함양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AANEWS]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26일 오후 2시 함양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제1분기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민·관·군·경,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별 안건 보고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중점 안건으로는 ▲2024년 통합방위 협조체계 구축 ▲3월 지역 특성화 민방위훈련 결과 보고 ▲2024년 예비군 육성 지원사업 집행계획 등 지역 통합방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기 위해 통합방위협의회 기관 간 지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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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내 새로운 생각, 우리는 혁신동아리
공직 내 새로운 생각, 우리는 혁신동아리
[AANEWS] 통영시는 지난 26일 강구안 로컬스티치에서 천영기 통영시장과 혁신동아리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적극행정 · 혁신동아리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기 혁신동아리는 통영시 MZ세대 공직자 54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시장과의 ‘해피스마일-토크’를 시작으로 2024년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천영기 시장이 직원들과 가진 ‘해피스마일-토크’ 시간에는 그간 젊은 직원들이 궁금했던 사항들 및 일상에서 나누고 싶었던 이야깃거리들을 시장과 격 없이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져, 멀게만 느껴졌던 시장님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인간적인 소통을 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천영기 시장은 “혁신동아리의 활동으로 젊은 공직자들의 신선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되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혁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선제적 업무혁신과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살기 좋은 통영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 혁신동아리는 MZ세대 실무자급 공직자들을 주축으로 2021년 10월 제1기가 구성됐으며 정례회의와 자율적 팀별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일하는 방식 혁신 주도, 세대 간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올해 동아리활동으로는 공직 내 리빙랩을 통한 혁신과제 발굴 및 해결방안 아이디어 제안, 아이디어톤 행사를 통한 혁신과제 구체화 등의 활동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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