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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MBC경남 전국풋살마스터 2024’ 최초 개최
고성군, ‘MBC경남 전국풋살마스터 2024’ 최초 개최
[AANEWS] 고성군에서 최초로 ‘MBC경남 전국풋살마스터 2024 대회’가 오는 5월 25~26일 양일간 고성군 스포츠타운 1구장 및 풋살장에서 개최된다.
MBC경남이 주최하고 경상남도풋살연맹과 고성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2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5월 3일 신청 마감한다.
△일반부 32팀 △여성부 24팀 △U-8 8팀 △U-10 16팀 △U-12 16팀 총 96팀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네이버밴드 ‘경상남도풋살연맹’ 또는 지정된 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풋살은 축구와 유사한 구기종목으로 축구를 적은 인원이 즐길 수 있도록 개량한 실내 운동이다, 국내에서도 많은 동호인이 즐기고 있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이라는 방송을 통해 남녀노소 관심을 받는 종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도 그 인기에 발맞춰 전 풋살 국가대표인 최경진 선수를 초청해 풋살 클리닉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참가선수 누구나 요점 교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대회 참가는 물론, 풋살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에서 최초로 풋살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참가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국의 풋살동호인들이 고성군을 방문함에 따라 고성군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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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4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양궁·역도 경기’ 개최
고성군, ‘2024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양궁·역도 경기’ 개최
[AANEWS] 고성군은 ‘2024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양궁·역도 경기’를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고성군종합운동장 및 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체육대회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정식 종목 20개 및 시범 종목 3개, 중학교 정식 종목 32개가 개최된다.
이중 양궁과 역도 경기는 고성군에서 개최된다.
양궁 경기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경남 도내 14개 학교에서 7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역도 경기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되며 34개 학교에서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대회에 참가하는 유소년 선수들 모두가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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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음식점업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구축 안내서 배부
거창군, 음식점업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구축 안내서 배부
[AANEWS] 거창군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창군지부 위생교육에 참석한 사업주 50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음식점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내서를 배부하고 중대재해 예방 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배부된 음식점업 안내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사업장 위험 요인 안전 점검과 개선 대책 △비상조치 매뉴얼 △화재 발생 비상 훈련 등으로 사업장에서 중대재해 예방 체계구축에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업종 사업장에 확대 시행됨에 따라 사업장 내 유해, 위험요인을 파악해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해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음식점에서는 건설·제조업보다는 재해 사례가 많지 않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방심할 수 있다”며 “사업장을 둘러보면서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해 재해예방 역량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지원사업을 비롯해 중대재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해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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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정보화농업 활성화 교육 신청접수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AANEWS] 사천시는 4월 17일까지 농업인들에게 온라인 시장에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켜 주는 전자상거래 전문교육인 ‘2024년 정보화농업 활성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기, 2기로 나눠 각각 4일씩 진행되는데, 1일차는 이론교육, 2~4일차는 농가 맞춤형 일대일 현장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온라인 직거래시장 진출 시 필요서류, 운영사항, 마케팅 방향성 등을 제시하는 실용적인 내용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1기수당 8농가로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에 관심있는 사천시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희망자는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경영수출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권상현 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농가가 온라인 시장에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는 실용적 교육을 확대하는 등 농업인들이 다양한 판매 경로를 통해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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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도서관, 제2회 도서관의 날 및 제60회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
진주시립도서관, 제2회 도서관의 날 및 제60회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
[AANEWS] 진주시립도서관은 제2회 도서관의 날과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12일부터 23일까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이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진주시립도서관은 4월 13일 11시와 오후 2시에 남부어린이·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 ‘용감한 소년 왕굴이’ 인형극 행사와 4월 14일 10시와 오후 2시에 연암서부도서관에서 ‘헌책을 이용한 모스 꽃병 만들기’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업사이클링 디자인 비누 만들기’는 4월 20일 10시와 오후 2시에 남부어린이·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어린이도서 원화전시는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앵커씨의 행복 이야기 ’‘마지막 히치하이커’‘여름이 반짝’‘리보와 앤’원화를 연암서부어린이전문남부어린이도서관에서 전시한다.
2024년 도서관주간 공식 주제인‘내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서명 또는 책 속 한 구절 전시는 시립도서관 7개소에서 4월 12일부터 22일까지 전시한다.
시립도서관은 방문 시 체크인 카드 도장을 받아서 도장 개수가 늘어나는 만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도서관 체크인’이벤트를 실시하며 청구기호 종이를 받아서 책을 찾아 대출하는 이용자에게 선물을 주는 ‘책찾기 보물찾기’이벤트를 4월 12일부터 상품소진 시까지 시립도서관 7개소에서 진행한다.
도서 연체로 책을 빌리지 못하는 이용자를 위해 대출한 모든 책을 반납하고 ‘대출정지 해제 신청서’를 작성하면 대출정지를 해제해주는 이벤트를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며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책의 날’삼행시 선물 이벤트도 시립도서관 7개소에서 진행한다.
음악 공연과 함께 작가 강연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 문화 교류의 역할을 하기 위해 북콘서트를 운영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우리가 책을 읽는 진짜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4월 21일 오후 2시부터 능력개발관 본관 다목적강당에서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년 돌아오는 도서관주간이지만 늘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운영한다”며 “도서관은 늘 시민들을 향해 열려 있다.
따뜻한 봄날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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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운영위원회’ 개최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AANEWS] 사천시는 11일 오후 시청 부시장실에서 지방재정운영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4년 사천시 주민참여예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성규 부시장 주재로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와 함께 연간 운영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계획에 대한 설명, 운영위원회 관련 안건 심의 등 전체 회의, 소통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을 증대하는 제도이다.
시는 4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할 예정이며 시 누리집, 방문 등을 통해 사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 사업은 사업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기구 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내년도 예산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김성규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고민해볼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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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사천시 공무직, 고향사랑 500만원 상호 기부
하동군-사천시 공무직, 고향사랑 500만원 상호 기부
[AANEWS] 하동군 공무직들이 지난 8일 사천시 공무직 50명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상호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천시 측은 조현찬 공무직 노조 지회장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두 단체는 하동군수 집무실에 모여 지역 간 연대 강화를 위한 기부금을 주고받았다.
조현찬 지회장은 “이번 고향사랑 상호 기부는 인구감소와 경제 침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근 지자체 간 협력을 공고히 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상호 기부에 동참해 준 사천시 공무직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하동만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지자체 간 자발적 상호 기부는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 관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되며 ‘고향사랑e음’홈페이지, 전국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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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귀농·귀촌 분야 보조사업 추가모집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AANEWS] 하동군이 귀농·귀촌·귀향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화합을 위해 추진하는 귀농·귀촌 분야 보조사업의 대상자를 오는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모집 대상은 △귀농·귀촌·귀향인 주민초청행사 3명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2명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4명 △귀농 창업농 육성 지원사업 2명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4팀 △귀농·귀촌·귀향인 주택 건축설계비 지원사업 2명 △귀농·귀촌·귀향인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2명으로 총 7개 분야, 23명이다.
특히 귀농·귀촌·귀향인 주민초청행사와 주택 건축설계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귀농인으로 국한되었던 지원 범위를 올해부터는 귀촌·귀향인까지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게 됐다.
모든 사업은 오는 4월 2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필수 서류를 갖춰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하동군청 지역활력추진단 귀농·귀촌 부서를 방문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지역활력추진단 귀농·귀촌 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하동군은 귀향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귀향인 특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고향 팜투어를 진행하는 등 지방 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운영 등을 통해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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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제49회 정기연주회 ‘너는 나의 봄’ 개최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제49회 정기연주회 ‘너는 나의 봄’ 개최
[AANEWS]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49회 정기연주회 ‘너는 나의 봄”을 개최한다.
가야금 연주를 비롯한 반도네온 협연 여로: 몽중비행, La Cumparisita, 25현가야금 협연 ‘한오백년’, 해금 협연 ‘방아타령’, 가야금연주단의 ‘좋구나 매화구나’ 등 다양한 협연 곡과 함께 관객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티켓예매는 티켓링크를 이용하거나, QR코드 스캔, 가야금연주단 단무장 핸드폰 문자로도 신청 가능하다.
가야금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연주자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전통을 이어가는 중요한 가치를 함께 나누고 전통음악을 사랑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많은 관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태용 시장은 “가야금 연주는 우리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담은 소리이고 그 울림은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도시의 문화적 풍요와 가야금의 아름다운 소리, 다양한 악기와의 어울림을 많은 시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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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남해군,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AANEWS] 남해군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90개소에서 실시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국가안전대전환은 정부·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해 우리 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남해군은 점검대상 시설로 중앙부처 위임사항, 국민의견 수렴 결과, 언론사 뉴스 분석 결과 등을 근거로 어촌휴양마을, 정수장 등 식용수 시설, 교량, 건설현장 등 총 90개소를 선정했다.
남해군은 효율적인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위해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9일 남해군 안전관리자문단 10명, 남해군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단 발족식을 열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남해군은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정밀 안전진단과 보수·보강 등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자문회의에 참석한 하홍태 해양환경국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이라며 "올해 국가안전대전환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해 미비한 점은 개선 보완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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