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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진주시족구협회장배 족구 대회’개최
‘제9회 진주시족구협회장배 족구 대회’개최
[AANEWS] ‘제9회 진주시족구협회장배 족구대회’가 지난 14일 진주시 모덕체육공원 족구장에서 개최됐다.
진주시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동호인 상호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족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6개부 60개 팀 진주시 족구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해 조별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각 부별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에게 시상 및 상금이 주어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활동량이 많은 종목인 만큼 부상 없이 안전하게 진행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시 족구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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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고립·은둔청년 지원 정책 토론회 개최
창원특례시, 고립·은둔청년 지원 정책 토론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4월 15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창원시 고립·은둔청년 지원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고립·은둔청년, 포용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고립·은둔 청년 규모 증가에 따른 종합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학계 전문가와 청년 유관기관, 복지 분야 종사자 및 관계자, 창원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고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과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명사특강,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옥란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장은 ‘고립에서 자립으로 자립에서 공생으로’를 주제로 고립·은둔 청년의 사례를 바탕으로 회복을 위한 요건과 지원 방안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신근화 창원복지재단 선임 연구위원이 ‘창원 청년 고립 실태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청년 고립 실태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고립·은둔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목표로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사회적 포용 구현’을 제안했다.
아울러 종합토론에서는 좌장인 권희경 창원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조미형 연구위원, 김성아 부연구위원, 최정훈 시의원, 박정의 센터장, 백희정 사무국장 등 학계, 시의회, 현장의 대표들이 모여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나갔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토론회를 통해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립·은둔 청년이 사회로부터 스스로 고립되지 않고 일반 청년처럼 사회에 참여하고 진입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가 올해 추진중인 주요 사업은 ▲청년 고립 경험 및 개입방안 연구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 ▲소규모 자조모임 등이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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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군의회 2차례 독단적 인사 운영에 협약 종료 통보
의령군청사전경(사진=의령군)
[AANEWS] 의령군은 5급 승진·교육훈련 등 2차례의 인사 협약을 의령군의회가 일방적으로 위반하자 군의회와 체결·운영해 오든 ‘의령군·의령군의회 인사업무 등에 관한 협약’을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2023년 말부터 군의회가 독단적으로 5급 승진 인사와 승진 리더 과정 교육훈련을 강행해 불가피하게 이번 협약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 종료로 현재 의령군의회에 파견되어 근무하고 있던 의령군 소속 공무원 3명은 복귀하고 인사교류 중단, 교육훈련·후생복지 분야 등은 의령군의회가 독립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의령군과 의령군의회는 의령군의회의 인사권을 조기에 정착하고 효율적 기관 운영을 돕기 위해 2022년 1월 ‘인사업무 등에 관한 협약’을 맺고 의령군의회 근무 직원은 의령군에서 파견으로 운영하고 인사교류, 교육훈련, 후생복지, 초과근무시스템 운영 등은 의령군에서 통합 지원을 하는 형태로 운영됐다.
그러나 양 기관의 인사 등에 관한 시스템이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의령군의회에서 일방적 인사업무 등에 관한 협약을 위배해 문제가 발생했다.
협약서 제3조 및 제8조에 의하면 양 기관은 기관별 승진 가능인원, 직급별 정원, 파견직원의 파견기간 연장과 복귀 부분에 대해 상호협의 후 양 기관별 인사위원회를 개최해야 함에도 의령군의회에서는 2023년 12월 29일 ‘지방자치법’ 제103조 제2항의 지방의회의장의 임면·교육·훈련·복무·징계권을 근거로 독단적으로 자체인사위원회를 개최해 5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협약서 제3조 나목에서 의령군의회 직원의 교육훈련도 의령군에서 통합 운영하도록 되어있음에도 의령군과 일체 협의도 없이 2024년 1월 24일 자로 경상남도에 5급 승진자리더 과정에 대한 교육 신청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등 양 기관 간에 체결한 협약을 위배했다.
군은 협약 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의령군의회에 대해 여러 차례 부당함을 제기했지만, 군의회는 ‘의회 자체의 인사권’이라는 주장만 되풀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 종료는 일방적인 의회 인사 운영에 대한 군의 결단으로 군의회는 위치에 맞는 역할과 책무를 충실히 다했는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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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나는 김해솔로’ 5커플 탄생
제3기 ‘나는 김해솔로’ 5커플 탄생
[AANEWS] 김해시는 지난 13~14일 1박 2일간 실시한 제3기 ‘나는 김해솔로–벚꽃.체리블라~썸’이 청춘남녀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
‘나는 김해솔로’는 이성 간의 만남 자체를 주저하는 3포세대 청년을 대상으로 결혼·출산 이전 만남이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하는 현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 2023년 첫 시행된 청년 공감형 감성 시책이다.
연구원, 교사, 소방관, 공공기관, 회사원, 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미혼남녀 20명은 이날 랜덤 데이트, 첫인상 선택 등으로 서로를 탐색하며 시그널을 주고받고 디저트데이트, 쿠킹클래스, 별빛야행 등 다양한 데이트코스를 함께하며 호감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는 바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기회’로 인식하는 2030의 새로운 연애·결혼에 관한 가치관과 ‘봄과 벚꽃’, ‘카라반’이라는 낭만적인 시·공간이 합쳐져 미혼남녀 20명 중 최종 5커플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번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도 매우긍정적으로 나타났다.
행사 전반적 만족도에 관한 질문에 설문 참여자 중 98%가 ‘매우 만족한다’로 응답했고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의 99%에 달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요즘 세대 감성에 맞춰 진행된 쿠킹클래스와 도자기체험이 가장 설레는 시간이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시 인구정책 담당자는 “미혼남녀 인연 찾기 행사가 인구문제 근본 해법이 되지 못할지라도 만남, 연예, 결혼을 주저하는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안전한 창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며 “오는 11월에는 36~43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4기 나는 김해솔로-미리크리스마스 행사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나는 김해솔로’의 모티브인 TV 프로그램 ‘나는 SOLO’가 8월경 김해시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해 오는 10~11월경방영될 예정이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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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5월 가정의 달 맞이 누비전 70억 발행
창원특례시, 5월 가정의 달 맞이 누비전 70억 발행
[AANEWS] 창원특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소비 촉진하기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오는 1일 ~ 3일에 70억원을 발행한다.
이번 누비전 판매는 모바일형만 발행하며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20만원이고 할인율은 7%이다.
특히 이번 판매는 디지털취약계층에게 모바일 상품권 구매기회를 우선 부여하기 위해 출생연도에 따라 구매 시기를 달리한다.
먼저 디지털 취약계층인 1959년 이전 출생자들은 5월 1일 9시부터 2일 자정 시까지 우선구매 가능하며 1960년 이후 출생자들은 5월 3일 9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단, 1959년 이전 출생자 중 5월 1일~2일에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5월 3일에도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은 누비전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 등을 포함한 17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판매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누비전은 91,000여 개소의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현수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판매는 연령대별로 구매 시기를 달리해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모바일 상품권 구매 기회를 우선해 부여해 노년층을 배려했으며 5월 가정의 달로 가족 단위의 소비가 증가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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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아동위원회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함안군아동위원회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AANEWS] 함안군아동위원회는 15일 함안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및 아동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함안군 아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참여 ▲상반기 아동학대예방 및 생명존중캠페인 실시 ▲아동 하계수련회 실시에 관한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즐겁고 활기찬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아동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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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여성회관,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요리특강 운영
창녕군여성회관,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요리특강 운영
[AANEWS] 창녕군여성회관은 지난 13일 가족과 함께하는 1일 체험 강좌인 ‘가족행복 요리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화목하고 건전한 가족 문화 형성을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1일 수제도시락 만들기’를 주제로 주말 강좌로 개최된다.
창녕군여성회관은 지난 5일까지 창녕군민을 대상으로 미성년 자녀를 둔 가족 8팀을 선착순 모집했으며 지난 13일과 오는 20일 총 2회에 걸쳐 4팀씩 수업을 진행한다.
수제도시락의 메뉴는 꼬마 주먹밥과 떡볶이, 미니 버거와 감자샐러드이다.
이번 특강의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다.
이번 특강에 참가한 한 가족은 “오늘 아이와 함께 만든 도시락을 가지고 주말 나들이를 할 계획이다”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행복과 가정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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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20년 후 통영을 만들어 갑니다
시민과 함께 20년 후 통영을 만들어 갑니다
[AANEWS] 통영시는 지난 12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세미나실에서 ‘2040 통영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40 통영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과정에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통영시의 도시미래상과 비전, 분야별 정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조형호 통영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계획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계획단 3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미래상 초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영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오프라인 및 온라인 참여 모집을 통해 선발된 30명을 4개분과로 나눠 시민계획단을 구성했다.
시민계획단은 오는 5월 초까지 매주 금요일 4차에 걸쳐 운영하며 통영시 미래 비전과 목표설정, 분야별 추진과제, 추진전략 등을 “2040 통영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형호 통영시 부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은 통영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확립하기 위해 수립하는 장기계획으로서 시민계획단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이 절실하다”며 “통영시는 경청과 중립의 자세를 가지고 시민분들께서 주신 귀한 의견들을 취합해 향후 기본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검토 반영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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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간담회 개최
통영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간담회 개최
[AANEWS] 통영시는 지난 12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야간관광 자문위원 및 관광·문화예술 관계자, 야간관광 관련 사업부서 실무자들과 함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2년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후,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통영시 야간관광 정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 및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날 경남 마이스·관광포럼 이우상 대표, 통영관광개발공사,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 한국해양소년단 통영지회 등 지역 예술·관광 관련 관계자들과 통영시 야간관광 관련 사업부서 실무자 등 총 2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통영시 야간관광특화도시사업 성과보고 ▲2024년 사업계획 보고 ▲질의 및 토론, ▲자문위원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통영시 관광정책 방향, 야간관광 콘텐츠와 야간관광 여건,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우상 자문위원은 “통영은 다양한 야간관광 자원을 가진 무궁한 잠재력의 도시로 야간관광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타 도시와 차별화된 통영만의 콘텐츠를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야간관광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민·관·산·언의 협업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외영 통영시 관광혁신국장은 “강구안을 중심으로 빛의 도시와 통영만의 정체성을 부여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통영시가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역민과 적극 협업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야간관광특화도시 조성사업은 2022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통영시는 올해 강구안을 중심으로 야간공연 및 도보투어, 야간여행상품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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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지원 현장 체험학습’ 실시
고성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 지원 현장 체험학습’ 실시
[AANEWS] 고성군가족센터는 지난 9일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고성군 통합관제센터 견학 및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한국어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지역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과서 위주의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학습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수강생들은 먼저 고성군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많은 모니터를 통해 지역 곳곳을 살펴보며 통합관제실의 필요성과 역할 및 기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남산공원으로 이동해 두 개의 조로 나눠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게임 형식으로 바꿔 복습하며 함께 화합을 도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교육실 내에서 수업만 듣다 밖으로 나오니 기분이 좋다 고성군에 통합관제센터라는 시설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됐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성에 살면서 남산에 올라온 적이 없는데 친구들과 함께 점심도 먹고 남산을 구경하니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가족들이랑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순옥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습 의욕 상승을 위해 수업뿐만 아니라 현장 체험활동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다”며 “이번 현장 체험학습이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내년에도 결혼이민여성들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반을 개설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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