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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농업기술센터, 반부패 3무운동 캠페인 실시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반부패 3무운동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 농업기술센터는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반부패 3무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반부패 3무 운동'은 경남도가 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도입한 청렴 시책으로 공무원들이 직무 관련자와의 식사 접대, 선물, 갑질을 하지 않도록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 농업정책과는 청렴 서약식을 실시해 직원들이 청렴하고 정직하게 직무를 수행할 것을 서약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의 덕목이며 의무이다.
반부패 3무 운동 캠페인은 직원들의 청렴 실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도민들의 신뢰를 받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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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없는 군민생명 우선 안전 고성
의료공백 없는 군민생명 우선 안전 고성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월 6일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했고 2월 23일에는 보건의료 재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성군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하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구성해, 집단행동 종료 시까지 군민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은 비상진료대책 수립 및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총괄 담당 심윤경 보건소장을 포함한 3개 팀 10명을 구성·운영해 집단휴진 관련 주요 동향 및 참여 현황 등을 보고·공유하며 대응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난 2월 26일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관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하며 서한문을 전달하고 진료 공백 최소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응급의료기관 집중관리 전담책임제 지정, 응급의료기관 운영 ‘이상 무’ 지역응급의료기관 집중관리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집단행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주 의료기관 현장점검으로 응급의료기관 건의사항을 수렴, 진료 및 민원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응급의료기관의 당직근무표 사전 확보로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등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이 잘 이행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365안심병동은 간병에 따른 사회문제 해결 및 환자 가족의 사회적·경제적 간병부담 경감을 위해 강병원, 더조은병원이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7병실 42병상으로 28명의 간병인이 24시간 간병 서비스를 제공, 간병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이 저비용으로 양질의 간병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일하는 부모와 자녀들에게 편의 제공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더조은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 시간 연장 운영으로 전문 의료진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여성에게 전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원거리 진료 불편을 해소하고자 강병원을 산부인과 위탁병원으로 지정해 여성에게 전문의료서비스를 제공, 여성 건강증진 및 출산에 좋은 환경을 조성, 인구 증가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고성군 의사회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 동향 파악으로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13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위해 고성소방서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지역응급의료기관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관계기관 간의 협조 체계 유지 등을 논의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6월 10일 정부 방침에 따라 의료법 제59조 1항에 근거해 관내 개원의 19개소를 대상으로 집단휴진 예고 ‘진료 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한 바 있으나 집단휴진 당일 95%의 정상 진료율로 군민 진료에 차질 없이 대응했다.
고성군은 의료계 집단행동 동향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군민이 의료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의료기관 운영 여부를 살펴 응급의료포털을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를 군민에게 안내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집단행동 상황 종료시까지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의사회와 지속적인 소통·협력으로 집단 휴진에 철저한 사전대응으로 군민 의료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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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백구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마음건강 자가검진 프로젝트 추진
사천시, 백구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마음건강 자가검진 프로젝트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보건소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예방과 정신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백구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마음건강 자가검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담 및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건소는 관내 학교, 공공기관, 병원 그리고 주요 생활 편의시설 및 근린공원 등에 자살예방상담전화 및 정신건강검사 QR 안내 스티커를 제작·부착할 예정이다.
스티커 내 정신건강검사 QR 코드를 스캔하면 경상남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검진 대상자별 자가진단검진 링크로 접속된다.
자가검진을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연결된다.
170×100mm 크기로 제작된 이번 스티커를 원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사천시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스티커는 2024년 8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더욱 쉽게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라며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자살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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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수, 풍수해 재난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및 사방지 현장 점검
고성군수, 풍수해 재난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및 사방지 현장 점검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7월 15일 관내 산사태와 관련한 취약지역과 사방사업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여름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 및 태풍 등을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풍수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조치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산사태취약지역 주변 위험 요소 확인 및 현장 안전관리 △ 취약지역 주변 배수시설 점검 △ 공사 현장 호우 대비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최근 이상 기상현상으로 인해 집중호우 및 태풍 등 풍수해에 대한 위험도가 매우 높은 만큼 산사태취약지역뿐만 아니라 산림과 연접한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대피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대피소 점검 등을 통해 산사태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고성군에서는 137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을 지정해 고시하고 취약지역 인근 주민 361세대, 591명에 대해 관리해 오고 있으며 산사태 예·경보 시 신속하게 대피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내 최초 집집마다 대피소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안전에 대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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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관내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2024년 우리 동네 항공문화체험’ 운영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복지지원센터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정주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2024년 우리 동네 항공문화체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항공·문화체험은 사천여중, 용남중, 삼천포중, 남양중, 삼천포제일중, 삼천포여중, 곤양중, 사천중, 삼천포중앙여중 등 9개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7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관내 주요 관광문화 대표시설을 순회하며 지역을 알아가는 문화체험과 우주항공분야의 체험을 통한 진로직업 교육 연계 활동으로 구성된다.
체험·관람하는 시설은 사천바다케이블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사천항공우주과학관, KAI항공우주박물관 등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사천시 미래교육지구 위탁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항공 및 관광를 체험하고 미래교육 역량개발 및 진로설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지원센터는 사천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 증진 및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사천시민의 미래를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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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으로 열린 의정 구현하는 사천시의회
사천시의회전경(사진=사천시의회)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의회는 16일 대방동 소재 식당에서 사천시 출입기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사천시의회의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향후 시의회의 적극적인 활동 의지 및 방향을 대외적으로 표명해 대의기관인 의회에 대한 시민 참여도를 높이자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과반수의 초선의원으로 구성된 제9대 사천시의회는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기관의 견제자로서 행정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역 최대의 현안이던 우주항공청 유치를 위해 여야를 막론하고 하나로 뭉쳐 목소리를 높인 결과, 지난 5월, 우주항공청 개청이라는 쾌거를 이루는 데 일조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규헌 의장은 “향후 정기적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의정활동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시민의 동향에 밝은 기자들과 소통함으로써 지역의 여론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시민들과 보다 가까이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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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읍, 제33대 류현복 거창읍장 취임
거창군 거창읍, 제33대 류현복 거창읍장 취임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거창읍은 15일 거창읍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대 류현복 거창읍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1990년 12월 군청 사회과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이후 기획감사실, 행정과, 재무과, 의회사무과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경력을 쌓아왔다.
2021년 3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가조면장과 전략담당관을 역임했으며 이번 7월 15일 자 인사발령으로 제33대 거창읍장으로 취임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취임사에서 “거창읍 발전과 성취를 위해 항상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찾아가는 행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며 협력하는 공동체로서의 거창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읍민들에게 언제든지 문을 열어두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취임식 종료 후 기관단체장, 이장 등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앞으로 함께 거창읍을 이끌어가실 기관단체장, 주민분들께서 조언과 충고를 부탁드린다”며 읍장으로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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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일손부족 해소 위한‘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진주시, 일손부족 해소 위한‘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인한 고질적 문제인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 접수한 계절근로자 874명을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올 상반기에 배정받은 846명을 포함, 한 해 동안 1720명의 인원을 배정받아 전국 세 번째로 많은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다.
시는 배정받은 근로자의 빠른 입국을 위해 이달 초에 고용주 및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7월 1일부터 8일까지 개최했다.
결혼이민자는 진주시에 거주 중인 자로 본국의 가족· 4촌 이내 친척을 계절근로자로 초청할 수 있다.
근로자는 농작업 근로활동이 가능해야 하며 선정 시 입국 후 5개월 동안 계절근로자로 일할 수 있다.
결혼이민자는 초청근로자와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출생증명서 결혼증명서 등 본국의 서류와 국내용 혼인관계증명서 등을 준비해 고용주와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후 올해 10월까지 진주시농촌일손지원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허용 업종은 계절성을 두고 노동력이 집중되는 농업분야이며 계절근로자 신청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농업법인·조합으로 농업경영체등록증을 지참해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농가는 근로자 신청 시 결혼이민자와 함께 신청을 해야 하며 적정 주거환경을 갖춘 숙소 제공,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 지급, 휴일 보장 등을 준수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권보호를 시행해야 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일손부족 어려움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치솟는 인건비 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인력공급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2022년 하반기 48명을 시작으로 2023년에 589명을 배정받았으며 올해 1720명을 배정받아 농가에 투입하고 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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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역도 청소년 국가대표팀 전지훈련 유치
진주시, 역도 청소년 국가대표팀 전지훈련 유치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역도 청소년 국가대표팀 36명이 참여하는 ‘2024년 역도 청소년 국가대표 하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전효영 감독과 5명의 코치진이 이끄는 역도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이 진주시를 방문해 강도 높은 훈련에 돌입한다.
훈련은 7월 14일부터 8월 6일까지 성훈산업 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선수단은 전지훈련기간 동안 진주시 체육시설 일대의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진주시, 진주시체육회, 진주시역도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유치한 이번 전지훈련은 역도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과 더불어 주요 관광지 및 지역 식당 방문 등을 통한 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최 이후 역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진주에서의 훈련이 선수단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빛나는 성과를 거두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우리나라 역도의 미래인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진주를 방문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쌓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앞으로의 대회에서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숙박비 지원,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면제,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이어 공주시청 등 5개 팀 30여명의 역도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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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353억원 부과
진주시청사전경(사진=진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7만 3천 건, 353억원을 부과하고 7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등의 소유자이므로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해당 연도의 재산세가 전액 과세된다.
6월 1일 이전에 잔금을 지급하였거나 등기를 한 경우에는 매수인이 납세의무자가 된다.
재산세는 7월과 9월 2차례 부과되는데, 건축물과 선박에 대한 재산세는 7월에,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해당 연도에 부과할 세액의 1/2은 7월에, 나머지 1/2은 9월에 부과되지만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일시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는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이체, ARS 또는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입출금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한시 적용되었던 1세대 1주택 세율 특례가 26년까지 추가 연장되고 과세표준 상승을 제한하는 과표 상한제가 도입되면서 재산세 주택분에 대한 세부담은 완화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 내 반드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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