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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신청하세요
창원특례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신청하세요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2일부터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평생교육기회 확대와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창원시 거주 만 19세 이상의 등록장애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지원 인원을 초과할 경우 소득기준 등 우선순위에 의해 선정된다.
신청은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온라인 신청 및 방문 신청 둘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선정된 이용권 신청자는 가까운 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 등록된 전국의 2900여개 평생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이용권은 지원 대상인 본인만 사용할 수 있고 2024년 일반 평생교육이용권 및 '장학재단법'에 따른 국가장학금 수혜자 등은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이동호 평생교육과장은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을 통해 좀더 많은 장애인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 받고 장애인의 자기개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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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재난현장 수습활동 역량강화 컨설팅’ 실시
거창군, ‘재난현장 수습활동 역량강화 컨설팅’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8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주관으로 거창군 재난 협업부서와 읍면 재난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수습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수습 지원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를 4개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 중이며 2024년 지자체 수요조사를 통해 거창군이 교육 대상으로 선정되어 실시하게 됐다.
교육 내용은 대규모 자연 재난 발생 시 재난업무 담당자의 역할과 수습 단계별 조치 사항,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간 수습 지원체계, 재난 갈등 관리 방안 등 재난 수습 전반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재난 수습 시 지방자치단체와 피해자 간 갈등으로 인한 피해자 일상 회복을 위한 재난 갈등 전문가를 초빙해 관리 방안을 소개하는 등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재난 갈등, 분쟁 관리 방안에 대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했고 실무자들이 평소 어렵게 느끼던 사회재난 전반적인 수습 및 복구에 대해 질의응답식으로 생동감 있는 현장경험을 듣게 되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성국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컨설팅으로 상황관리반 외 해당 임무와 담당자 역할을 명확히 숙지할 수 있었고 향후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구축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거창군은 향후 재난 대응 역량 강화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재난 없고 안전한 한국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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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도시재생 마을해설사 위촉식 및 발대식
거제시 도시재생 마을해설사 위촉식 및 발대식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7월 17일 ‘2024년 통합 역사문화 프로그램’수료식과 함께 마을해설사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6명을 ‘거제시 도시재생 마을해설사’로 위촉했다.
또한 수강생 17명을 중심으로 ‘거제시 도시재생 마을해설사’비영리 단체 설립을 위한 발대식을 지원했다.
거제시 도시재생 마을해설사는 지역의 역사 · 문화 자원 발굴과 도시재생사업의 콘텐츠를 활용한 투어플랫폼을 운영한다.
마을해설로 지역 정체성을 회복하고 방문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매개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이용형 마을해설사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은퇴 후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었고 도시재생사업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어서 감사하다 거제시와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은선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는 거제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원동력이다 거제시 도시재생 마을해설사는 개인적으로도 성장하는 동시에 서로서로 상생할 수 있는 교류와 학습으로 전문가로서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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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 저출생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
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 저출생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
[아시아월드뉴스] 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에서 7월 18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마다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고 있어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에서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의 저출생 극복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령군 저출생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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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 보호활동 펼쳐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 보호활동 펼쳐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이한 삼천포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주관으로 도내 18개 시군 센터에서 여름방학주간에 맞춰 ‘마음튼튼 청소년 미래탄탄 경상남도’를 주제로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마음튼튼 경남 청소년 ‘너는 소중한 존재야’ △친구야 힘드니? 내가 손 잡아 줄게 △‘마약 도박 게임NO 중독ZERO 희망ON’ 이다.
청소년 스트레스, 우울 등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2024년 청소년통계에 따르면 경상남도 청소년 인구는 49만 4000여명이고 2011년 이후부터 ‘자살’이 사망원인 1위로 지속해서 나타났다.
이에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자살·자해 고위기 사례를 전담하는 위기 관리팀을 구성,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밀착 상담과 신속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위기청소년 집중 심리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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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회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농업여건을 극복하고 회원 상호 간 단합과 결속을 다져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생활개선회 사물놀이팀 ‘아주미’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회원 표창, 라인댄스 공연, 한마음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선언으로 2050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특히 ‘웰다잉 내 마음 사용법’을 비롯한 도시농업과 건강한 먹거리, 전통공예 교육 등 다채로운 교육도 진행해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동식 시장은 “농촌의 가치와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항상 노력하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한마음대회가 소중한 배움의 기회가 되고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인녀 회장은 “회원들의 결속과 우의를 다지는 것은 물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농촌여성리더로서 농업과 농촌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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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건설업계‘종합·전문건설 협회’간담회 개최
통영시, 건설업계‘종합·전문건설 협회’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18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통영시협의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통영시운영위원회 두 단체가 참여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건설업계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계속되는 건설경기 부진으로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건설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한 업체 관계자는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오랜만인거 같다 지역의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두 단체가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논하면서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건설 경기 향상을 위해서는 두 단체가 상생·협력해야 한다.
그리고 통영의 경기가 살아나려면 건설경기가 살아나야 한다”며“ 지역건설 업체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 통영시는 정책추진과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율 향상을 위해 건설사업 현장과 원도급 업체 본사를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 장비, 자재, 등 사용과 인력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통영 지역업체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하도급 기동팀을 운영해 지역건설사 참여를 독려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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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양성평등지원사업,‘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교육’수료식 개최
통영시 양성평등지원사업,‘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교육’수료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통영제과제빵커피전문학원에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및 수강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교육’인 제빵마스터 교육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영시 양성평등지원사업에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가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제빵마스터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교육생 15명을 선발해 지난 6월부터 4주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 15명 전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해 제과제빵 관련 전문적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성명숙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에 배움의 열정으로 자격증을 취득을 위해 노력한 수강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전문적인 직업여성으로서 당당하고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꽃꽂이 기법 교육인 플로리스트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도 운영 중에 있으며 적극적인 교육 지원으로 여성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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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시행
합천군,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7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고품질 밤 생산과 소득 증대를 위해 합천읍을 포함한 10개 면, 총 2,000ha에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밤나무에 해를 끼치는 복숭아명나방을 대상으로 하며 산림청 권장 저독성 약제를 사용해 친환경 농가에도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항공방제 지역 주민들은 방제지역 입산 금지, 산나물 채취 및 건조 금지, 장독대 개방 금지, 방봉 및 방목 금지 등의 피해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정대근 산림과장은 “항공방제 일정은 기상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일정 변경 시 사전에 충분히 안내해 인근 주민이나 축산, 양봉 등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다.
특히 주민들께서는 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방송과 대비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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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2025년 노후 관광지 재생 공모사업’선정
합천군,‘2025년 노후 관광지 재생 공모사업’선정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노후 관광지 재생 공모사업’에 합천호 관광지가 선정되어 천혜의 자연자원인 합천호를 배경으로 한 회양 관광지가 재생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지 조성 후 20년이 넘은 관광지 중 시설이 노후되고 콘텐츠가 부족해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 곳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경남도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합천군이 확보한 사업비는 20억원으로 야간경관 조명과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주민 참여형 축제 개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로 개선 등 주요 노후시설 정비를 통해 관광약자를 배려하는 열린 관광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1988년 관광지로 지정된 회양 관광지는 황매산 군립공원, 합천영상테마파크 등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으며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 및 남부내륙철도 완공 시 접근성이 향상되어 관광지로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보조댐 주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개발사업과 회양 관광지를 연계해 중부권 관광 중심으로 육성하는 한편 관광지 내 야간 콘텐츠를 확충해 야간 관광 활성화를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김윤철 군수는 “회양 관광지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민과 관광객 모두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힐링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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