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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년 거창한 시민정원사 2기 수료식
거창군, 2024년 거창한 시민정원사 2기 수료식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4일 거창창포원 다목적실에서 2024년 거창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거창군청 관계자와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을 담은 동영상 시청, 수료증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거창한 시민정원사는 정원문화 조성 및 지원을 위한 정원사 양성프로그램으로 2024년 양성과정에 참여한 시민정원사들은 5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주 동안 정원의 역사, 정원설계, 수목식재, 전정연습, 선진지 견학 등 총 80시간의 이론 및 실습수업을 받았다.
특히 수국원 내 부지에 설계부터 터 다지기, 조명등 설치, 수목 식재, 멀칭 작업까지 실제 정원 조성 작업을 수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군에서 주최하는 각종 녹화 관련 행사 및 주민 참여정원조성, 거창창포원 옥상정원 조성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높은 경쟁률을 보여준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수료생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거창을 정원도시로 만들어 주실 시민정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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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꿈과 희망을 담은 청소년 디카시 전시회 개최
창원특례시, 꿈과 희망을 담은 청소년 디카시 전시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청소년 디카시 전시회’를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창원시립마산문학관에서 운영한 청소년문학교실의 작업 결과물인 ‘디카시’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마산의신여자중학교, 경남전자고등학교 등 총 26편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들은 자연물을 통해서 미래의 꿈을 펼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경남전자고등학교, 마산의신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문학교실은 디카시에 대한 이해, 디카시 창작, 디카시 발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이기영 시인이 수업을 진행했었다.
학생들의 작품은 ‘이형기 문학제 디카시공모전’에 출품되어 마산의신여자중학교 1학년 정유진 학생이 ‘마음의 신호’로 참방을, 경남전자고등학교 1학년 김민건 학생의 ‘행운’, 이예찬 학생의 ‘등대’ 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영순 창원특례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이 디카시 작품들을 많은 시민이 감상하고 공감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3·15해양누리공원에서의 이번 전시가 종료되면 출품된 전체 작품들은 마산문학관에서 재전시될 예정이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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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지역 복합환승터미널 건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창원특례시, 진해지역 복합환승터미널 건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4일 진해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및 불편 해소를 위한 ‘진해지역 복합환승터미널 건립 기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이종덕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장 주재로 용역 추진 방향 및 향후 수행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그에 대한 자문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은 내년 8월까지 진행되며 △기본현황 및 복합환승터미널 조성 여건 분석 △터미널 적합 후보지군, 조성방향 제시 △기본구상안 수립, 사업 타당성 등 종합적인 사항이 포함된다.
이번 기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에 따라 향후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종덕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용역은 ‘진해구 생활밀착형 사업’의 일환으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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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 국회 방문, ‘거창사건 특별법 발의’ 요청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 국회 방문, ‘거창사건 특별법 발의’ 요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는 지난 2일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실을 방문해 ‘거창사건 특별법 발의’를 요청했다.
이날 국회 방문에는 이성열 유족회장을 비롯한 유족회 임원과 김춘미 거창사건사업소장 등 사업소 직원이 참석해 ‘거창사건 특별법안 발의’를 요청하고 세부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거창사건’은 6.25 전쟁 중 1951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서 국군병력이 공비토벌 과정에서 주민 719명을 집단학살한 사건으로 대구중앙고등군법회의에서 국군의 위법행위를 판결로 인정받은 사건이다.
1996년 1월 ‘거창사건 등 관련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으로 희생자 명예는 회복됐지만, 이 법에는 배상이나 보상에 대한 규정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후 2004년 유족 배상금 지급 등이 포함한 ‘거창사건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법률안’ 이 발의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정부가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법안 통과가 무산됐다.
이후 17대 국회부터 법안 발의와 폐기를 반복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법안의 대상 범위를 거창사건만 할 것인지 산청·함양 사건을 포함할 것인지와 배상법으로 추진할지 보상법으로 할지를 두고 참석자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유족회 임원들은 ‘거창사건’은 국군에 의한 위법성을 당시 법원에서 인정받은 사건이므로 ‘배상법’ 으로 가는 게 옳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도 ‘거창사건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 시 유사 사건이 포함되었던 점을 고려해, 법안 통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보상법’ 입법에 대한 가능성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공감했다.
이성열 유족회장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법사위 위원들이 법안 처리를 해줘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특별법안 통과를 기대했는데, 결국 임기 만료로 폐기되어 매우 유감이다.
22대 국회에서는 지역구 의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통과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신성범 의원 측은 “법안의 현실적 통과 가능성을 고려해 유족회에서 법안의 내용에 대해 논의를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배상과 보상이 문제가 되는지 다시 한번 검토해 보고 빠른 시일 내에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1996년 1월 제정된 ‘거창사건등 관련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조성하고 거창사건역사교육관을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창사건희생자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등 각종 위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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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영화‘빅토리’무료 관람 행사 성황리에 종료
2024년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영화‘빅토리’무료 관람 행사 성황리에 종료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024년 자살예방의 날,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영화 ‘빅토리’ 무료 관람 행사를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999년 거제를 배경으로 둔덕면, 고현동 등에서 촬영된 ‘빅토리’는 당시의 지역 풍경을 생생하게 담아내 시민들에게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극장에선 계속 웃음과 환호가 터져 나왔고 상영이 끝난 후에도 웃으며 극장을 떠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9월 26일 9월 30일 10월 2일 총 3회로 회당 200석 규모로 진행됐고 3회 모두 예약이 매진됐으며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특히 상영 전 실시한 O/X 퀴즈와 경품 추첨 등 참여형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표정으로 경품을 받아 갔다.
행사에 참가했던 한 시민은 “따뜻한 영화의 내용을 통해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으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았다 앞으로도 센터를 적극 활용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시민은 “최근 덥고 짜증나고 우울했던 마음이 싹 가셨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신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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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창원특례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4일 대한노인회 창원시 마산지회 주관으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실버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노인의 날’은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을 신장하고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마산지회의 염원을 담아 1,5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도·시의원, 김종효 대한노인회 창원지회장, 배신기 대한노인회 진해지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노인의 날’ 제정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했다.
행사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애쓴 유공자 26명에 대한 시상을 비롯해 30개팀이 참여한 한궁대회로 친목을 다지고 경로당 프로그램 활동으로 꾸준히 갈고 닦은 에어로빅 건강 체조 등 어르신이 직접 공연하는 자리도 마련해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성장과 문화 발전은 어르신의 헌신으로 이룬 값진 성과”임을 강조하고 “시는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치매 어르신을 위한 주간보호센터 건립과 어르신 이동권 보장을 위한 75세 이상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 확대 등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대한노인회 소속 3개 지회를 중심으로 창원, 마산, 진해 권역별로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자리를 마련해 은빛 인생을 응원하는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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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공무원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남해군, 공무원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지난 2일 장홍이 강사를 초빙해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제거하고 장애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장애유형별 이해와 에티켓’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이자 남해군장애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장홍이 전문강사가 경험담을 바탕으로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와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한 인식의 틀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속에서 각 유형별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와 방법에 대해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장애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 증진을 위해 매년 장애인식개선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집합 및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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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후계자협회 남해군협의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요리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남해군협의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요리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남해군 협의회가 지난 9월 28일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열린 경상남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남해군 협의회는 지역 특산물인 고사리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남해군 협의회가 선보인 ‘고사리 페스토 파스타’는 전통적인 임산물인 고사리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 협의회 김준범 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남해의 우수한 임산물인 고사리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해군 지역 특성에 적합한 우수 임산물을 선발하고 다양한 활용 방법을 개발해 임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 협의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사리를 비롯한 지역 임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련 상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임산물 재배 확대 및 품질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남해군협의회는 남해군의 임업 발전과 임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지속 가능한 임업 경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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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오산시, 자매결연 협약식
남해군-오산시, 자매결연 협약식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 남해군과 경기도 오산시가 2일 남해군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군의원, 양 지자체 관계 공무원과 주민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남해군을 방문한 오산시 대표단은 이날 열린 독일마을 맥주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자매결연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오산시는 경기도 남부에 위치한 산업·교통의 요충지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업 및 R&D센터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명품 생태하천인 오산천과 독산성 문화유산 등을 보존하며 지역문화와 전통을 계승하는 문화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이날 장충남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오산시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웅비하고 있고 남해군은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도시로 비상하고 있다”며 “경기도와 경상남도에서 가장 활력 넘치는 두 지자체가 서로 협력함으로써 오산시민과 남해군민의 행복은 물론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더욱 신장시켜 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남해군과 오산시는 문화, 예술, 경제, 체육, 관광 등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형식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이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은 오산시의 요청에 남해군이 적극 화답하면서 이루어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산과 바다, 들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해군은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통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준하고 있고 오산시는 반도체와 소부장 산업의 중심지로의 도약을 통해 인구 50만 자족형 도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오산시가 보유한 다양한 문화, 산업시설을 남해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해 남해군민과 상생하는 교류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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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여성포럼 창립 기념 거창읍 공유냉장고에 나눔 실천
거창여성포럼 창립 기념 거창읍 공유냉장고에 나눔 실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거창읍은 4일 거창여성포럼에서 창립행사 때 받은 축하 쌀 화환 10kg 3포와 함께 라면 20박스를 추가로 구입해 거창읍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곳간’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과 라면은 거창읍 공유냉장고를 찾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옥선 회장은 “지난 9월 6일 거창여성포럼이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해 여성의 힘으로 거창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며 “창립을 축하해 주신 분들과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거창여성포럼 창립을 축하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 거창읍 공유냉장고에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의 사랑이 잘 전달되고 나눔문화가 활성화되도록 거창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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