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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 역사 교실’ 큰 인기
거창군, ‘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 역사 교실’ 큰 인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6일 논산시, 익산시 일원으로 75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 역사교실 4차 탐방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교과서 속 역사교실’은 전문강사와 함께 박물관 및 유적지 등을 방문해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돕는 평생 학습프로그램이다.
연간 4회 운영하며 누적 참여 인원이 3,500여명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초등학생 이상을 둔 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26일 진행된 답사는 ‘후백제의 유적지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백제 군사 박물, 관촉사, 익산 왕궁리 유적 등을 방문해 이러한 유산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생생한 역사 교육을 제공했다.
참가자 김모씨는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배우는 어려운 역사를 현장에서 쉽게 이해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어른들도 아이들과 더욱 소통하면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서 의미 있는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역사교실은 아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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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거제시장배 사격대회 성황리에 개최
제12회 거제시장배 사격대회 성황리에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제12회 거제시장배 사격대회’ 가 지난 27일 거제시사격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4개 부문 100여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사격 동호인과 선수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특히 청소년 부분에서 미래의 사격 꿈나무들이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 및 일반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개회식은 거제시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경남사격연맹 회장 님들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의 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회 결과 트로피는 △공기소총 초등부 의탁자세 이가온, 박세희, 박해빈, 일반부 허유정, 송시우, 김성민, 중등부 박서현, 권민재, 한지민, 고등부 남예율, 이시은, 김시전, 일반부 허민구, 김정민 △공기권총 초등부 오동헌, 허상준, 박주아, 중등부 박규민, 박승준, 박은우, 고등부 김지원, 이유빈, 김소연, 일반부 고영태, 김다빈, 나윤휘에게 돌아갔다.
거제시는 사격대회를 통해 미래의 사격 꿈나무 및 동호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참여를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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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10회 거창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개최
거창군, 제10회 거창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7일 거창군스포츠파크에서 거창군축구협회 주관으로 ‘제10회 거창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해 박주언·김일수 도의원, 유인환 체육회장 등 주요내빈과 거창군축구협회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청년부 4개팀, 장년부 4개팀, 직장부 6개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으며 총 14개팀, 445명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 결과 직장부 우승은 서울우유FC, 준우승은 군청 썬더스FC가 차지했고 청년부 우승은 강남FC, 준우승은 고스트FC가 차지했으며 장년부 우승은 아림FC, 준우승은 강남FC가 차지했다.
추가로 대회 특별상으로 강남FC가 입장상을 받았다.
이병철 부군수는 격려사에서 “거창의 축구 동호인이 한자리에 모인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제2 스포츠타운과 제2 창포원 생활체육시설 등 5면의 축구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민들이 편리하게 축구를 즐기고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올해 초 전국 14개 초등학교 축구팀과 320명의 선수가 거창에서 동계 스토브리그를 개최했으며 4월에는 리틀K 유소년 축구대회에 1,600여명이 거창을 찾았다.
또한, 11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제18회 전국 교수축구대회가 거창스포츠파크에 열려, 거창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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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통영 어린이 낙서놀이 축제 개최“맘껏 색칠하고 만져보아요”
제3회 통영 어린이 낙서놀이 축제 개최“맘껏 색칠하고 만져보아요”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국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6일 미수해양공원에서 제3회 통영 어린이 낙서놀이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놀이문화가 부족하고 놀거리가 부족한 영유아에게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낙서 놀이와 체험 한마당을 통해 양육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통영 관내 어린이집 이용 아동을 포함, 영유아 500여명과 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솜사탕 매직쇼 등 볼거리 한마당, 먹거리 한마당, 블록놀이, 물감놀이, 촉감놀이 등 체험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참여한 어린이들은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들은 “마음껏 뛰어놀 공간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많은 체험 기회를 주어서 고맙고 여느 행사보다 내용이 알차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아이와 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국공립·법인어린이집연합회는 국공립·법인어린이집 16개소의 원장들로 구성돼 있으며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기탁,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여 등 꾸준한 나눔과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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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에서 함양군 농특산물 홍보 행사
경남도청에서 함양군 농특산물 홍보 행사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10월 28일 경남도청 구내식당에서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함양군 흑돼지 브랜드인 ‘지리산 감도니’ 와 함양에서 생산된 유기농 햅쌀을 재료로 점심을 제공하며 함양군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3년에 개발된 함양군 흑돼지 브랜드 ‘지리산 감도니’ 와 함양용추농업회사법인에서 생산된 유기농 햅쌀을 경남도청 직원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해, 함양 흑돼지와 함양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 흑돼지 ‘지리산 감도니’는 지리산마천농협에서 2024년에 흑돼지 가공 유통 센터를 건립해, 함양군의 지원과 생산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유기농 햅쌀은 안의면에 소재한 용추농업회사법인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유기농 쌀로 전국의 학교 급식에 납품하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시식 및 홍보 행사 등을 통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해 결과적으로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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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 ‘경남미술의 현재를 조명하는 중견작가 초대전’ 개전식
기획전시 ‘경남미술의 현재를 조명하는 중견작가 초대전’ 개전식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은 26일 오후 3시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경남미술의 현재를 조명하는 중견작가 초대전’ 개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전식에는 국외 순방 중인 진병영 함양군수를 대신해 조여문 함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함양군의회 배우진 부의장, 군의원, 정상기 함양문화원장, 박춘성 경남구상작가협회 고문, 이상헌 한국미술협회경남지회장, 이진우 함양예총회장 등 110여명이 참석해 초대전 개최를 축하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경남구상작가협회 회원 및 전국에서 활동하는 미술 중견작가 등 117명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민화, 캘리그라피, 공예, 조각, 서각, 문인화, 서예 등 10개 분과에 걸쳐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김동관 경남구상작가협회장은 “함양문화예술회관 초대전으로 경남구상작가 회원님들과 전국 유명 작가분들을 초대해 함께 전시하는 기획전을 마련해 기쁘다”며 “경남미술협회와 경남 시·군, 서울, 경기도까지 작가들을 초대해 함께 전시함으로써 경남구상작가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미술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고 전했다.
경남구상작가협회는 1987년 11월 경남을 중심으로 서양화 구상작가 20명으로 출발했으며 현재 작가의 작업 세계가 일정 정도 구축된 중견 이상의 작가 90명으로 구성된 협회이다.
협회는 경남구상미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신선한 감각의 여성작가 발굴을 위해 매년 ‘대한민국 여성 구상미술대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지역사회 미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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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FC, 11월 2일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
창원FC, 11월 2일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
[아시아월드뉴스] 창원FC가 11월 2일 오후 2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화성FC를 상대로 2024시즌 최종전을 가진다.
창원FC는 마지막 경기를 앞둔 29라운드까지 14승 7무 8패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기록 중이며 이번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리그 4위를 확정 지을 수 있다.
또, 개인별 성적으로는 문슬범 선수가 도움 12개로 도움왕을 노리고 있다.
2024 시즌 마지막 홈 경기는 13:40분부터 그라운디 어린이응원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명서초등학교 여자 축구단원들의 선수 에스코트 등으로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2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식사권, 홍삼 보조식품, 쌀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에는 이영진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구단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창원FC를 팔로우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창원FC 경기관람 후기와 선수 소개 등의 글과 함께 사진 또는 동영상을 게시하면 20명을 선정해 선수 실착 유니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월 1일 개별 메시지로 발표되며 11월 2일 경기장 입장 게이트에서 유니폼을 받을 수 있다.
이영진 감독은 “2024 시즌 창원FC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반드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며 필승의지를 다졌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2025 시즌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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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소년 대상 전동킥보드 안전교육 실시
거창군, 청소년 대상 전동킥보드 안전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8일 거창연극고등학교, 거창승강기고등학교에서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전문 교수를 초청해 △전동킥보드 각종 사고 사례△전동킥보드 올바른 이용 방법 △도로교통법 위반 시 처벌 사항 등을 안내해 교육 참여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전동킥보드 안전 교육을 듣고 전동킥보드는 면허가 없으면 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고 많은 도움이 됐다” 라며 “앞으로 전동킥보드 이용 시 안전모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등을 주변 친구들에게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연 건설교통과장은 “전국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이용층이 학생들인 만큼 안전 예방 교육이 꼭 필요함을 느끼고 군에서는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11월 7일 아림고등학교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수요조사와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전동킥보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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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아라분식’ 이학순 대표 요리경연대회 수상금 100만원 기탁
함안군‘아라분식’ 이학순 대표 요리경연대회 수상금 100만원 기탁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군북면 소재 ‘아라분식’에서 28일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학순 대표는 이달 열린 제36회 아라가야 문화제에서 진행한 2024 함안의 맛 아라가야 향토음식 전국요리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 100만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아라분식’ 이학순 대표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학순 대표는 “수상금을 어디에 쓸지 고민하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고 싶어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이웃과의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 하겠다”고 화답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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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시상식 성료
제8회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시상식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이 주최하고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제8회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 시상식이 지난 10월 26일 합천군 가야면 대장경테마파크 천년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장진영 도의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예술대전은 서예, 문인화, 민화, 서각 4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총 1,21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의 영예는 황응주 씨의 '초의선사시', 최희주 씨의 '묵죽', 방은아 씨의 '청룡', 장미숙 씨의 '이청득심'이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상 4점, 우수상 17점, 장려상 2점, 특별상 18점, 삼체상 12명, 특선 296점, 입선 394점 등 총 748점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사를 통해“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이 전국의 문화예술인들이 전통과 예술을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이 되어 전통문화의 계승과 현대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소양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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