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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4년 경남도 도로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함양군 ‘2024년 경남도 도로정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이 경남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도로 정비·점검평가 결과 군부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도로의 기능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 점검을 하고 도로관리 실태 파악을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연 2회에 걸쳐 도로 정비 점검과 평가를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올해 5월 실시된 춘계 도로정비 점검 결과 40%와 10월에 실시된 추계 도로정비 점검 결과 60%가 반영된 종합 점검 결과로 함양군은 경남 도내 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함양군은 평가에서 도로정비 평가항목인 포장도 보수, 구조물보수, 배수시설정비, 제설작업관련 등 총 12개 항목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경남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불편 해소와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힘써온 결과”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제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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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32회 경상남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대회 개최
합천군, 제32회 경상남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26일 합천군 생활체육테니스장에서 제32회 경상남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합천군청 테니스클럽이 주관해, 경남 13개 시·군과 도청 2개팀 등 총 15개팀에서 50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경상남도지사기 공무원 테니스대회는 경남의 시·군을 순회하며 매년 개최되던 행사로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2023년 창원 대회를 거쳐 올해는 합천군에서 개최됐다.
경기는 도·시·군별 5개팀 복식경기로 조별 예선을 통해 상위 8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우승은 합천군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도청 A팀, 공동 3위는 거제시청과 거창군청이 차지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특히 합천군청은 2018년 함안군 대회 우승 후 3번째 만에 다시 우승을 거머쥐며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를 주관한 이필호 합천군청 테니스클럽 회장은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합천군에서 공무원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개인의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경남 도·시·군 간 화합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33회 경상남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 테니스대회는 2025년에 진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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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미국 시장개척단, 미주 전역에 함양 농식품 알리다
함양군 미국 시장개척단, 미주 전역에 함양 농식품 알리다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이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하고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한 미국 시장개척단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미국 시장 개척단은 지난 20일 애틀랜타로 출국했으며 21일 애틀랜타 메가마트에서 열린 판촉 행사에 참여해 함양 농식품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이날 메가마트 미주 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미국 중부시장에 함양 농식품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2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한인회와 함께 추진한 나눔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함양 농식품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냈으며 26일에는 로스앤젤레스 갤러리아백화점 내에 운영되고 있는 함양군 페이스샵에서 현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입점 제품의 선호도 및 시장성 조사로 페이스샵 발전 방향성에 대해 검토했다.
이어 26일 진병영 군수는 엠비씨(MBC)와 에스비에스(SBS) 스튜디오에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해 함양군 주요 농식품과 문화관광 등을 미국 전역에 소개함으로써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군은 이번 미국 시장 개척단 활동이 이동시간과 시차 등을 고려할 때 실제 활동 시간은 6일 정도로 제한된 가운데서도 미국 2개 지역을 순방해 함양군과 함양 농식품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에서는 함양군 우수 농식품을 미주 전역으로 소개할 뿐만 아니라, 메가마트 및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와의 협약 체결로 앞으로 더 많은 함양 농식품이 미주 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올해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이 앞으로의 함양군 수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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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4년 폭설대비 모의 합동훈련 실시
함양군 2024년 폭설대비 모의 합동훈련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25일 국도 24호선 함양읍 팔령재에서 겨울철 폭설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계 점검 및 원활한 교통소통 대책 확보를 위한 2024년 폭설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진주지소와 함양군청, 함양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모의훈련은 국도 24호선 팔령고개 부근에서 겨울철 기습적인 폭설로 인한 차량 전복 및 고립 상황이 발생한 것을 가정해, 신속한 제설 대응능력과 유관기간과의 협조 체계 및 원활한 교통소통 대책 등을 점검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겨울철 기습 폭설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하게 됐다”며 “강설·결빙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 및 도로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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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강소농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에 고춧가루 100근 기탁
함양군 강소농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에 고춧가루 100근 기탁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강소농연합회는 지난 25일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에 고춧가루 100근과 수제 백도라지 조청 500g 3병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농산품은 강소농 8기 남경우 회장이 직접 농사지은 고춧가루와 5기 임연수 회장이 직접 만든 수제 백도라지 조청이다.
남경우 회장은 “매년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자 직접 농사지은 고춧가루를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임 여성단체협의회장은“고생해 농사지은 귀한 고춧가루를 3년째 계속 기탁해 주어 감사드리며 우리 회원들이 활동하는 일에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소농 연합회와 강산골 영농조합법인은 함양시장 내 자리를 잡아, 작지만 강한 농부들이 직접 농사지은 함양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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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성공은 'GOLD'에 있었네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성공은 'GOLD'에 있었네
[아시아월드뉴스]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성공 요인에 대해 방문객들과 축제 전문가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부자 기운'이라는 분명한 축제 목적성, 경남 중심에 있는 장소, 지역 주민과 공무원들의 헌신적 노력을 꼽았다.
의령군은 지난 2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군 공무원, 축제 추진위원회, 경찰서 등 관내 기관, 총감독. 전문가가 포함된 축제 평가 용역사가 참여한 축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Generation·Objective·Location·Devotion의 영문 앞 글자 'GOLD'가 리치리치페스비벌 성공의 열쇳말이라는 흥미로운 해석이 나왔다.
황금색은 풍요와 부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군은 부자 축제답게 리치리치페스티벌 축제장 곳곳을 '황금색' 물결로 채웠다.
의령군은 내년 4회 축제의 새로운 발전상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축제 기간인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방문객 설문조사와 전문가 관찰조사를 병행한 통합 조사 연구를 시행했다.
세대는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문화를 움직이는 MZ세대가 만끽한 멀티미디어쇼, 황금맥주 페스타는 축제 기간 의령을 들썩였다.
은퇴 이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는 '액티브 시니어'들은 산속 힐링 요가인 '절멍산멍'과 '부자떡 잔치'에 호응했다.
대대적인 ‘리치 플레이존’ 으로 조성으로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리치 슈퍼카 레이싱대회, 키자니아 체험전에는 긴 줄이 이어졌다.
전 세계 유일무이한 '부자축제'라는 이름은 관광객들에게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축제장으로 발걸음을 향하게 했다.
올해 축제 군이 얼굴로 내세운 리치주제관 'K부자랜드'는 부자가 되고 싶은 모든 사람의 욕구를 자극했다.
관광객들은 부자의 길로 인도하는 'K부자랜드'에서 부자의 나눔·정신·도전·신념·믿음 등의 7가지 '부자의 법칙'을 학습했다.
'100세 시대' 건강이 최고 관심사인 사람들은 '건강 부자'를 꿈꾸며 솥바위에 손을 얹고 소원을 비는 모습은 축제 기간 내내 이어졌다.
경남의 중심에 위치한 의령의 장소적 특성은 역대 최다 관광객인 24만명을 모으는 선봉에 섰다.
나흘간의 황금연휴 기간 사람들은 다른 지역 축제의 꽃 개화 상태 부진, 교통량 증가에 따른 부담 등으로 이유로 경남의 중심에서 '들어오기 쉬운' 의령을 여행지로 택했다.
고속도로 군북나들목 20분 안에 솥바위, 서동생활공원, 이병철 생가 등 주요 축제장이 모두 집결돼 있어 관광객들에게는 최적의 여행 코스였다.
군민과 공무원들의 헌신은 이번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성공 요소였다.
지역에서는 '봄 홍의·가을 리치'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군민들은 리치리치페스티벌을 홍의장군축제만큼 의령의 새로운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300명의 자원봉사자가 일당백의 역할을 했고 600여명의 공무원들도 축제 기간 중 폭우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지키며 관광객들의 불편을 세심히 살폈다.
한편 이번 축제 전반적 만족도는 4.24점으로 양호한 수준이었다.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냐는 물음에는 4.44점으로 높은 호응을 보였다.
아쉬운 점으로는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으로 프로그램 대기가 길어지고 화장실, 그늘 쉼터, 쓰레기통 등 편의시설이 부족해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는 문제점도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서동생활공원과 달리 축제의 상징과도 같은 솥바위 주변에 체험 거리·식당·숙소가 적다며 솥바위 주변 관광지 개발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냈다.
오태완 군수는 "내년 축제는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축제 예산 증액과 축제장 확장이 필수"라며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이름을 올리고 의령이 진짜 부자도시가 되려는 시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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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기본계획 집중아이디어 회의 개최
거창군, 청년기본계획 집중아이디어 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5일 거창청년사이에서 청년 50여명과 함께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비전 설정 집중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했다.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거창군 청년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의 기본방향 및 추진목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 등을 5년마다 수립하고 시행한다.
이를 위해 거창군은 지난 5월부터 청년 실태조사, 아이디어 공모, 우수사례 수집 등을 진행해 수립된 초안을 바탕으로 이번 집중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회의에는 고등학교 3학년부터 대학생, 청년네트워크, 청년단체, 거창군 공무원 등 다양한 연령과 단체가 참여했고 연령별로 분임을 나누고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활용해 ‘대한민국 대표 청년친화도시 거창’ 이란 주제에 대해 비전과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을 펼쳤다.
토론 결과 10대는 ‘생활환경 개선’, 20대는 ‘청년 여가 문화 인프라 구축’, ‘교통편의 증진’, 30대는 ‘청년들과 원활한 소통 창구 마련’, 40대는 ‘청년 여가 지원’ 이라는 의제를 도출했고 ‘2025년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것으로 회의를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청년은 “서로 소통하며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과제를 도출해 내는 과정이 너무 좋았고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이번 집중아이디어 회의 결과를 반영해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구체화하고 추후 청년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실효성 있는 5개년 기본계획을 확정해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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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드림퍼레이드, 관람객들 호황
국화 드림퍼레이드, 관람객들 호황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둘째 날인 27일 궂은 날씨에도 6만 7000명이 축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날 새로 도입된 국화 드림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지역 상권을 위해 진기사 군악대, 해군 취타대, 로봇랜드 퍼레이드팀, 해병대가 참여했다.
3.15해양누리공원 메인무대부터 시작해 축제장을 가로질러 합포수변공원까지 진행됐다.
먼저 진기사 군악대가 앞장서 음악에 맞춰 행진을 시작했고 이후 해군 취타대가 한국의 아름다운 연주를 보여줬다.
전시장을 방문하던 관람객들은 가던 길을 멈추어 퍼레이드를 구경했고 식당에 앉아있던 사람들도 손을 내밀어 인사했다.
관람객들은 영상을 찍는 등 국화 드림퍼레이드에 대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기존의 행사와는 다른 신규 프로그램에 대해 색다르다는 평가와 작년 축제와 달라졌다는 평가로 칭찬했다.
국화 드림퍼레이드는 11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에 두 번째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해군 취타대, 브리즈온 마칭밴드, 프로스포츠 응원단 NC다이노스, LG세이커스, 경남FC이 참가한다.
또한 10월 30일 수요일 20시에는 불꽃쇼가, 11월 1일 금요일 오후 5시에는 신규 프로그램인 인디 뮤직페스타가 준비되어있어 가을밤에 감동을 선사한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기존의 국화축제와는 다른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국화축제에 대한 분위기를 환기하고자 했다”며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그램이지만 관람객들의 긍정적 반응에 감사드리고 국화 드림퍼레이드는 다음주 토요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니, 안전하게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주말에는 약 17만명이 방문했고 많은 관람객들이 축제장에 작품 전시나 행사 운영이 쾌적하고 정리된 모습이라고 호평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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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자 인생 사진 선물해요
거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자 인생 사진 선물해요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5일 아름다운 인생내컷 사업을 운영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자 15명에게 인생사진을 선물했다.
이 사업은 지역 자원인 누리샘터의 재능 기부 프로젝트 ‘내 생에 가장 이삔 날’과 협력해 추진했으며 촬영을 위해 헤어·메이크업, 의상까지 제공해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자들에게 평소 시도하기 어려웠던 화장을 경험하고 한복과 교복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자기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는 동시에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 사회와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기회로 작용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누리샘터에 감사드리며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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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구인 한마당 ‘제1회 거제시장배 3x3겸 거제사곡농구장 완공기념 농구대회’ 거제서 성황리에 개최
전국 농구인 한마당 ‘제1회 거제시장배 3x3겸 거제사곡농구장 완공기념 농구대회’ 거제서 성황리에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회 거제시장배 3x3겸 거제사곡농구장 완공기념 농구대회’ 가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거제 사곡 해변 농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주, 울산, 부산, 창원, 김해 등 전국 농구인 2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경기 결과 초등 저학년부는 창원LG, 초등 고학년부는 엑스투, 일반부는 카이져스B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사곡농구장 완공을 기념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스포츠를 통해 체력과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활력소를 충전하는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거제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 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준공된 거제사곡농구장은 28x15m 1면과 14x15m 1면을 갖추고 있으며 올 12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서 수탁 운영 계획에 있다.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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