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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내 상품 완판을 위한 영상 제작 교육’ 수료
함양군, ‘내 상품 완판을 위한 영상 제작 교육’ 수료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과 함양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단은 지난 28일 오후 6시 항노화바이오 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교육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상품 완판을 위한 영상 제작 교육’ 수료식을 개최하며 8회차에 걸친 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9월 말부터 시작된 교육은 교육생 간의 어색함에서 점차 서로 도움과 격려가 이어지며 동지애로 똘똘 뭉쳐 이날 수료식은 수강생 모두 하나 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수강생 대부분이 60대로 챗지피티를 활용한 시나리오 작성이나 영상 편집에 초반 어려움을 겪었지만, 강사진의 도움과 교육생 간 격려를 통해 모든 과정을 무난하게 마칠 수 있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을 발표하며 강사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수강생들은 가장 마음에 드는 영상물을 제작한 동료에게 자신이 만든 제품을 선물하며 학창 시절의 ‘마니토’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과 감동이 함께한 자리가 됐다.
또한 가장 우수한 영상물을 만든 수강생에게는 사업단과 강사진이 준비한 우등상이 수여되기도 했으며 수강생 김모 씨는 “처음에는 과정이 너무 어려워 포기하고 싶었지만, 내 손으로 만든 영상물을 보니 자랑스럽다”며 “내년에도 비슷한 교육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함양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단 단장은 “이번 교육이 함양 군민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런 멋진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함양군에 감사하다”고 마무리를 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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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남계서원 교육체험관 건립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함양 남계서원 교육체험관 건립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남계서원 교육체험관 건립사업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해 관계 부서장, 공무원, 설계 공모 당선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계서원 교육체험관 건립사업의 실시설계 및 사업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교환하는 자리였다.
이번 사업은 세계문화유산인 남계서원과 연계해 인문 교육과 선비문화 전시, 체험 등을 위한 건축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서원문화 콘텐츠 개발과 자원화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건축 설계는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2026년 12월까지 총 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내·외부 시설은 강학 공간, 교류·휴식 공간,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강학 공간에는 방문객을 위한 선비 교육장과 체험장이 마련되며 교류·휴식 공간에는 선비 전시관, 카페테리아,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외부 공간에는 별서정원, 수공간,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진병영 군수는 “오늘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우리 군의 세계유산인 남계서원이 전국 서원문화를 선도하는 선비 관광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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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계약서류 대폭 간소화
합천군청(사진=합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금년 12월부터 계약체결시 계약상대자에게 징구해 왔던 각종 계약의무 이행서약서를 종이 1장으로 축소한 합천군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각종 계약시 계약상대자가 지켜야 할 법적 의무사항에 대해 지방계약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공사 7종, 용역 6종, 물품 5종에 대해 개별적으로 이행서약서를 각각 징구해 왔으나 이에 따른 관련공무원은 물론 건설업체의 피로도와 종이 낭비가 많았다.
이에 현행 계약일반조건확약서 임금체불금지 서약서 청렴서약서 등 최대 7종의 개별 의무이행서약서를 종이 1장으로 통합해 인적·물적 낭비를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합천군 2023년도 전체 계약 기준으로 환산하면 기존 7만장에 이르는 종이를 6만장을 대폭 절감한 1만장으로 축소 되어 종이없는 전자정부 구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통합서약서에는 만약에 있을 재산상 손해에 대비한 합천군의 최소한의 채권확보 행위를 위해 계약보증금 납부서는 제외했다.
합천군은 그동안 소액 계약 회계증빙서류 간소화, 개인사업자 인감증명서 징구 폐지, 1인 수의계약시 타인견적서 폐지 등 계약사무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번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활용으로 한층 더 고객에게 쉽고 편리한 행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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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읍 자원봉사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남지읍 자원봉사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 남지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남지읍자원봉사협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손미옥 회장은 “추운 겨울,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용환 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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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칠레와 수소 산업 및 문화 교류 협력 논의
창원특례시, 칠레와 수소 산업 및 문화 교류 협력 논의
[아시아월드뉴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 대사를 만나 수소 에너지 산업 및 문화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칠레는 중남미 국가 중 최초로 국가 수소 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린 수소 활용 확대 등 수소 경제 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국내 최고 수소 도시 창원과 상생 협력이 기대된다.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 대사와 루카스 파베스 주한 칠레 영사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4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에서 28일 세미나 연사로 참석해 칠레의 그린 수소 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29일에는 성주수소충전소와 범한퓨얼셀을 방문해 수소 산업 선도 도시 창원과 기업 현장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했다.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 칠레 대사는 “2022년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 칠레팀 우승 당시 창원을 방문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며 “창원을 다시 방문할 수 있어 뜻깊고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수소중심도시 창원의 우수한 기업 역량과 수소 인프라에 감명받았다”고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칠레의 친환경 수소 정책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 노력을 지지한다”며 “한국과 칠레 정부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최근 에너지, 수소, 광물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추진하기로 한 것과 더불어, 창원시 또한 국제 수소 산업 선도 도시로서 양국 협력 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수소에너지 산업뿐만 아니라 한류 열풍에 따른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국제 우호 교류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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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4 이장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의령군 2024 이장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전국이통장연합회 의령군지회는 지난 27일 의령읍 의병문화체육관에서 오태완 군수, 박상웅 국회의원, 권원만 도의원, 오민자 의령군의회 부의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13개 읍·면 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의령군 이장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이장 상호간의 친목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의령군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과 개회식에 이어 화합의 장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도·군정발전 유공으로 가례면 주덕윤 이장을 비롯한 45명의 이장이 표창을 수상해 더욱 의미를 더했따. 김영윤 의령군 이장협의회장은 “마을을 위해 헌신하시는 이장님들 덕분에 의령 구석구석에 따스한 정이 흐른다”며 “군민의 행복과 의령군 발전에 이장들이 최일선에 서겠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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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 ‘최우수’ 수상
거창군,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 ‘최우수’ 수상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1월 28일 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시행한 ‘2024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최우수시설 인증 현판, 포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48톤/일 미만 소각시설 5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거창군은 소각열을 활용한 에너지 증대 노력과 국민체육센터 에너지 공급, 환경오염물질 배출현황 정보 제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소각시설 효율성과 친환경적인 유지관리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소각시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중요한 시설인 만큼 세밀한 관리와 친환경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번 수상은 공무원과 관계자들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관리 노력 덕분”이라며 노고를 격려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환경 보호를 위해 폐기물 처리시설의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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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전격 활용 시행
합천군청(사진=합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2월부터 계약체결시 계약상대자에게 징구해왔던 각종 계약의무 이행서약서를 종이 1장으로 축소한 합천군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각종 계약시 계약상대자인 건설업체가 지켜야 할 법적 의무사항에 대해 지방계약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공사 7종, 용역 6종, 물품 5종에 대해 개별적으로 이행서약서를 각각 징구해 왔으나 이에 따른 관련공무원은 물론 건설업체의 피로도와 종이 낭비가 많았다.
이에 현행 계약일반조건확약서 임금체불금지 서약서 청렴서약서 등 최대 7종의 개별 의무이행서약서를 종이 1장으로 통합해 인적·물적 낭비를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합천군 2023년도 전체 계약 기준으로 환산하면 기존 7만장에 이르는 종이를 6만장을 대폭 절감한 1만장으로 축소 되어 종이없는 전자정부 구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통합서약서에는 만약에 있을 재산상 손해에 대비한 합천군의 최소한의 채권확보 행위를 위해 계약보증금 납부서는 제외했다.
합천군은 그동안 소액 계약 회계증빙서류 간소화, 개인사업자 인감증명서 징구 폐지, 1인 수의계약시 타인견적서 폐지 등 계약사무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번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활용으로 한층 더 고객에게 쉽고 편리한 행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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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양 외국 노트북 구매 밀어붙인 주체 누군가”
경상남도청사전경(사진=경상남도)
[아시아월드뉴스] 그간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 긴급현안질문 등을 통해 도교육청의 스마트단말기 보급사업의 난맥상을 끈질기게 짚어 온 노치환 의원이 “감사원, 경찰, 검찰 어디든 부르면 가서 설명하겠다.
나를 불러라”며 배수의 진을 쳤다.
27일 제419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나선 노 의원은 1,574억원을 들여 사양이 낮은 외국산 노트북 구입이 결정된 과정상의 문제점, 또 2년 동안 1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 붓고도 허울뿐인 인공지능 플랫폼의 문제를 짚기 위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공문과 결과 보고서 등을 일일이 제시하며 따져 물었다.
노 의원은 교육감이 스마트단말기 구매 담당부서인 교육정보과 의견을 무시하고 담당부서를 변경해버린 점, 담당부서 의견을 의회에 끝내 숨긴 점, 조달 입찰 과정에서 여러 이의 제기가 있었다.
에도 구매를 밀어붙인 점 등을 캐물었다.
노 의원은 “이런 결정의 결과 단말기 CPU 사양이 낮은 제품으로 단말기 구매가 되어 현재 스마트단말기는 윈도우 11 운영체제로의 업그레이드가 어렵다.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는 내년에는 25억원 가량을 들여 윈도우 10 라이트 운영체제로 변경할 계획이라 하지만 현재로서는 아이톡톡을 구동하는 데애도 단말기의 구동이 버거운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어 “노트북 사양의 결정과 입찰과정을 살펴보면 도저히 담당부서장의 권한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이다.
왜 이 노트북을 고집한 것이냐?”고 교육감에게 물었다.
이와 함께 노 의원은 “아이톡톡은 2020년에 민간과 협약해 무료로 받은 학습플랫폼으로 최초 계획은 45억원들 들여 고도화할 계획이었으나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석에 아직 시기상조인 ‘지식공간이론’과 ‘사회정서학습이론’ 이 더해져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며 “1∼2년 차 개발에만 부대비용 포함 109억원이 들었는데, 3차 년도 개발 감리를 맡아 평가한 업체 보고서에 따르면 1∼2년차 사업은 ‘결과물이 없다’‘산출물을 검토할 수 없다’‘학생활동 정보기록이 되지 않다’‘언어 확인이 안된다’는 등의 심각한 수준이며 심지어 1∼2년차 알고리즘과 3년차 알고리즘은 다르다는 황당한 답변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데도 아무 문제없다는 것을 명시한 문서가 행정사무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작성되어 제출됐다 허위 공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이것이 실무자 선에서 가능한 것이냐?”고 다그쳤다.
이에 박 교육감은 “1, 2차 년도 시행착오도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이 앞서 나가 있어서 의회나 학부모에게 신기루를 보여주는 듯 했다면 교육감이 내용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책임이 있다 일정한 시행착오 후 사업이 완성되고 난 후에 돈이 들긴 했지만 다른 시도에 앞서서 경남도 교육청이 앞서 나간 성과는 유·무형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노 의원은 “1∼2년차 개발비 109억원으로 도대체 뭘 했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며 “아이톡톡 4년치 사업이 끝나면 그 결과가 공개될 텐데, 그토록 장밋빛 청사진만 언급하던 교육청의 입장이 궁금해진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노 의원은 “경남교육행정 난맥상을 고발한 오늘 도정질문을 보시고 도민 여러분이 잘 판단하시리라 믿는다 감사원, 경찰, 검찰 어디든 부르면 가서 설명하겠다 저를 불러라”고 마무리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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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전 보건기관 담당자 치매예 방 프로그램 간담회 개최
거창군, 전 보건기관 담당자 치매예 방 프로그램 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8일 29개소 전 보건기관 치매예방 프로그램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도 운영성과와 2025년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발전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등 프로그램 운영 시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군에서는 해마다 늘어나는 고령 인구의 최대 관심사인 치매예방을 위해 거창군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1개 면 69개 마을에서 진행한 ‘꿈꾸는 기억청춘’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기억력, 주의력, 상상력이 자극되고 몸과 마음에 활력이 생겼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담당자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이고 꼼꼼한 지도로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경로당에 활기가 넘치며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은 편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치매에 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치매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해 치매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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